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Pho)와 반미(Banh mi)가 한국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외식 메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음식이 일시적인 이색 요리를 넘어 세계적인 메인스트림 음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강력한 브랜드 구축과 농산물 공급망 연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Read More »베트남 모든 토지·건물에 12자리 고유 번호 부여… VNeID 앱서 조회 가능
베트남 정부가 전국 토지 및 건축물 등 각 장소에 12자리 고유 식별 코드를 부여하고 이를 국가 신원 인증 애플리케이션(VNeID)과 연동하는 제도를 전격 시행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Read More »모르는 10대 수개월간 스토킹한 30대, 징역형 집유 선고
버스와 정류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를 수개월간 반복적으로 지켜보고 따라다닌 30대 남성이 스토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면서도 처벌 전력 등을 참작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Read More »네덜란드, 미국·캐나다서 금 86톤 영국으로 이전
네덜란드가 지정학적 불안정 심화를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 보관 중이던 금 86톤을 영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은 이번 조치가 위기 발생 시 금을 신속히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베트남 신학기, 사상 최대 규모 학교 통폐합 단행
베트남이 새 학년도를 맞아 전례 없는 대규모 학교 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전국 교육기관 수가 기존 3만 7,515개에서 1만 8,575개로 약 50.5% 감축됐으며, 교장·교감 3만 2,625명과 직원 1만 1,041명이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새 학년도에는 고교 졸업시험 개편, 학교 자율성 확대, 교과서 정책 변경 등 다양한 제도적 변화도 함께 시행된다.
Read More »멕시코 최고 연봉 전공 1위는 수학…의학 제쳐
멕시코에서 수학 전공자가 의학을 제치고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경쟁력연구소가 발간한 '2026 학과 비교 보고서'에 따른 결과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분석 수요 급증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Read More »니카라과서 한국영화제 개최…’명당’ 등 8편 상영
주니카라과한국대사관이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2026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명당'(2018) 등 한국 영화 8편이 상영되며, 니카라과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Read More »태평양 섬나라 정상들, 中 ICBM 시험발사에 우려 표명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대다수가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태평양 시험 발사에 우려를 나타내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사전 통보 없이 여러 회원국 상공을 통과한 ICBM 발사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소 24시간 전 사전 통보를 요구했다. 다만 나오에로(옛 나우루)의 반대로 만장일치 채택에는 실패했다.
Read More »부산 주유소 혼유 사고…휘발유 탱크에 경유 혼입, 차량 180대 피해
부산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탱크에 경유가 혼입되는 혼유 사고가 발생해 차량 약 180대가 피해를 입었다. 차량당 수리비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할 지자체인 사하구가 해당 주유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다.
Read More »주유소 기름값 16주째 하락…휘발유 1천860원·경유 1천845원
한국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지난주 대비 소폭 내리며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9월 첫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860.2원, 경유는 1,845.4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국내 주유소 가격에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흐름이다.
Read More »말레이시아 페낭공항 화장실서 신생아 발견…커플 체포
말레이시아 페낭국제공항 장애인 화장실 위생용품 수거함에서 신생아 남아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됐다. 공항 청소 직원이 수거함 안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3세 말레이시아 여성과 22세 미얀마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 중이다.
Read More »북한, 유엔총회에 차관급 파견…김선경 외무성부상 연설 예정
북한이 이달 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차관급 고위 인사를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경 외무성부상이 오는 28일 고위급 회기에서 연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미 대화 추진 움직임 속에 북한이 국제무대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Read More »“어라, AI가 시키는 대로 갔는데”…美청년들, 4천m 산속 조난
인공지능(AI)만 믿고 등산 계획을 세운 미국인 3명이 해발 4,000m 섀스타산에서 조난 당했다가 구조됐다. 예상보다 두 배나 긴 시간이 걸렸고, 식량과 물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AI 정보의 신뢰성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Read More »이승기, 전 소속사 상대 정산금 소송 또 승소…음원수익 6억9천만원 지급 인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현 초록뱀미디어)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종료 후 음원 수익 정산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 법원은 계약 종료 이후 발생한 음원 수익 6억9천만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도 일부 승소한 바 있다.
Read More »부산시,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연료비 일부 지원
부산시가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의 연료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친환경 연료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올해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북극항로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부산을 북극항로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Read More »북극항로 시범운항 팬스타 아크로호, 목적지 로테르담 항만 파업으로 귀환 지연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환 일정이 목적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파업으로 예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현지 항만 상황을 주시하며 일정 조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대구세관, 추석 앞두고 수출입 통관 24시간 특별 지원
대구본부세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출입 통관 특별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을 '수출입 화물 통관 특별 지원 기간'으로 운영하며, 원·부자재와 농수축산물 등의 신속 통관을 지원할 방침이다.
Read More »한국 재개발 사기단, 가짜 철거권으로 5억 원 편취…항소심도 집행유예
재개발 구역 철거권을 넘겨주겠다며 개발 업체를 속여 5억 원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는 위조 서류를 활용한 이들의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피했다. 이번 판결은 재개발 관련 사기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양형 기준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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