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 주택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5세 아동이 탑승한 차량을 향해 7발의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목 부근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뉴욕 시장과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당국은 요원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발포했다고 해명했으나, 현장 인근에서는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Read More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6%대로 추락…금융위기 수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연초 52%를 웃돌던 수준에서 46%대로 급락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유사한 수준으로, SK하이닉스 외국인 보유 비중도 올해 고점 대비 5%포인트 하락해 49%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은 올해 코스피에서 197조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실적 개선만으로는 수급 반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Read More »한국 바둑, 란커배 세계바둑 4강 싹쓸이…우승 확정
한국 바둑이 중국이 주최하는 란커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4강을 싹쓸이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신진서·신민준·변상일·이지현 9단이 8강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한국의 결승 독식을 이끌었다.
Read More »푸미흥 신규 럭셔리 프로젝트, 강 문화에서 영감받은 건축 설계
베트남 호찌민(Hồ Chí Minh)시의 대표적 신도시 개발사 푸미흥(Phu My Hung)이 신규 럭셔리 프로젝트 '트리톤 크라운(Triton Crown)'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레센트 레이크(Crescent Lake) 중심부에 위치하며, 베트남 남부 강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계 설계사무소 핸들 아키텍츠(Handel Architects)가 설계를 맡아 수변 경관과 건축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Read More »유도 이현지,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우승…AG 설욕 쾌거
한국 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19·용인대)가 2026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1분 안에 한판승으로 마무리한 이현지는 결승에서도 프랑스의 베테랑 로만 디코를 한판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유도는 여자 최중량급에서 2년 연속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Read More »디스코드 아동성착취 국제범죄망 운영 인도인, 프랑스서 징역 20년
온라인 플랫폼 디스코드를 통해 미국·영국·캐나다의 미성년자를 모집해 자해 및 성학대 영상을 강요한 국제 범죄조직 운영자가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 20년의 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인도 국적의 로한 라네(29)는 'CVLT'로 불린 조직의 핵심 운영자 중 한 명으로, 신나치주의·소아성애를 이념으로 내세워 아동을 착취한 혐의가 인정됐다.
Read More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리튬배터리 원인 추정…국과수 ‘발화 원인 불명’
지난 3개월 전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의 원인이 리튬배터리로 추정된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다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명확한 발화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성명불상자 실화 혐의로 입건했으나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추가 감정을 진행 중이다.
Read More »네팔 대홍수 실종자 5천명, 사망 선고 대기 45일로 단축
네팔 정부가 대홍수 실종자에 대한 법적 사망 선고 대기 기간을 기존 12년에서 45일로 대폭 단축하는 시행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현재 5,285명에 달하는 실종자들이 곧 사망 처리되어 유족의 보상금 수령과 재산 상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인 실종자 수색 작업도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코스피,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약세…반등 가능성은
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삼성전자 실적 발표 직후의 셀온(Sell-on) 현상이 겹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뉴욕 3대 주가지수는 한글날 연휴 기간 한때 출렁인 뒤 재상승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일 3.4% 급락에 이어 9일에도 0.4%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에는 미국 물가·소비 지표가 주목받을 전망이며, 지표가 안정될 경우 국채금리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Read More »인도 ‘바퀴벌레당’ 뉴델리 시위 강제진압…지도부·참가자 수천명 체포
인도 당국이 Z세대 단체 바퀴벌레국민당(CJP)의 선거관리위원회 불공정 의혹 항의 시위를 강제 진압했다. 경찰은 10일(현지시간) 델리 전역에 최대 6만 명의 치안 인력을 투입해 CJP 지도부와 시위 참가자 수천 명을 연행했다. CJP 창립자 아비지트 딥케 등 지도부 3명은 델리 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경찰에 구금됐다.
Read More »이강인, 교체 출전 33분…아틀레티코, 알라베스 2-1 격파 4연승
이강인이 발목 부상 우려를 딛고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교체 출전하며 팀의 4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아틀레티코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2-1로 꺾었다. 상대팀이 10명으로 싸운 가운데 거둔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선두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이어갔다.
Read More »‘북부의 달랏’ 탐다오, 2억2000만년 전 고대 화산 품은 세계적 관광지
하노이 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 부교수 Nguyễn Văn Vượng 박사에 따르면, 탐다오(Tam Đảo)는 약 2억2000만 년 전 마지막으로 활동한 고대 화산의 흔적으로, 현재 재활동 가능성은 없다. 연중 기온이 약 20도를 유지하는 서늘한 날씨와 수려한 경관 덕분에 '북부의 달랏(Đà Lạt)'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빈푹(Vĩnh Phúc)성에 위치한 탐다오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몰리는 베트남 북부의 대표 피서지다.
Read More »흥옌성 1조5600억 동 규모 신도시, 투자자 선정
흥옌(Hưng Yên)성 당국이 메소(Mễ Sở) 신도시 개발 사업의 투자자로 설립 3개월 된 신생 기업을 승인했다. 총 사업비 1조5,600억 동(약 1조5,600억 동)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4호 순환도로(Vành đai 4)와 인접한 86헥타르 부지에 조성된다. 향후 5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며, 흥옌성 서부 지역의 핵심 도심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Read More »김도영 44호 홈런…KIA, 준PO 매직넘버 ‘1’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을 눈앞에 뒀다. 김도영이 시즌 44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준PO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한편 LG는 롯데를 꺾으며 가을야구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고, 한화는 김경문 감독 고별 경기에서도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Read More »푸미흥 2.0, 수십억 달러 신도시의 새로운 도약
지난 10월 1일, 푸미흥(Phú Mỹ Hưng) 개발사의 20년 본사였던 로렌스 S. 팅(Lawrence S. Ting) 빌딩이 운영을 종료했다. 이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수십억 달러 규모 신도시가 '새 옷으로 갈아입는' 전환 과정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푸미흥은 향후 호찌민시의 핵심 중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출신 박사 레비엣꾸옥, 구글 인재 3인과 AI 스타트업 창업…37일 만에 기업가치 50조 달러 목표
베트남 출신 AI 석학 레비엣꾸옥(Lê Viết Quốc)이 구글의 핵심 과학자 3명과 함께 AI 스타트업 '디스커버리 루프(Discovery Loop)'를 설립했다. 출범 당시 사무실조차 없었던 이 회사는 창업 37일 만에 기업가치 500억 달러(약 50조 원)를 목표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창업 불과 수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5배 급등하며 AI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ad More »푸꾸옥 파크하얏트, 65ha ‘해변 마을’ 콘셉트 럭셔리 리조트 오픈
베트남 푸꾸옥(Phú Quốc)에 파크하얏트(Park Hyatt) 브랜드 최초의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65헥타르 부지에 연면적 1만6,000㎡, 객실 8개를 갖춘 초대형 빌라를 포함한 이 리조트는 베트남 남부 해안 어촌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하얏트와 BIM그룹이 2019년부터 개발을 추진해온 이 프로젝트는 현재 예약 접수를 시작한 상태다.
Read More »“플라스틱 통 값에 착안”… 美 출신 엔지니어, 46억 달러 새우 시장서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
20리터짜리 미생물제 한 통의 가격은 약 40만~50만 동(VND)이지만, 용기값과 운반비만으로 약 20만 동이 소요돼 농민이 지출하는 비용의 절반 가까이가 제품 외 비용으로 낭비된다. 이 비효율을 발견한 1992년생 창업자 응우옌 하 민 꽌(Nguyễn Hạ Minh Quân)은 미국에서 귀국해 스타트업 IBAS를 설립, 현장 자가 생산 방식의 미생물제 공급 모델을 개발했다. IBAS는 JCI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 'CYE 2026' 결선에 진출한 5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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