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약 33만5,984ha의 자연면적에 419만여 필지를 보유한 하노이는 전국에서 토지 데이터베이스 관련 업무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하노이 농업·환경국(Sở Nông nghiệp và Môi trường Hà Nội)의 계획에 따르면,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 완성을 위한 45일 집중 캠페인을 통해 오는 8월 30일 이전까지 토지 데이터베이스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하노이 농업·환경국은 각 지방자치단체, 읍면동 경찰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국장급 간부를 조장으로 한 5개 실무팀을 구성해 현장에 직접 파견, 지도 및 애로사항 해소에 나서고 있다. 세부 실행 계획은 각 읍·면·동 단위까지 수립되며, 일별 점검을 통해 담당자와 업무를 명확히 하고 작업 품질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하노이 농업·환경국 보고에 따르면, 45일 토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캠페인 시작 후 2주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관련 부서 및 126개 읍·면·동이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소유자가 준비해야 할 핵심 서류 2가지
하노이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토지를 보유한 시민들은 반드시 2종의 중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관계 당국은 토지 소유자들이 해당 서류를 신속히 갖춰 담당 기관에 제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서류 미비 시 데이터베이스 등록이 지연되거나 향후 토지 관련 행정 처리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당국은 하노이 전역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관련 문의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 담당 창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