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닥락성 국경 지역에 위치한 ‘Buôn Đôn 초·중 통합 기숙학교(Trường Phổ thông nội trú Tiểu học và Trung học cơ sở Buôn Đôn)’가 건설 공사를 마쳤다. 부지 면적 약 6ha, 총 투자액 158억 동 이상, 예상 수용 학생 수 1,100명 이상 규모의 이 학교는 착공 후 약 9개월 만에 완공돼 주목을 받고 있다.
약 6ha 규모 학교, 착공 9개월 만에 완공
닥락성 전자 정보포털에 따르면, Buôn Đôn 초·중 통합 기숙학교는 지난 2025년 11월 9일 Buôn Đôn(부온돈)면 Thống Nhất 마을에서 착공됐다. 사용 부지는 약 5만 8,300㎡(5.83ha)이며, 총 건축 면적은 약 5,944㎡, 연면적은 약 1만 2,910㎡에 달한다. 건물은 최고 3층 규모이며, 사업비 158억 동 이상은 전액 중앙 정부 예산으로 충당됐다.
주요 시설로는 교무동, 초등 교실동, 중학 교실동, 식당·조리실, 기숙사 구역 및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당초 계획상 완공 기한은 2026년 8월 30일로, 새 학년도 개학 준비를 위해 설정된 일정이었다.
기숙사에는 에어컨과 온수기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국경 지역 학생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베트남 기숙학교 조기 완공은 국경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