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도심을 가로지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로'로 불리는 환상 1호선(Vành đai 1) Hoàng Cầu~Voi Phục 구간이 수개월 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 1㎡당 35억 동(VND)에 달하는 공사비를 기록한 이 노선은 20년 이상 지연 끝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해당 구간은 하노이 중심부 환상도로의 마지막 퍼즐로, 개통 시 Ô Chợ Dừa 교차로와 Voi Phục 교차로가 연결된다.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브랜디드 레지던스, 도심으로 확산
과거 해변 휴양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초호화 '브랜디드 레지던스(Branded Residence·명품 브랜드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급 주거시설)'가 호찌민, 하노이 등 대도시 도심 한복판으로 급격히 이동하며 베트남 부유층의 주거 지도를 바꾸고 있다.
Read More »하노이 미딩 미니 아파트, 공실 속출…임차인 찾기 비상
하노이 시내에서 이른바 '미니 아파트(chung cư mini)의 메카'로 불리는 주요 대학가와 오피스 밀집 지역이 과잉 공급과 고원룸가 현상으로 인해 심각한 공실 정황을 맞이하며 집주인들이 세입자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Read More »투옌광성 비쑤옌 묘역 밝힌 촛불… 복원된 영정 사진에 유가족 오열
베트남 상이군인·열사의 날(7월 27일) 79주년을 앞두고, 지난 14일 밤 Tuyên Quang성에서 순국열사 추모 행사가 거행됐다. 베트남 인민군 총정치국, 베트남 청년연합회 중앙위원회, Tuyên Quang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군 간부·장병·청년단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Read More »호찌민시, 재정착 주택 일부를 사회주택으로 전환 검토
호찌민시가 예산 낭비와 관리 부실 지적을 받아온 미입주 공공 재정착 주택(nhà tái định cư) 물량 중 일부를 저소득층 서민을 위한 '사회주택(nhà ở xã hội)'으로 용도 전환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법안서 ‘아파트 한시적 소유’ 조항 삭제
베트남 건설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아파트의 '기한부 소유제' 제안을 주택법 개정안 최종 초안에서 전면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Read More »베트남 남성 성매매 알선 조직 적발…’포주’ 등 3명 체포
하노이 경찰이 동성 남성 성매매 알선 조직을 적발하고 관련자 3명을 체포했다. 해당 조직은 베트남인과 외국인 등 약 180명의 남성 성판매자를 보유하며 국내외 고객을 상대로 영업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은 '투어' 형식으로 위장해 정교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Read More »바 방 사찰, 피클볼 대회 개최설 공식 부인
베트남의 바 방(Ba Vàng) 사찰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는 피클볼 대회 개최 관련 정보를 공식 부인했다. 사찰 측은 법복을 입은 인물들이 피클볼 라켓을 들고 찍힌 사진과 함께 유포된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Read More »하노이, 하반기 GRDP 13% 성장 시나리오 추진
하노이시가 2026년 연간 성장률 목표 11% 달성을 위해 하반기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을 약 13%로 설정한 시나리오를 수립했다. 상반기 GRDP 성장률이 8.22%에 그쳐 연간 목표와 격차가 있는 만큼, 하반기 인프라 투자·사회주택 건설·대형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Read More »다낭 폭격으로 봉인된 동굴, 수십 명 전사자 매몰
1969년 미군 공습으로 다낭(Đà Nẵng) 인근 선가(Sơn Gà)산의 동굴 다수가 파괴되며, 은신 중이던 수십 명의 전사들이 생매장됐다. 당시 해당 동굴은 주요 부대의 주둔지이자 부상병 치료소, 식량 중계 거점으로 활용되던 전략적 요충지였다.
Read More »호찌민 다이아몬드 3대 브랜드, 밀수 기소 후 일제 영업 중단
호찌민시(TP HCM) 소재 다이아몬드 주요 브랜드 3곳이 업주들의 밀수 혐의 기소 이후 일제히 영업을 중단했다. 김리(Kim Lý), 응옥쩌우어우(Ngọc Châu Âu), 응옥떰(Ngọc Tâm) 등 3개 브랜드 업주들은 약 3만 개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밀수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상태다.
Read More »먹방 트렌드로 주목받는 몬스테라 열매, 개당 최대 38만 동
베트남 화원에서 버려지던 몬스테라(트라우바·Trầu Bà) 열매가 디지털 플랫폼의 먹방 트렌드를 타고 인기 식재료로 급부상했다. 개당 25만~38만 동에 거래되며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학교별 개별 시험장 운영의 부정 허점
베트남 각 지역에서 고등학교 졸업시험(THPT) 시험장을 학교별로 개별 운영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가 감독의 독립성 부족과 부정행위 가능성이라는 허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07년 이전 학교별 시험 운영 당시 일부 산간 학교들의 졸업률이 100%에 달했다가, 시험 기강 강화 후 50% 아래로 급락한 사례가 이를 방증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독립적인 감독 체계 없이는 학교별 시험장 운영이 부정행위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하고 있다.
Read More »트럼프 신형 에어포스원, 보안 의혹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7일 터키 앙카라 방문 시 카타르로부터 증여받은 보잉 747-8i를 개조한 신형 전용기 VC-25B를 이용했으나, 나토 정상회의 종료 후 귀환 시에는 40년 가까이 운용된 구형 VC-25A로 교체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갑작스러운 전용기 교체는 신형 에어포스원의 방호 능력과 방어 시스템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ad More »하노이 인근 농촌 토지경매, 필지당 평균 35억 동 낙찰
지난 11일 오전 하노이(Hà Nội) 인근 Ứng Hòa 읍에서 토지 34필지 경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낙찰 총액은 약 119억 동(119억 VND)에 달하며, 필지당 평균 낙찰가는 35억 동(35억 VND)을 기록했다.
Read More »베트남 남성, 도로 포트홀 직접 메우는 봉사활동 화제
도로 위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포트홀(도로 파임)을 사비를 들여 메우며 이웃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베트남 청년의 따뜻한 선행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Read More »판정 시비와 신기술 논란 얼룩진 8강전… 영·아르헨티나, 우여곡절 끝 4강 합류
2026 북미 월드컵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마지막 남은 두 장의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8강전 승리가 경기 후에도 전 세계 축구계에서 거센 판정 논란을 낳고 있다.
Read More »전 세계 이상기후 확산…과학자들 ‘행성 한계’ 경고
유럽과 미국이 위험한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도 다양한 극단적 기상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 과학계는 인류가 기후변화 등 9개 핵심 한계 중 7개를 이미 초과했다며 재난 대비를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이상기후가 '행성 한계'를 넘어선 결과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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