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호찌민 데 아트호텔, 한국 셰프 불러 ‘한식 주간’ 펼친다!

-19~29일 10일간…서울 호텔과 협력해 한식 뷔페 선보일 예정    호찌민시 1군 소재 호텔 데 아트 사이공(Hôtel des Arts Saigon)이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한국 음식 주간 ‘코리안 스파이스(Korean Spice)’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호텔 나루-엠갤러리(Hotel Naru-MGallery Seoul)와 협력해 진행되며, 한국에서 셰프 2명을 특별 초청했다. 초청 셰프는 20년 경력의 문정석(Moon Jeong Seok) 셰프와 대니 리(Danny Lee) 셰프다. 이들은 사이공 키친(Saigon Kitchen) 레스토랑에서 간장게장, 물회, 육회 등 다양한 한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점심 뷔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82만 8,000동(세금 별도)이다. 소주와 차, 커피가 포함된다. 저녁 뷔페는 21~22일과 28~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일간만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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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첫 자유무역지구 다낭에 탄생…”전국 모델 될 것”

-1천 881㏊에 아태지역 허브 야심 베트남이 사상 첫 자유무역지구를 다낭(Da Nang)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1,881헥타르 규모로 조성되는 이 지구는 성공할 경우 전국으로 확산될 베트남 경제개방의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다낭 자유무역지구는 향후 지역 경제, 물류, 기술 중심지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유무역지구는 7개 위치에 분산 배치되며,생산, 물류, 무역·서비스, 디지털 기술 산업, 정보기술·혁신 등 다양한 기능구역이 조성된다. 정부는 이 자유무역지구를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리엔찌에우 항만, 다낭 국제공항, 동서경제회랑과 연결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잇는 국제 화물 중계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생산·물류 기능구역은 현대적 생산·물류 센터로, 상업·서비스 기능구역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무역·면세사업·관광·숙박·교육·의료 등 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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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EU 과일·견과류 수출 급증…4개월새 최대 200% 증가

-망고·피스타치오·파인애플 호조…FTA 관세 혜택·기후변화 영향 베트남의 유럽연합(EU) 과일·견과류 수출이 올해 첫 4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41~2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과일채소협회에 따르면 망고가 2,760만 달러로 54% 증가해 EU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피스타치오는 1,700만 달러로 90% 늘었고, 파인애플은 1,100만 달러로 200% 급증했다. 코코넛도 1,000만 달러로 4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네덜란드가 3,7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국으로 나타났다. 폴란드는 전년 대비 2배, 스페인은 83% 각각 증가했다. 독일과 프랑스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과일·채소 수출액은 1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늘었다. 당푹응우엔(Dang Phuc Nguyen) 베트남 과일채소협회 사무총장은 “EU에서 베트남 과일·채소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팬데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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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침입으로 토쑤안 공항 12시간 폐쇄

-3일 연속 활주로 인근 드론 출몰…10편 결항·우회 착륙 베트남 항공당국이 활주로 인근에 드론이 3일 연속 출몰한 탄호아(Thanh Hoa)성 토쑤안(Tho Xuan) 공항을 16일 밤 12시간 폐쇄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토쑤안 공항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최소 10편의 민간 항공편이 결항되거나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다. 15일에는 호찌민시에서 출발한 비엣젯항공(Vietjet Air) 2편이 하노이 노이바이(Noi Bai) 공항과 응에안(Nghe An)성 빈(Vinh) 공항으로 각각 우회 착륙했다. 13일과 14일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운항에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 당국은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통제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긴급 폐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관계자들에게 관제탑, 경찰, 군부대와 협력해 무허가 드론을 탐지하고 무력화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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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구급 정부 폐지 헌법 개정안 만장일치 통과

-7월부터 성·코뮌 2단계 체제로 전환…수십억 달러 예산 절약 효과 베트남 국회가 16일 지구급 행정단위를 완전히 폐지하는 헌법 개정안을 대의원 47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통과된 헌법 개정 결의안에 따르면 전국 지구급 행정단위는 7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정부 구조는 성(省)과 코뮌(Commune) 2단계로 축소된다. 이번 조치는 수십억 달러의 정부 지출을 절약하기 위한 대대적 정부 개혁의 일환이다. 지난주 국회는 전국 성·시를 기존 63개에서 34개로 통합하면서 약 8만 개 일자리를 감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응우엔칵딘(Nguyen Khac Dinh) 국회 부의장은 이번 결의안을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대대적 제도 개혁의 시작을 알리고 보다 효율적인 정치 체제를 위한 헌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날 교사법(Law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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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일 내 美상무와 온라인 회담…무역협상 해결할 것”

-“미국, 베트남에 중국산 부품 등 첨단기술 사용 축소 압박” 베트남 정부가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진전을 이뤘지만, 주요 쟁점들이 여전히 풀리지 않아 추가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에 중국 경제 의존도 축소를 주문해온 미국은 특히 미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에서 중국산 첨단기술 부품 사용을 줄이라고 베트남에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지난 9∼12일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3차 무역 협상에서 “베트남과 미국 협상팀이 많은 진전을 이뤄 모든 협상 분야에서 차이를 좁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무역부는 “양측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자세로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서로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핵심 쟁점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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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지하철 출퇴근 시간 극심한 과밀…이용객들 오토바이 복귀

-1호선 성공적 정착에도 불편 호소…”차량 증설·운행 횟수 늘려야” 호찌민시 첫 지하철인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1호선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으로 일부 승객들이 다시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역 이용객 민푸옹(Minh Phuong) 씨는 “몇 주간 지하철을 이용했지만 극심한 혼잡으로 결국 오토바이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국립대학교 역은 외곽에서 두 번째 정거장임에도 아침 출근 시간 열차가 이미 만원으로 도착한다. 첫 번째 정거장인 수오이띠엔 버스정류장(Suoi Tien Bus Station)에서 탑승한 승객들이 모든 객차를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하이테크파크(High-Tech Park) 역과 투득(Thu Duc) 역에서 추가 승객이 탑승하면서 혼잡은 더욱 심해진다. 저녁 퇴근길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역 지하 주차장이 항상 만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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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팁 휩쓴 베트남 중부서 9명 사망·2명 실종

-8만 8천㏊ 농작물 침수…항공편 20여편 지연·취소 태풍 ‘우팁(Wutip)’이 몰고 온 집중호우로 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후에(Hue), 꽝찌(Quang Tri), 꽝빈(Quang Binh) 등 3개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꽝빈성에서 2명이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다. 15일 후에시 푸옹빈(Phuong Binh) 코뮌에서는 가족 묘를 만들러 가던 레푸옥투옹(Le Phuoc Thuong·26)씨와 레푸옥찐(Le Phuoc Trinh·48)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은 레푸옥투옹(Le Phuoc Tuong)씨와 함께 배를 타고 가다 급류에 배가 뒤집혀 숨졌다. 투옹씨는 살아남았다.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후에 푸옹빈 코뮌에서는 벼 670헥타르, 카사바 30헥타르, 땅콩 1.5헥타르, 연꽃 3.5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 중부 전체적으로는 3,500여 가구가 침수됐고 약 8만 8,000헥타르의 농작물이 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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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알코올 세율 90%로 대폭 인상…”금주령 수준”

-현행 65%→2031년 90%…동남아 2위 맥주시장 직격탄 베트남 국회가 14일 알코올음료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현행 65%에서 2031년까지 90%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통과된 법안에 따르면 맥주와 독주에 대한 세율은 2027년 70%로 먼저 오른 뒤 2031년 90%에 달한다. 당초 제안보다 1년 늦춰진 일정이다. 베트남은 현재 이들 제품에 65%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초기 제안에서는 세율을 최대 100%까지 올리는 방안도 검토됐다. 재정부는 세율 인상 목적이 알코올 소비 억제에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업체 KPMG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시장이다. 네덜란드 하이네켄(Heineken), 덴마크 칼스버그(Carlsberg), 현지 업체 사베코(Sabeco)와 하베코(Habeco) 등이 주도하는 베트남 맥주 업계는 이미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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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베트남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 건설 지원

-4억원 규모 ODA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호찌민시의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 건설을 지원한다. 12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호찌민시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 건설에 70억 동(약 4억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원하기로 했다. 호찌민시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는 도시철도의 운영·유지·보수를 전담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건설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호치민시는 최근 센터 건립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승인을 결정하기도 했다. 호찌민시는 현재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도시철도 노선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10년 안에 355km 구간의 7개 노선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구루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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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관광산업 부진…태국 소비심리 급속 악화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 연속 하락…27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의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태국의 소비 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13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소비심리 지표인 소비자신뢰지수(CCI)는 4월 55.4에서 5월 54.2로 하락했다. 지수는 4개월 연속 떨어져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CCI를 산출하는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은 “소비자 관점에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며 회복 조짐도 없음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뤄질지도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90일 유예에 앞서 태국에 36%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태국 정부는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공식 협상을 개시하지 못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은 태국의 최대 수출국이다. 태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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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경기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총 12개 기업을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며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및 바이어 발굴, 항공료 50%(최대 70만 원), 단체 차량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지방세 체납업체나 최근 3년간 사업 선정 후 포기한 업체, 단순 유통회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산시청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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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가짜 승객 행세로 택시기사 습격…250㎞ 추격 끝 검거

-새벽 고속도로서 기습 공격…경찰 5시간 만에 250㎞ 떨어진 곳서 검거 중국인 일행이 베트남 택시기사를 후추스프레이로 공격하고 차량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이들을 검거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VnExpress에 따르면 이 사건은 12일 새벽 2시경 탄호아(Thanh Hoa)성 동케(Dong Khe) 코뮌의 마이손-45번 국도(Mai Son-National Highway 45)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지 택시기사 응우엔쫑만(Nguyen Trong Manh) 씨는 길에 발이 묶인 것처럼 보이는 승객들을 도우려다 갑작스런 공격을 당했다. 만 씨는 경찰 진술에서 “일행이 후추스프레이로 공격한 뒤 7인승 차량과 휴대폰 2대를 빼앗고 하노이(Hanoi) 방향으로 도주했다”고 말했다. 탄호아 경찰은 즉시 수색작업에 착수해 감시카메라 영상과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의 행적을 추적했다. 오전 7시 당국은 사건 발생지에서 약 250㎞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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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 글로벌 확장 중단에도 베트남 공장 건설 추진

-1억 6800만 달러 투자…연 7만 5천대 생산 예정 중국 자동차 회사 지리(Geely)가 글로벌 확장 중단 발표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공장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VnExpress에 따르면 소식통은 “지리의 베트남 북부 1억 6,800만 달러 규모 공장 건설과 향후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슈푸(Li Shufu) 지리 회장은 지난 9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심각한 과잉생산” 상태에 직면해 신규 공장 건설과 기존 시설 확장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리와 현지 자동차 유통업체 타스코(Tasco)가 합작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공장은 지리가 64% 지분을 보유한다. 타이빈(Thai Binh)성에 건설되는 30헥타르 규모 공장은 이번 분기 착공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 연간 7만 5,000대 생산 능력을 갖추며, 지리와 중국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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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7월부터 코뮌급에서 토지권리증서 직접 발급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권한 대폭 이양…63개 성·시를 34개로 통합 베트남이 7월 1일부터 코뮌(Commune)·워드(Ward)·특별구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주민들의 토지사용권 및 부동산 소유권 증서(일명 ‘레드북’) 발급 권한을 부여한다고 1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토지 분야 권한 분산 및 위임에 관한 정령에 따르면 코뮌급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주민들에게 최초 토지사용권 및 부동산 소유권 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이 업무는 기존에 성(省)급과 지구(District)급에서 담당했다. 아울러 코뮌급에서는 승인된 토지사용권 기여 및 토지 재조정 계획에 따른 레드북 발급도 담당한다. 성급 인민위원회 권한으로 분류됐던 레드북 발급 업무도 코뮌·워드·특별구역으로 이양된다. 여기에는 국가기관과 당 기관, 군대, 조국전선, 사회정치조직, 공공서비스 기관 등 국내 조직에 대한 발급뿐 아니라 종교단체, 외교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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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반도체 등 11개 전략기술 그룹 선정

-35개 제품군 포함…핵심 산업 육성 박차 베트남 정부가 AI(인공지능)와 반도체칩, 블록체인, 로봇 등 11개 전략기술 그룹을 선정해 핵심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총리실이 이날 발표한 결정 1131호에 따르면 11개 전략기술 그룹에는 총 35개 제품군이 포함됐다. AI 기술 분야에는 베트남어 언어모델과 가상비서, 전문 AI, 분석 AI,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6개 제품군이 들어갔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양자컴퓨팅,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양자통신, 대규모 데이터센터 등 3개 제품을 선정했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블록체인 네트워크 인프라, 추적시스템 등 3개 영역에 집중한다. 차세대 이동통신(5G/6G) 분야에서는 무선접속망 장비와 핵심망, 고속 IP 전송솔루션을 핵심 제품으로 정했다. 로봇과 자동화 분야에는 자율이동로봇과 산업용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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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시, 태풍 영향 여름철 이례적 홍수로 800가구 침수

-다담 제방 범람·도로 0.5m 침수…”수십년에 한번 있는 일” 중부 후에(Hue)시가 태풍 ‘우팁(Wutip)’ 영향으로 여름철 이례적인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12일 밤 후에시 투안호아(Thuan Hoa) 지구 다담(Da Dam) 제방이 범람했다. 향강(Huong River)과 뉴이강(Nhu Y River) 합류 지점에서 물이 넘쳐 당국이 통행을 통제했다. 푸쑤안(Phu Xuan) 지구 주요 도로들이 0.5m 이상 잠기면서 차량들이 고립됐다. 투안호아 지구 주민 레득판(35) 씨는 “여름 한복판에 이런 홍수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강(Bo River) 하류 꽝탄(Quang Thanh) 코뮌에서는 800가구가 0.3∼0.4m 침수됐다. 코뮌 인민위원회 청사도 0.2m 잠겨 업무가 중단됐다. 향디엔(Huong Dien) 수력발전소가 전날부터 초당 2000㎥ 규모로 방류하면서 피해가 커졌다. 보강 수위는 경보 3단계인 4.5m까지 올랐다. 후에시 재해방지위원회는 “수십 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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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올해 첫 태풍으로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300여 가구 침수·100㏊ 농지 파괴…”한여름 홍수는 처음” 주민 경악 중부 지방이 올해 첫 번째 태풍 ‘우팁(Wutip)’의 영향으로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우팁이 베트남 본토에서 300㎞ 이상 떨어진 호앙사(Hoang Sa·서사군도) 근해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이틀간 중부 지역에 집중호우를 쏟아부었다.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수요일 오후 4시까지 꽝빈(Quang Binh), 꽝응아이(Quang Ngai), 꼰뚬(Kon Tum) 지역의 강우량은 200~300㎜를 기록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350~550㎜까지 치솟았다. 도로 차단·농작물 침수 등 연쇄 피해 가파른 산악 지형과 결합된 폭우로 꽝찌(Quang Tri)성 닥롱(Dakrong) 지구의 저수위 다리와 배수로가 범람했다. 국경경비대는 수위가 0.5~1m 상승한 15D번 국도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모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금지했다. 후에(Hue)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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