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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2026년 베트남 교육이 바뀌고 있다

법 4건 동시 발효와 학교 재편 베트남 교육의 미래는? 2026년 1월 1일, 베트남 교육 분야 법률 4건이 한꺼번에 발효됐다. 교원법, 교육법 개정법, 직업교육법 개정법, 고등교육법 개정법이다. 여기에 국회 결의 2건이 함께 효력을 갖기 시작했다. 교육 돌파를 위한 특별 메커니즘 결의, 그리고 2026~2035년 교육 현대화 국가목표프로그램 투자 결의다. 하나씩 보면 개별 입법이지만 묶어서 보면 설계도가 보인다. 베트남 교육계는 이를 제도 측면의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출발점은 결의 71호 모든 것의 근거는 2025년 8월 22일 또 럼 서기장이 서명한 정치국 결의 71-NQ/TW다. 과학기술과 함께 교육·훈련을 국가 제일의 정책(quốc sách hàng đầu)으로 규정한 문건이다. 결의문은 현재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다. 교육 접근 기회가 아직 고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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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국제학교 간판 뒤, 학부모가 확인해야 할 것들

2년 새 호찌민서만 5곳 문 닫아… “학비 9억 동 학교도 재무 공개 안 해” 지난 8월 25일 아침, 호찌민시 호아흥의 펜스쿨(PennSchool). 새 학년 첫 등교일이었다. 학교 문은 열리지 않았다. 학생 4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첫날을 보냈다. 일주일 뒤인 9월 1일. 탕년푸의 호아센 중·고등학교가 캠퍼스 요건 미충족으로 모집과 교육활동 전면 중단 명령을 받았다. 학생 700여 명이 개학을 코앞에 두고 학교를 옮겼다. 2주 만에 두 곳이었다. 2년 새 다섯 곳이 문 닫아 시작은 2024년 12월이었다. 투득 탄미러이의 사이공스타 국제학교가 부지 강제집행으로 문을 닫았다. 문제는 그 다음에 드러났다. 이 학교는 코로나 이후 교육활동 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였다. 2023년 10월부터는 학생 모집도 금지됐다. 그런데도 모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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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KIS,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대상 ‘토요한글반’ 운영

입학 전 한국어·학교 적응 지원… 29명을 6개 반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학교장 김명환)가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가운데 한국어 의사소통과 기초 문해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KIS 예비학교 토요한글반’을 운영한다. 입학 이후에 어려움을 확인해 지원하는 대신, 입학 전 단계에서 학생의 출발점을 살펴 한국어와 학교 적응을 함께 준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신입생 인터뷰와 교사 관찰을 통해 대상 학생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29명을 4~5명씩 6개 반으로 나눠 수준별로 가르친다. 수업은 말하기·듣기와 읽기·쓰기 영역을 나눠 교사가 교차 지도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한글 학습 콘텐츠와 한글 해득 자료를 함께 쓰고, 사전·사후 평가로 학생별 변화를 확인한다. 한글을 읽고 쓰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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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Contribution – 2027년 5월 AP 시험

1. AP 시험이란 무엇인가? 한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무엇을, 언제,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막막하다. 코로나 이후 한국 주요 대학은 활동 서류를 5~10개 수준으로 줄였고, 중상위권 대부분이 서류전형으로 전환했다. 그 평가 서류 가운데 하나가 AP다. AP(Advanced Placement)는 본래 미국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하는 대학과정 인증 시험이다.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학업 기간을 단축하고 학비를 줄일 수 있다. 난이도가 높은 시험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 상위권 대학은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한 ‘표준화 학력자료’로 SAT, IB와 함께 AP를 활용한다. 시험은 매년 5월 초 2주간 10일에 걸쳐 치러지며 Standard와 Late 두 기간으로 운영된다. 문제는 객관식(MCQ) 약 70%, 주관식(FRQ) 약 30%로 구성되고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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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terview – 폐식용유 업사이클링 학생 단체 ‘b+eco’ 설립자 BIS HCMC 13학년 김시은 양

“버려진 기름이 비누로… 작은 실천이 지구를 바꿉니다” 호찌민 영국국제학교(BIS HCMC) 13학년 – 김시은 식당에서 튀김을 한 번 튀기고 버려지는 기름.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그저 골칫거리 폐기물이지만, 한 고등학생에게는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는 비누’의 원료였다. 호찌민 영국국제학교(BIS HCMC) 13학년 김시은 양은 학생 비영리 단체 ‘b+eco(비에코)’를 만들어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친환경 비누로 되살리고, 그 수익을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보태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활동은 이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뻗어가고 있다. 휴스턴에서 만난 ‘SDGs’, 환경으로 향하다 김 양이 환경 문제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 것은 2025년 여름이었다. 학교 대표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NAE 유니세프 서밋(NAE UNICEF Summit)’에 참가하면서다. 그는 그곳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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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VIETEDU HCM 2026

VIETEDU HCM 2026 입구. 6월 4~7일 SECC A홀에서 열렸다. 게이트 안쪽으로 한국 창의교육 브랜드 놀작(NOLJAK) 부스가 보인다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호찌민시 7군(Quận 7) 응우옌반린(Nguyễn Văn Linh) 대로변의 이 건물 A홀 입구에, 6월 4일 아침부터 보라색 LED 게이트가 환하게 켜졌다. ‘베트남 국제교육박람회 2026(Vietnam International Education Fair 2026·VIETEDU HCM 2026)’. 게이트 하단에는 주최사인 코엑스 (COEX)와 세게페어스 (SEGE Fairs)의 로고가 나란히 박혀 있었다. 호찌민에서만 세 번째로 열리는, 교육 한류가 응축된 나흘의 막이 오른 날이었다. 게이트를 지나 A홀 안으로 들어서자 로봇 모터 돌아가는 소리, 아이들이 코딩 블록을 두드리는 소리, 상담 부스에서 오가는 한국어와 베트남어가 한데 뒤섞였다. 개장 시각인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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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stitutions – BIS HO CHI MINH SECONDARY CAMPUS

호찌민시 2군 타오디엔(Thao Dien) 한 켠. 한국 식당과 카페가 늘어선 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영국국제학교 호찌민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HCMC·BIS)의 Secondary 캠퍼스가 자리한다.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영국식 중·고등 과정과 IB 디플로마(IBDP)를 가르치는 이 캠퍼스가 요즘 베트남 한인 사회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STEM 레이싱(STEM Racing) 팀 ‘비엘록스 레이싱(Vielox Racing)’이 베트남 국가대표 자격으로 오는 싱가포르 세계 결승전(World Finals)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압축 공기로 달리는 손바닥만 한 미니어처 F1 경주차. 그 작은 차 한 대를 만들기 위해 10대 학생들이 1년 넘게 쏟아부은 시간은, 단순한 교외활동을 넘어 진로와 대학 입시까지 바꿔 놓았다. BIS가 2015년 베트남 최초로 ‘F1 인 스쿨 (F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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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에듀케이션 베트남 2026

호찌민 7군 응우옌반린(Nguyen Van Linh) 대로변에 자리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 5월 초의 햇살이 유리 파사드를 달구던 6일 오전, 전시장 입구에는 개막 시각이 채 되기도 전에 학교 관계자로 보이는 무리들이 줄을 이었다. 가방에 명찰을 주렁주렁 건 그들 손에는 노트패드와 스마트폰이 들려 있었고, 표정에서는 ‘예산 집행을 앞둔 담당자’의 예리함이 묻어났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에듀케이션 베트남 2026(Education Vietnam 2026)은 베트남 교육훈련부의 후원 아래 엑스포럼 베트남(Exporum Vietnam)이 주관하는 행사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SEC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5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와 함께 기업 간 미팅 세션인 비즈니스 매칭, 전문가 컨퍼런스 에듀콘(EDUCON), 학생 로봇 대회 M.E.R.C, 에듀테크 혁신 제품 쇼케이스 오렌지 레이블(Orange Label) 등 4개의 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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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SNA의 IB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시민 양성

북미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s of North America, SNA) 사이공 사우스 캠퍼스는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SNA 사이공 사우스 캠퍼스는 IB 전 과정(IB Continuum)을 모두 운영하는 정식 인증 학교로, 초등 과정(PYP), 중등 과정(MYP), 그리고 디플로마 과정(DP)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탄탄하고 체계적인 학업 기반을 제공합니다. 또한 SNA는 국제학교협의회(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 CIS)의 정회원(정식 인증)이며, 미국서부학교대학협회(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WASC)의 인증을 받아,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보장합니다. 초등 과정 (PRIMARY YEARS PROGRAMME PYP) IB 초등 과정(PYP)은 어린 학생들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 개념, 기술, 개인적 자질, 그리고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탐구 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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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AIS Vietnam 2026 서머스쿨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부터 Year 11까지 참가 가능… 영어·탐구·창의 활동 결합 호찌민시의 국제학교 AIS Vietnam(Australian International School Vietnam)이 2026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을 위한 서머스쿨 프로그램(Summer School Programme)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과정부터 Year 11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AIS 재학생뿐 아니라 외부 학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AIS Vietnam이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이번 서머스쿨은 호찌민시 투티엠 캠퍼스(Thu Thiem Campus)에서 진행되며,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운영된다. 등록은 2026년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Kindergarten부터 Year 6까지는 놀이와 모험, 창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되며, 게임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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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인터내셔널 에듀캠프 2026

이번 여름,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세요. CIS 국제학교와 세드버그 베트남이 공동 주최하는 인터내셔널 에듀캠프 2026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호치민시에서 진행됩니다. 6세부터 17세까지 참여 가능한 이 캠프는,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아이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정한 국제 여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왜 인터내셔널 에듀캠프인가? 이 캠프의 가장 큰 강점은 콘텐츠의 깊이입니다. 영국 명문 세드버그 스쿨의 정규 여름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되, CIS 국제학교의 세계 수준 시설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현재 국제학교에서 실제로 근무 중인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지도하며, 하루 종일 영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완전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단순 암기식 수업 대신,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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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stitution – BIS Ho Chi Minh Early Years & Infant Campus

호찌민 타오디엔의 ‘오아시스’… 0세부터 시작되는 영국식 교육 호찌민시 2군 타오디엔(Thao Dien) 한복판. 카페와 한국 식당, 외국인 가족이 끄는 유모차로 늘 북적이는 거리를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외벽의 작은 캠퍼스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영국국제학교 호찌민(British International School HCMC, BIS)의 Early Years & Infant 캠퍼스(이하 EY&I)다. 0세부터 만 7세까지, 오직 영유아만을 위해 지어진 호찌민 유일의 독립형 영국식 교육 시설이다. 올해 취임한 EY&I캠퍼스 교장 메리 맥얼룬(Mary McAloon)은 인터뷰 내내 이 캠퍼스를 ‘오아시스(oasis)’라 불렀다.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8년 사이 자란 나무들과 옥상 정원이 타오디엔의 번잡함을 말끔히 차단했고, 그 안에 만 2세짜리 아이들이 맨발로 잔디를 밟으며 뛰놀고 있었다. ‘아이만을 위한 학교’라는 발상 BIS 호찌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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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AIS THU THIEM OPEN DAY

AI 시대에도 내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AIS가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역량을 키우는 법 AIS 사이공(AIS Saigon), 3월 28일 오픈데이 개최… “기술보다 사람의 역량이 먼저”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AI)은 이미 학습과 업무, 창작과 문제 해결 전반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런 시대에 학교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호찌민시 투티엠(Thu Thiem)에 위치한 국제학교 AIS 사이공(AIS Saigon)은 그 질문에 분명한 답을 내놓는다. “AI가 사람을 대체할까?”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다는 것이다. AI를 책임감 있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도, 기술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깊은 배움, 오래가는 역량 AIS가 최근 개최한 워크숍에서 인스파이어드 에듀케이션 그룹(Inspired Education Group)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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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호찌민에 뿌리내린 ‘책나무’

“아이들이 영어·수학 선행학습은 열심히 하지만, 정작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은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호찌민시 타오디엔 지역에 독서코칭 전문기관 ‘책나무’를 오픈한 오순환(43) 원장. 그는 교육열이 높은 호찌민 교민 사회에서 한 가지 간과되고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 바로 읽기와 사고력, 표현력의 기초를 다지는 ‘독서’였다. 책나무 타오디엔점에서 만난 오 원장은 “실제로 아이들을 만나보면 책은 읽었지만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머릿속에는 생각이 있는데 말이나 글로 풀어내지 못해 답답해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며 “책나무는 읽기 – 이해 – 사고 – 표현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오순환 책나무 타오디엔점 원장 “정답 찾기 아닌 생각하는 법 가르쳐” 책나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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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테트 함께하기 CIS의 다문화 설날 체험 행사

CIS 국제학교(CIS International School)는 지난 1월 31일, 학교 커뮤니티 안팎의 가족들을 초청해 다문화적 관점에서 설을 축하하는 체험의 날 행사 ‘투게더 앳 뗏(Together at Te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전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한국, 중국의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워크숍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반쯩(Bánh chưng), 한국의 송편(Songpyeon), 중국의 딤섬(Dim sum) 등 각국을 대표하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서로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민속 공예인 토해(Tò He) 만들기와 서예(Calligraphy)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탈춤(Mask dance)과 수상 인형극(Water puppetry) 공연이 이어져 각 나라의 문화적 서사를 학교라는 공유 공간 안에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단순한 명절 축제를 넘어선 이번 행사는 문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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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베트남, TOPIK 성적으로 대학 간다… 한국어능력시험 대입 반영 결정

홍콩 이어 세계 두 번째 사례… “한-베 인재 교류 더 활발해질 것” 베트남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만 있으면 대학 입학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은 2026년부터 TOPIK 성적이 베트남 대학 입학에 공식 활용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이를 허가했다. 베트남 대입제도는 매년 6월 말 전국 공통으로 시행되는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를 필수로 치르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총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으로 TOPIK 성적이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 점수를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TOPIK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건 2025년 홍콩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현재 한국어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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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2026 대학생 지원금 안내

고등교육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장학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이 크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교육 기회 확대가 더 큰 목적이다. 베트남 교민 자녀 상당수가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을 고려해, 씬짜오베트남은 2026년 정부가 마련한 대학생 지원금 제도를 집중 조명한다. 3월 17일까지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대학생 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을 한꺼번에 신청하는 통합 접수 방식이다. 이번이 올해 1학기 마지막 신청 기회인 만큼, 1차 신청을 놓친 학생은 반드시 기한을 지켜야 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단 마감일인 3월 17일은 오후 6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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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Column – AI가 생각만큼 안되는 이유

AI 이야기를 하면 많은 기업에서 이런 기대를 합니다. 보고 준비도 빨라지고, 회의 정리도 자동으로 되고, 반복 업무도 줄어들 거라고요. 실제로 베트남 현장에서도 이미 ChatGPT나 Gemini 등 여러 AI 도구를 쓰고 있는 회사는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 다시 현장을 보면, 기대했던 만큼 일이 줄어든 느낌은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툴은 늘었는데, 일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였습니다. AI의 성능 문제라기보다는, 대부분 업무 구조의 문제에서 효과가 막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이 이미 너무 흩어져 있는 구조 한 회사에서 실제로 보았던 업무 흐름은 이랬습니다. 보고에 필요한 자료는 엑셀에 있고, 업무 요청은 메신저로 오고, 결과 공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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