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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한글날 특집 – 세종의 한글

– 세계사에서 300년 앞선 ‘근대적 실험’ – 문맹 퇴치 위해 창제된 유일 문자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1446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을 기념해 국경일로 정한 이 날은 단순한 문자 기념일이 아니다. 세계 문자사(文字史)에서 유례없는 ‘근대적 실험’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국가 자산을 꼽으라면 단연 한글이 첫손가락에 꼽힐 것이다. 세계에서 드물게 창시자와 창시 일자가 명확히 기록된 문자이자, 국민과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근대적 소통 문자가 바로 한글이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개발 방법이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과학적 문자. 한민족이 세계에 제공한 최고의 업적이라 평가할 수 있는 유산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한글의 의미를 언어학적 우수성에만 집중해왔다. 소리의 과학성, 문자 체계의 완결성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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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terview – 다낭 한국국제학교 2028년 개교 목표… 교민사회의 숙원 본격 추진

“정체성과 세계시민성을 함께” 장순봉 설립추진위원장이 말하는 다낭 한국국제학교 설립 비전 “다낭과 중부 지역 한국 교민 2만명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교육입니다. 아이들 학교 때문에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하노이(Hanoi)·호찌민(Ho Chi Minh)으로 이주를 고민해야 하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한국의 뿌리를 지키면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다낭 한국국제학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장순봉(Jang Soon-bong)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위원장은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설립을 주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중부 지역 교민사회의 오랜 숙원인 한국국제학교 설립에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였다. 인구 300만명을 넘어선 다낭시는 더 이상 단순한 관광도시가 아니다. IT·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며 동남아의 신흥 경제 도시로 급부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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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 – 3000원으로 헬스장 부럽지 않다… ‘탄력밴드’ 열풍

밴드로 충분하다… 가성비 운동의 정석 최근 홈트레이닝 열풍과 함께 3000~5000원대 탄력밴드가 운동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운동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부피가 작고 휴대가 간편한 탄성밴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 도구로 자리 잡았다. 탄력밴드는 특히 근력이 약한 노년층이나 재활 환자들에게 적합한 운동 도구다,특히 본인의 근력 수준에 맞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부상 위험이 적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노년층, 헬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알려져 있다. 밴드 종류만 20가지… 내게 맞는 밴드 찾기 탄력밴드는 크게 루프 밴드, 스트레칭 밴드, 튜브 밴드로 나뉜다. 루프 밴드는 고리 형태로 주로 하체 운동에 활용되며, 힙업 밴드나 풀업 보조용 밴드가 여기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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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마케팅 반란 (알 리스, 로라 리스)

우리는 무언가를 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업직으로 취직하면 자기가 들어간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제품을 팔아야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른 나라에서 전쟁이 나거나,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물러나는 판결이 나는 날에도 첫번째 걱정은 ‘오늘 몇개를 팔았나’, ‘오늘 몇 건을 계약했나’입니다. 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제품이 대부분인데, 지금은 마치 내가 이 제품을 팔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이 제품을 파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오늘 판 제품 개수를 어제 판 제품 개수와 비교하고, 이번달에 판 제품 개수를 지난달에 판 제품 개수와 비교하고, 올해 판 제품 개수를 작년에 판 제품 개수와 비교하며 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한계까지 몰아부칩니다. 1년을 단위로 ‘XX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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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이방인의 한가위 소회

지난주 한국은 아주 긴 연휴를 보냈더군요. 한가위 연휴와 이런 저런 국경일이 겹치면서 마치 모아둔 연차를 한꺼번에 쓰는 것처럼 온 국민이 긴 휴일을 즐기게 된 한국이 부럽습니다. 그런 국민의 휴일에도 함께 하지 못하고 이국에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이방인의 처지에 가벼운 연민이 일어납니다. 3년전 노모가 별세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가 줄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개인적인 사유로 가능하면 한국에 대한 정보를 외면하며 살고 있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이 확인되는 민족의 명절에는 피할 수 없는 고국의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특히 가을의 한가운데라는 한가위가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온 산야가 붉은 색동 옷으로 갈아입는 한국의 가을 정취가 그립고, 어린시절 형제들과 성묘를 다니며 겹겹이 쌓아온 수많은 추억들이 색 바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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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태양광 웨이퍼 사업화…베트남 공장 지분 65% 확보

-美 시장 겨냥 1천100억원 투자…이달 말 공장 완공 OCI홀딩스가 태양광 웨이퍼 사업에 진출하며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보도했다.  OCI홀딩스의 100% 자회사 OCI 테라서스는 싱가포르에 특수목적법인 OCI ONE(원)을 설립하고, 이달 말 완공을 앞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의 베트남 웨이퍼 공장 지분 65%를 취득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 소재의 엘리트 솔라 파워 웨이퍼(Elite Solar Power Wafer Co. Ltd)가 건설 중인 연산 2.7기가와트(GW) 규모의 웨이퍼 공장은 이달 말 완공 예정이다. 이후 시운전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비 금지외국기관'(Non-PFE) 태양광용 웨이퍼를 생산해 즉각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투자 규모는 총 1억2천만달러(약 1천700억원)다. 이 가운데 OCI ONE 지분 65%의 투자 금액은 7천800만달러(약 1천1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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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AI 교통단속 카메라 31대 설치…한 달새 3,100건 적발

-신호위반·과속·안전벨트 미착용 자동 감지…하노이도 시범 운영, 전국 확대 추진 호찌민(Ho Chi Minh)시가 주요 도로와 사고 다발 지역에 인공지능(AI) 교통단속 카메라 31대를 설치해 자동으로 교통 위반을 적발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카메라는 도심의 번화한 도로인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쯔엉딘(Truong Dinh), 레꾸이돈(Le Quy Don), 짠꾸옥타오(Tran Quoc Thao), 응우옌티민카이(Nguyen Thi Minh Khai), 파스퇴르(Pasteur), 막딘치(Mac Dinh Chi), 응우옌반꾸(Nguyen Van Cu), 짠흥다오(Tran Hung Dao) 거리와 함께 외곽의 악명 높은 사고 다발 지역인 당툭빈(Dang Thuc Vinh)과 레반크엉(Le Van Khuong)에 설치됐다. 응우옌티탄응아(Nguyen Thi Thanh Nga) 호찌민시 교통경찰국 부국장은 “현장은 사고 빈도, 차량 밀도, 위반이 잦은 지역 등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기준을 사용해 선정됐다”며 “모니터링을 최적화하고 투티엠 터널(Thu Thi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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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생산 독점 풀자 ‘금 대란’…재고 동나고 빈 진열대만

-호찌민·하노이 금은방 앞 긴 줄…”사재기 방지” 0.3냥 제한, 가격은 연초比 70% 급등 정부가 금괴 생산 독점을 종료한 첫날인 금요일, 전국 금은방에 소비자들이 몰렸지만 광범위한 재고 부족으로 많은 이들이 빈손으로 돌아갔다고 1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초반까지 호찌민(Ho Chi Minh)시의 국영 사이공주얼리(Saigon Jewelry Company·SJC) 본사 밖에 긴 줄이 형성됐다. 대부분의 고객이 금반지를 사러 왔다. 각 구매자는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0.3냥으로 제한됐다. 1냥은 37.5g 또는 1.2온스다. 압도적인 수요로 인해 SJC는 금괴 판매를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에 성공한 고객으로 제한했다. 이는 인파를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규칙이다. 5구(District 5) 거주자 하인(Hanh) 씨는 “금괴를 사는 것이 너무 어려워 수량 제한이 있어도 일반 반지를 사기로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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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유층 탈출 급증…2024년 300명 순유출

-재산 1백만弗 이상 부유층 이주 가속화…정부, 이중국적 완화·토지법 개정으로 인재 유치 나서 베트남에서 고액 자산가들의 해외 이주가 급증하고 있다. 반부패 캠페인으로 인한 고위 인사 체포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는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0월 6일 비즈니스타임스(The Business Times)지 보도에 따르면 국제 투자이민 자문업체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와 글로벌 자산 정보업체 뉴월드웰스(New World Wealth)는 베트nam에서 2024년 약 300명의 고액순자산보유자(HNWI)가 순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2년 100명, 2023년 150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HNWI는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의 유동 투자 자산을 보유한 사람을 뜻한다. 대표적 사례로 베트남 부동산 재벌 응우옌푸엉항(Nguyen Phuong Hang·54)이 최근 키프로스(Cyprus)로 이주했다. 그는 30개월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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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로 때리고 전기충격”…캄보디아 ‘지옥의 감옥’, 한국인 160일 고문 끝 구출

-“매출 10억 채워야 풀어준다” 협박 지난 10월 2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Sihanoukville)의 한 호텔에 감금됐던 한국인 남성 A씨와 B씨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의 도움으로 160여 일 만에 구조됐다. A씨는 IT 관련 업무를 하면 월 800만~1,500만원의 고수익을 보장하고 1인 1실 호텔 숙소와 식사를 제공한다는 온라인 구인 글을 보고 캄보디아로 향했다. 텔레그램으로 대화해보니 비행기 표를 끊어준다고 해 ‘갔다가 아니면 다시 돌아오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다. 막상 캄보디아에 도착하니 회사는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을 시키는 범죄단지(웬치·园区)였다. A씨가 “보이스피싱 회사라고 듣고 온 것이 아니니 일을 못 하겠다”고 하자 조선족이 전기충격기를 들고 와 대본을 주며 “하지 않으면 매일같이 고문당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말다툼 끝에 이들은 A씨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다주겠다며 짐을 싸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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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alk 545 – 개발의 고통

작년즈음 영문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흥미로운 표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개발한다는 것은 출산의 고통을 잘라서 잘게 경험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표현을 두고 커뮤니티 안에서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깊이 공감하는 말입니다. 물론 남성인 저는 여성만이 겪는다는 출산의 엄청난 고통을 직접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고, 그 내면의 고통이 장기간 지속되기에 일하는 동안 얼굴에 고통이 배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를 출산하는 것부터 단순히 코딩을 하는 것까지, 각자의 고통과 고민이 숨어 있는 노력의 결과가 모든 결과물에는 담겨 있다고 봅니다. 씬짜오베트남의 새로운 도전 바로 그러한 개발의 고통을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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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서기장 방북, 중요한 성과…새로운 장 열어”

-경제·관광·문화 등 협력 강화 합의…”전통 우호관계 새 단계로 격상” 베트남 공산당 또람(To Lam) 서기장의 북한 국빈 방문(10월 9~11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응우옌민부(Nguyen Minh Vu) 외교부 차관이 12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부 차관은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북한의 전통적 우호관계에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양국 지도자들이 호찌민(Ho Chi Minh) 주석과 김일성 주석이 수립한 오랜 관계를 검토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으며, 과거 서로에게 제공한 지원에 대해 상호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부 차관은 “두 지도자 간의 솔직하고 성실하며 실질적인 교류와 여러 협력 협정 서명을 통해 베트남과 북한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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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푸꾸옥항공, 15일부터 항공권 판매…11월 1일 첫 취항

-푸꾸옥·호찌민·하노이·다낭 연결, 조기 예약시 최대 100만 동 프로모션 베트남의 신생 항공사 선푸꾸옥항공(Sun PhuQuoc Airways)이 10월 15일부터 항공권 판매를 시작하고 11월 1일부터 상업 운항에 나선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선푸꾸옥항공은 10월 15일부터 자사 웹사이트와 공인 대리점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한다. 푸꾸옥(Phu Quoc), 호찌민(Ho Chi Minh)시, 하노이, 다낭(Da Nang) 등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한다. 12월 15일 이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은 최대 100만 동(약 3만8천 원) 상당의 ‘즐거운 이륙(Take off with joy)’ 프로모션을 받는다. 프로모션에는 전국 선월드(Sun World) 무료 입장권과 케이블카 탑승 우선 통로 이용 등의 와우패스(Wow Pass) 특전이 포함된다. 매주 일요일에는 ‘선데이 딜 헌트(Sunday Deal Hunt)’ 프로그램을 통해 ‘HISUN’ 코드 입력 시 모든 노선과 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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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까펠라·카인호아 아마노이, 베트남 첫 ‘미슐랭 키 3개’ 획득

-호텔 미슐랭 스타 격 최고 등급…총 13개 호텔 선정,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준 인정 하노이의 까펠라(Capella Hanoi) 호텔과 카인호아(Khanh Hoa)성의 아마노이(Amanoi) 리조트가 베트남 호텔 최초로 미슐랭 키(Michelin Keys) 최고 등급인 3개를 획득했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미슐랭 가이드는 8일 글로벌 호텔 등급 시스템 공식 출시식에서 수개월간의 평가를 거쳐 2025년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베트남은 이번 순위에 처음 등재됐으며, 3키 2개, 2키 3개, 1키 8개 등 총 13개 호텔과 리조트가 영예를 안았다. 레풍히에우(Le Phung Hieu) 거리에 위치한 까펠라 하노이는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1920년대 오페라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47개 객실로 구성된 이 호텔은 프랑스 건축과 토착 문화적 디테일을 결합했다. 아마노이 리조트는 카인호아성 빈히(Vi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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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메트로 2호선 건설 위해 도심 주요 로터리 축소

-꽁쯔엉단쭈 로터리 일시 축소…지하역사 설치 준비, 공사 후 원래 모습 복원 호찌민(Ho Chi Minh)시가 메트로 2호선 프로젝트의 지하역 설치 준비 작업을 위해 도심 주요 로터리를 일시적으로 축소했다고 뚜오이쩨지가 10일 보도했다.  많은 주민과 통근자들이 꽁쯔엉단쭈(Cong Truong Dan Chu) 로터리의 축소에 놀라워하고 있다. 일부는 처음에 이유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진행 중인 건설 활동 속에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했다. 목요일 뜨어이째(Tuoi Tre·청년) 신문 기자들의 관찰에 따르면 건설팀이 바탕하이(Ba Thang Hai) 거리에서 각망탕탐(Cach Mang Thang Tam) 거리로 우회전하는 로터리 구간을 축소했다. 이 지역은 평탄화되고 포장돼 차량이 통과할 수 있게 됐으며 교통을 위한 가용 도로 공간이 확대됐다. 각망탕탐 거리와 응우옌투옹히엔(Nguyen Thuong Hien)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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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고속도로마저 50cm 침수…교외 수천 가구 물에 갇혀, 6천500명 긴급 대피

까우·까로강 범람에 1.5m 물폭탄…철도 20m 유실, “목까지 차는 물 헤치고 탈출” 수도 하노이와 타이응우옌(Thai Nguyen)을 잇는 고속도로가 50cm 이상 침수되고 하노이 교외 수천 가구가 물에 잠기면서 6,500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하노이-타이응우옌 고속도로의 하노이 쯩자(Trung Gia) 지역 구간이 목요일 밤 9시부터 50cm 이상 침수되면서 교통경찰이 차량을 우회시키고 해당 구역 진입을 제한했다. 타이응우옌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방향 100m 이상이 물에 잠겼다. 일부 차고가 낮은 차량은 움직일 수 없었고 여러 대가 고장나 구조가 필요했다. 교통경찰은 물을 헤치며 차량을 지원해야 했다. 금요일 오전에는 물이 중앙 분리대를 넘어 반대 차선으로도 넘쳤지만, 하노이에서 타이응우옌 방향 교통에는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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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반족 폭포, 연속 태풍에 ‘흙탕물’로 변해…가장 아름다운 시즌에

-동남아 최대 자연폭포, 일주일 새 두 번째 폐쇄…수위 2m 급상승 베트남-중국 국경에 위치한 반족(Ban Gioc) 폭포가 연속된 태풍으로 에메랄드빛 맑은 물 대신 흙탕물로 변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까오방(Cao Bang)성 쯩카인(Trung Khanh) 동에 거주하는 타이즈엉(Thai Duong) 씨는 8일 자신의 페이지에 격렬하게 흐르는 흙탕물 폭포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는 “폭포를 방문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여겨지는 때에 이런 드문 광경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사진은 빠르게 수천 건의 반응을 얻었고, 많은 사람이 충격을 표현했다. 즈엉 씨는 “연속된 태풍이 폭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반족폭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태풍 맛모(Matmo)가 중국 남부를 강타한 후 10월 6일 오후부터 수위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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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 중심지 박닌성 2m 침수…수백 대 차량 진흙에 갇혀

-삼성·폭스콘 공장 위치한 지역 홍수 피해…3명 사망·4,677가구 대피 삼성과 폭스콘(Foxconn) 같은 글로벌 기업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베트남 박닌(Bac Ninh)성이 2m 이상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보트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까우(Cau)강이 범람해 땀지앙(Tam Giang) 지역 양쪽 주거 지역을 침수시켰다. 목요일 오후 수위는 29.9m에 달해 역사적 홍수 수위를 1.09m 초과했다. 물이 빠지면서 하노이에서 북동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박닌으로 유입돼 수위가 더 올랐다. 까우강, 투옹(Thuong)강, 륵남(Luc Nam)강 등 3개 주요 강이 교차하는 박닌은 심각한 홍수에 직면했다. 까우강과 투옹강의 물이 역사적 홍수 수위를 넘어서거나 근접하면서 99개 지역 중 38곳이 광범위하게 침수됐다. 대부분 산업단지가 없는 산악 지역이다. 토하(Tho Ha) 지역에서는 홍수가 제방을 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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