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 행동 사례 발생…”외국인 승객 이미지 개선” 촉구 베트남 최대 공항인 호찌민시 떤선녁(Tan Son Nhat) 국제공항이 보안요원들의 승객 응대 태도 개선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떤선녁 공항 국경관리경찰은 지난 5일 보안요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태도 개선 회의를 열었다 팜부흐엉장(Pham Vu Huong Giang) 떤선녁공항 국경관리경찰서장은 “국내외 승객과 직접 접촉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친절한 응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 공항 보안요원들은 대체로 친절한 응대로 승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일부 직원의 불친절하거나 미숙한 업무 처리 사례가 간간이 발생해왔다고 뜨오이째 신문은 전했다. 떤선녁 공항은 지난해 영국 텔레그래프지 선정 세계 70대 우수공항 중 44위에 올랐다. 이 공항은 2017년부터 연 2500만명 설계용량을 초과해 연 3600만명, 하루 평균 …
Read More »베트남 10월 수출 소폭 감소…대미수출, 석달 연속 줄어
-8월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이후 감소세…휴대폰 수출 타격 베트남의 지난달 수출이 소폭 줄어든 가운데 대미 수출이 석 달 연속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지난달 베트남 수출은 420억5천만 달러(약 61조3천억원)로 전월보다 1.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7.5% 늘었지만,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19.5% 증가에는 못 미쳤다. 특히 대미 수출은 134억 달러(약 19조5천억원)로 2.2% 감소,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줄었다. 또 지난 9월(-1.4%)보다 감소세가 가팔라졌다. 앞서 지난 8월 7일 트럼프 행정부는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 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분야별로는 미국 시장 의존도가 큰 …
Read More »조현, 9∼11일 캄보디아 방문…스캠 범죄 근절 협력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인 연루 온라인 스캠 범죄가 빈발한 캄보디아로 가서 근절 방안을 논의한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외교부 이재웅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조현 장관이 오는 9∼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 등 고위 인사를 두루 면담하고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을 포함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동포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양국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이달 중 가동하기로 합의한 양국 경찰청 간 ‘한국인 전담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의 조기 가동을 위해 적극 협의 중”이라며 “이를 위한 양해각서 협상도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태스크포스가 가동되면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연루 …
Read More »베트남 사이버 조직, 캄보디아 사기범에 가짜 계정 수천개 판매…월 8천만원 벌어
-다낭 경찰 적발…텔레그램·잘로 등 대량 생성 후 임대·컴퓨터 169대·휴대전화 2000대 압수 다낭 경찰이 가짜 소셜미디어 계정을 생성해 해외 사기범들에게 임대하며 월 20억 동(약 7만9,000달러·약 1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대규모 조직을 적발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닥락(Dak Lak)성 출신 다오쑤언호앙(Dao Xuan Hoang·31)이 26명의 팀을 이끌고 서버와 허위 신분의 유심(SIM)카드, 컴퓨터 클러스터를 사용해 텔레그램(Telegram), 잘로(Zalo), 바이버(Viber), 틴더(Tinder) 같은 플랫폼에 계정을 대량 생성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계정들은 주로 캄보디아에 기반을 둔 사기 그룹과 불법 도박 운영자들에게 임대됐다. 경찰은 11월 4일 깜레(Cam Le)구의 비엣봇(Vietbot) 회사와 다른 두 곳을 단속해 컴퓨터 26대와 169개 기기, 약 2,000대의 휴대전화에 연결된 78개의 프로세서가 있는 통제실을 발견했다. 이 시스템은 산업 …
Read More »베트남 최고 부자 팜냣붕, 81억원 들여 항공우주 기업 설립
-‘빈스페이스’ 출범…항공기·우주선·위성 제조 진출·자본금 3000억동 베트남 최고 부자 팜냣붕(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회장이 2,130억 동(약 81억원)을 투자해 항공우주 기업 빈스페이스(VinSpace)를 설립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회사 등록 문서에 따르면 빈스페이스는 항공기, 우주선, 통신위성 제조, 항공운송 등 6개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3,000억 동(약 114억원)이며, 팜냣붕 회장이 71%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대기업 빈그룹이 19%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는 그의 아들 팜냣꽌안(Pham Nhat Quan Anh)과 팜냣민호앙(Pham Nhat Minh Hoang)이 보유하고 있다. 꽌안과 민호앙은 에너지 기업 빈에너고(VinEnergo), 교통 인프라 개발사 빈스피드(VinSpeed), 기술 회사 빈로보틱스(VinRobotics) 등 여러 빈그룹 자회사에서도 수조 동 가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빈그룹은 2019년 빈펄에어(VinPearl Air) 항공사로 항공 부문 진출을 계획했지만 2020년 기술 …
Read More »빈하오-판띠엣 고속도로, 폭우에 0.5m 침수…교통 마비
-산사태로 배수로 막혀 도로 절반 잠겨…마람 교차로 폐쇄·차량 우회 남부 빈하오-판띠엣(Vinh Hao-Phan Thiet) 고속도로가 7일 저녁 폭우로 여러 구간이 침수돼 교통에 차질을 빚었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장시간 폭우가 쏟아진 뒤 구 빈투언(Binh Thuan)성 함리엠(Ham Liem)읍 쯩리엠(Trung Liem) 마을의 높은 언덕에서 돌과 흙이 쏟아져 내려 종단 배수로를 메웠고, 이로 인해 물이 남북 방향으로 달리는 도로의 절반을 침수시켰다. 약 18km 떨어진 함끼엠(Ham Kiem)읍에서는 상류에서 내려온 홍수가 암거를 통해 제때 빠져나가지 못했다. 처음에는 물이 도로의 절반만 침수시켰으나 이후 우측 차선 전체로 확산됐고, 침수 구간은 깊이 0.5m에 30m 이상 이어졌다. 오후 8시까지 비는 줄어들었지만 상류 저수지들이 계속 방류하면서 수위가 계속 상승해 좌측 차선까지 넘쳤다. …
Read More »호찌민 반미 가게서 50여명 식중독…구토·복통 호소
-175군병원 40명·땀아인병원 11명 입원…가게 영업 중단·당국 조사 착수 호찌민시의 한 반미(bánh mì·바게트 샌드위치) 가게에서 식사한 50명 이상이 구토와 심한 복통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입원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175군병원(Military Hospital 175)은 6일 오후부터 늦은 저녁까지 식중독과 일치하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 40명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장 감염 진단을 받아 관찰을 위해 입원했으며, 나머지는 증상이 경미해 외래 치료를 받고 있다. 땀아인종합병원(Tam Anh General Hospital)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11명을 입원시켰다. 피해자들은 의사들에게 구 고밥(Go Vap)구 한통(Hạnh Thông)구 응우옌타이손(Nguyễn Thái Sơn) 거리의 같은 반미 가게에서 식사한 직후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목요일 오후 해당 가게는 문을 닫았다. 호찌민시 식품안전부(Food Safety Department)는 …
Read More »“자녀 과도한 학업 강요 시 벌금”…부모들 “기준 불명확” 혼란
-500만~1000만동 벌금 규정에 “집 팔아도 모자라”…전문가 “사회 가치 체계 문제” 베트남에서 자녀에게 과도한 학업을 강요하면 벌금을 부과하는 새 법령이 발표되면서 부모들이 혼란에 빠졌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12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정부령 282/2025/ND-CP 40조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에게 “과도한 학업”을 강요하는 행위는 500만∼1,000만 동(약 20만∼4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노이의 투타오(Thu Thao·35)씨는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했다고 벌금을 내야 한다면 집을 팔아도 돈이 모자랄 것”이라며 반농담으로 말했다. 그는 매일 밤 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자정 가까이까지 “씨름”하며 선생님이 학부모 휴대전화로 보낸 숙제를 끝내야 한다. “아이 옆에 있지 않으면 한 줄도 쓰지 못한다”고 말했다. 재촉하면 아들이 급하게 쓰고, 깔끔하게 다시 쓰라고 하면 공부 시간이 길어진다. “아이는 울며 자러 가겠다고 …
Read More »‘사이공 마리나 IFC 타워’, 베-영 포괄적 전략동반자 기념 조명
-6∼13일 양국 국기·상징 빛으로 수놓아…찰스 3세 국왕 생일 기념일에 종료 베트남과 영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기념해 호찌민시 사이공 마리나 IFC 타워(Saigon Marina IFC Tower)가 6일부터 13일까지 양국 국기와 상징으로 화려하게 조명되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7일 보도했다. 영국 총영사관과 베트남 주요 투자 대기업 중 하나인 소비코그룹(Sovico Group)이 공동 주최한 일주일간의 조명 쇼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사이공구 톤득탕(Ton Duc Thang) 거리 2번지에 위치한 타워는 이 기간 동안 양국 국기와 대표 상징, 우정의 메시지로 빛나며 시내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명소를 만들고 있다. 이번 조명은 격상된 관계를 상징적으로 기념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영국 간 우정과 협력,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반영한다. 행사는 또람(To …
Read More »베트남 영주권 소지 외국인, 현지 법원서 합의 이혼 가능
-민사소송법·출입국법 근거…”양 당사자 모두 외국인이어도 영주권 있으면 관할권” 베트남에서 장기 거주하며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들이 베트남 법원에 합의 이혼 승인을 요청할 수 있다고 법률 전문가가 밝혔다고 7일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의 쩐탄후옌(Tran Thanh Huyen)씨는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이 베트남 법원에 합의 이혼 승인을 요청할 수 있는지” 문의를 제출했다. 꽝응아이(Quang Ngai)성 법무부의 팜반청(Pham Van Chung) 법률 전문가는 “2015년 민사소송법 469조 1항 d호가 외국인이 관련된 사건에서 베트남 법원의 관할권을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항은 “원고 또는 피고가 베트남 시민이거나, 양 당사자가 모두 베트남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거나 일하는 외국인인 이혼 소송”에 대해 베트남 법원이 관할권을 갖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4년 외국인 출입국·통과·거주법 3조 …
Read More »캄보디아 등 아세안 10개국, 스캠 공조작전 나선다…결의안 채택
-11일 서울서 작전회의…경찰청, 주요국 경찰과 실행 단계 논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이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작전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 경찰청에 따르면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아나폴(아세안 경찰 협력체) 총회에서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한국 경찰이 제안한 공조 작전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브루나이,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 응한 것이다. 스캠(사기) 범죄, 인신매매 등 초국경 범죄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공조 작전으로 국가 간 정보 공유, 공조수사, 피해자 보호 등 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아세아나폴 회원국들은 이번 결의안이 지역 내 신흥 범죄 양상에 대한 공동 인식과 대응의 출발점이 될 …
Read More »KIST, 베트남국립대·하노이과기대와 연구·인재 협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국립대, 하노이과학기술대와 각각 기관 간 연구협력 강화와 인력 교류, 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기관은 ▲ 공동연구 수행 ▲ 연구·행정인력 교류 ▲ 우수 인재 공동 육성·유치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관련 지원·협력 ▲ 기타 양 기관 간 공통 관심분야 협력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베트남국립대는 1906년 설립된 인도차이나대가 모태인 대학이며 하노이과기대는 1956년 설립된 베트남 최초 국립 공과대학이다. KIST는 내년부터 양 기관 간 공동연구 수행 계획 수립, 인력 교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지원 등을 위한 기획과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베트남 최고 명문 대학들과의 협력은 양국 정상 간 합의된 과학기술 분야의 …
Read More »항공당국 “탑승구 수하물 측정, 승객 불편 주지 말라”
베트남 항공 초과수하물 60만동 부과에 불만 확산…”긴 대기·파손 위험 때문에 기내 수하물만” 베트남 민간항공국(CAV)이 항공사들에게 탑승구에서 기내 수하물 무게를 측정할 때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민간항공국은 이날 성명에서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일부 항공사와 지상 서비스 제공업체가 ‘비전문적인 방식’으로 수하물 무게를 측정해 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항공국은 항공사와 지상 서비스 제공업체에 체크인 구역과 탑승구에서 기내 수하물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즉시 개선해 혼잡을 피하도록 명령했다. 항공사들은 또한 표준화되고 “미적으로 적절한” 무게 측정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은 많은 여행객들이 탑승구에서의 무게 측정 과정에 불만을 표시한 뒤 나왔다. 특히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3일부터 탑승구에서 초과 수하물에 대해 요금을 …
Read More »중부 연이은 태풍·홍수에 관광업 ‘직격탄’…예약 절반 취소
-후에·호이안 침수로 1만명 발길 끊겨…200억동 손실·”태풍 갈매기로 더 악화 우려” 중부 지역을 강타한 연이은 태풍과 심각한 홍수로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으며 관광객들이 호텔 예약과 여행 계획을 대거 취소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독일인 관광객 새(Sae)씨는 호이안(Hội An) 여행을 이틀 일찍 끝냈다. 그는 “현지 주민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만 내 여행이 방해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하노이와 호찌민시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주간 후에(Huế)와 호이안의 관광업은 폭우와 끊임없는 홍수로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흐엉강(Hương River) 북쪽 강변의 후에 황궁(Hue Imperial Citadel)은 물에 둘러싸였다. 호이안에서는 많은 상점이 2∼3m의 물에 잠겼다. 구시가지의 관광 활동은 10월 27일부터 4∼5일간 사실상 중단됐다. 후에시 관광국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수로 …
Read More »호찌민시, 연중 최고 밀물에 도심 ‘물바다’…교통 대혼란
-사이공강 수위 1.78m…응우옌땃탄 거리 2km 마비·태풍 폭우로 침수 가중 우려 호찌민시가 6일 연중 최고 밀물로 심각한 침수를 겪으며 교통이 마비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남부지역수문기상센터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공강(Saigon River)의 밀물 정점이 1.72∼1.78m에 달해 작년 기록과 거의 맞먹을 것으로 예보했다. 정점은 매일 오전 4∼6시와 오후 5∼7시경 예상된다. 6일 오후 7시30분 시 중심부와 남쪽 관문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응우옌땃탄(Nguyễn Tất Thành) 거리의 카인호이(Khánh Hội) 다리에서 떤투언(Tân Thuận) 다리까지 구간이 2km 이상 정체되며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인도로 올라갔다. 이 거리는 시에서 가장 혼잡한 곳 중 하나로, 최근 승인된 사이공항만(Saigon Port) 지역 매립 계획에 따라 향후 확장 및 개선이 예정돼 있다. 정체는 응우옌땃탄 거리와 평행으로 달리는 …
Read More »태풍 ‘갈매기’ 베트남 강타 후 6시간 만에 소멸…1명 사망·시장·공장 초토화
-시속 149km로 상륙→열대저압부 급속 약화…53만명 대피·시장 지붕 날아가 베트남 중부를 강타한 태풍 갈매기(Kalmaegi)가 7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급속히 약화된 뒤 완전히 소멸했다. 그러나 태풍은 중부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태풍은 6일 오후 7시경 닥락(Đắk Lắk)성과 자라이(Gia Lai)성에 풍속 시속 118∼149km로 상륙한 뒤 남부 라오스로 이동하면서 6시간 만에 세력을 잃었다. 7일 오전 1시 태풍 중심이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자라이성 서부에 위치했을 때 풍속이 시속 39∼49km로 크게 떨어졌다. 태풍 순환은 오전 4시 완전히 소멸해 저기압대만 남았다. 소멸 전 태풍은 여전히 강풍을 일으켰다.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 섬에서 시속 61∼74km의 풍속이 기록됐고, 다낭(Đà Nẵng)에서 닥락까지 지역은 시속 50∼88km의 바람이 불었다. 태풍 중심에 …
Read More »코트라, ‘한·베트남 오프쇼어 테크 커넥트’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5~6일 호찌민에서 ‘2025 한-베트남 오프쇼어 테크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과 양국 조선·해양 협력 수요 발굴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조선·해양 분야 공공 발주처, 바이어 등 100여개사와 국내 조선·해양 기업 30여 곳이 참여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 참석자들은 액화천연가스(LNG)·해상풍력·물류·항만·해양플랜트 등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구본경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베트남의 긴 해안선을 보유한 특성과 정부의 해양산업 육성 계획이 우리 조선해양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양국 비즈니스 협력 확대 움직임이 조선해양 분야에도 확산하고, 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11.06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
Read More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추락한 베트남 노동자 카톡 공개
이주민 인권 단체들은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이주여성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 중단을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서 이주노동자 합동단속을 실시했다”며 “폭력적인 강제단속 추방 정책을 중단하고 모든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체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는 베트남 출신 여성 노동자 뚜안(2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단속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창고 안쪽에 숨어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민 단체들은 뚜안(25)씨가 숨어 있던 상황에서 친구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대화창에는 “너무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이번 죽음은 정부의 책임이라며 5일 전국 출입국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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