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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시, 숨 쉴 공간 없다”…호찌민 1인당 녹지 0.6㎡ 불과

-전문가 “호흡할 권리 법제화해야”…선진국 1인당 10~15㎡ 기준과 격차 베트남 도시들이 심각한 녹지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호흡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도시계획가 토 키엔(To Kien)씨는 언론 기고를 통해 “베트남 주요 도시의 녹지 공간 기준은 1인당 7∼9㎡ 목표지만 하노이(Hanoi)는 약 2㎡, 호찌민시(Ho Chi Minh City)는 0.6㎡에 불과하다”며 “기준이 있어도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본이 법으로 정한 1인당 10∼15㎡ 기준과 큰 차이다. 도쿄(Tokyo)는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지만 우에노(Ueno), 요요기(Yoyogi), 신주쿠교엔(Shinjuku Gyoen) 등 각각 54헥타르 규모의 대형 공원 3곳을 갖췄다. 이는 하노이 통녓공원(Thong Nhat Park)과 같은 크기다. 토키엔은 최근 베트남이 공공 이익을 우선하는 새로운 도시 계획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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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탑승에 전자신분증 필수…1일부터 시행

-위탁수하물 없으면 유인 체크인 카운터 못 써 베트남 항공사들이 1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에게 전자신분증이나 셀프 키오스크 사용을 의무화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이날 “총리 지침 24호에 따라 카운터는 위탁수하물을 맡기는 승객이나 도움이 필요한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머지는 VNeID(전자신분증)나 키오스크로 체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반입만 하는 승객은 항공권 구매부터 탑승까지 모든 절차를 VNeID 앱이나 공항 키오스크로 처리해야 한다. 어린이,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여전히 카운터를 쓸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VNeID 2급 인증을 미리 받아두라고 당부했다. 2급 인증을 마친 승객은 VNeID로 로그인해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데이터 공유에 동의하면 베트남항공 앱으로 연결돼 전자신원확인(eKYC)까지 한 번에 끝난다. 이후 보안검색대와 탑승구에서 생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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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본부장, EU ‘수출 장벽’ 청취 위해 한국 기업 간담회 개최

무역본부장, EU ‘수출 장벽’ 청취 위해 한국 기업 간담회 개최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진작 왔어야 했는데 미국과 통상관계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느라 이제야 뵙게 됐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유럽 진출 기업인 여러분의 생생한 말씀을 듣고 유럽연합(EU) 집행부와 협상에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1일 오전 유럽연합(EU) 본부와 멀지 않은 브뤼셀 시내의 한 호텔에 현지에 진출한 한국 주요 기업인이 하나둘씩 도착했다. 이 곳에선 현 정부 출범 이후 EU의 수도 브뤼셀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인 여한구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간담회가 열렸다. 여 본부장은 다음날로 예정된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과 면담을 앞두고 유럽 내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EU 집행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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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하시나 전 총리와 조카딸에 징역형 선고

방글라데시, 하시나 전 총리와 조카딸에 징역형 선고 방글라데시의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와 그의 여동생, 조카딸인 튤립 시디크 영국 하원의원이 불법 토지 취득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졌다.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법원은 하시나 전 총리와 그의 여동생인 셰이크 레하나, 레하나의 딸인 튤립 시디크 영국 하원의원에 대한 궐석재판에서 이들에게 징역 5년, 7년,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이들 각자에 대해 10만 타카(약 120만원)씩 벌금을 부과하고 레하나 등에 대한 정부 땅 배정 결정을 취소하도록 명령했다. 하시나 전 총리는 주범 레하나와 시디크 의원 등의 청탁을 받고 권력을 남용, 수도 다카 교외의 약 1천264㎡ 규모 정부 땅을 이들에게 불법으로 할당해준 혐의가 인정됐다. 문제의 땅은 다카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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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푸틴 방문 중 러시아제 전투기 및 미사일 도입 협상 시작

인도, 푸틴 방문 중 러시아제 전투기 및 미사일 도입 협상 시작 인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주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제 최신 전투기·미사일 도입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산 석유 수입 문제를 놓고 관계가 험악해진 미국과 인도가 최근 간신히 무역 협상에서 진전을 이뤄 타결을 위해 애쓰는 마당에 인도가 러시아제 최신 무기 도입을 추진할 경우 미국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방문 기간 수호이(Su)-57 등 전투기와 S-500 지대공 미사일 구매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지난 5월 파키스탄과 교전에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등을 잃은 인도군은 전투기 부족 해결을 위해 인도 정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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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동에 대해 소폭 상승

베트콤뱅크에서 판매된 달러는 26,413동으로, 주말 대비 0.004% 상승했습니다. 암시장에서 달러는 0.02% 올라 27,556동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중앙은행의 기준 환율은 0.004% 상승하여 25,156동에 도달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달러는 투자자들이 이번 달에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높임에 따라 월요일에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는 일본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중앙은행이 12월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상의 ‘장단점’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일본 통화의 상승을 도와 0.4% 상승하여 달러당 155.49의 세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범위한 시장에서 달러는 연준의 올해 마지막 금리 인하와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중대한 달을 앞두고 투자가들이 긴장하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유로는 1.1605달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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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섬’, 11개월 동안 16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이공가이편 신문은 안장성 관광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이 기간 동안 관광 수익이 39조 동에 달했으며, 전년 대비 99.5%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광 당국은 이러한 증가를 국제 관광객의 복귀, 특히 러시아에서의 전세 항공편 덕분으로 분석했습니다. 현재 푸꾸옥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남아시아 및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전통적 시장을 포함하여 150개국 및 지역에서 오는 국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새로운 항공사인 선푸꾸옥 항공은 2026년 3월부터 서울-푸꾸옥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2026년 9월에는 부산-푸꾸옥 노선을 이어갈 것입니다. 베트남 뉴스 에이전시가 보도했습니다. Airline은 내년 3월부터 타이페이-푸꾸옥 노선을 시작하고 10월에는 가오슝-푸꾸옥 노선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작년 푸꾸옥은 96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에는 100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푸꾸옥은 올해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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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도적 범죄’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석방 요청 기각

과거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금된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80)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석방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9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전날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구금 중인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석방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ICC 판사는 네덜란드 헤이그 법정에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구금의) 부당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변호인단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쇠약하고 허약한 상태”라며 재판 기간에 구금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석방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IC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현재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인지 능력은 변호인도 도울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ICC는 지난달에도 그가 석방되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증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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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베트남 방문 ‘포스트 APEC’ 본격 가동

-3박 4일 일정으로 타이응우옌성·박닌성 방문 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는 12월 1일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박닌성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 도지사는 내달 2일 타이응우옌성에서 포스트 APEC 교육·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환담을 하고, 태풍 피해 위로 성금을 전달한다. 같은 날 타이응우옌 대학교에서는 대학생 300여명을 상대로 경북 유학 설명회를 연다. 박닌성에서는 3일 포스트 APEC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환담 뒤 우호 교류 재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현지 진출 기업 ㈜크레신 베트남 법인을 찾아 기업 활동 여건을 점검하고, 경제·청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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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규정 까다로워 해외여행 포기”…베트남인 60% 토로

-국내 여행 우선 50%로 급증…여권 파워 92위로 4계단 추락 베트남인 10명 중 6명이 비자 제한이 여행 계획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9개 시장의 응답자 3,3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1%가 비자 절차가 완화되고 새로운 국가에 대한 접근이 개선되면 해외여행을 더 자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고다는 제한적인 비자 규정 때문에 베트남인의 50%가 국제 여행보다 국내 여행을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26%에서 급증한 수치다. 베트남 여권은 2025년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서 4계단 하락한 92위를 기록했다. 여권 소지자는 227개 목적지 중 단 50곳에서만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1,1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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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 전문가 귀국하면 최고 대우”…GDP 3~5% 과학기술 투자

-부총리, 양자컴퓨팅·AI 전문가들과 만나 “수석급 역할 맡아달라” 베트남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베트남 출신 전문가들이 귀국해 전략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도록 ‘최고의 조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응우옌치중(Nguyen Chi Dung) 부총리는 전날 하노이(Hanoi)에서 국가혁신센터와 재무부가 주최한 베트남혁신네트워크(VIN) 회의에서 “정부가 귀국을 지원하고 돕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수석 엔지니어나 수석 설계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 부총리는 이날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 거의 3시간 동안 베트남의 전략적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수석 설계자와 수석 엔지니어는 주요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연구팀을 관리하며 특정 계획을 추진하는 핵심 리더십 직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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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코토, 베트남 중부 강타…1명 사망·3명 실종

-선박 2척 침몰·주택 963채 무너져…50년 만 홍수 피해 지역 또 타격 동해(남중국해)로 진입한 15번째 태풍 코토(Koto)가 베트남 남중부 지방을 강타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고 농업환경부 산하 베트남재해제방관리청(VDDMA)이 30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람동(Lam Dong)성에서는 높은 파도로 바구니 배가 침몰해 1명이 숨졌다. 양식 우리 17개와 양식장 26곳이 손상됐으며 함티엔1(Ham Tien 1) 거리의 방파제 약 200m가 침식됐다. 카인호아(Khanh Hoa)성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한 토네이도와 높은 파도로 빈티엔(Binh Thien) 해변에서 약 300m 떨어진 해상에서 선박 NT-90329-TS호가 침몰해 3명이 실종됐다. 성 당국이 지역 국경수비대와 협력해 수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은 56억 동(약 21만2,400달러·약 2억9,800만 원) 이상으로 추산됐다. 지역 당국은 계속해서 손실 규모를 검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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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우기 끝물…호찌민 19도까지 ‘뚝’

-12월 초 건기 진입…다음주 강한 찬공기로 18도 아래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남부 지방이 남서 몬순이 끝나고 북풍으로 전환되면서 우기 종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8일 기상당국이 밝혔다고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남부 지역 수문기상관측소(Southern Regional Hydro-Meteorological Station)는 남서 몬순이 이제 남부 전역에서 끝났다고 밝혔다. 북풍, 북서풍, 북동풍이 우세해졌다. 이러한 바람 패턴은 하강 기류가 구름 형성을 억제하고 강수량이 거의 없는 건기의 전형적 특징이다. 남부 베트남의 우기는 보통 5월 후반에 시작해 매년 11월 10~20일경 끝난다. 그러나 기상학자들은 2025년이 비정상적인 해였다고 말했다. 여러 지역에서 우기가 장기 평균보다 일찍 도래했으며, 같은 성 안에서도 우기 시작 시기가 크게 달라 일부 지역은 거의 한 달 차이가 났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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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베트남 무이네 해변서 역조류에 휩쓸려 숨져

-60세 남성, 구조 전 물속 가라앉아…태풍 영향 강한 해류 경보 무시 러시아출신 관광객이 토요일 베트남 람동(Lam Dong)성 무이네(Mui Ne) 해변에서 수영 중 역조류에 휩쓸려 익사했다고 뚜오이쩨지가 29일 보도했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관광객 3명이 이날 오전 무이네 리조트 지역 해변에서 수영하던 중 갑자기 파도와 역조류에 휩쓸렸다. 구조대와 제트스키 서비스 직원들이 신속히 사고를 발견하고 구조 보드와 제트스키로 현장에 도착했다. 베트남 관광객 2명은 안전하게 해변으로 구조됐으나 러시아 국적의 C.A.(60)는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해류에 휩쓸려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피해자는 나중에 해변으로 끌어올려져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다. 지역 당국이 현장을 인수해 구조대 및 목격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러시아 외교공관 및 유족과 협력해 시신 검안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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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청, 호텔·리조트 겨냥 사이버 공격 경보

-예약 사이트 사칭 피싱 이메일 급증…설 연휴 예약 시즌 노려 베트남 관광청(VNAT)이 호텔, 민박, 리조트 등 숙박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글로벌 사이버 공격 캠페인 ‘클릭픽스(ClickFix)’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27일 경보를 발령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경보는 해커들이 부킹닷컴(Booking.com), 익스피디아(Expedia) 같은 인기 예약 플랫폼 이메일을 사칭하는 피싱 기법을 사용한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신년과 설(음력설) 연휴를 앞두고 객실 예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를 노린 공격이다. 관광청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예약 확인”, “고객 불만”, “결제 업데이트”, “예약 취소” 등 익숙한 제목의 사기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실제 플랫폼 메일과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온라인 예약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수만 개의 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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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과학기술이 2045년 선진국 달성 핵심”

-팜민찐, WEF 포럼서 강조…녹색·디지털 인프라 구축 집중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과학기술을 2045년 선진국 달성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2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찐 총리는 26일 2025년 가을 경제포럼(Autumn Economic Forum)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의 스테판 메르겐탈러(Stephan Mergenthaler) 전무이사와 대화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책을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녹색·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며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재원이 주도하되 민관 파트너십과 국내외 자본 등 모든 자원을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세안(ASEAN)과 관련해서는 단결과 연결성 강화, 과학기술 중심 성장, 역내 파트너십 확대를 촉구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이 모든 국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청년 지원과 관련해서는 교육, 스타트업, 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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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동 보조금으로 전기 오토바이 전환?” 베트남 소비자들 “아직 부족”

-하노이, 전기차 교체 시 190달러 지원 계획…배터리 교체비·충전 인프라 부족 등 우려 하노이(Hanoi)가 휘발유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하는 소유자들에게 500만 동(약 190달러·약 26만6,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지만, 실질적인 전환을 이끌기에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2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의 한 직장인은 8년간 사용한 휘발유 오토바이가 여전히 잘 작동하지만 마모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500만 동 보조금으로 새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기회에 대해 처음에는 흥미를 느꼈지만 신중히 생각한 후 전환이 초기 비용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기 오토바이의 장점은 분명하다. 전기 오토바이 충전 비용은 휘발유 오토바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평균적으로 휘발유에 월 50만∼70만 동(약 1만9,000∼2만6,500원)을 지출하는 반면, 전기 오토바이는 같은 거리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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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산악 지대 기온 2도까지 급락…하노이도 12도로 ‘올겨울 최저’

-동반 피크·신호 2도 기록…주말부터 기온 회복 전망 북부가 28일 강화된 한냉으로 인하여 올 시즌 가장 추운 아침을 맞았으며, 여러 산봉우리에서 기온이 섭씨 2도까지 떨어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해발 1,500m 이상에 위치한 뚜옌꽝(Tuyen Quang)성의 동반 피크(Dong Van Peak)가 2도를 기록하며 북부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보다 거의 7도 낮은 수치다. 라이쩌우(Lai Chau)성의 신호(Sin Ho)도 같은 2도를 기록했다. 다른 고지대 지역들도 영하권에 근접했다. 라오까이(Lao Cai)성의 박하(Bac Ha)는 3도로 떨어졌고, 타이응우옌(Thai Nguyen)성의 응언선(Ngan Son), 까오방(Cao Bang)성의 쭝칸(Trung Khanh), 라오까이성의 무깡짜이(Mu Cang Chai)는 모두 4도를 기록했다. 랑선(Lang Son)성의 머우선(Mau Son)은 올 시즌 강화된 한파를 가장 먼저 느낀 곳으로 9도를 나타냈다. 28일 이른 아침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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