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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민주평통 호치민지회 2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호치민지회(회장 황인호)는 12월 30일 15:30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호치민지회 사무실에서 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황인호 호치민지회장 인사말과 당면 업무 현안으로 진행되었다. 업무현안으로는 1.22기 호치민지회 각분과 사업계획 확정 2.제5기 주니어평통 모집 현황 3.자문위원역량강화 워크샵 및 평화강연회 진행현황 4.각 분과별 자문위원 선발 5.기타현안 등을 논의하였다. 황인호 호치민지회장은 “2026년 새해에도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해외공공외교 활동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알리익스프레스 · 중국 직구 ›타오바오 · 중국 직구 › * 제휴 링크입니다. 클릭·구매 시 씬짜오의 운영에 도움을 주시게 됩니다. (구매 가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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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제1차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부의장 최분도)는 2026년 1월 5일 11:00부터 온라인 줌을 이용하여 제1차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은 대통령의 평화통일 정책을 자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민사회 안에서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 잡는 데 있으며, 아태지역은 동남아, 서남아,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문화와 환경이 공존하는 만큼, 각 지역의 특성을 존중한 맞춤형 활동이 중요하고 또한, 청년과 여성, 다문화 가정, 현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공공외교 활동의 필요하기에, 한류와 문화 교류를 매개로 평화와 공존할수 있는 자연스러운 메시지가 확산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1.각 분과 위원장 상견례, 2.각 분과 사업계획발표 3.1월 23-25일 2026년 제1차 지역운영위원회 개최 논의, 4.기타안건등을 논의하였다.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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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웨이 비나, 베트남 최초 ‘듀얼 UV 살균 제빙 정수기’ 출시

RO 정수·자동제빙 일체형… 하루 4회 자동 살균으로 99.9% 세균 제거 코웨이 비나가 RO 정수 기술과 제빙 기능을 단일 기기에 통합한 프리미엄 정수기 ‘AIS(CHPI-7520L)’를 베트남 시장에 선보였다. 호찌민시 크레센트몰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순수의 기준, 정성의 기준’을 주제로 공개된 이 제품은 베트남 가정의 식수와 얼음 위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코웨이 AIS의 핵심은 3개 필터를 통한 6단계 정수 과정이다. 플러스 네오센스 필터가 불순물과 염소를 제거하고, RO 멤브레인이 오염물질과 유해 미생물을 걸러낸 뒤, 플러스 이노센스 필터가 냄새를 없애고 물맛을 개선한다. 이 제품은 베트남 국가 기준(QCVN 6-1:2010/BYT)과 미국 수질협회(WQA)의 NSF/ANSI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듀얼 UV 케어’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얼음 저장실과 출수구에 각각 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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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D&G GOLF GROUP, 노바월드 판티엣 파크골프장 착공식 개최

베트남 최초 36홀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판티엣서 첫 삽 한국의 골프·스포츠 전문 기업 D&G GOLF GROUP이 베트남 종합개발 기업 노바그룹(NovaGroup)과 손잡고 베트남 파크골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양사는 지난 11월 호치민시 노바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20일에는 빈투언성 노바월드 판티엣(NovaWorld Phan Thiet)에서 베트남 최초의 36홀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응우옌 민(Nguyen Minh) 빈투언성 인민위원회 부주석을 비롯해 D&G GOLF GROUP 김동환 회장, 노바그룹 부이 탄 년(Bùi Thành Nhơn) 회장 등 양측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김동환 D&G GOLF GROUP 회장은 “파크골프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이자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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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함께하는 여성, 더 강한 공동체” 제23대 호치민 한인여성회 김춘숙 회장 취임

“화합과 참다운 봉사로 여성의 힘 보여주겠다” 지난 1월 5일 오전 11시, 호치민시 7군 드마리스에서 열린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춘숙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호치민 한인여성회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춘숙 회장은 사실 여성회에 낯선 이름이 아니다. 그는 20대 회장으로 재임했으나,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계획했던 활동 대부분을 펼치지 못한 채 임기를 마쳐야 했다. 이번 23대 회장직은 그 아쉬움을 딛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다시 도전장을 내민 결과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회 전례를 깨고 취임식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심스럽지만, 여성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임식 개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병오년은 붉은 기운이 강한 활기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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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대아E&C 베트남 박희영대표, 제3대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장 당선

“정체 아닌 도약… 투명한 운영과 체육 활성화 실현” 박희영 후보가 제3대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회장에 선출됐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다낭 윙크호텔 리버사이드 (Wink Hotel Riverside Danang) 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박희영 후보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박 후보와 홍선 현 회장(제2대)이 맞붙어 경합을 벌였다. 선거에는 하노이·호찌민·다낭 체육회 대의원 49명과 축구·배드민턴·테니스·골프·태권도·검도 등 6개 종목 협회장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선거 공정성을 위해 하노이 2명, 호찌민 2명, 다낭 1명으로 구성된 선거위원회가 투표 전반을 관리했으며, 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박희영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가 정체된 구조를 넘어 투명하고 활력 넘치는 체육 단체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라며 “실현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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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 2025년 결산 소운영위원회 개최… “대정부 정책 역량 하나로 모은다”

“현장 목소리 반영한 조직 개편으로 회원사 권익 보호 앞장” 베트남 중남부 한인 기업 사회를 대표하는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가 중국계 플랫폼이 95%를 점유한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지난 29일(월) 오후 4시, 호치민시 코참센터 KOAS세미나실에서 제15대 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 브랜드 연합’ 구성을 통한 협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년호 연합회장을 비롯해 장복상·강형식 부회장단과 ICT, 이커머스, ESG, 대외협력, 문화체육 등 각 분과 위원장 및 관계자 28명(위임 포함)이 참석했다. 특히 이종욱 신임 금융협의회장(하나은행 호치민 지점장)과 김태식 신임 이커머스협의회장(액츠원베트남 대표)이 처음으로 참석해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김태식 이커머스협의회장은 현 상황을 “전쟁”으로 규정하며 입점 수수료 폭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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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terview – Joyme Catering

2006년 어느 날, 빈증성의 한 신발공장 구내식당.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8천 명의 노동자들이 몰려들었고, 식당 앞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또 배탈이다”,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 거냐.”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4,500동짜리 식판 위에는 밥 한 공기와 묽은 국, 닭고기 두어 점이 전부였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관리이사 한 사람이 조용히 중얼거렸다. ‘차라리 내가 직접 해보면 어떨까.’ 그로부터 20년이 흘렀다. 그날의 ‘차라리’는 어엿한 현실이 되었다. 하루 12만 5천 식, 70여 개 사업장, 임직원 1천여 명. 베트남 전역 일만 여개의 급식업체 가운데 당당히 Top 10에 이름을 올린 조이미(Joyme) 단체급식. 라이프브릿지베트남의 정대열 대표를 만나, ‘밥 한 끼’에 20년 세월을 바친 한 기업인의 여정을 들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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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stitution – Shattuck-St. Mary’s International School Vietnam

세턱 세인트메리 국제학교 (Shattuck-St. Mary’s International School Vietnam), 베트남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1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명문 보딩스쿨, Shattuck-St. Mary’s School. 그 전통의 불씨가 이제 베트남 하이퐁에서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1858년,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 페리볼트 (Faribault, Minnesota) 에서 시작된 이 학교는 수많은 리더와 혁신가를 길러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위대한 유산이 하이퐁이라는 활기찬 항구 도시에서 새로운 세대를 맞이합니다. 왜 하이퐁일까? 하이퐁은 베트남의 숨은 잠재력을 품은 도시입니다. 급속한 성장, 국제적 감각, 그리고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 세턱 세인트메리 국제학교는 이곳을 ‘미래형 교육의 중심’ 으로 선택했습니다. 전통의 뿌리는 미국에 두되, 그 가지는 아시아로 뻗어나갑니다. 세턱 세인트메리 국제학교, Shattuck-St. Mary’s International School Viet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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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한국·베트남 2026년 교육대전환 동시 추진

– “시행의 해” 맞는 한국 – “교사법 원년” 베트남… 미래교육 향한 양국 행보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베트남이 각각 교육 분야 대대적인 제도 개혁에 나선다. 한국은 그간 준비해온 정책들을 본격 시행하는 ‘실행의 해’로, 베트남은 사상 첫 교사법 (Luật Nhà giáo) 시행으로 교육계 전환점을 맞는다. 교육부는 지난 12월 12일 발표한 ‘2026년 업무계획’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혁신과 국가책임교육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26년은 새로운 정책을 대거 발표하기보다, 이미 설계된 제도를 실제로 작동시키는 시행의 해”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실서 스마트폰 퇴출… 법으로 금지 2026년 한국 교육정책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다. 지난 8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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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

– 독서의 기능 – 우리는 독서를 합니다. 일단 책을 읽는 것이 ‘선’으로 여겨집니다.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새해가 밝았고, 많은 분들의 새해 목표, 새해 결심 목록에 ‘금연’, ‘운동’과 함께 ‘독서’가 리스트의 상부에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워렌버핏 같은 부와 명예를 손에 넣은 현대의 위인들이 한결 같이 독서를 권합니다. 정주영, 이병철, 김우중 회장님 같은 한국 기업사의 거인들도 본인들의 성공 비결중 하나로 독서를 꼽았으며 그들을 우러러 삶의 모델로 삼았던 젊은이들에게 독서를 권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책을 별로 읽지 않았지만 자수성가하신 기업 오너분도 만나봤고, 책을 읽지 않고도 기업내에서 승승장구하는 임원분도 본적이 있으며, 책을 읽지 않고도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월세 받으며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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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Column – 새 아침의 꿈

2026 이런 새로운 숫자를 맞이하면 한 해가 얼마나 빠른지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막 익숙해졌다 싶었던 2025를 떠나보내고, 다시 새로운 숫자를 몸에 익혀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해가 바뀌는 일은 더욱 각별해집니다. 젊은 시절엔 해가 넘어가도 마음에 크게 남지 않던 일이, 늙어갈수록 더욱 커다란 사건이 됩니다. 젊은 시절 ‘가계수표’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약속어음과 달리 은행이 보증하는 수표라, 소규모 사업자들은 어음 대신 이를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었지요. 저 역시 작은 사업을 하며 가계수표를 쓰곤 했습니다. 그 시절, 지금도 기억에 남는 해프닝이 하나 있습니다. 해가 바뀌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외지에 나가 있는데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 가계수표가 들어왔는데 잔고가 없어 당일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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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Talk 551 – 한 방울의 물… 꾸준함이 만드는 변화

작년 이맘때, 위고비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처음 헬스장 문을 열었습니다. ‘헬린이’라는 신조어가 딱 저를 위한 말 같았습니다. 말랑말랑했던 몸은 여전했고, 지방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막막함만 느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거울 속 제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했던 벽에 작은 구멍이 뚫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헬스 유튜버들은 멋진 말을 쏟아냅니다. “포기하지 마라”, “고통은 창조의 신호다” 같은 말들이죠. 하지만 1년을 보내며 깨달은 진실은 훨씬 평범했습니다. 그냥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게 전부였습니다. 턱걸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 철봉을 잡았을 때는 5초도 버티지 못했습니다. 몸을 끌어올리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죠. 그런 제가 지금은 연속으로 6개를 해냅니다. 서포트도 없이요. 몸이 변하니 욕심도 생겼습니다.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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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fo – TESLA EDUCATION

베트남 국제 교육의 새로운 기준 제시… 한국 학생에게도 새로운 기회 열어. 호찌민시, 2025년 11월 – 테슬라 에듀케이션(Tesla Education)이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로부터 IB Middle Years Programme(MYP) 공식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테슬라 에듀케이션은 호찌민시에서 PYP와 MYP를 모두 제공하는 다섯 번째 학교가 되었으며, 현재 IB Diploma Programme(DP) 인증 절차도 최종 단계에 있습니다. 이번 인증은 베트남 내 국제교육의 수준을 더욱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교육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B 교육, 더 이상 일부만을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테슬라 에듀케이션은 “IB학교는 학비가 비싸거나 해외 유학 준비생만을 위한 프로그램” 이라는 기존 인식을 바꾸고자 합니다. 테슬라는 각 학생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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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Venue – 살라 수영장

-올림픽 규격에 8만동, 티켓 구매는 ‘미스터리’ -투티엠 신도시 한복판 50m 수영장 체험기 호찌민시 2군 투티엠(Thu Thiem) 신도시를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수영장 간판. ‘살라 스위밍 풀(Sala Swimming Pool)’이라는 이름의 이 수영장은 고급 주거단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었다. 국제 규격 50m 수영장이라는 점에 눈길이 끌려 직접 체험을 결심했다. 베트남에서 제대로 된 수영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 호텔이나 아파트 부속 수영장은 20~25m 길이에 그치고, 수질 관리는 그럭저럭 하다. 그런 점에서 올림픽 규격 수영장이라는 말은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티켓 구매부터 험난한 여정 수영장 정문에 도착한 오후 4시. 경비원에게 입장료를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당황스러웠다. “여기서는 티켓을 팔지 않습니다. 사무실로 가세요.” 사무실이 어디냐고 묻자 경비원은 수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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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Brand – Cool Mate(쿨메이트)

-“메이드 인 베트남으로 세계 정복”을 노린다 -20㎡ 창고서 시작해 6년 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지난 8월 초, 베트남의 한 스타트업 창업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현지 비즈니스계를 술렁이게 했다. “7개월 전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제품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주인공은 베트남 남성복 브랜드 쿨메이트(Coolmate)의 창업자 팜치뉴(Pham Chi Nhu·38). 그가 올린 제품은 여성용 요가 양말. 나이키, 아디다스는 물론 값싼 중국산 제품들이 각축을 벌이는 ‘레드오션’ 한가운데서 베트남 브랜드가 정상에 오른 것이다. 월 판매량 2만5000개, 7개월 만에 매출 100만달러(약 14억원) 돌파. 그의 도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지난 11월 3일 쿨메이트는 한국 아웃도어 제조 대기업 영원(YoungOne)그룹의 벤처캐피털을 포함한 아시아 3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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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Food – 칠면조

–유일한 슈퍼푸드 육류….고단백·저지방에 비타민까지 풍부 –베트남 거주 한인들도 온라인몰 통해 쉽게 구매 미국의 영양 전문가 스티븐 프랫 박사가 선정한 14가지 ‘슈퍼푸드’ 대부분은 곡류·견과류·채소·생선·유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육류로는 유일하게 칠면조 고기가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대표 음식으로 하루에만 4600만 마리가 소비될 정도로 대중적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고기다. 인체 노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랫 박사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그의 저서 ‘슈퍼푸드’를 통해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14개의 음식 재료를 선택했다. 그는 고영양 저칼로리인 슈퍼푸드를 꾸준히 먹으면 암이나 심장병·당뇨병·치매 예방 등에 도움이 되며,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긴다고 소개했다. 그리스, 일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지역 식단에서 동일하게 등장하는 식재료가 바로 슈퍼푸드로 선정된 것이다. 압도적인 영양학적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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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History – 2000년 크리스마스 음식 전통의 비밀

고대 로마 사투르날리아부터 일본 KFC까지… 축제의 음식은 어떻게 진화했나 크리스마스 저녁 식탁에 오르는 칠면조 구이, 크리스마스 푸딩, 진저브레드 쿠키. 우리는 매년 이 음식들을 당연하게 즐기지만, 왜 하필 이런 음식들이 크리스마스의 상징이 되었을까. 겨울 축제의 음식 전통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시작해 2000년 넘는 세월 동안 종교, 계급, 무역, 그리고 문화의 변천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진화해왔다. 고대 로마의 사투르날리아, 크리스마스 잔치의 기원 크리스마스 음식 전통의 뿌리는 기독교보다 앞선 고대 로마의 동지 축제에서 찾을 수 있다. 로마인들은 농업의 신 사투르누스(Saturnus)를 기리기 위해 매년 12월 17일부터 최대 7일간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축제를 열었다. 이 기간 동안 평소 엄격했던 사회 규범이 완전히 뒤집혔다. 노예들은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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