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오디오북 등 디지털 도서 15만권 자유롭게 이용 가능 경남도교육청은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에 15만여권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서비스로 한국국제학교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3천여명은 도교육청 학습 플랫폼 ‘아이톡톡’ 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물리적 공간 한계 등으로 학생들의 독서 기회가 제한됐던 점을 고려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과 정보화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협력의 범위를 베트남 등 교류협력국의 해외 한국학교로 확대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전자도서관 개통식에서 “세계적 인물들의 공통점은 책을 가까이한 것이다”며 “아이좋아 전자도서관이 학생들에게 …
Read More »IELTS 과열로 교육 격차 심화 우려
– 2년 유효기간 만료로 재응시 반복… 농촌 학생들 대학 진학 장벽 높아져 베트남에서 IELTS 시험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교육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베트남 학생들이 IELTS 시험에 거액을 투입하고 있지만 2년 유효기간과 재시험의 반복적 순환에 갇혀 있다는 지적이다. 대학 입학 시 취득한 인증서가 4년 후 졸업할 때는 만료돼 학생들이 비용이 많이 드는 시험을 다시 치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더 큰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대학이 자체 영어 교육을 강화하는 대신 외국 인증서에 기준을 외주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이미 영어에서 우위를 가진 학생들을 쉽게 선발할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그 비용은 고스란히 가정에 …
Read More »Edu Letter – 키 큰 아저씨를 찾습니다
– 한국 정부 지원 16%뿐, 학비 500만원도 못 내는 학생들 속출 – 자발적 후원 제도로 교육 사각지대 해결 나선다! 이 아저씨들은 키만 큰 게 아닙니다. 키도 큽니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는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런 ‘키다리 아저씨’ 들이 많습니다. 우리 학교는 호치민에 수많은 국제학교와 같으면서도, 많이 다릅니다. 초등학교 과정에는 원어민 교사와 여러 과정을 거쳐 초빙한 한국 최고의 선생님이 함께 수업을 진행합니다. 국제학교로서 영어 과정을 필수로 배우면서도, 한국의 공교육 과정을 그대로 이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베트남어 교사까지 수업에 참여합니다. 먼 훗날 아이들이 “베트남에 살면서 베트남어 한마디 못한다”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의 지식은 넓고도 깊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환경은 …
Read More »오늘 치른 9월 모의평가에 “국·영·수 난이도, 작년 수능과 비슷”
– 올해 대입 최대 변수 ‘사탐런’ 될 듯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가늠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 국어·수학·영어영역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엇비슷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일 치러진 모의평가 시험문제를 살펴본 교사와 입시업계는 대체로 이런 평가를 내놨다. 교육방송(EBS) 강사인 윤윤구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 교사는 “작년 수능과 출제 경향, 난이도 등이 비슷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영역은 적정한 정보량과 복잡하지 않은 구조의 지문을 주로 출제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병훈 덕산고 교사는 “굉장히 어려워 손을 못 댈 문항도 없고, 허투루 (점수를) 주는 문항도 없었다고 본다. 적정 난도를 잘 찾아간 시험”이라고 했다. 다만 일부 문항은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독서(공통과목)에선 17번 문항이, 문학(공통)에선 24번 문항이 여기에 속했다. …
Read More »Biz Interview – 베트남서 꽃피운 ‘한국식 에듀케어’ 신화 어썸아카데미
타오디엔 골목에 울려 퍼진 “차렷! 경례!” 25세 사범과 19년 현지 경험의 만남 ▲ 이재훈 사범 지난 3일 오후 4시, 호찌민 타오디엔 2군의 한 건물에서 “하나, 둘, 셋, 넷!” 하는 구령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얀 도복을 입은 베트남 아이들이 한국어 구령에 맞춰 태권도 동작을 따라 하고 있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학부모들이 커피를 마시며 아이들의 수업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곳이 바로 개원 2주차에 접어든 ‘어썸아카데미’다. “타오디엔, 지금이 적기였다”… 19년 현지 경험이 준 통찰 “지금 하지 않으면 늦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어썸아카데미 오순환 대표(42)는 2군 타오디엔 자택에서 매일같이 이 지역의 변화를 지켜보며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해왔다. 2006년 베트남에 첫 발을 디딘 그는 호찌민 인사대학교에서 베트남학을 전공 (현재 …
Read More »Economy Focus – 트럼프가 목숨 건 ‘디지털 달러’는 무엇인가
1조8000억달러 빚더미에서 찾은 구원투수… “가상화폐인데 가격이 안 변한다” 비트코인은 무서워도 이건 다르다 지난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지니어스법(GENIUS Act)’에 서명하며 한 말이다. “인터넷 탄생 이후 금융 기술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혁명이다.” 도대체 무엇이 그를 이토록 흥분시켰을까. 답은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이다. 가상화폐지만 비트코인(Bitcoin)처럼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는다. 1달러면 1달러, 변하지 않는다. 마치 카지노 칩처럼 말이다. 카지노 칩의 디지털 버전 스테이블 코인을 이해하려면 카지노 칩을 떠올리면 된다. 카지노에서 1만원으로 칩을 사면 언제든 다시 1만원으로 바꿔준다. 스테이블 코인도 똑같다. 테더(Tether·USDT)를 예로 들어보자. 당신이 1달러를 테더 회사에 주면, 회사는 그 1달러를 은행에 넣어두고 대신 1USDT를 준다. 언제든 1USDT를 가져오면 1달러로 바꿔준다. 간단하다. 현재 …
Read More »Health Food – 9월 ‘슈퍼푸드’ 고구마
환절기 면역력 강화부터 암 예방까지… 11가지 건강 효능 무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텃밭과 농가에서는 올해 첫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5월에 심은 고구마가 120여 일의 성장기를 거쳐 이제 막 땅에서 나온 갓 수확 고구마는 일년 중 가장 영양가가 높고 맛이 뛰어난 시기다. 특히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9월, 고구마는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슈퍼푸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국내외 연구진들이 발표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는 단순한 탄수화물 공급원을 넘어 항암, 항염, 면역력 강화 등 11가지 건강 효능을 가진 완전식품으로 확인됐다. 9월 고구마가 특별한 이유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고구마는 품종에 따라 100-130일의 재배기간을 거쳐 9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
Read More »Pet Story – 호찌민시 파크몰에서 3일간 열린 MALL PETFEST 2025
쇼핑몰속 반려동물의 축제 한마당! 베트남 최초 쇼핑몰 펫 페스티벌의 현장 모습은? 골든리트리버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페르시안 고양이가 명품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베트남 호찌민시의 한 쇼핑몰에서 현실이 됐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호찌민시 8군 파크몰에서 열린 ‘베트남 펫 페스티벌: 말펫페스트 2025’는 “반려동물 출입금지” 팻말이 쇼핑몰에 사라진 역사적 순간을 기록했다. 역사적 순간, 쇼핑몰에 반려동물이 들어오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SECC 전시센터에서 반려동물 입장이 허용된 데 이어, 베트남 최초로 쇼핑몰에서 개최된 펫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개,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쇼핑몰을 자유롭게 누비며 주인들과 함께 쇼핑과 사교 활동을 즐기는 모습은 베트남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는 꿈같은 현실이었다. 행사 공동 주최사인 …
Read More »Biz Column – 베트남 산업의 미래: 전력 인프라 고도화와 ESS의 결합
상반기 성과로 본 전력 자립 전략 – 인프라 확충과 저장 기술의 동반 성장 실증 기반 인프라 혁신의 중요성: 수요 급증 대응과 지속 가능한 공급 체계 구축 2025년 상반기,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생산·수입 전력량 1,557.9억 kWh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이어갔다. 하루 최대 전력 소비는 10.4억 kWh, 최대 부하 용량은 51,672 MW로 집계돼 전력 수요가 여전히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EVN은 수력(23.4%), 석탄(54.3%), 가스(6.6%), 신재생(13.5%), 수입 전력(2.1%)이라는 다층적인 전원 구성을 유지하며, 변동성 높은 재생에너지 전원을 계통에 안정적으로 연계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는 전력 공급의 신뢰성과 유연성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 성장 가능성: 전력망 …
Read More »베트남 학교서 라오어·태국어 배운다
-2026년 라오어 시작으로 캄보디아어·인도네시아어까지…”이웃나라와 더 친해지자” 베트남이 학교에서 동남아시아 이웃나라 언어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교육훈련부는 이날 2026년부터 라오어 교육을 시작으로 2028년 캄보디아어, 2030년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순차 도입하는 ‘2026~2035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낌 선(Nguyen Kim Son) 교육부 장관은 지난 6월 라오스의 캄파오 에른타반(Khamphao Ernthavanh) 주베트남 라오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이미 라오어 교육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라오어는 라오스 접경지역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 뒤 충분한 교사가 확보되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단 국경 근처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자”는 전략인 셈이다. 현재 베트남 초·중·고등학교 1400만 학생들은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등 7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영어는 전국 …
Read More »“귀신 제물상까지 훔쳐?”…호찌민시 10대들 ‘어이없는’ 절도극
-중원절 제사상 통째로 들고 튀어…”다른 사람들도 해서 따라했다” 호찌민시에서 중원절 제물상을 통째로 훔쳐 팔려던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혀 ‘어이없는 범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경찰은 15일 마이 안 끼엣(Mai Anh Kiet·18), 응우옌 뚜안 훙(Nguyen Tuan Hung·17), 하 낌 바오(Ha Kim Bao·17), 15세 소년 등 4명을 강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대담무쌍한’ 범행은 지난 6일 오후 딴호아 동(Tan Hoa Ward) 아우꺼 거리(Au Co Street)의 PNJ 보석점에서 벌어졌다. 당시 보석점 직원이 중원절을 맞아 과일, 떡, 찹쌀, 종이돈 등 제물을 철제 상 위에 정성스럽게 차려놓고 향을 피우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끼엣이 이끄는 일당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인도로 올라온 …
Read More »호찌민시 지하철 4개 역서 종이 티켓 판매 중단…무현금 결제 전환
-벤탄-수오이띠엔 노선 시범 운영…QR코드·카드 결제 등 8가지 디지털 옵션 제공 호찌민시가 대중교통의 무현금 결제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호찌민시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지하철 노선 운영사 HURC1은 15일부터 시티 시어터(City Theater), 바선(Ba Son), 반탄(Van Thanh), 푸옥롱(Phuoc Long) 등 승객이 많은 4개 역에서 종이 티켓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승객들은 종이 티켓 구매를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대신 HCMC Metro HURC 앱이나 모모(MoMo) 메트로 미니앱을 통한 QR 티켓 구매, 개찰구에서 직접 은행카드나 전자지갑 태그, 지하철 계정과 연결된 칩 기반 신분증 사용 등 다양한 디지털 결제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 판매기는 여전히 현금을 받지만, 종이 표 대신 충전 가능한 카드나 …
Read More »65년 만에 ‘동남아 3개 관광 대국’이 된 베트남의 비결은?
-동남아 3위 도약한 베트남 관광업의 역사 소개 베트남이 관광업 출범 65년 만에 동남아시아 제3의 관광 대국으로 우뚝 섰다. 분단과 전쟁, 경제봉쇄를 겪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던 나라가 이제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잡았다고 Vnexpress지가 특별기사로 16일 보도했다. 베트남국가관광청에 따르면 1960년 7월 9일 베트남관광공사(Vietnam Tourism Company)가 설립됐다. 당시 베트남은 남북으로 분단된 상태였고, 관광업은 주로 외국 정부 대표단과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제한적인 서비스에 그쳤다. 하노이관광공사(Hanoitourist)에서 1972년부터 근무한 부티키엠(Vu Thi Khiem) 전 사업부장은 “1970년대 하노이에는 외국 관광객이 거의 없었다”며 “지금처럼 어디서나 외국인을 볼 수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고 회상했다. 1975년 통일과 1986년 도이머이(Doi Moi·쇄신) 정책 이후에도 관광업은 여전히 …
Read More »Health Info – 수영과 다이어트
◆ 월 15km 이상 헤엄쳐야 체중 감량 효과… “식욕 증가가 걸림돌” ◆ 초보자에겐 높은 진입장벽… 관절 질환자에게는 최적의 운동 연중 30도를 웃도는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에게 수영은 최적의 운동 조건을 갖췄다. 하지만 정작 이들 중 상당수는 수영을 ‘하찮은 운동’으로 치부하거나 물 공포증 때문에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널려있고, 수영을 못하니까 수영장에서 물놀이만 하다가 오는 경우가 허다허다하다. 2023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수영을 즐기는 국민은 전체의 7.7%에 불과했다. 같은 조사에서 골프 참여율이 7.1%로 집계된 점을 고려하면, 한국인들에게 수영은 골프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인식 탓인지 다이어트와 근육 키우기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도 수영은 사회적으로 크게 권장받지 못하는 운동에 속한다. 대신 …
Read More »Golf Column – 두손으로 치는 운동
골프를 시작한지 40년이 가까워지는데, 골프가 아직도 어렵다는 게 말이 되나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골프가 쉬운가요? 모든 운동이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기 힘들지, 처음 시작하는 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별다른 배움이 없어도 테니스 채를 쥐면 공을 넘길 수 있고, 탁구채를 쥐면 공을 네트 너머로 넘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는 다릅니다. 처음 골프 채를 쥐어 주면 바닥에 있는 골프공을 때릴 수 있는 사람조차 드뭅니다. 대부분 헛방을 날리고 넘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야구 베팅도 유사합니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야구 배트 역시 잘 다루지 못합니다. 비록 짧은 배트지만 날아오는 공을 맞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야구 선수도 3할만 때려도 최고의 선수가 됩니다. 야구와 골프는 …
Read More »Book Column – 질병 해방 (피터 아티아)
– 실제 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 우리는 건강 검진을 받습니다. 회사 제도를 통해 매년 받으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국가건강검진 시스템을 통해 2년에 한번 받으시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검진을 미루며 비정기적으로 받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20~30대 때에는 건강검진의 의미가 별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냥 받아야 하니까 받는 귀찮은 ‘업무’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검사 전날 있는 회식에도 안빠지고 참석하며 술도 먹고, 공복 혈당 측정을 위해 필요한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후 금식 규정도 무시하곤 합니다. ‘내일 건강 검진 있어서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라고 해도 술을 권하며 ‘나도 전에 검진 전에 술먹고 했어’라는 상사와 지인들이 있는 이상한 분위기 속에서 휩쓸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20~30대는 건강검진후 특별한 …
Read More »Han Column – 스토리를 만드는 삶
요즘 미국이 MLS에 간 손흥민의 이야기가 축구계의 화두가 되었지요. 축구의 본가 영국의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최고의 선수 한명으로 활약하다가, 나이가 30대가 되자 구단에서도 그렇고 영국의 언론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이제는 퇴물이라며 내친 쏘니가 이적을 택한 곳은 의외로 축구에서는 변방인 미국의 MLS LAFC였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인 그동안 미국의 MLS는 유명 선수들의 은퇴 라인이었습니다. MLS는 한때 유럽의 5개 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선수 생활을 접을 시기가 되면 마지막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축구의 부흥을 기대하는 미국에서 적잖은 돈을 받고 봉사하는 자세로 뛰다가 결국 은퇴하는 루트로 알려져 있던 리그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그런 리그로 이적하는 손흥민을 좀 애처롭게 생각했지요. 그런데, 상황이 …
Read More »우리은행 “베트남 진출하세요”…중소기업 대상 ‘원스톱’ 설명회
-중기부·베트남대사관과 공동 개최…”한국, 베트남 최대 투자국” 어필 우리은행이 베트남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 역할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베트남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공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그야말로 베트남 진출의 ‘원스톱 서비스’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법무법인 지평, 회계법인 EY한영,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CBRE 베트남, 베트남 우리은행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동향부터 초기 지원 사업까지 실무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들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현지 투자 환경 분석과 금융, 회계, 법률, 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1대1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해 참가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은 현재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라며 “중소기업들이 베트남을 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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