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울음소리나 술 취한 승객이 아닌, 일상적인 행동이 기내 최대 불만 요인으로 지목됐다. 에어비앤비 계열 숙박 앱 HotelTonight의 최신 설문 결과, 팔걸이 독점과 착륙 직후 벌떡 일어서는 행동이 승객들이 가장 불쾌하게 여기는 기내 행동 1·2위를 차지했다.
Read More »지구에서 가장 조용한 곳,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 위치한 할레아칼라(Haleakalā) 국립공원은 '지구에서 가장 조용한 야외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고도가 높아 항공 노선 밖에 위치하고, 화산재가 풍부한 토양이 음파를 흡수하는 덕분에 소음 수준이 약 10데시벨까지 낮아진다.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인상적인 경험은 단순히 가만히 서서 정적을 만끽하는 것이다.
Read More »하노이서 말라리아 치료제 긴급 공수…30세 환자 위기 탈출
호찌민시에서 남부 지역 내 치료제 재고가 바닥나 생명이 위독했던 중증 말라리아 환자가 하노이에서 항공편으로 긴급 수송된 치료제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Read More »베트남 남매 3명, 들쥐 고기 섭취 후 중독 입원…7세 남아 인공호흡기
호찌민시에서 일주일 동안 지속적으로 들쥐 고기를 구워 먹은 삼남매가 쥐약에 포함된 독성 물질에 중독되어 응혈 장애와 출혈 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Read More »T&T그룹, 대규모 자본 유치 역량과 도전의 여정
베트남 도이머이(Đổi mới) 개혁 추진 약 40년이 지난 현재, 민간 기업 섹터는 규모 성장을 넘어 대형 인프라·에너지·물류 프로젝트를 소화할 수 있는 관리 역량을 축적해 왔다. 그 대표 주자로 꼽히는 T&T그룹은 라오스 풍력발전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국내외 금융기관 자본을 유치하며 베트남 민간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업 운전 7개월 만에 약 3,6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라오스 사반1(Savan 1) 풍력단지가 그 성과를 상징한다.
Read More »베트남 주식시장에 익명 자금 재유입…FPT·VIC·HPG 수천억 동 순매수
MB증권(MBS) 집계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외국인의 순매수가 대형 우량주에 집중되며, 과거 P-노트(P-Notes) 자금의 '발자국'과 일치하는 패턴이 확인됐다. ETF 자금 유입이 제한적인 가운데 이 같은 불균형은 익명 자금의 존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이다.
Read More »베트남 금값, SJC·PNJ·DOJI 동시 급등…8월 11일 시세
8월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베트남 국내 금값이 전일 장 마감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SJC, PNJ, DOJI, Bảo Tín Minh Châu, Bảo Tín Mạnh Hải 등 주요 금 판매업체가 일제히 시세를 올렸으며, 금괴와 반지형 금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Read More »베트남 주식시장, 긍정적 신호 잇따라…회복세 기대
베트남 증권사 ABS(Chứng khoán An Bình)가 발표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주식시장이 7월 말 조정 국면 이후 다수의 긍정적 신호를 맞이하고 있다. 상장 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와 외국인 자금 유입 재개, 통화정책 완화 기조 등이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Read More »꽝응아이성, 썬그룹 6,700억 동 프로젝트 부지 수용 속도 높여
베트남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이 Măng Đen 지역 썬그룹(Sun Group)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부지 수용 및 이주민 보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규모 6,700억 동에 달하는 1호 도시개발구역 사업의 신속한 부지 인도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보상위원회가 7월 중 주민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어떠한 반대 의견도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베트남 캐슈넛 수출, 7개월간 29억 달러…캄보디아산 원료 수입 급증
베트남 통계청의 2026년 7월 경제·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7월 베트남의 캐슈넛 수출액은 약 2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반면 캐슈넛 수입액은 약 32억 달러로 10% 늘어, 수입이 수출을 약 3억 달러 상회했다. 수입 증가율은 수출 증가율의 약 3배에 달해 원료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빈메탈 하띤 초대형 철강공장, 폐수서 소금 만드는 기술 적용
억만장자 팜낫브엉(Phạm Nhật Vượng)이 이끄는 빈메탈(VinMetal)이 하띤성(Hà Tĩnh) 철강 공장 프로젝트의 환경허가 신청 보고서를 공개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8조 원(약 8만 트릴리온 동)에 달하며, 연간 500만 톤의 철강 생산이 목표다. 특히 산업 폐수를 소금으로 전환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폐수 무방류를 실현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Read More »토지 등록 미이행 시 최대 300만 동 과태료…21일 후 시행
오는 8월 31일부터 토지 행정 분야에 대한 행정처벌 규정이 시행된다. 토지 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토지 사용자는 최대 300만 동(약 3백만 동)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농업환경부가 발행한 통합 문서 제73호에 따른 조치다.
Read More »빈스페이스, 스페이스X와 위성 발사 계약 체결
베트남 억만장자 Phạm Nhật Vượng이 이끄는 빈그룹(Vingroup) 계열사 빈스페이스(VinSpace)가 2026년 8월 11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와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빈스페이스의 위성은 2027년 2분기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 라이드셰어(Transporter Rideshare)' 프로그램을 통해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빈스페이스의 장기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Read More »하노이 홍강 대로 등 대형 개발사업, 절차 기한 연장 검토
하노이시 인민위원회(HĐND)가 수도법 제36조 제6항에 따른 주요 프로젝트의 절차 기한 연장을 위한 결의안 초안을 오는 8월 10일 임시 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Vinhomes, FPT, Đại Quang Minh·THACO·Hòa Phát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초대형 개발사업들이 착공 요건을 기한 내에 충족하지 못해 연장 대상으로 올라왔다.
Read More »‘하도급에서 총괄 시공사로’… 베트남 건설사, 메가 프로젝트 접수하며 재도약
과거 해외 글로벌 건설사들의 하도급이나 인력 공급 역할에 머물던 베트남 현지 건설기업들이 수십조 동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총괄 시공사(EPC)로 대거 부상하며 시장 지위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Read More »빈스피드, 호찌민 도심 23/9 공원에 지하 4층 복합단지 조성 추진
베트남의 빈스피드 고속철도 투자개발 주식회사(VinSpeed)가 호찌민시 도심 핵심부인 23/9 공원(Công viên 23/9) 일대에 지하 4층 규모의 대형 상업·주차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Read More »대만 인구 2,323만명…31개월 연속 감소, 초고령 사회 진입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대만의 인구가 3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대만 인구는 2,323만5,00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만2,934명 줄었으며, 매일 평균 282명씩 감소하는 셈이다.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2배 이상 웃도는 등 인구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Read More »아태기후센터, 강한 엘니뇨 발달 전망·이상기후 공동 대응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가 APEC 회원경제체 기상청 관계자들과 엘니뇨 전망을 공유하고 이상기후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PCC는 지난 6일 베트남을 포함한 10개 APEC 회원체 기상청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 8~10월 사이 강한 엘니뇨가 발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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