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베트남 종목단체장 간담회’ 개최

체육 단체 간 결속 강화 및 주요 사업 계획 발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가 지난 4월 14일 호치민 2군 드마리스에서 ‘베트남 종목단체장 간담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내 주요 체육 단체장들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그리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박희영 제3대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회장은 취임 후 75일간의 활동을 회고하며 베트남 내 한인 체육 단체들의 활발한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박 회장은 지난 두 달여 동안 ▲하노이 족구협회 대회 ▲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축구대회 ▲야구협회 토너먼트 ▲배드민턴 협회 대회 ▲SKTC 테니스 대회 ▲하노이 골프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음을 알리며, 각 단체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체육회는 향후 추진할 4대 핵심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다. 다만, 대회 후원금이 2024년 17억 원에서 2026년 5억 원으로 크게 삭감됨에 따라 선수 및 사무국 임원들의 참가 비용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체육회는 후원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어 11월 황영조 감독 초청 호치민 마라톤 대회 개최, 하노이·다낭 체육회와 연계 프로암 골프 대회 진행, 호치민 체육회와 공동 교민 체육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회장은 “체육 단체장님들과 모이니 대한민국 체육의 든든한 기둥들이 모두 모인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대한민국 체육의 더 큰 도약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손인선 호치민 한인회장, 손민창 하노이지회장, 김영규 다낭지회 부회장을 비롯해 유병권 테니스협회장, 강인구 배드민턴협회장, 서성만 골프협회장, 조장희 유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체육 단체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발전적 체육 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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