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입 200만원에 ‘한국 계절근로’ 인기… 비자센터 앞 밤샘 행렬 이어져 “돈도 더 벌고 친척과 지낼 수 있어 좋아요.” 한국 계절근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밤을 새운 응우옌티트엉(Nguyen Thi Thuong·50) 씨는 지난해 한국에서 5개월간 일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26일 호찌민시 3군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거리의 한국 비자 신청센터 앞. 자정부터 수십 명의 베트남인들이 한국 일자리를 얻기 위해 줄지어 대기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센터 개장 시간(오전 8시 30분)까지 8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성수기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번호표조차 받지 못한다. 첫 번째로 줄을 선 응우옌꾹선(Nguyen Quoc Son·37)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빈즈엉(Binh Duong)에서 전날 밤 11시 30분에 도착했다. 그는 “지난해 공장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
Read More »“AI가 내 직업 빼앗을까”… 베트남 학생들 진로 고민 깊어져
-“기술 두려워말고 활용법 배워야” 인공지능(AI)이 일부 직종의 최대 80%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베트남 학생들이 미래 직업 안정성을 고려해 대학 전공 선택을 재고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푸토(Phu Tho)성 출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투응아(Thu Nga)는 1학년 때부터 회계사가 되는 것을 계획했다. 하지만 AI가 결국 회계사의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재고하게 됐다. 올여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응아는 이제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회계학 전공에 대한 처음 계획은 AI가 전통적으로 회계사가 처리하던 청구서 발행, 문서 관리, 데이터 처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면서 불확실해졌다. 박장(Bac Giang)의 비엣옌1고등학교(Viet Yen 1 High School) 학생 탄만둥(Than Manh Dung)도 비슷한 두려움을 …
Read More »호찌민시, 기업 대상 행정절차 30% 축소 추진
-온라인 행정처리 95% 이상 확대 목표 호찌민시가 기업 대상 행정절차를 30%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6일 공개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응우옌반드억(Nguyen Van Duoc)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최근 각 부서와 부처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규제를 검토하고 간소화하여 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 30%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각 부서는 절차 처리 시간을 최소 30% 단축하고, 호찌민시 권한 내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30% 줄이거나 관련 중앙부처에 처리를 권고해야 한다. 이번 지시는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최근 발표한 행정절차 간소화, 비즈니스 환경 개선, 사회경제 발전 촉진, 특히 중소기업 발전 지원에 관한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응우옌반드억 인민위원장은 “각 부서와 부처가 비즈니스 환경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
Read More »인도네시아 정부비판 매체에 돼지머리·쥐 배달…”언론 위협”
인도네시아에서 군 출신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민주주의 후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프라보워 대통령을 비판해온 유명 언론사에 돼지머리, 머리가 잘린 쥐 사체가 배달돼 언론에 대한 위협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유력 주간지 템포의 자카르타 사무실에 돼지머리를 담은 상자가 기자 앞으로 배달됐다. 기자가 다음 날인 20일 사무실에 출근해 상자를 열어보자 귀가 없고 부패해 악취를 풍기는 돼지머리가 나왔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청소원들이 머리가 잘린 쥐 여섯 마리의 사체가 들어 있는 상자를 사무실에서 발견했다. 이에 템포 측은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세트리 야스라 템포 편집장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이 “겁을 주려는 의도라면 우리는 굴하지 않지만, …
Read More »베트남,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평가
–넘베오(Numbeo) 발표… 싱가포르·브루나이·태국 이어 안전지수 59.2점 베트남이 세계 최대 이용자 참여 데이터베이스 넘베오(Numbeo)의 최신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선정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25일 넘베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46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살인, 강도, 성폭력 및 신체적 폭행, 괴롭힘, 재산 범죄 등의 보고를 기준으로 삼았다. 안전지수가 높은 국가는 매우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베트남의 안전지수는 100점 만점에 59.2점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이웃 국가들보다 높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77.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엄격한 법률과 낮은 범죄율로 알려진 이 도시국가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지로 명성을 얻고 …
Read More »하노이 ‘기찻길 카페’ 한산… 안전 우려로 관광객 통제
-경찰, 철로변 카페 단속 강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유명한 하노이의 ‘기찻길 거리’가 당국의 안전 점검 강화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하루 전 경찰이 기습 점검을 실시해 안전상의 이유로 외국인을 포함한 수백 명의 관광객을 해당 지역에서 떠나게 한 이후, 기찻길 거리는 텅 빈 모습이다. 통상 지나가는 기차를 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던 카페 2층은 화요일 완전히 비어 있었다. 단속 이후 대부분의 상점이 영업을 중단했고, 소수 영업 중인 곳도 손님이 없었다.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수십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쩐푸(Tran Phu) 거리 입구에 모여 있었지만, 이 거리 입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내로 현장을 떠났다. 이 시간에 당국은 이미 철수한 상태였다. 푼흥(Phung …
Read More »호찌민시, 행정구역 대대적 개편 추진
-273개 동·면 80여개로 축소… 벤탄(Ben Thanh), 고밥(Go Vap) 등 역사적 지명은 유지 호찌민시가 기초 행정구역인 동(ward)과 면(commune)을 대폭 통폐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내무국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의 127호 결론에 따라 2단계 정부 모델에 맞춰 기초 행정단위를 재배치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1군(District 1)은 현재 면적 7.72㎢에 10개 동이 있으며, 이를 2개 동으로 통합하는 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동은 다까오(Da Kao), 떤딘(Tan Dinh), 벤응에(Ben Nghe) 동을 통합한 벤응에동이고, 두 번째는 벤탄(Ben Thanh), 꼬지앙(Co Giang), 꺼우코(Cau Kho), 꺼우옹란(Cau Ong Lanh), 응우옌꾸찐(Nguyen Cu Trinh), 응우옌타이빈(Nguyen Thai Binh), 팜응우라오(Pham Ngu Lao) 등 7개 동을 통합한 벤탄동이다. 이 계획은 기존 동의 …
Read More »총리 “앞으로 6년간 기업 100만개 더 만들겠다”
-“관료주의 타파하고 민간 활력 높일 것”… 중소기업 중심 경제 성장 본격화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중소기업을 최소 100만개 더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날 발표한 ‘중소기업 발전 촉진에 관한 10호 지시문’에서 중소기업의 양적·질적 성장과 경제 기여도 증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2017년 채택한 10호 결의에서 2020년까지 기업 수를 100만개로 늘리고 올해는 150만개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현재 베트남 전체 기업 수는 100만개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당초 목표의 약 3분의 2에 불과한 상황이다.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민간 부문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51%와 총 예산 수입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
Read More »‘상호관세 면제 없다던’ 트럼프 “많은 국가에 면제할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하기 전에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먼저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호 관세 발표에서 다수 국가가 일단 포함되지 않거나 해당 국가보다 관세율이 낮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상호 관세 부과 때 일부 국가나 부문이 면제(break)될 수 있느냐 아니면 완전히 상호적이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많은 국가(a lot of)에 면제를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상호적이지만 우리는 그것(상대국의 관세)보다 더 친절(nice)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향후 며칠 내에 추가로 관세를 발표할 것이며 이는 자동차, 목재, 반도체와 …
Read More »호찌민시, 통일 50주년 행사 준비로 도심 2개 거리 통행 제한
-파스퇴르(Pasteur)와 레두언(Le Duan) 거리 5월 12일까지 차량 통제 호찌민시가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도심 두 개 거리의 차량 통행을 5월 중순까지 제한한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경찰국(PC08)은 30/4 공원 인근 파스퇴르(Pasteur)와 레두언(Le Duan) 거리에서 통일 5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공사는 행사장 무대와 관람석 설치를 위한 것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교통경찰국에 따르면 현재부터 5월 12일까지 파스퇴르 거리 일부 구간이 공사에 사용된다. 해당 구간은 레두언에서 알렉상드르 드 로데스(Alexandre De Rhodes)까지, 그리고 한투옌(Han Thuyen)에서 레두언까지다. 레두언 거리는 응우옌빈키엠(Nguyen Binh Khiem)에서 꽁사파리(Cong Xa Paris) 로터리까지 구간에서 4월 17일부터 중앙 분리대가 제거된다. 이는 훈련, 예비 리허설, 최종 리허설 및 …
Read More »“올해 베트남, 폭염 약해지고 비는 더 많이 내린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 “예년보다 폭염 늦게 찾아오고 강도 약해질 듯”… 7~9월 태풍 6개 예상 올해 베트남의 날씨가 예년보다 온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이 평소보다 늦게 찾아오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웃돌 전망이라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엘니뇨-남방진동(ENSO) 현상이 70~80%의 확률로 중립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NSO는 중앙 및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베트남의 기상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 센터는 한랭 공기의 유입이 점차 약해지고, 북부와 중부 지역의 폭염이 예년보다 늦게 찾아오며 강도도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지역의 기온은 5월부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고원 지대와 남부 지역에서는 폭염이 평소보다 늦은 4월에 시작될 전망이며, 극심한 …
Read More »“디지털 시대 선구자 되라” 베트남 총리, 청년들에 혁신 주문
–총리, 청년대표 300명과 대화… “누구도 생각 못한 일 도전해야” 제도적 지원 약속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팜민찐 총리는 이날 오후 베트남 전국 2천만 청년을 대표하는 300명의 우수 청년 대표들과 “베트남 청년들의 과학기술 발전, 혁신, 국가 디지털 전환 선구자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는 2020년 청년법이 시행된 이후 팜민찐 총리가 청년들과 가진 세 번째 대화다. 팜민찐 총리는 “당과 국가는 청년을 선봉대로 여기며, 그들을 자원 훈련과 증진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청년 발전, 창업, 모든 분야에서의 역할 증진을 지원하는 다양한 메커니즘과 정책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
Read More »호찌민시 빈탄군, 보도 불법점유 여전히 심각
-당국 단속 강화에도 노점상 재등장… “인구 밀집·생계형 노점 일시적 단속 한계” 호찌민시 빈탄군(Binh Thanh District)에서 당국의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보도 불법점유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뚜오이쩨(Tuoi Tre)지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빈탄군 당국이 보도 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했지만, 특히 상업 지역에서 단속이 끝나면 노점상들이 다시 돌아오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뚜오이쩨는 최근 호찌민시의 보도 불법점유 실태를 보도했으며, 특히 빈탄군이 심각한 지역으로 지목됐다. 빈탄군 경제·인프라·도시관리과 응우옌응옥민(Nguyen Ngoc Minh) 부과장은 22일 시청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우려와 뚜오이쩨의 보도에 대응해 빈탄군 행정부가 관련 부서와 기층 당국에 보도와 도로 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뚜오이쩨가 심각한 불법점유 지역으로 지목한 곳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 단속 …
Read More »음주·약물 상태 드론 조종 금지 추진
국방부가 무인항공기(드론) 조종 시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에서의 조작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령 초안을 마련했다. 23일 뚜오이쩨지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방부는 드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법령 초안을 작성해 법무부의 검토를 받고 있다. 이번 초안은 2008년 3월 28일 발표된 무인항공기와 초경량 비행장치를 규제하는 36호 법령 이후 16년간 드론 사용 환경이 크게 변화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국방부는 새 법령을 통해 드론 사용의 모든 측면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법적 틀을 마련하고, 국방과 안보, 비행 안전, 공공 질서에 미치는 잠재적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자 한다. 초안에 따르면 0.25kg 미만 드론을 제외하고는 18세 이상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특히 혈중이나 호흡에서 알코올, 마약, 최면제 또는 기타 금지 …
Read More »중국인 관광객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징역 1년
면허 없이 오토바이 빌려 여자친구와 사고… 오토바이 대여업자도 집행유예 선고 중부 꽝남(Quang Nam)성 법원이 음주운전으로 여자친구를 사망케 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21일 뚜오이쩨지 보도에 따르면 꽝남성 인민법원은 전날 도로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총푸킷(Chong Fu Kit·32)에게 1심에서 징역 12개월을 선고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총푸킷은 2024년 5월 7일 다른 중국인 3명과 함께 관광차 베트남에 입국해 꽝남성 디엔반(Dien Ban) 마을의 한 호텔에 머물렀다. 그는 베트남 체류 중 이웃 도시 다낭에 사는 응우옌동꽌(Nguyen Dong Quan·52)으로부터 4일간 오토바이를 빌렸다. 총푸킷은 운전면허가 없었지만, 꽌은 차량을 대여하기 전 그의 자격을 확인하지 않았다. 5월 8일 오후, 총푸킷은 맥주 5캔을 마셨다. 그날 밤 약 10시 49분경, 그는 빌린 …
Read More »외국인 ‘전동 여행가방’ 타고 호찌민시 도로 주행… 경찰 조사 착수
–SNS 영상 확산에 당국 신원 확인 중… “전동 가방은 도로 주행 금지 품목” 호찌민시에서 한 외국인이 전동 여행가방을 타고 도로를 주행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뚜오이쩨지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1군(District 1) 교통경찰은 레탄톤(Le Thanh Ton) 거리에서 외국인 남성이 전동 여행가방을 타고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이동하는 영상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은 현재 이 외국인의 소재를 파악해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금요일부터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된 영상은 이 남성이 세 바퀴 달린 전동 여행가방에 앉아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가방을 조종하며 도로를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도로는 차량들로 붐볐으며,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충돌을 피하기 …
Read More »방콕 번화가서 불법도박장 운영·가담 한국인 7명 체포
태국 수도 방콕 번화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주인과 고객 등 한국인 7명과 태국인 2명이 체포됐다고 연합뉴스가 현지매체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방콕 경찰은 지난 21일 밤 방콕 번화가인 통로 지역의 한 건물을 단속, 불법 포커 도박을 하던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한국인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태국인 문지기 1명 등 나머지 용의자 7명을 불법 도박 가담 혐의로 각각 체포·기소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박장 장소를 확보하고 문지기에게 도박장 운영 관련 지시를 했으며, B씨는 딜러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현지 은행 계좌를 통해 도박 칩을 현금으로 교환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붙잡힌 날이 도박장 개설 첫날이었고 유통된 …
Read More »‘두테르테 체포’ 필리핀 정부 “ICC 아닌 인터폴에 협조한 것”
필리핀 정부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2016∼2022년 재임)을 체포해 국제형사재판소(ICC)로 넘긴 것과 관련해 ICC에 협조한 것이 아니라 인터폴에 협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헤수스 레물라 법무장관은 필리핀 당국이 인터폴을 통해 체포 영장을 받기 전까지는 ICC와 거리를 유지했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ICC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떤 소통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의원들은 ICC가 더는 필리핀에서 관할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만큼 이번 체포는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필리핀은 2018년 ICC가 필리핀의 ‘마약과의 전쟁’ 관련 예비조사에 착수하자 2019년 ICC를 탈퇴했다. 2022년 대선에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당선된 페르디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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