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vietnam

chaovietnam

베트남 철도청 기차 여행 — 노선과 티켓 가격

상세 노선·객실 등급·예약 사이트망 총망라한 ‘철도 여행’ 완벽 가이드 베트남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사계절의 경계가 모호한 이곳에선 사람도, 일도, 차도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이 ‘느림의 미학’이 가장 극적으로 발현되는 곳이 바로 철도 여행이다. 과거 낡고 불편한 이동 수단으로 치부되던 베트남 열차가 최근 민간 자본의 유입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화려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2026년 현재, 속도전의 시대에 지친 세계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베트남의 럭셔리 노선들을 심층 분석했다. 철길 위에서 누리는 5성급 휴식: ‘더 비엣티지(The Vietage)’ 태국계 럭셔리 호텔 그룹 ‘아난타라(Anantara)’ 가 운영하는 더 비엣티지는 명실상부 베트남 철도 르네상스의 정점이다. 자체 열차를 편성하는 대신 정기 열차(SE21) 끝에 단 1량의 전용 객차를 연결하는 …

Read More »

Economy Focus –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금값의 비밀

5,600弗 찍고 30% 급락… ‘광란의 1월’ 뒤 엄습한 공포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금 선물 가격이 온스당 5,594.82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불과 1년 전 2,600달러대였던 금값이 두 배 이상 치솟은 역사적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30일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5,156.64달러까지 4% 이상 급락했고, 은값은 30% 가까이 폭락하며 1980년 이후 46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시장 변동성 억제를 위해 금 선물 증거금을 8%, 은 선물 증거금을 15% 긴급 인상했다. 이는 개인·소규모 기관들의 대규모 강제 청산을 촉발했고, 귀금속 시장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2026년 2월 3일 현재, 금값은 온스당 4,700~4,80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정점 …

Read More »

WireBarley – 베트남 송금 시장을 개척하는

베트남과의 인연은 운명 같았습니다. 삼성전자에서 35년간 9개국을 거치며 해외 생활을 했지만, 베트남만큼 편하고 친근하게 느껴진 곳은 없었습니다. – 이기호 와이어바알리 법인장 – 삼성전자에서 22년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미주·유럽·동남아시아를 누빈 이기호(62세) 와이어바알리 베트남 법인장. 그가 퇴임 후 선택한 길은 다소 의외였다. 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으레 택하는 안정적인 행보 대신,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진두지휘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 지난 22일 호찌민시 소나타스 오피스 빌딩에 위치한 와이어바알리 베트남법인 사무실에서 만난 이법인장은 “삼성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한국 기업에 접목하고 싶었다”며 “와이어바알리 리더들의 젊음과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이 합류를 결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메신저 환전 사고 보며 ‘안전한 송금’ 결심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한국에서 설립돼 2017년 호주에서 …

Read More »

Pet Story – 반려동물과 명절 보내기 팁

연휴 길수록 유기 급증… 동반여행·위탁·재택돌봄 중 선택해 책임있게 보내야 2월 15일부터 베트남의 길고 긴 구정 (뗏) 연휴가 시작된다. 최대 10일의 긴 연휴를 앞두고 여행과 귀성 준비가 한창이지만,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농림축산검역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추석 연휴 6일간 전국에서 1000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졌다. 하루 평균 167마리꼴이다. 연간 유기동물 수는 2021년 11만8273마리에서 2024년 10만6824마리로 감소 추세지만, 명절 연휴는 예외다. 연휴가 길수록 유기되는 동물이 급증한다는 게 일관된 통계다. 이번 설 연휴도 6일로 긴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연휴 길수록 버려지는 동물 급증…세계적 현상 최근 4년간 한국의 명절 연휴 유기동물 통계를 보면 연휴 기간과 유기 건수의 상관관계가 뚜렷하다. 연휴 4일이었던 2022년 …

Read More »

Gadget – 왜 노트북이 갑자기 비싸지나?

AI 광풍에 노트북 가격 100만원 ‘껑충’… 메모리 대란 2027년까지 지속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전자제품 시장에 이례적인 가격 급등을 불러오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수익 서버용 제품 생산에 집중하면서 소비자용 D램(DRAM) 공급이 크게 줄어, 노트북·스마트폰·PC 등 전자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칩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가 이달 27일 출시하는 ‘갤럭시 북6(Galaxy Book6) 프로’와 ‘갤럭시 북6 울트라’ 가격은 최소 341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작인 갤럭시 북5 프로 시리즈(176만8000원~280만8000원)와 비교하면 60만~160만원가량 오른 것이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463만~493만원으로 책정돼, 2년 전 갤럭시 북4 울트라(336만~509만원)보다 최저 사양 진입 가격이 127만원이나 높아졌다. LG전자(LG Electronics)도 신형 노트북 ‘LG 그램 프로AI(Gram Pro AI) 2026’ 출고가를 …

Read More »

‘운동 필수 보충제’ 크레아틴

근력 향상·두뇌 기능 개선 효과 입증…”가장 많이 연구된 안전한 보충제” 헬스장을 찾는 운동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보충제 이름이 있다. 바로 ‘크레아틴(Creatine)’이다. 프로틴(단백질 보충제)과 함께 운동 보충제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크레아틴은 1990년대부터 보디빌더와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필수 보충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크레아틴 섭취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크레아틴이 무엇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분별하게 섭취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과연 크레아틴은 먹어야 하는 필수 보충제일까. 근육 속 에너지 저장고 역할 크레아틴은 아미노산 유사 물질로, 아미노산(아르기닌, 글리신, 메티오닌)으로부터 주로 간에서 합성된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

Read More »

Korean News – 대구시, 다낭·호치민과 손잡고 베트남 협력 확대 나서

김정기 권한대행 방문… ICT·ODA·관광 MOU 체결, 유학생 유치까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베트남 자매우호도시를 잇따라 찾아 협력의 폭을 넓혔다. 김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한 대구시 대표단은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다낭시와 호치민시를 공식 방문했다. 15일 다낭시청에서는 팜 득 안(Pham Duc An) 다낭시 인민위원장과 ICT, 관광, 공적개발원조(ODA), 투자 분야 협력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구시는 특히 ODA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구 기업이 참여해 다낭에 구축 중인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 관리시스템(ENSURE)’ 사업을 발판 삼아 도시재난 관리와 수자원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ODA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다낭관광안내센터 내 대구시 전용 홍보 공간에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양국 ICT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교류 …

Read More »

Korean News –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제3대 박희영 회장 취임

“투명성·민주성 강화로 도약하는 체육회 만들겠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제3대 박희영 회장이 1월 31일 오후 호찌민시 렉스호텔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호치민 총영사관 최철호 영사, 베트남 한인회 총연합회 손인선 회장, 코참동나이(KOCHAM) 우상규 회장, 한베가족협의회 윤영석 회장, 호치민 한인여성회 김춘숙 회장, 국내 지자체 베트남 사무소 소장들 등 교민사회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희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육회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여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한국과 베트남 체육계 간 협력을 통해 전지훈련 및 체육 관련 교육 등 한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가치관 교육과 인재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와 전통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플랫폼이 …

Read More »

Korean News – 코참-KN홀딩스, 한국 기업 투자 유치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산업단지 내 ‘코리아 데스크’ 설치, 재생에너지·첨단농업까지 협력 확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이 산업단지 입주부터 행정 절차까지 한국어로 원스톱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코참)는 1월 15일 KN홀딩스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 투자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가속화하고, 산업 인프라를 넘어 사회공헌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이 골자다. 협약의 핵심은 KN홀딩스가 개발 중인 KNIC 산업단지(바우깐–떤히엡 산업단지 등) 내 한국 기업 전담 지원 창구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 설치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능통한 인력이 상주하며 투자등록(IRC)과 기업등록(ERC) 절차를 무료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N홀딩스는 코참이 공식 추천한 회원사에 우대 정책 적용도 검토하기로 했다. 코참 역시 …

Read More »

Korean News – 코참포럼, AI·정책자금·원자력까지… “2026년 생존 전략 여기 있다”

제82회 포럼에 회원사 대거 참석, 3개 분야 전문가 인사이트 공유 “AI를 쓰고 있습니까, 끌려다니고 있습니까?” 지난 1월 30일 호찌민시 코비타워 KOAS 세미나룸에서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코참)가 개최한 제82회 코참포럼에서 던져진 질문이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정책 변화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실무 과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포럼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라이크라이온 김현규 법인장이 AI 도입의 함정을 짚었다. 단순한 프롬프트 기법을 넘어 경영진이 점검해야 할 도입 리스크와 의사결정 기준, 기업 현장의 실패 사례를 분석하며 실무 가이드를 제시했다. 2부는 정책자금이 주제였다. 중진공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이재홍 소장이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정책자금을 상세히 설명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신청 요건과 지원 절차, 베트남 …

Read More »

Korean News – 코참 김년호 회장, HTV 인터뷰 통해 “한국 기업의 현장 목소리와 투자 과제” 전달

HTV 설 특집 인터뷰서 한국 기업 현장 목소리 전달… 전력 수급·행정 지연 개선 촉구 “첨단 산업 인센티브는 훌륭하다. 하지만 한국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약속된 정책이 얼마나 일관되게 유지되느냐다.” 김년호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코참) 회장이 HTV 호치민 방송국 설날 특집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했다. 2025년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성과를 되짚고, 2026년 투자 환경 전망과 질적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김 회장은 베트남, 특히 호치민시의 투자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치적 안정성과 일관된 개방 정책을 바탕으로 여전히 경쟁력 있는 시장이라는 것이다. 한국 기업들도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R&D, 바이오메디컬, 유통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

Read More »

Korean News – 부임 인사겸 신년사

정정태 신임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 부임 인사겸 신년사 호치민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3대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로 부임한 정정태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호치민 동포 여러분께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도약과 희망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낯선 타국 땅에서 각자의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오신 동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 해의 출발선에서,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라는 막중한 소임을맡아 동포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동시에 동포 여러분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함께해야 한다는 책임과 사명을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호치민 동포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공동체의 기반을 굳건히 다져 왔고, 다양한 세대와 배경이 조화를 이루는 …

Read More »

Edu News – 테트 함께하기 CIS의 다문화 설날 체험 행사

CIS 국제학교(CIS International School)는 지난 1월 31일, 학교 커뮤니티 안팎의 가족들을 초청해 다문화적 관점에서 설을 축하하는 체험의 날 행사 ‘투게더 앳 뗏(Together at Te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전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한국, 중국의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워크숍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반쯩(Bánh chưng), 한국의 송편(Songpyeon), 중국의 딤섬(Dim sum) 등 각국을 대표하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서로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민속 공예인 토해(Tò He) 만들기와 서예(Calligraphy)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탈춤(Mask dance)과 수상 인형극(Water puppetry) 공연이 이어져 각 나라의 문화적 서사를 학교라는 공유 공간 안에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단순한 명절 축제를 넘어선 이번 행사는 문화적 …

Read More »

Edu News – 베트남, TOPIK 성적으로 대학 간다… 한국어능력시험 대입 반영 결정

홍콩 이어 세계 두 번째 사례… “한-베 인재 교류 더 활발해질 것” 베트남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만 있으면 대학 입학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은 2026년부터 TOPIK 성적이 베트남 대학 입학에 공식 활용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이를 허가했다. 베트남 대입제도는 매년 6월 말 전국 공통으로 시행되는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를 필수로 치르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총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으로 TOPIK 성적이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 점수를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TOPIK이 해외 대학 입학에 활용되는 건 2025년 홍콩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현재 한국어는 전 …

Read More »

Special Report – 2026년 베트남 경제의 향방은?

10% 성장 목표 내건 베트남, 관세 폭풍 속 ‘아시아 성장 챔피언’ 도약 노린다 베트남이 2026년을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었다. 베트남 정부는 2026~2030년 사회경제개발계획의 첫 해인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10%로 설정했다. 이는 2025년 8% 성장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해 중상위 소득국 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기구들은 6~7%대 성장을 전망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정부 vs 국제기구, 4%포인트 전망 격차 베트남 재정부(Ministry of Finance)가 국회에 제출한 2026년 사회경제개발계획 초안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최소 10%’, 1인당 GDP는 5400~5500달러, 물가상승률은 5% 이내로 설정됐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2026년은 경제가 새로운 …

Read More »

Edu Info – 2026 대학생 지원금 안내

고등교육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장학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이 크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교육 기회 확대가 더 큰 목적이다. 베트남 교민 자녀 상당수가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을 고려해, 씬짜오베트남은 2026년 정부가 마련한 대학생 지원금 제도를 집중 조명한다. 3월 17일까지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대학생 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을 한꺼번에 신청하는 통합 접수 방식이다. 이번이 올해 1학기 마지막 신청 기회인 만큼, 1차 신청을 놓친 학생은 반드시 기한을 지켜야 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단 마감일인 3월 17일은 오후 6시에 …

Read More »

Edu Column – AI가 생각만큼 안되는 이유

AI 이야기를 하면 많은 기업에서 이런 기대를 합니다. 보고 준비도 빨라지고, 회의 정리도 자동으로 되고, 반복 업무도 줄어들 거라고요. 실제로 베트남 현장에서도 이미 ChatGPT나 Gemini 등 여러 AI 도구를 쓰고 있는 회사는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 다시 현장을 보면, 기대했던 만큼 일이 줄어든 느낌은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툴은 늘었는데, 일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였습니다. AI의 성능 문제라기보다는, 대부분 업무 구조의 문제에서 효과가 막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이 이미 너무 흩어져 있는 구조 한 회사에서 실제로 보았던 업무 흐름은 이랬습니다. 보고에 필요한 자료는 엑셀에 있고, 업무 요청은 메신저로 오고, 결과 공유는 …

Read More »

Book Column – 군주론 (마키아 벨리,현대 지성 클래식)

– 좋은 사람, 나쁜 사람 –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일은 적게 시키면서, 하는 일마다 칭찬을 해주고, 월급을 듬뿍 주는 사장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필요할 때 항상 달려오고,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 때는 이유도 묻지 않고 큰 돈을 선뜻 꿔주는 친구를 갖고 싶습니다. 연예인 같은 외모에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직장에 다니고, 물려 받을 건물 덕분에 노후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육아에 헌신적이고, 항상 집을 청결히 관리하며, 집안 어른들에게도 항상 공손한 그런 배우자를 갖고 싶습니다. 매월 규칙적으로 엄청난 오더를 하면서도, 대금 결제는 정해진 날자에 꼬박꼬박 해주며, 가끔씩 있는 품질 문제에는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다음에는 좀 더 주의해 주세요^^, 오늘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