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삼성전자, ‘동남아 테크 세미나’ 열어 비스포크 AI 가전 소개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2025년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어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동남아 6개국에서 온 주요 미디어와 전문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과 스마트싱스 기반 가전 연결 경험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냉장고, 7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등 터치스크린으로 고도화된 ‘AI 홈’ 경험을 선사하는 신제품을 전시했다. 또 동남아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한 에어컨 라인업, 전자동 AI 통버블 세탁기, 비스포크 AI 청소기 등도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기반 가전 연결을 통한 ‘AI 홈’ 비전을 경험한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AI 홈 생태계와 스마트싱스 ‘맵뷰’ 기능을 호평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에 이어 서남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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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미국 관세 유예 만료 전 협상 완료 합의”

-‘협상 지연’ 태국은 정국 불안으로 추가 지체 우려  미국과 관세 협상 중인 말레이시아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90일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끝나는 다음 달 초 이전에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미국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과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양국 대표단이 유예 만료 전 협상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서로 수용할 수 있는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지난 18∼20일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협상했다. 틍쿠 자프룰 아지즈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은 “미국은 지난 10년간 말레이시아의 3대 수출시장에 포함됐다”며 “말레이시아의 대미 수출 대부분은 전기·전자,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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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온라인사기·납치 혐의 한국인 20명 체포

태국에서 온라인 사기와 납치 혐의로 한국인 20명이 체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방콕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오후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역 고급 풀빌라를 급습, 납치된 한국인 남성 1명을 구출하고 한국인 용의자 20명과 중국인 1명을 체포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당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용의자들은 2층에서 뛰어내리는 등 도주를 시도했으나 전원 체포됐다. 풀빌라 내 화이트보드에는 온라인 사기에 사용되는 문구가 한국어로 쓰여 있었다. 당국은 용의자들을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범죄의 조직원으로 보고 있다. 구출된 남성은 납치돼 온라인 사기 범죄에 강제로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 물품이 범죄에 사용됐는지 조사하고 용의자를 법적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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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의 역설…아시아 일부 국가들, 5월 대미 수출 ‘쑥’

-블룸버그 “베트남·태국 35% 증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을 상대로 발표한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5월 대미 수출이 ‘깜짝’ 증가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베트남, 대만, 태국의 5월 대미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는 아시아 국가들이 연말 소비 시즌을 겨냥해 하반기에 대미 수출을 많이 하던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다음 달 초에 미국이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전에 수입업체들이 서둘러 재고를 확보하려는 움직임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베트남과 태국의 5월 대미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5% 증가했으며, 대만은 90% 가까이 급증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이번 주 미국에서 나올 경제지표에도 반영될 전망이며, 이는 미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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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학살 생존자들 대통령실과 첫 면담…“진실규명 시작 기대”

-신 정부 첫 외국 민간인관련 민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들이 대통령실에 한국군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전달하고 면담을 진행했다. 대통령실이 베트남전 피해생존자들과 직접 대면해 목소리를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겨레지가 23일 보도했다.  한베평화재단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모여있는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두 민간인학살 피해생존자인 퐁니 마을 출신 응우옌티탄(65)씨와 하미 마을 출신 응우옌티탄(68)씨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대통령실과의 면담을 마쳤다”고 밝혔다.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국가배상소송 원고 쪽 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면담에는) 경청통합수석실 관계자들 2명, 두 피해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여했다”며 “1만명이 넘게 서명한 청원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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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베트남 박닌성 회동…신도시 사업 논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베트남 박닌성 고위 관계자를 만나 신도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19일 박닌성에 따르면 이한준 사장은 18일(현지시간) 박닌성 청사에서 부옹 쩐 뚜언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닌성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동남신도시는 하노이 동북쪽과 인접한 박닌성에 판교신도시와 비슷한 8㎢ 부지에 4만9000가구 규모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리의 임대주택 성격인 ‘사회주택’ 1만 가구도 포함돼 소득 계층별 포용성을 갖춘 구조로 설계됐다.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치고 사전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H는 2026년 사업권 확보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구루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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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베트남 포장재재활용연합 공식 회원사 승인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정식 회원사 등극 오리온이 베트남의 순환 경제 촉진 기관의 공식 회원사가 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더구루지가 23일 보도햇다.  이날 베트남 산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최근 베트남 포장재 재활용 연합체(Packaging Recycling Organization Vietnam, PRO Vietnam) 공식 회원사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순환 경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이 기관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포장 폐기물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기업들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 설립됐으며, 코카콜라, 네슬레, 아지노모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2030년까지 회원사들이 생산·유통하는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오리온은 지난 2021년부터 베트남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 포장재의 잉크 사용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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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략기술에 소형원전 포함…현대건설 등 韓 기업 기대감

-베트남 정부, ‘총리결정 1131호’ 발표…전력 수요 증가 대응 차원 베트남이 미래 전략 기술에 SMR(소형모듈원자로)을 포함했다.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해석되는데 현대건설 등 한국기업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총리결정 1131호(1131/QD-TTg)’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미래 전략 기술 중 하나로 SMR을 포함했다. 베트남 정부는 “SMR은 안정적이고 깨끗하며 유연한 전력 개발 요구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산업 단지, 스마트 시티 및 해양 섬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SMR 도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도, 인적 자원, 재정, 사회적 합의 측면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명확한 로드맵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의 이번 결정은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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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현금 안 쓰려면 한국처럼 신용카드 소득공제 해줘야”

-김대홍 신한베트남은행 부행장 발언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비현금 거래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의 사례를 언급했다. “한국처럼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소득 공제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대홍 신한베트남은행 부행장은 14일(현지시간)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주최한 ‘비현금 결제: 디지털 경제 성장의 원동력’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의 사례를 공유했다고 더구루지가 17일 보도했다.  김 부행장은 “한국의 비현금 결제 문화 확산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지난 1999년부터 시행돼 온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 공제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금 대신 신용카드로 쇼핑할 경우, 해당 금액의 일부가 과세 소득에서 공제돼 세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책은 도시 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비현금 결제를 크게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김 부행장은 또 “한국 정부는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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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베트남 고속철도 “민관합동으로 자금 마련해야” 논의 활발

-응우옌 꽝 뚜언 핀 그룹 회장 발언…“정부·민간 참여 프로젝트 파이낸싱 제안”  베트남 시장조사·컨설팅 업체 핀 그룹(FiinGroup)이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사업에 민관 합동 투자를 제안했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응우옌 꽝 뚜언 핀 그룹 회장은 전날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사업은 정부나 어떤 기업도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면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자본을 조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뚜언 회장은 “이론적으로는 작은 회사도 초기 자본 120억 달러(약 16조4500억원)를 조달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다”며 “하지만 나머지 부분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정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사업은 하노이에서 호치민시까지 총 길이 1541㎞ 구간에 고속철도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만 670억 달러(약 100조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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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폭우 ‘고비 넘겨’…다음주부터 비 감소

-최근 150∼250㎜ 폭우로 사망 1명·부상 3명…265가구 대피 하노이 내주 기온 26∼34도 전망 북부지방에 내린 폭우가 23일부터 감소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폭우 고비는 지났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다만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에서는 여전히 국지적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북부지역은 최근 몬순 기압골과 고도 3천∼5천m 저기압 소용돌이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20일 정오부터 22일 정오까지 강수량이 일반적으로 150∼250㎜를 기록했으며, 특히 꾹주엉(Cuc Duong)과 지아베이(Gia Bay·타이응우옌성) 지역은 370㎜, 옌한(Yen Han·박칸성) 215㎜, 낌손(Kim Son·호아빈성) 280㎜에 육박했다. 23일부터 28일까지 북부지역은 주로 중부 내륙과 북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뇌우가 예상된다. 미국 악큐웨더(Accuweather) 예보에 따르면 내주 하노이 기온은 26∼34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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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10학년 입시 수학 ‘평균 이하 50% 징크스’ 탈출

-응시자 7만6천명으로 감소…문학·영어 평균점수 안정세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10학년 입학시험에서 수학이 기존 ‘평균 이하 50% 이상’ 징크스를 벗어났다고 2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청은 이날 오전 10학년 입학시험 성적 분포를 공개했다. 수학 만점자는 36명으로 작년 49명보다 줄었지만, 평균 이상 득점자 비율이 63%에 달해 이전 수년간 평균 이하가 50% 이상이던 상황을 크게 개선했다. 문학은 5∼7.5점 구간에 집중됐으며 최고점은 9.5점으로 2명이 받았다. 9점 이상 득점자는 203명이었고, 가장 많은 학생이 받은 점수는 7점으로 약 6천명이 해당됐다. 평균 이하는 15% 정도였다. 영어는 31.5%가 평균 이하였고 만점자는 488명으로 작년 1천700명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평균 점수 구간은 5.75∼8.25점이었다. 올해 응시자는 7만6천여명으로 작년 9만8천여명보다 2만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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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꽝남 합병 후 자유무역지대 확장 추진

-면적 1만1천859㎢ 거대도시 탄생…두바이식 인공섬 5개도 검토 다낭(Da Nang)시가 꽝남성(Quang Nam Province)과 통합 후 자유무역지대를 대폭 확장한다고 2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레쯩찐(Le Trung Chinh) 다낭시 인민위원회 주석은 이날 자유무역지대 설립 발표식에서 “행정구역 통합으로 공간 잠재력과 지역 연결성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다낭과 꽝남이 통합되면 면적 1만1천859㎢, 인구 300만명의 국내 최대 중앙직할시가 탄생한다. 응웬호아빈(Nguyen Hoa Binh) 상임부총리는 “다낭 자유무역지대는 중국 선전, 미국 애틀랜타 모델과 비교할 수 있다”며 “디지털·녹색경제를 통합한 신세대 스마트 무역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두바이 팜 아일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해상 매립 5개 인공섬 건설 프로젝트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낭 자유무역지대는 1천881헥타르 규모로 건설 중인 리엔찌에우(Lien Chieu) 심해항과 연계된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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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서 당장 나와라”…이란서는 18명 이미 대피

-이란 미사일 20발 발사로 갈등 격화…육로 국경 통해 긴급 탈출 권고  베트남 정부가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격화되면서 이스라엘 거주 자국민들에게 육로 국경을 통한 긴급 대피를 권고하고, 이란에서는 18명을 이미 제3국으로 대피시켰다고 18일 발표했다. 응우엔르엉응옥(Nguyen Luong Ngoc) 주이란 베트남 대사는 이날 “현재 이란에 20명의 베트남인이 남아 있으며 대사관 직원을 포함해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란 거주 베트남인은 총 38명이었다. 주이스라엘 베트남 대사관은 이날 오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 20발을 동시 발사한 것과 관련해 “주간 공격으로 전환돼 사상자와 피해 위험이 높아졌다”며 자국민들에게 요단(Jordan)이나 이집트(Egypt) 방향 육로 국경을 통한 대피를 권고했다. 대사관은 “이스라엘 중부와 북부 지역이 여전히 고위험 지역”이라며 “현재 이스라엘 영공이 폐쇄되고 국제 상업항공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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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에게 관용을’…베트남 재벌 위해 피해자들이 낸 탄원서 5천건

-피해자들도 관용 요청…보상금 220억동 초과 지불 증권 조작과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1년을 선고받은 베트남 FLC그룹 전 회장 찐반꾸옛(Trinh Van Quyet)에 대한 관용을 호소하는 탄원서 5,000건이 하노이 고등인민법원에 접수됐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찐반꾸옛이 피해자 보상에 필요한 금액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자매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22억 2,000만동(8,400만 달러)을 지불해 필요 금액보다 220억동을 초과 납부했다. 법정에 나온 한 피해자는 “꾸옛이 보상금을 완전히 납부한 만큼 감형을 구한다”며 “그가 빨리 사회로 복귀해 계속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VOV가 전했다. 찐반꾸옷의 부인은 주식 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형 대신 벌금형을, 자산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감형을 요청했다. 찐반꾸옛은 건강상 이유와 ‘높은 사망 위험’으로 법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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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투티엠 상업용 타운하우스 가격 ㎡당 10억동 육박

-작년 대비 최대 20% 급등…”공급 부족·고소득층 밀집 영향” 호찌민시 투티엠(Thu Thiem) 지역의 상업용 타운하우스 가격이 ㎡당 거의 10억동에 달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0% 뛰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투득(Thu Duc)시 고급 부동산 중개업체 매니저 비엣둥(Viet Dung) 씨는 최근 살라(Sala) 지역 사리타운(Sari Town) 프로젝트 114㎡ 상가주택을 800억동에 거래했다고 밝혔다. ㎡당 약 7억동으로 작년 대비 15% 오른 가격이다. 투득시 상업용 부동산 전문 중개사 투(Thu) 씨는 “살라 도시지구 응우엔코탁(Nguyen Co Thach) 거리가 투티엠 지역에서 가장 비싸다”며 “티쏘몰 근처 170㎡ 양면 도로 상가는 1,750억동에 나와 있어 ㎡당 10억동을 넘는다”고 말했다. 같은 거리 다른 상가주택들도 ㎡당 8억~9억동에 거래되고 있다. 살라 지역 내부 상업가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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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롤스로이스에 항공기 엔진 40대 추가 주문

-트렌트 7000 총 80대 확보…A330neo 20대용 비엣젯항공(Vietjet)이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Rolls-Royce)에 트렌트 7000(Trent 7000) 엔진 40대를 추가 주문했다고 16일 공개했다.  이번 주문은 에어버스(Airbus) A330neo 20대에 탑재할 엔진이다. 비엣젯항공은 작년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트렌트 7000 엔진 40대를 주문한 데 이어 이번에 40대를 더 확보하면서 총 80대를 보유하게 됐다. 해당 항공기 주문은 에어버스가 지난 5월 공개한 바 있다. 비엣젯항공은 이와 함께 롤스로이스의 엔진 종합 정비 서비스인 ‘토털케어(TotalCare)’도 선택했다. 이 서비스는 엔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가동 주기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130대 이상의 신형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400대 이상을 추가로 주문한 상태다. 항공사 관계자는 “확장되는 기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노선망 확대를 뒷받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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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에어버스에 A321neo 100대 주문…총 150대 규모

-파리 에어쇼서 발표…아태지역 증편·유럽 장거리 노선 계획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이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Airbus)에 A321neo 100대를 주문하고 추가로 50대를 옵션으로 확보했다고 17일 공개했다.  이번 계약은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파리 에어쇼에서 진행됐다. 딘비엣푸옹(Dinh Viet Phuong) 비엣젯항공 최고경영자와 브누아 드 생텍쥐페리(Benoît de Saint-Exupéry) 에어버스 상업항공기 사업부 수석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달 A330neo 20대를 추가 주문한 데 이어 이번에 A321neo까지 확보하면서 주문 잔량이 크게 늘었다. 와이드바디 항공기는 총 40대를 보유하게 된다. 응우엔티푸옹타오(Nguyen Thi Phuong Thao) 비엣젯항공 회장은 서명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고 향후 유럽 장거리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인도, 호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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