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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terview – 최규철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장

이제 베트남과는 동행 (同行)… 발전 노하우 전수하던 시대는 끝났다 오토바이 행렬이 강물처럼 흐르는 호치민 도심. 빈 생수통 열댓 개를 묶어 싣고 달리는 오토바이 옆으로, 뒷자리에 다리를 꼬고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여성이 여유롭게 지나간다. 지난 1월 29일 떤선녓(Tan Son Nhat) 공항에 내려 숙소로 향하던 최규철(崔圭哲) 코트라(KOTRA) 호치민 무역관장의 눈에 비친 첫 풍경이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그 짧은 길에서 우리나라 70~80년대의 모습과 2000년대의 모습을 한꺼번에 봤습니다. 고속 성장의 한복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는 도착 첫날의 인상을 이렇게 떠올렸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의외로 파란 하늘이 놀라웠다고 했다. “춥고 더운 건 살다 보면 적응이 되는데, 나쁜 공기는 쉽게 적응이 안 되더군요. 그런 면에서 호치민은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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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AI 2026 트랜드&활용백과 (김덕진)

– 써본 만큼 보인다 – ‘AI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써본 만큼 보인다.’ 이 책의 저자인 국내 AI 트랜드 최고 전문가 중 한 분인 세종사이버 대학교 김덕진 교수가 지난 3년간 사람들에게 전한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이 말도 더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이 책의 서두에서 밝힙니다. 2026년 현재, 사람들이 이미 AI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AI를 알리면서, 쓰라고 권유 및 설득’할 필요가 없어졌고, 대신 ‘어떻게 실무와 일상에서 AI를 잘 다루고 활용하느냐’가 올해 AI의 화두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저 역시 일상에서 Chat GPT, 제미나이 유료버젼을 매일 사용하며 생활 및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다 AI 활용을 많이 하는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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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lumn – 골프를 쳐야 할 이유

제목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 골프 메니아는, 뭔 이유가 필요해! 하며 코웃음 칠 일이지만, 오히려 골프를 40년 가까이 치며 적당한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에서 현타가 오면 자문해보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골프를 왜 쳐야 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요즘처럼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한창 달구어진 대지가 품어내는 열기를 그대로 안고 필드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새어나올 수 있는 푸념식 멘트가 바로 이것입니다. 더구나 더위에 지친 몸이 공을 제멋대로 보내고 그 공을 쫓아 뙤약볕 아래 여기저기를 헤매다 보면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하는 자문이 절로 나오지요. 돈을 주면서 걸으라 해도 사양할 일을 내 돈을 내면서 하고 있으니 참으로 미친 짓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은 베트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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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그대는 베트남을 아시나요?

얼마 전부터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20년 넘게 근무한 운전기사가 그만둔 후, 마땅한 기사를 찾는 동안 지하철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이제 벌써 두 달이 넘어갑니다.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니, 이제야 진정으로 베트남 생활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베트남에 거주한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으니 남들은 내가 베트남에 대하여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아무것도 모릅니다. 베트남에 살지만 진짜 베트남과는 벽을 쌓고 살아왔으니까요. 단지 베트남이라는 지역에 존재하고 있었을 뿐, 그동안 주거지도, 음식도, 만나는 사람도, 회사 업무도 베트남의 실상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 사업자들도 비슷한 입장일 것입니다. 베트남에 살기는 하지만, 외국인을 위해 준비된 생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그 안에서 세월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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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Talk 562 – 2%의 베트남, 98%의 베트남

평일 저녁, 웅반킴 거리의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면 저는 늘 잠깐 멈춰 서게 됩니다. 인도라는 게 따로 없는 길 위로 오토바이가 쏟아지고, 대학가인 응웬지아찌 거리와 맞물린 상점들이 자영업의 메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정신없이 펼쳐집니다. 박호아싼, 킹푸드, 사트라마트… 외국인들이 찾는 탑마트는 그림자도 없고, 외국계 마트라곤 고밥의 이마트가 그나마 가장 가깝습니다. 저는 여기서 고기를 30만 동어치쯤 사 들고, 오토바이를 돌려 타오디엔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생각해 보면 저는 베트남에 살면서도 베트남에 산다고 말하기가 늘 조금 머뭇거려졌습니다. 일 때문에 이 나라와 부딪히는 일은 많지만, 일을 빼고 나면 제 베트남은 작은 아파트와 카페, 가끔의 술집으로 좁혀집니다. ‘아, 내가 베트남에 있었지’ 하고 새삼 깨닫는 순간이 의외로 드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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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베트남 자가운전 렌트시장의 비밀

-면허는 풀렸는데 자가운전은 어려운 이유 호찌민(Ho Chi Minh)에서 가족과 직접 차를 몰고 붕따우(Vung Tau)나 무이네(Mui Ne)로 떠나는 자유여행. 막상 알아보면 누구나 같은 벽에 부딪힌다. “기사 없이 차만 빌리는” 렌트카를 찾기가 의외로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이유는 흔히 생각하는 ‘면허 문제’가 아니다. 먼저 알아야 할 대원칙: 면허는 이미 풀렸다 2023년 6월 한국과 베트남은 국제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했고, 같은 해 7월 23일부터 한국 국제운전면허증으로 베트남에서 합법 운전이 가능해졌다.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한 한국 국민은 입국일로부터 1년간(국제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운전할 수 있다. 운전 시에는 국제운전면허증, 한국 면허증 원본, 여권을 반드시 함께 소지해야 한다. 즉 “면허가 안 통해서 못 빌린다”는 말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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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 What to watch? 이번달 무엇을 볼까?

매달 볼 만한 극장 영화와 OTT 작품을 골라 소개하는 엔터테인먼트 코너. 6월 극장가에는 좀비 장르의 새 지평을 여는 한국 영화가, 안방극장에는 냉전 시대의 우주 경쟁을 파고드는 스핀오프 시리즈가 기다리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 이후 다시 한번 좀비 유니버스를 확장한 ‘콜로니(Colony)’는 호찌민 시내 CGV에서 개봉하며, ‘포 올 맨카인드(For All Mankind)’의 세계관을 소련 측 시점에서 뒤집어 보는 ‘스타 시티(Star City)’는 애플 TV+(Apple TV+)에서 전 화 스트리밍 중이다. 이번 호에서는 극장에서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122분의 생존기와, 철의 장막 너머에서 들려오는 또 다른 우주 이야기를 함께 소개한다. 볼만한 극장 상영작 (Cinema) 개미의 지능을 가진 좀비 떼가 서울을 점령하다 – ‘콜로니’가 제시하는 공포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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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

“AI Together”, 모든 것이 지능을 갖기 시작했다 해마다 6월 초 대만 타이베이는 전 세계 IT 업계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이는 도시가 된다. 올해도 어김없었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난강 전시장과 타이넥스(TaiNEX) 일대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은 1,500개가 넘는 기업과 6,000여 개 부스가 들어선, 예년보다 한층 커진 규모로 막을 올렸다. 한때 PC와 주변기기 위주의 행사였던 이곳은 이제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로봇,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무대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올해의 주제는 단출하면서도 야심만만했다. “AI Together.” 모든 것이 지능을 갖기 시작했다는 선언이다. 노트북을 다시 발명하겠다는 칩, ‘RTX 스파크’ 올해 행사의 주인공은 단연 엔비디아(NVIDIA)였다. 엔비디아는 “PC를 재발명하겠다”고 선언하며 그 무기로 새로운 슈퍼칩 ‘RTX 스파크(RTX Spark)’를 공개했다. 최대 1페타플롭(1초에 1,000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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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Hot Issue – AI가 불러온 메모리 슈퍼사이클

‘1조 달러 클럽’에 나란히 선 삼성·SK하이닉스… 그 이유는? 한국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본 적 없는 풍경을 그려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기업이 나란히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 이외의 국가 중 최초로 복수의 기업이 이 같은 시가총액을 달성한 국가가 됐다. 아시아 기업으로는 대만 TSMC,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세 번째로 고지를 밟았다. SK하이닉스는 5월 27일 전 거래일보다 9% 넘게 급등해 장중 227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은 약 1598조원, 원·달러 환율을 적용해 약 1조600억 달러 규모로 불어났다. 삼성전자가 6일 국내 기업 최초로 1조 달러를 돌파한 지 불과 3주 만이다. 두 종목의 시총 합계가 전체 증시의 50.4%로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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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pecial Report – 2026년 상반기, 세계·베트남·한국의 지난 6개월을 돌아보다

-전쟁, 유가, 권력 재편, AI 질주…… 반년 만에 무슨 일이 있었나? 새해 벽두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26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6개월은 몇 개의 키워드로 압축된다. 세계는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봉쇄’가 모든 뉴스를 빨아들였고. 베트남은 권력 재편과 사상 최대 규모의 행정구역 개편이 새 시대를 열었으며, 한국은 6·3 지방선거 압승과 코스피 8,800 돌파와 더불어 중동의 포성이 유가를 타고 베트남 공장과 한국 물가까지 동시에 흔들었다는 점이다. 세 지역의 뉴스가 더 이상 따로 놀지 않는다는 사실이야말로 올 상반기가 남긴 가장 큰 교훈이다. 그 절반의 기록을 이번 호에서 정리했다. 세계뉴스 TOP 5 이란 전쟁 발발… 최고지도자 사망, 중동을 뒤흔들다 2026년 상반기 지구촌을 압도한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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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2026 코참 회원사 골프대회 성료… 회원사 200명 그린 위 우정 다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가 주최한 ‘2026 코참 회원사 골프대회’가 지난 6월 6일 호치민시 떤선녁골프장(Tan Son Nhat Golf Course)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코참 회원사 간 친목과 교류, 네트워킹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선착순 200명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회원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등록을 마친 뒤 정오에 일제히 티오프에 나서 화창한 날씨 속에 라운드를 즐기며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4인 스크램블 팀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팀 구성은 각 단위협의회 회장이 맡아 협의회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년호 회장은 “골프대회는 업종과 지역을 넘어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코참의 대표적인 친목 행사”라며 “오늘 그린 위에서 다져진 인연이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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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순국선열의 넋 기리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엄숙히 거행

묵념·헌화·추념사로 호국정신 되새겨…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도 마련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는 지난 6일 오전 10시 호치민 한인회관 2층 강당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정정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한 호치민 거주 국가유공자와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은 묵념과 헌화·분향, 대통령 추념사 대독, 한인회장 추념사, 기념 영상 시청,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정태 총영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추념사를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한편, 지난해 9월 인천 영흥도에서 시민 구조 중 순직한 故 이재석 경사와 올해 2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순직한 故 정상근·장희성 준위의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예우와 보상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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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UN피스코호치민협의회, 대한노인회 호치민지회 ‘사랑의 오찬 나눔’ 봉사활동 펼쳐

정성 담은 한식 40인분 대접…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 되길” UN피스코(UN한반도평화번영재단) 호치민협의회가 지난 5월 30일 대한노인회 호치민지회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오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유기형 고문과 이서현 총무를 비롯해 신혜영, 왕재미, 조정호, 흐엉 뉴(Huong Nhu), 김용희 회원 등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40인분의 음식을 차량에 싣고 오전 9시 30분 출발해 약 1시간을 이동, 대한노인회 호치민지회에 도착했다. 회원들은 점심시간에 맞춰 상차림과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날 식탁에는 수육, 오징어초무침, 갈치구이, 된장국, 김치전, 고사리나물, 두부조림 등 손맛이 깃든 한식이 올랐고, 식사 후에는 떡과 수박이 디저트로 곁들여졌다.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두유를 1인당 2개씩 전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함께한 어르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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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LG이노텍, 베트남 첫 반도체 기판 공장, 하이퐁에 건설 추진

하이퐁시와 MOU 체결, 내달 착공해 2027년 5월 완공… 구미는 R&D, 하이퐁은 대량 생산 ‘투 트랙’ 전략 LG이노텍이 베트남 하이퐁에 첫 반도체 기판 공장을 짓는다. 인공지능(AI) 붐으로 급증하는 반도체 패키징 수요에 대응해 한국 구미와 베트남 하이퐁을 잇는 ‘투 트랙’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지난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하이퐁시 정부와 반도체 기판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규 공장은 베트남 현지 제조 법인을 통해 건설되며, 다음 달 착공해 2027년 5월 완공이 목표다. LG이노텍은 현재 베트남에서 광학솔루션 사업부 산하 카메라 모듈 공장을 가동 중이지만, 반도체 기판 전용 생산 시설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공장은 약 33만㎡ 부지에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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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 호치민 지상사협의회, 김난도 교수 초청 ‘2026 명사 특강’ 개최

AI 대전환 시대 키워드 ‘홀스파워’ 제시… “인간의 전문성이 미래 비즈니스의 진짜 경쟁력” 코참 호치민 지상사협의회(회장 김영진 한국무역협회 아주지역본부장)가 지난 5월 29일 오후 1시 30분 호치민시 1군 CJ 베트남 회의실에서 ‘2026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과 소비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상사협의회 회원사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사로 나선 서울대학교 김난도 명예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6: 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키워드 ‘홀스파워(HORSE POWER)’에 담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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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호치민한인여성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기금 1억동 기탁

제23회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달… “경제적 위기 학생들의 학업 지원” 호치민한인여성회(회장 김춘숙)가 지난 6월 10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학교 장학기금 1억동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5월 23일 열린 제23회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김춘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이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인여성회는 바자회에서 남은 물품을 호아바바재단을 통해 고아원과 고엽제 피해자들에게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현지 사회로도 넓혔다. 1998년 창설된 호치민한인여성회는 지금까지 교민 사회와 베트남 현지인을 위한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온 단체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과 베트남 학생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고아원 방문 지원, 교민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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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주호치민총영사관-경찰청, 스캠범죄 대응·재외국민 보호 협력 강화

박준성 국제치안협력국장 3년 만에 호치민 방문… 공안청과 마약·초국가범죄 근절 공조 확인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정태 총영사는 지난 5월 20일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호치민시 관할 교민 안전 정책과 스캠범죄·마약 근절 등 각종 치안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의 호치민시 방문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박준성 국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 경찰청과 호치민시 공안청, 주호치민총영사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으며, 각 기관은 캄보디아발 초국가범죄와 스캠·온라인 도박 등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억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정태 총영사는 호치민 교민사회에서도 스캠·온라인 도박 조직의 활동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크고, 범죄조직의 자금세탁·불법환전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도 발생하고 있다며 교민사회의 실상을 전했다. 아울러 경찰청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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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 연합회, HTV 및 MBN와 한·베 경제·투자정보 콘텐츠 협력 논의

3자 MOU 체결·공동 프로그램 제작 논의… 투자정보 전달 채널 확대 모색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 연합회)는 2026년 5월 18일 오후 HTV(호찌민시 TV) 및 한국 MBN과 한-베 경제 및 투자정보 콘텐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뉴스 교류, 프로그램 공동 제작, 멀티플랫폼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는 베트남 내 한국 투자자와 양국 국민에게 필요한 투자 환경, 경제 동향, 정책 변화, 기업 현장 이슈를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달하는 방안에 집중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년호 코참 연합회 회장, 김정욱 MBN 상무이사, 쯔엉 타인 퐁(Trương Thanh Phong) HTV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참 연합회의 한국 기업 네트워크, MBN의 한국 내 방송 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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