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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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반미를 세계인의 일상식으로”… 베트남 음식, 브랜드화·세계화 속도

베트남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Pho)와 반미(Banh mi)가 한국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외식 메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음식이 일시적인 이색 요리를 넘어 세계적인 메인스트림 음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강력한 브랜드 구축과 농산물 공급망 연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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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학기, 사상 최대 규모 학교 통폐합 단행

베트남이 새 학년도를 맞아 전례 없는 대규모 학교 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전국 교육기관 수가 기존 3만 7,515개에서 1만 8,575개로 약 50.5% 감축됐으며, 교장·교감 3만 2,625명과 직원 1만 1,041명이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새 학년도에는 고교 졸업시험 개편, 학교 자율성 확대, 교과서 정책 변경 등 다양한 제도적 변화도 함께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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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나라 정상들, 中 ICBM 시험발사에 우려 표명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대다수가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태평양 시험 발사에 우려를 나타내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사전 통보 없이 여러 회원국 상공을 통과한 ICBM 발사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소 24시간 전 사전 통보를 요구했다. 다만 나오에로(옛 나우루)의 반대로 만장일치 채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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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유소 혼유 사고…휘발유 탱크에 경유 혼입, 차량 180대 피해

부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탱크에 경유가 혼입되는 혼유 사고가 발생해 차량 약 180대가 피해를 입었다. 차량당 수리비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할 지자체인 사하구가 해당 주유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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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공항 화장실서 신생아 발견…커플 체포

말레이시아 페낭국제공항 장애인 화장실 위생용품 수거함에서 신생아 남아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됐다. 공항 청소 직원이 수거함 안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3세 말레이시아 여성과 22세 미얀마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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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총회에 차관급 파견…김선경 외무성부상 연설 예정

북한이 이달 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차관급 고위 인사를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경 외무성부상이 오는 28일 고위급 회기에서 연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미 대화 추진 움직임 속에 북한이 국제무대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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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AI가 시키는 대로 갔는데”…美청년들, 4천m 산속 조난

인공지능(AI)만 믿고 등산 계획을 세운 미국인 3명이 해발 4,000m 섀스타산에서 조난 당했다가 구조됐다. 예상보다 두 배나 긴 시간이 걸렸고, 식량과 물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AI 정보의 신뢰성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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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전 소속사 상대 정산금 소송 또 승소…음원수익 6억9천만원 지급 인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현 초록뱀미디어)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종료 후 음원 수익 정산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 법원은 계약 종료 이후 발생한 음원 수익 6억9천만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도 일부 승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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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연료비 일부 지원

부산시가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의 연료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친환경 연료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올해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북극항로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부산을 북극항로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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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범운항 팬스타 아크로호, 목적지 로테르담 항만 파업으로 귀환 지연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환 일정이 목적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파업으로 예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현지 항만 상황을 주시하며 일정 조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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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개발 사기단, 가짜 철거권으로 5억 원 편취…항소심도 집행유예

재개발 구역 철거권을 넘겨주겠다며 개발 업체를 속여 5억 원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는 위조 서류를 활용한 이들의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피했다. 이번 판결은 재개발 관련 사기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양형 기준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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