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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호치민한인여성회, 대한노인회 회원 초청 어버이날 행사 개최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지난 5월 8일(수) 호치민한인여성회(회장 김춘숙)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호치민시 떤빈군 소재 꽁화 드마리스(PICO PLAZA)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호치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재외 한인사회에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고자 마련된 연례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회원을 비롯해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철호 영사,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호치민지회 황인호 회장,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박희영 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참석한 노인회 회원들에게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김춘숙 여성회 회장의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꽃다발 증정식, 내빈 축사, 여성회 회원들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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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 호치민항 입항… 선상 리셉션 개최

대학 3학년 161명 포함 194명 승선… 한인 사회와 교류의 장 마련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실습선 한나라호(9,500톤급)가 지난 5월 13일 호치민항에 입항한 가운데, 14일 오후 선상에서 환영 리셉션을 개최해 호치민 한인 사회와 뜻깊은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리셉션은 호치민시 응우옌땃타인(Nguyen Tat Thanh)가 소재 항구(전 4군 항구)에 정박 중인 한나라호 선상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됐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회장단,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경주·조주희 영사 등 교민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나라호는 2026학년도 1학기 원양항해 실습의 일환으로 지난 5월 6일 부산항을 출항해 7일간의 항해 끝에 호치민에 도착했다. 해사대학 3학년 161명을 포함한 총 194명이 승선 중이며, 오는 19일 호치민을 출항해 부산에서 ‘바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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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베트남 남부 한국기업 실무형 인재 양성 시동… 중진공 호치민, 입문교육 1기 입교식 개최

코참, 한국기업 수요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취업 연계 협력 지속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호치민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지난 4일 오후 호치민에서 ‘한국기업 실무 입문교육과정’ 1기 입교식을 열고 교육생 29명과 함께 8주 과정 프로그램을 공식 개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재홍 호치민사무소장이 참석해 교육생을 격려했다. 본 과정은 베트남 내 한국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인재-기업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한-베 경제협력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확대되는 한국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언어 역량을 넘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생들이 한국 기업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온보딩(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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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Nothing)

아무것도 없는 듯, 모든 것을 가진 급성장한 폰 브랜드 스마트폰 시장은 언제부터인가 지루해졌다. 모서리가 살짝 더 둥글어지고, 카메라 렌즈가 하나 더 늘고, 화면이 조금 더 밝아지는 것 말고는, 해마다 출시되는 새 제품들이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삼성과 애플이 양분한 세계에서 소비자들은 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 2024년, 방콕에 새롭게 개장한 원 방콕(One Bangkok) 쇼핑몰을 들렀다가 낯선 브랜드의 전용 매장 앞에서 발걸음이 멈췄다. ‘낫싱(Nothing).’아무것도 없다는 뜻의 이름을 내건 신생 브랜드였다. 진열대에 놓인 스마트폰은 내부 회로와 부품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후면을 하고 있었다. 가격표는 결코 저렴하지 않았다. 그런데 왠지 손이 갔다. 베트남에서는 한동안 보이지 않던 브랜드였다. 그러던 것이 2025년부터 조용히 현지 시장에 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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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 연합회, VRG와 협력 확대… 한국 기업 산업단지 투자 연계 강화

친환경·저탄소 기반 산업단지 조성 방향 공유… 투자 지원 실무 창구 마련 합의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이하 코참 연합회)와 베트남고무산업그룹(VRG)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산업단지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참 연합회는 지난 5월 12일 VRG와 회의를 갖고 산업단지 임대와 신규 투자, 생산 확대 수요를 연결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년호 코참 연합회 회장 및 협회 관계자, 쩐누훙(Tran Nhu Hung) VRG 부총괄사장과 VRG 관계자, 남떤우옌(Nam Tan Uyen) 산업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VRG는 115개 자회사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경제그룹으로, 천연고무를 비롯해 산업단지, 첨단 농업,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VRG 측은 코참 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 임대 수요가 있는 한국 기업은 물론, 생산 확대와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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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terview – 라움치과 (RAUM Dental Clinic)

호찌민 7군(푸미흥·Phu My Hung)에서 12년간 한인 교민의 치아를 지켜온 연세 수 치과(Yonsei Su Dental Clinic)가 새 간판을 달았다. 지난달 2군 타오디엔(Thao Dien)에 문을 연 라움치과(RAUM Dental Clinic)가 그것이다. 2호점이지만 단순한 분점이 아니다. 임플란트와 교정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재편된, 이른바 ‘특화 거점’이다. 씬짜오베트남은 라움치과를 이끄는 김태현 원장을 만나 개원 배경과 진료 철학, 호찌민 교민이 치과를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 물었다. “2호점이 아니라, 같은 시스템의 확장” 라움치과를 연세 수 치과의 단순 분점으로 보면 오해다. 김 원장은 “진료 철학, 의료진 기준, 환자 관리 방식까지 모두 동일한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못 박았다. 환자 입장에서는 7군과 2군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기준의 진료를 더 가까운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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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Column – AI 시대,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한다 (1)

아이는 에세이를 제출했고, 선생님은 그것이 아이의 것이 아님을 알았다. 불려 간 아이는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다들 쓰는데 왜 나만요?” 부모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혼내야 하는지, 공감해야 하는지, 아니면 학교에 따져야 하는지 몰랐다. 그 침묵 속에 오늘날 한국 가정이 AI 앞에서 얼마나 무방비 상태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술은 이미 교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어른들은 아직 현관 앞에서 신발을 고르고 있는 형국이다. 인공지능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AI는 수년 전부터 학습 분석 플랫폼, 수준별 문제 추천 시스템, 온라인 교육 도구의 형태로 학교 현장에 조용히 스며들고 있었다. 달라진 것은 ChatGPT의 등장으로 AI가 ‘배경의 기술’에서 ‘전면의 도구’로 뛰어나왔다는 사실이다. 이제 학생들은 에세이를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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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민간에게 나라를 맡기다

베트남 인프라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 “민간경제가 최우선 동력” 2026년 구정(뗏) 연휴 기간, 푸꾸옥(Phú Quốc) 국제공항은 연일 역대 최다 항공편·탑승객 기록을 갈아치웠다. 혼잡이 예상됐지만 공항은 끊김 없이 돌아갔다. 조용한 변화가 있었다. 2026년 초, 이 공항의 운영권은 국영 항공당국에서 민간기업 썬그룹(Sun Group)으로 넘어가 있었다. 공항을 사기업이 운영한다는 사실 자체가 불과 10년 전이었다면 베트남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도로와 항만, 공항, 경전철은 국가가 짓고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었다. 그 상식이 지금 무너지고 있다. 왜 지금인가 – 150억~200억 달러의 구멍 변화의 출발점은 숫자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고속철도, 신공항, 해상풍력, 도로·지하철·항만·디지털망 등 인프라 투자에 1,500억~2,00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추산된다. 정부 예산과 해외 원조, 국내 저축을 모두 합쳐도 이 격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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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에듀케이션 베트남 2026

호찌민 7군 응우옌반린(Nguyen Van Linh) 대로변에 자리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 5월 초의 햇살이 유리 파사드를 달구던 6일 오전, 전시장 입구에는 개막 시각이 채 되기도 전에 학교 관계자로 보이는 무리들이 줄을 이었다. 가방에 명찰을 주렁주렁 건 그들 손에는 노트패드와 스마트폰이 들려 있었고, 표정에서는 ‘예산 집행을 앞둔 담당자’의 예리함이 묻어났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에듀케이션 베트남 2026(Education Vietnam 2026)은 베트남 교육훈련부의 후원 아래 엑스포럼 베트남(Exporum Vietnam)이 주관하는 행사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SEC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5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와 함께 기업 간 미팅 세션인 비즈니스 매칭, 전문가 컨퍼런스 에듀콘(EDUCON), 학생 로봇 대회 M.E.R.C, 에듀테크 혁신 제품 쇼케이스 오렌지 레이블(Orange Label) 등 4개의 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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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단테의 신곡 _ 지옥편

– 지옥 여행기 – 누구도 지옥에 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지옥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활활 타는 불구덩이, 악마들이 휘두르고 찔러대는 칼과 창, 채울 수 없는 배고픔, 펄펄 끊는 물…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입니다. 인류가 생겨난 이후 지옥에 실제로 갔다가 돌아온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 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종교와 문화권 속에서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지옥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지옥에 떨어질놈’, ‘Go to hell!(지옥에나 떨어져라)’ 같은 언어속에 지옥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에게 지옥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의로운 사람이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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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인공지능의 물결 앞에서

세상이 너무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출현이후 변화하는 세상을 그 누구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만의 생각인가? 조촐한 교교 동문 모임이 있었다. 베트남에서 그 마나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들이다. 일단 신분을 보증하는 인물들이니 경계가 필요 없는 사이다. 세상 사는 이야기는 결국 인공지능으로 넘어간다. 제법 나름대로 사회적 명성을 쌓고 사는 친구들이지만, 인공지능의 출현 이후 달라지는 세상에 대한 진단은 그 누구도 단언하지 못한다. 그들 역시 인공지능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 당황하고 있는 형국이다. 많은 이야기가 돌았지만, 아무 결론도 없이 그저 허공에 흩뿌려지는 각자의 경험만을 나누고 만다. 주식을 인공지능으로, 견적서를 인공지능이 만들고 또 판단도 인공지능이 하는 것을 보면 인공지능이 출현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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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alk 559 – 진정한 소프트파워란 무엇인가?

이번 호를 준비하면서 에듀케이션 베트남 2026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스마트시티 박람회와 함께 열려서 처음엔 두 컨셉이 어울릴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묘하게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교육도 이제 AI화되고 스마트화되면서 기술과 분리할 수 없는 영역이 된 겁니다. 전 세계에서 약 4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런 것까지 교육과 연결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 업체는 스마트 전등을 들고 나왔습니다. 빛을 조절해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고 학습 피로감을 줄인다는 이유로 교육 박람회에 참가한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학교나 교재 판매를 넘어서, 교육과 연계된 소프트웨어와 전자 제품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 눈길을 끈 건 따로 있었습니다. 영국, 호주, 독일,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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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Trend – 푸미흥, 푸미흥, 황혼 녘의 상권을 걷다

호찌민 7군 한인타운 현장 르포 토요일 오후 세 시, 스카이가든(Sky Garden) 아파트 앞 도로. 점심 피크타임이 막 지나간 시간대임에도 거리는 한산하다. 오토바이 몇 대가 느리게 지나가고, 닫힌 셔터 앞에 임대 안내문이 붙은 건물 하나가 시야에 걸린다. 파리바게트(Paris Baguette) 앞에는 테이크아웃 봉투를 든 한국인 주부 서너 명이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 흩어진다. 한때 이 거리는 토요일 오후면 한국어가 공기를 채우다시피 했다. 식당 앞에 줄이 늘어섰고, 아이들 웃음소리와 골목 깊은 곳 노래방 유리창 너머로 새어 나오는 음악 소리가 뒤섞였다. 푸미흥(Phu My Hung). 베트남 호찌민시 7군에 자리한 이 신도시는 지난 20여 년간 동남아시아 최대 한인 상권의 대명사로 불려 왔다. 한국의 강남, 분당 같은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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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한-베트남, 원전개발·전력인프라 등 협력문건 12건 체결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서기장과의 정상회담 계기 한국과 베트남은 22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12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선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는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에 관한 MOU’ 를 맺고 신규원전 건설 방안 및 원전 건설 리스크 공동 분석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한전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는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와 ‘원전 프로젝트 금융협력 가능성 검토 MOU’ 를 별도로 채택해 정보교환 체계 구축 및 금융지원 타당성 검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한국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 MOU’ 를 통해 재생에너지 등 발전 인프라 구축과 전력망 현대화 분야에서 협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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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헌법불합치 10년 만에 국민투표법 개정

재외국민도 개헌 국민투표 참여 길 열렸다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정을 내린 지 10년 만에 국민투표법이 개정되면서 재외국민의 참정권이 대폭 확대됐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가 공고한 헌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도 개헌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헌재는 2014년 주민등록자 또는 국내거소 신고자만 투표인명부에 올릴 수 있도록 한 국민투표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후속 입법은 10년간 방치됐다가 지난 3월에야 이뤄졌다. 개정 국민투표법은 ‘재외투표인 명부에 등재된 사람’을 투표인에 포함시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명문화했다. 이번 국민투표법 개정 외에도 올해 1분기에는 모두 4건의 위헌·헌법불합치 법령이 개정됐다. 패륜 상속인의 유류분 청구를 제한하는 민법 개정, 대통령 관저·국회의장 공관 인근 집회의 전면 금지를 완화한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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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베트남 종목단체장 간담회’ 개최

체육 단체 간 결속 강화 및 주요 사업 계획 발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가 지난 4월 14일 호치민 2군 드마리스에서 ‘베트남 종목단체장 간담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내 주요 체육 단체장들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그리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박희영 제3대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회장은 취임 후 75일간의 활동을 회고하며 베트남 내 한인 체육 단체들의 활발한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박 회장은 지난 두 달여 동안 ▲하노이 족구협회 대회 ▲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축구대회 ▲야구협회 토너먼트 ▲배드민턴 협회 대회 ▲SKTC 테니스 대회 ▲하노이 골프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음을 알리며, 각 단체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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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제5기 주니어평통 위원 발대식 및 평화강연회’ 개최

평화의 미래를 디자인, 미래 세대의 통일 의지와 공공외교 활동의 시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호치민지회(회장 황인호)가 지난 4월 14일 호치민 드마리스 7군점에서 ‘제5기 주니어평통 위원 발대식 및 평화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담론을 미래 세대에게 확산하고, 해외 공공외교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정태 총영사와 최철호 영사, 민주평통 김희창 상임위원을 비롯해 주니어평통 위원 및 학부모 등 6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인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니어평통에서의 활동은 향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해외 공공외교의 주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정정태 총영사는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일수록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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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재외동포청장 호치민 방문, “교민 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겠다”

한인 사회의 네트워크 강화와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 논의의 장 마련 지난 4월 21일, 김경엽 재외동포청장이 호치민을 방문하여 한인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호치민 한인 사회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재외동포청과 교민 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정태 주호치민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회, 한글학교, 노인회 등 다양한 동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조직화된 힘, 동포 사회 발전의 핵심” 김경엽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외동포청이 출범 3년 차를 맞아 동포 지원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김 청장은 동포 사회가 개별적인 민원 해결을 넘어, ‘조직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공공외교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청장은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 동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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