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친환경·문화융합으로 무장한 한국 식품산업, 글로벌 메인스트림 진입 -라면 15억弗 돌파·수출 136억弗 신기록…올해 160억弗 도전 한류 편승 아닌 독자 카테고리로 진화 2026년 새해 벽두, 세계 식품시장에서 ‘K-푸드’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더 이상 K-드라마나 K-팝에 기댄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세계인의 식탁에서 ‘기본 언어’로 자리잡는 역사적 전환이 진행 중이다. 영국의 식음료 트렌드 분석기관 Bidfood는 최근 발표한 ‘2026 글로벌 메뉴 트렌드’ 보고서에서 한국 음식을 ‘니치(niche) 음식’이 아닌 ‘메인스트림’으로 전환되는 대표 카테고리로 지목했다. 한국식 프라이드치킨, 불고기, 비빔밥, 만두, 김치 등이 현지 레스토랑과 가정에서 ‘특별한 음식’이 아닌 ‘일상의 선택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도 경제전문지 Economic Times 역시 2025년 인도 온라인 식료품 플랫폼에서 한국 스낵 주문량이 …
Read More »Korean News – 베트남 코참, 2026 신년회 성료… ‘비즈니스 연결’ 새 지평 열다
350여 명 참석, 설 선물전서 현장 계약 체결 등 실질 성과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김년호)가 지난 8일 호찌민시에서 ‘2026 코참 신년회’를 열고 병오년 운영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핵심 가치는 ‘연결(Connectivity)’과 ‘실효성’이다. 김년호 코참 회장, 권태한 주호치민 총영사 대리,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이탈리아·일본·대만·홍콩 등 각국 챔버 대표단, 회원사 관계자 350여 명이 자리했다. 올해 신년회는 하례식을 넘어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에 방점을 찍었다. 본 행사 전 열린 ‘설 선물전’에서 회원사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공급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도 나왔다. 김년호 회장이 직접 부스를 돌며 제품을 소개하고 계약을 중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코참은 이날 ‘코참 모바일 앱(KOCHAM APP)’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앱은 회원사 …
Read More »하장(Hà Giang) 여행 — SNS로 뜬 베트남 최북단 루프
‘세계 최고 드라이브 코스’ 하장, 인기의 역설 베트남 북부 국경지대 하장성(Ha Giang, 현 투옌꽝성). 불과 3년 전만 해도 유럽과 미국의 ‘하드코어 배낭여행자’들만 아는 비밀스러운 여행지였다. 석회암 봉우리들이 구름을 뚫고 솟아오르고, 험준한 산길이 소수민족 마을을 휘감아 도는 ‘하장 루프(Ha Giang Loop)’는 외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토바이 여행 코스’로 극찬했던 곳이다. 그러나 2026년 신년 연휴, 이곳은 전혀 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누끄(Nho Que) 강에서는 보트를 타기 위해 관광객들이 2~3시간씩 줄을 섰다. 베트남 최북단 룽꾸(Lung Cu) 깃대에는 1,000개 계단을 오르기 위해 30~40분을 대기해야 했다. 주차장은 차량으로 가득 찼고, 숙박시설이 부족해 차 안에서 밤을 새는 관광객도 속출했다. 9년간 하장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해온 띠 라우는 “이번 …
Read More »Super Food –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 블루베리
하루 한 컵 섭취 시 심혈관질환 위험 15% 감소… 야생종은 효능 더 뛰어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과일. 블루베리에 붙은 수식어다. 작은 열매 하나에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응축돼 있어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 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전 세계 영양학자들이 한목소리로 추천하는 블루베리,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베리의 탈을 쓴 진달래과 식물 블루베리는 이름과 달리 일반적인 베리(berry)류 과일이 아니다.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 등 대부분의 베리가 장미과인 반면,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식물이다. 산앵도나무 속(Vaccinium spp.)에 속한 여러 종 중 검푸른 열매를 맺는 식물을 통칭한다. 재배 형태에 따라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키가 30㎝ 정도로 작은 로우부시(lowbush)는 주로 가공용으로 …
Read More »Sports Venue – 크레센트월 등반 체험
쇼핑몰 한복판서 만난 15미터 암벽… 혼자 가도 괜찮을까? 호찌민 7군 크레센트몰 (Crescent Mall)을 지나다니며 몇 년간 봐온 그곳. 4층부터 6층까지 3개 층을 관통하는 거대한 암벽등반장 크레센트 월(Crescent Wall)이었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던 것이 지난주 목요일 드디어 실현됐다. 2022년 처음 이곳을 봤을 땐 체험 강습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어느새 생겨 있었다. 물 한 병 들고 간 클라이밍 준비물은 간단했다. 작은 가방에 물물 한 병과 핸드폰만 넣고 갔다. 혼자 가는 거라 긴장됐고, 그래서인지 사진도 거의 찍지 못했다. 체험 강습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오후 1시, 화·목 오후 7시~9시, 토요일 오후 4시~6시에 진행된다. 12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비용은 1인 50만 동(약 2만 6,500원). 2시간 동안 …
Read More »씬짜오베트남 앱 홍보
Biz Interview – 연송흠 강원도 베트남본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정보통신 분야를 총괄 기획했던 공무원이 6년 뒤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시 한복판에서 강원도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진출을 이끌고 있다. 30년 공직 경험과 ICT·의료 빅데이터 전문성을 무기로 한국 지방정부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고 있는 연송흠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장(60) 얘기다. 호찌민시 7군 코비타워(COBI Tower) 14층에 자리한 강원도 베트남본부. 이곳에서 연 본부장은 지난 1년여간 437개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강원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그는 “단순한 수출 지원을 넘어 베트남과 강원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올림픽 ICT 전문가에서 베트남 통상 책임자로 연 본부장은 1995년 삼척시청에서 전산 주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줄곧 ICT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6년 강원도청으로 전입한 …
Read More »Desktalk – 좌절 속에서의 침착함
최근 인공암벽등반을 시작했습니다. 5미터 높이의 볼더링부터였죠. 안전하네스도 없이 오르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올라가는 걸 보니 90년대 태권도장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암벽등반 짐마다 아이들이 넘쳐나는 모습이 그때와 똑같았습니다. 볼더링이 익숙해지자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제 줄을 타고 10미터 이상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시설 좋은 짐을 찾아가 도전에 나섰죠. 그리고 그곳에서 제대로 된 좌절을 맛봤습니다. 안전장비 착용부터 복잡했고, 높이 올라갈수록 팔이 터져나갈 것 같았습니다. 팔뚝에 쥐가 난 듯한 느낌이 계속됐습니다. 5미터 볼더링과는 차원이 달랐죠. 3번 하겠다던 계획은 2번 만에 포기했습니다. 내려오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군대에서 배운 헬기 레펠처럼 벽을 타고 점프하며 내려오면 되는데, 엉덩이를 벽에 박기도 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머리로는 괜찮다는 걸 알지만, …
Read More »Han Column – 디지털 망명
2002년, 척박했던 베트남 땅에 ‘씬짜오베트남’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터를 잡던 순간이 선합니다. 교민이 고작 3천 여명 정도였다고 생각되는데,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은 시기에 격주로 발간되는 ‘씬짜오베트남’ 이라는 종이잡지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했지요. 이국 땅에서의 고단한 삶을 달래주는 유일한 정보원이자, 교민 사회의 실상을 비추는 거울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씬짜오베트남’ 한 권을 얻기 위해 일부러 발걸음을 했고, 그 속에서 이웃의 소식과 생활의 지혜를 찾으며 외로움을 달래곤 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23년간, ‘씬짜오베트남’은 호찌민 한인사회라는 물리적 영토를 샅샅이 살피고 연결하는 가장 신뢰받는 메신저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일반화되고 세상의 모든 정보가 작은 핸드폰 안에 들어오자, 이제 그 종이잡지라는 아날로그 매체의 효용가치가 약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
Read More »2026년 한·베 제도 대전환
베트남 51개 법안 일제 개편·한국 복지·세제 전면 정비 최저임금·세금·투자·체류 규정 바뀌어… 교민 대응 전략 필수 베트남이 2026년을 기점으로 법과 제도를 전면 정비하면서 현지 한인 교민의 생활과 사업 환경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세금과 투자, 금융과 분쟁 해결, 부동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관행에 의존해 운영되던 영역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고 있다. 베트남 제도 대전환 국제금융센터 특수법원, 교민 투자 분쟁 해결 기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제금융센터(IFC)를 중심으로 한 사법·금융 제도 개편이다. 베트남 정부는 1월 1일부터 국제금융센터 내에 투자·금융·상사 분쟁을 전담하는 특수 법원을 설치했다. 이 법원에서는 영어로 재판을 진행할 수 있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 판사도 재판에 참여할 수 있다. 분쟁 해결 과정에서는 영미법(Common …
Read More »업무에 적용되지 않은 AI
요즘 조직에서 이런 말, 정말 자주 듣습니다. “직원들 전부 AI 교육은 받았는데…”막상 실무에서는 아무도 안 써요. 교육은 했습니다. 심지어 외부 강사도 불렀고, 예산도 들였습니다. 보고서도 만들고, 인증서도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직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1. 도구는 배웠지만, 쓸 일이 없다면 소용없다 AI를 배우긴 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메뉴도 익혔고, 기능도 압니다. 그런데 막상 ‘언제’ 써야 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엑셀을 배우고도 안 쓰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엑셀이 필요한 상황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 보고서 초안을 쓸 때 ◆ 회의록을 정리할 때 ◆ 광고 문구를 만들 때 이럴 때 직접 써보지 않으면, 아무리 잘 만든 교육도 머릿속에만 머뭅니다. …
Read More »Gadget – 2026년 테크 트렌드: AI 전성시대와 폴더블 혁명
CES 2026 개막 앞두고 업계 전망 쏟아져… 인공지능·삼폴드폰·휴머노이드 로봇 ‘3대 축’ 2026년 기술 산업은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전방위적 확산, 폴더블 스마트폰의 진화,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본격 상용화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이 1월 4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두고 업계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에는 어떤 트렌드가 테크의 세계를 지배를 할지를 알아봤다. AI 경쟁 ‘양강 구도’ 굳어지나 오픈AI(OpenAI)와 구글(Google)의 AI 시장 주도권 다툼이 2026년 가장 치열한 경쟁 구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올해 GPT-6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연산 능력과 추론 기능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제미나이(Gemini)를 모든 서비스에 통합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바자린 회장은 “구글 …
Read More »호찌민 공항 입국 악몽… 경유가 편하다
연 2100만 관광객 시대 베트남 입국 전쟁 -‘우회 입국’ 생존 전략 베트남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의 입국 대기 시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2022년 코로나19 재개방 이후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800만명에서 2100만명으로 2.6배 증가했지만, 공항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호찌민발 한국행 항공권이 저가항공사인 비엣젯(VietJet Air)마저 가격이 급등한 반면, 다낭이나 나짱(Nha Trang), 푸꾸옥을 경유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훨씬 수월한 입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직항이 가장 편하다’라는 상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된 셈이다. 24시간 내내 피크타임… “더 이상 한가한 시간대가 없다” 호찌민 공항의 가장 큰 문제는 더 이상 ‘오프피크 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새벽 시간대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
Read More »New Year’s Greeting – 2026년 새해 인사 및 포부
새해를 맞이하며 늘 그렇듯 마음 한편으로는 기대와 다짐이 함께 찾아온다. 지나온시간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세워보는 시기인 것 같다. “2026년 병오년 신년사 존경하는 베트남 교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베트남 곳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계신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민 여러분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오셨습니다. 기업 활동과 학업, 가정생활,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조화 속에서 쌓아온 노력 하나하나가 오늘의 성숙한 베트남 한인사회를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동체를 지탱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베트남에는 “Chậm mà chắc”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더라도 흔들림 …
Read More »Edu News – ‘쓸모없는 학위’ 787개에 2만7, 000명 등록 논란
– 학문적 엄격성이 부족 혹은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이른바 ‘미키마우스 학위’ 논란 영국 대학들이 학문적 엄격성이 부족하거나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이른바 ‘미키마우스 학위(Mickey Mouse degrees)’ 프로그램 수백 개를 운영하며 수만 명의 학생을 모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탄니엔지가 영국일간 텔레그래프지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9일 영국납세자연맹(UK Taxpayers Alliance, TPA) 통계를 인용해 2022~2023학년도부터 영국 대학들이 787개의 ‘미키마우스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만7,000명 이상의 학생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과정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두 대학은 버킹엄셔뉴욕대학(Buckinghamshire New University, BNU)과 노팅엄트렌트대학(Nottingham Trent University, NTU)이다. ‘미키마우스 학위’라는 용어는 노동당 집권 당시 영국 대학부 장관을 지낸 호지(Hodge) 남작 부인이 처음 만들었다. 당시 그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
Read More »Edu News – 베트남 첫 AI 전공 졸업생 배출… 전원 기업 취업 ‘100% 성공’
– 호찌민국립대 30명·하노이국립대 20명 졸업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전공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이들은 졸업 전부터 취업에 성공해 베트남 내 AI 인력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고 탄니엔지가 6일 보도했다. 호찌민국립대학교 과학대학(University of Science, 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은 지난해 12월 초 첫 AI 전공 학생 30명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 전국 최초의 AI 전공 졸업생이다. 이 중 3명이 우수 엔지니어, 21명이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2021년 베트남 최초로 AI 프로그램을 개설한 호찌민국립대 과학대학은 첫해 42명을 입학시켰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40명, 2024년 45명, 2025년 88명을 선발했다. 현재 약 250명의 AI 전공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호찌민국립대 과학대학 정보기술학부 부학부장 응우옌반부(Nguyen Van Vu) 부교수는 …
Read More »Edu News – 대만 “베트남 학생, 반도체 분야 오세요”
대만이 급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진출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호찌민 주재 타이베이경제문화판공실(Taipei Economic and Cultural Office)에 따르면 대만의 기술 및 공학 분야 졸업생은 연간 최대 7만 달러(약 1억 원)를 벌 수 있다. 이는 현재 대부분의 베트남 학생이 선택하는 경영, 관광, 서비스 부문 급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판공실 교육부 람비치(Lam Vi Chi) 부장은 “베트남은 현재 대만 유학생 그룹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의 4만 명에 달한다. 3년 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에만 호찌민시에서 거의 1만 건의 대만 학생 비자가 발급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람 부장은 많은 학생이 잘못된 전공을 선택하고 …
Read More »Edu News – 교사들 제때 지원 놓치는 ‘사각지대 위기 학생’
학교 내에서 겉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정서적 어려움을 지속해서 겪는 등의 이른바 ‘사각지대 위기 학생’의 지원에 있어 보호자 동의라는 첫 관문부터 지원이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 학생 지원이 ‘낙인’으로 받아들여져 마음을 닫는 가운데, 위기 포착부터 지원까지 절차를 표준화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은 이날 ‘정서 행동 위기 학생을 위한 협력적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문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 248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15~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 분석 결과, 교사의 39.0%가 학교 내 사각지대 위기 학생의 비율이 1~5%라고 답했다. 사각지대 위기 학생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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