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호주, 경제·안보 등 협력 문서 7건 서명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럼(To Lam)과 호주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는 8월 11일 캔버라에서 3건의 공동성명을 교환하고 양국 간 협력 문서 7건의 서명식을 함께 지켜봤다. 서명된 문서는 농업, 해양 법집행, 국경 보호, 직업교육, 디지털경제, 보건, 항공협정 개정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이번 합의는 베트남-호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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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동남아 인력으로 노동력 부족 메워

세계 최대 섬 그린란드에서 필리핀과 태국 출신 근로자가 최대 외국인 집단으로 부상했다. 인구 약 5만7,000명에 불과한 이 덴마크 자치령은 관광·수산·광업 등 각 분야에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동남아 노동자들이 그 공백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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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강화…남중국해 국방 협력도 합의

호주와 베트남이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남중국해에서 군사 활동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응해 국방·안보 분야의 협력도 심화하기로 했다. 또 럼(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호주 캔버라를 방문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경제·기후·에너지·핵심 광물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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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AI 생성 텍스트에 투명 워터마크 도입…편집해도 유지

AI 챗봇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이 생성한 텍스트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AI법 시행에 따른 조치로, 텍스트를 복사하거나 일부 편집하더라도 워터마크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텍스트가 지나치게 짧거나 대대적으로 재작성·번역된 경우에는 감지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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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역대 최대·최첨단 국산 대잠수함 호위함 건조 착공

베트남이 자국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최첨단 국산 대잠수함 호위함 건조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다낭(Đà Nẵng)에서 열린 철판 절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 작업에 돌입했으며, 설계와 무장 장비 대부분을 베트남 엔지니어들이 직접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 자립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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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하노이 ‘기찻길 카페거리’… 외국인 휴대폰 충돌 사고에도 영업 여전

베트남 하노이의 명소인 '기찻길 카페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휴대전화가 달리는 열차에 부딪혀 튕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카페들의 영업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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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럼 베트남 서기장 겸 주석, 호주 교민 간담회 참석… ‘베트남의 집’ 개관

호주를 방문 중인 또럼(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베트남의 집(Nhà Việt Nam)' 개관식에 참석하고 현지 교민 및 재외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베트남 통신사(TTXV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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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수 자국 선수로 월드컵 진출 가능한가

2026 ASEAN 현대컵에서 인도네시아가 싱가포르에 1-1로 비기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동남아시아 축구의 해묵은 질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외파·디아스포라 선수를 대거 기용해 단기간에 전력을 끌어올린 인도네시아의 전략과, 자국 선수 중심으로 3-0 완승을 거둔 베트남의 행보가 극명하게 대비됐다. 월드컵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지금, 과연 순수 동남아 혈통의 팀이 세계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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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과외 선행학습 시 최대 2천만 동 과태료 부과 추진

베트남 법무부가 교육 분야 행정처벌 시행령 초안에 대한 심사 서류를 공개했다. 초안에 따르면 학교 내 과외 수업에서 정규 교과 과정보다 앞선 내용을 가르칠 경우 1,000만~2,000만 동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학생에게 과외 수강을 강요하거나 학습 평가와 연계할 경우 최대 5,000만 동의 중징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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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주에 AI 도입 촉진 경험 공유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8월 11일 호주 산업·과학·자원부 장관과의 회의에서 인공지능(AI) 보급 및 추진 경험을 공유했다. 부(Vũ Hải Quân) 장관은 베트남이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AI를 국민과 기업 활동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호주 측은 자국 AI 국가전략 이행 과정에서 직면한 여러 과제를 언급하며 베트남의 경험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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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4,400달러 근접…중앙은행·ETF·스테이블코인 대규모 매수

국제 금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온스당 4,000달러 선에서 횡보하던 금값은 8월 초부터 약 8% 상승하며 4,400달러에 근접했다. 중앙은행, 글로벌 금 ETF,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등 주요 '큰손'들이 상승장 직전 대규모 순매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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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성 평균 키, 세계 평균보다 3cm 낮아…201개국 중 153위

베트남 남성의 평균 신장은 168.1cm로, 세계 남성 평균인 171cm에 비해 약 3cm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201개 국가·지역 중 평균 키 153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격차를 좁히기 위해 어린이 영양 및 신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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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두 수입 급증…미국산 물량 대거 유입, 세계 3위 소비국

2026년 7개월간 베트남의 대두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하며 220만 톤을 돌파했다. 미국이 중국 수출을 줄이는 대신 베트남으로 대두 수출을 대폭 늘리면서 수입선 다변화가 가속화됐다. 베트남은 현재 수입 대두에 관세 0%를 적용하고 있으며, 세계 3위 대두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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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그룹, 타인호아에 167.5m 대불상 건립 추진…세계 최고 수준

베트남 썬그룹(Sun Group)이 타인호아(Thanh Hóa)성 Nưa산 정상에 총 높이 167.5m의 대일여래(Đại Nhật Như Lai) 불상 건립을 추진 중이다. 완공 시 세계에서 손꼽히는 초대형 불상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중국·미얀마·일본·태국 등 대형 불상이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베트남도 세계적 수준의 불교 조형물 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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