데일리 뉴스

메카 협정 3국의 동상이몽…’포스트 아메리카’ 중동 새 방패 되나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 3국이 '메카 공동 방위협정'에 서명하며 중동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나토 군사력 2위 튀르키예, 이슬람권 유일의 비공식 핵보유국 파키스탄, 석유 자본을 쥔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의 결합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안보 전문가들은 화려한 수사 이면에 각국의 철저한 각자도생과 엇갈린 셈법이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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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사상 최고가 18조원에 쿠슈너 일가에 매각

미국프로농구(NBA)의 인기 구단 LA레이커스가 사상 최고가인 약 18조원에 매각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 밥 아이거 디즈니 전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구단을 인수했다. 구단주 교체가 1년도 채 안 돼 이루어진 이번 거래에 스포츠 업계는 전례 없는 매각이라며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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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ACE, 주당 3,000동 현금 배당…10년 넘게 고배당 지속

안장(An Giang)성 원심력 콘크리트 주식회사(ACE)가 2026년 9월 3일을 최종 주주 명부 기준일로 설정하고 2025년도 최종 현금 배당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ACE는 주당 3,000동(총 30%) 규모의 배당을 2회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며, 기지급분 10%를 포함하면 2025년 연간 총 배당률은 주당 4,000동(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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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투자자, 고금리에 수익 잠식…실수익 ‘수천만 동’ 그쳐

베트남 부동산 투자자들이 아파트 매각 차익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급등한 대출 이자와 각종 거래 비용으로 인해 실질 수익이 거의 남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판(Phan) 씨는 3년간 보유한 아파트를 매입가보다 7억 동(7억 VND) 높게 팔았지만, 대출 이자·세금·중개 수수료를 제하고 나니 수천만 동에 불과한 이익만 남았다. 변동금리가 연 13~14%대까지 치솟으면서 이 같은 '명목 차익·실질 손실' 구조가 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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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Đa Phước 해상 매립 도시 개발 사업 3분기 재개

베트남 다낭(Đà Nẵng)시가 총 투자액 약 5조4,800억 동(54,800 tỷ đồng) 규모의 Đa Phước 국제 도시 개발 사업 재개를 승인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3분기부터 본격 착수해 2033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외국인에게는 주택 분양이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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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자율주행 무인화, 2029년까지 454억원 투입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2029년까지 총 454억원을 투입해 부산항에 자율주행 기반 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항만 물류 효율화와 탄소 저감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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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예금 유치 상위 은행 현황…국영 4곳이 절반 이상 점유

베트남 은행권에서 예금 유치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개인 예금이 7.1% 증가하며 기업 부문 증가율의 두 배를 넘어섰다. 상위 10개 은행이 전체 예금의 78%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영 4개 은행만으로도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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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분기 순이익 49% 급증…부동산·석유가스 최대 수혜

베트남 증권사 Chứng khoán Thiên Việt(TVS)의 2026년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전체 세후 순이익(LNST)이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했다. 비금융 기업군은 73%,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군은 25.2% 각각 늘었다. 부동산, 석유가스, 미디어, 소매업이 성장률 측면에서 두드러진 업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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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우파 정부, 마약 카르텔 소탕 미군 합동작전 승인

콜롬비아 우파 정부가 자국 내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한 미국과의 합동 군사작전을 승인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12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으며, 콜롬비아는 이날 미국 주도의 '미주 카르텔 대응 연합'에 공식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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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밸류체인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반응은 엇갈려

인공지능(AI)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서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일제히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주가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으며, 실적 서프라이즈만으로는 이미 높아진 시장 눈높이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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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초박형 건물 처리 난항…도시정비 과제로

호찌민시(Hồ Chí Minh)에서 도로 개설 및 수로 정비 사업으로 인해 폭 1~2m의 초박형 건물이 속출하고 있다. 주민들이 신설 도로 쪽으로 면한 자투리 땅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려 철거를 거부하면서 토지 수용과 도시정비가 난항을 겪고 있다. 당국은 강제 수용 외에 별다른 수단이 없어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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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개입에도 엔화 약세 지속…배경과 전망

미·일 양국의 역사적 환율 개입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한, 고금리 시장으로의 자본 유출을 막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화 캐리 트레이드는 개입 이후에도 재개되며 엔화 가치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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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자체 개발 여객기 C919, 첫 정기 국제 상업 운항 개시… 베이징-울란바토르 노선

중국이 자체 개발한 항공기 C919가 8월 12일 첫 정기 국제 상업 노선 운항을 실시했다. 에어차이나(Air China)가 운항하는 이 항공기는 베이징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했으며, 중국 영토 밖에서의 첫 상업 운항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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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입 급증 기업 일제 점검…부총리, 전자부품 업계 집중 조사 지시

팜지아뚝(Phạm Gia Túc) 베트남 수석부총리가 전자 분야를 중심으로 수입액과 수출액 간 격차가 큰 대기업 및 외국인투자(FDI)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 원인과 생산 진척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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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 조건 완화 추진…저소득층 ‘주거난 증명’ 폐지 제안

호찌민(Hồ Chí Minh) 부동산협회(HoREA)가 국가 재원으로 공급되는 적정가 임대주택 입주 조건에서 '주거 곤란 증명' 요건을 폐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저·중간 소득층이 임대 수요를 가진 경우 별도의 주거 곤란 입증 없이 입주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제안은 2023년 주택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에서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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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AI 역량 갖춘 노동자 1000만 명 육성 목표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최소 1000만 명의 노동자에게 인공지능(AI) 기초 교육 및 역량 강화 과정을 제공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총리가 8월 11일 승인한 '2030년 AI 인재 개발 국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35년까지의 비전도 담고 있다. 2030년까지 초·중등생의 80%, 직업교육 학생의 80%, 대학생 전원이 AI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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