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혁명·국경절 80주년 기념…바딘광장서 국기게양식으로 시작 베트남 전국 34개 지역에서 110만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행진 행사가 16일 열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 국경절과 8월혁명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베트남과 함께 전진하기(Marching Forward with Vietnam)”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노란 별이 그려진 빨간 티셔츠를 입고 하노이(Hanoi) 바딘(Ba Dinh) 광장에서 열린 국기게양식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의장대가 행진하는 가운데 수백만 명이 함께 국가를 제창했다. 인민신문(Nhan Dan)과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인민공안군의 전통의 날과도 겹쳤다. 쩐꾸옥토(Tran Quoc To) 공안부 부장관(상급중장)은 이번 행진을 “단결의 상징이자 경찰과 국민 간 유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레꾸옥민(Le Quoc Minh) 인민신문 총편집장은 “국가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
Read More »베트남 항공시장 패권 전쟁 격화…신규 항공사 잇따라 진출
-선푸꾸옥항공 12월 취항·비엣트래블항공 부활…”뱀부항공 추월 초읽기” 베트남 항공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기존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비엣젯(Vietjet) 중심의 시장 구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관광 대기업 선그룹(Sun Group) 소속 선푸꾸옥항공(Sun PhuQuoc Airways)의 첫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지난 일요일 베트남에 도착했다. 이는 항공사 면허를 취득한 지 두 달도 채 안 된 시점이다. 선푸꾸옥항공은 10월 항공권 판매 시작, 12월 운항 개시라는 야심찬 일정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에어버스 A321 8대 운항을 목표로 하며, 조종사와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로부터 항공기 10대 구매를 위한 신용한도도 확보했다. 선그룹은 이 항공사를 리조트 중심으로 운영해 교통과 프리미엄 관광 경험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중국, 일본, …
Read More »글로벌 호텔 체인 IHG, 호찌민 벤탄시장 인근에 럭셔리 호텔 개장
-52객실 규모 연내 오픈…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베트남 호텔업계 ‘투자 러시’ 글로벌 호텔 운영업체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가 외국인 관광객 급증 속에 호찌민(Ho Chi Minh)시 도심 주요 관광지 인근에 52객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을 연내 개장한다고 16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 호텔은 떤선녁(Tan Son Nhat)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벤탄시장(Ben Thanh Market), 독립궁(Independence Palace), 노트르담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사이공 오페라하우스(Saigon Opera House)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1km 이내 거리에 자리잡는다. 이번 호텔 개장은 베트남 관광업계의 강력한 성장세와 맞물려 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는 비자 완화 정책과 공항 인프라 업그레이드 효과로 분석된다. …
Read More »베트남 중부지역 관통하는 2개 고속도로 19일 동시 개통
-붕앙-붕·반닌-깜로 총 120km…22조원 투입, 남북 고속도로망 완성 가속화 중부지역을 관통하는 2개 고속도로가 19일 동시 개통된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개통되는 고속도로는 붕앙-붕(Vung Ang – Bung) 고속도로(55km)와 반닌-깜로(Van Ninh – Cam Lo) 고속도로(65.5km)로 총연장 120km에 달한다. 붕앙-붕 고속도로는 2023년 1월 착공돼 총 125조4천억동(약 5조원)이 투입됐다. 하띤(Ha Tinh)성 끼호아(Ky Hoa) 꼬뮌에서 시작해 꽝찌(Quang Tri)성 보짝(Bo Trach) 꼬뮌까지 이어진다. 하띤 구간 13km, 꽝찌 구간 42km로 구성된다. 이 고속도로의 핵심 시설인 데오붓(Deo But) 터널은 길이 약 1km에 1000억동 이상이 투입됐다. 하띤성 동낭(Dong Nang) 산맥을 관통하는 이 터널은 2개 통로로 설계됐으며, 좌측 터널 716m, 우측 터널 840m다. 붕앙-붕 고속도로에는 지안강(Gianh River) 고가교도 포함됐다. 길이 2.8km, 폭 …
Read More »특급호텔 투숙객도 야외수영장 이용료 별도 부과, 이용객은 불만
-베트남이나 홍콩 등 동남아 국가는 워터파크까지 무료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야외 수영장 이용에 대해 문의했는데 별도 요금을 내라고 해서 정말 황당합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서울 시내 한 5성급 호텔에 투숙한 A씨가 불만 섞인 전화를 걸어왔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온 가족이 호텔 객실을 예약했는데, 야외 수영장 이용 시 별도 요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서울 도심의 한 5성급 호텔은 야외 수영장 이용료로 성인 12만5천원, 어린이 8만5천원을 받는다. 4인 가족이 하루만 이용해도 42만원으로, 일반 호텔 숙박료를 훌쩍 넘는다. 인근 또 다른 호텔 역시 성인 9만원, 어린이 7만5천원의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
Read More »베트남 전국에 폭우 경보
-오늘밤~17일 동북부·중부·고원지대 최대 200mm…농업환경부 “충격 부대 배치” 베트남 전역에 향후 3일간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16일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북부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폭우가 시작됐다. 14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전 8시까지 하이퐁(Hai Phong)의 깟바(Cat Ba)에서 181mm, 꽝닌(Quang Ninh)의 퐁꼭(Phong Coc)에서 171mm, 박닌(Bac Ninh)의 지아빈(Gia Binh)에서 117mm의 비가 내렸다. 또한 뚜옌꽝(Tuyen Quang)의 쿠온하(Khuon Ha) 115mm, 랑선(Lang Son)의 빈지아(Binh Gia) 114mm, 하노이(Hanoi)의 탁탓(Thach That) 109mm 등을 기록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오늘밤부터 17일까지 동북부와 라오까이(Lao Cai), 탄호아(Thanh Hoa), 응에안(Nghe An) 지역에 60~130mm의 광범위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130mm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다. 서북부는 20~40mm의 상대적으로 적은 …
Read More »베트남 두리안 산업의 위기 시작인가?
-중국, 하이난서 두리안 첫 수확 2000톤 중국이 하이난(Hainan)섬에서 자국산 두리안 2000톤을 첫 수확했지만, 베트남산에 비해 가격이 2~3배 비싸 베트남의 두리안 수출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국 기업들은 5년 전부터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신선 과일의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하이난에서 두리안 재배 실험을 시작했다. 하이난농업과학원(Hainan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s)에 따르면 두리안 재배 면적은 2020년 700헥타르에서 현재 2600헥타르로 거의 4배 증가했다. 하이난산 두리안은 현재 kg당 100위안(약 14달러)에 소매 판매되고 있어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두리안보다 2~3배 비싸다. 중국 전문가들은 생산 규모가 확대되면 가격이 20위안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재배 확대, 기후적 도전 극복, 비용 절감을 …
Read More »“어? 소가 왜 여기에?”…100kg 소, 사이공강 터널 질주로 교통 대란
-무리에서 이탈해 터널 진입…관리직원이 쫓아가 포획, 소유주에게 인계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100kg가량의 소가 무리에서 벗어나 사이공강(Saigon River) 터널로 뛰어들어 교통을 마비시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5일 오후 2시 이후 구 투득(Thu Duc)시에서 호찌민시 중심가로 향하는 사이공강 터널을 지나던 운전자들은 터널 안에서 질주하는 소를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자동차들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늦춰야 했다. 소는 터널 중간까지 뛰어간 후 터널 관리직원들에 의해 저지되고 포획됐다. 사이공강터널관리센터 관계자는 “이전에 터널 관리인력이 터널 입구 근처에 무인 상태로 서 있는 10여 마리의 소 무리를 목격했다”며 “직원들이 소들을 다른 곳으로 몰려고 했지만 그 중 하나가 터널로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직원들이 쫓아가서 소를 잡아 소유주에게 …
Read More »“중국도 제쳤다!” 베트남 게임, 글로벌 다운로드 40% 점유 ‘돌풍’
-67억회 다운로드로 中·美·터키 앞서…’스크류덤’ 하루 100분 플레이로 캔디크러시 압도 베트남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전 세계 다운로드의 거의 40%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앱매직(AppMagic)에 따르면 베트남 모바일 게임 부문이 젊은 에너지와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성장기에 진입했다. 2025년 상반기 베트남 스튜디오들은 42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해 서유럽 퍼즐 게임 다운로드의 거의 25%를 차지했다.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도 베트남 게임들이 월간 다운로드 톱10에 꾸준히 올랐다. 구글에 따르면 베트남은 중국 본토, 홍콩, 미국, 터키 등 모바일 게임 강국들을 제치고 67억회 다운로드를 기록해 중국보다 7억회 많은 성과를 올렸다. ABI사의 ‘우드 너츠 앤 볼츠(Wood Nuts and Bolts)’와 아이카메(iKame)의 ‘스크류덤(Screwdom)’ 등이 …
Read More »타이 비엣젯, 인천-방콕 취항…왕복 10만원대 공략
-베트남 노선과 연계한 ‘멀티 데스티네이션’ 장점으로 부각 타이 비엣젯항공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에 매일 일정으로 취항한다고 1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타이 비엣젯은 이날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타이 비엣젯 한국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노선 운항 계획과 향후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인천발 VZ851편은 오전 11시 55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 45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다. 방콕발 VZ850편은 오전 1시 45분에 출발, 인천에는 오전 9시 20분 도착한다. 타이 비엣젯은 취항을 기념해 왕복 10만원대의 파격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타이 비엣젯은 기존 베트남 노선과 연계해 왕편은 방콕 출발 항공편을, 복편은 베트남 출발 항공편을 이용하는 등 ‘멀티 데스티네이션’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
Read More »“한국어가 우리의 꿈이 됐다”…호찌민서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세계 24개국 참가자, 한국어 연설 실력 선보여…응원전 등 축제 분위기 “한국어가 지금은 우리의 꿈이 됐습니다. 우리는 한국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인도네시아 나시오날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 1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호찌민국립대 강당에서 한국인과 세계 각국의 외국인·해외동포들이 한국어 웅변 실력을 선보이는 제29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가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스피치웅변협회와 주호찌민 한국 총영사관·호찌민국립대 인문대 등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각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한국·베트남 등 세계 24개국 11개 팀과 개인 48명은 각자 자신의 한국어·한국 문화 경험 등을 주제로 연설했다. 각국 연사들은 베트남 아오자이 같은 자국 전통의상이나 한복을 아름답게 차려입고 무대로 올라왔다. 그때마다 강당을 가득 메운 수백 명의 참가자와 관객은 자국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고 환호를 보내며 축제 분위기를 …
Read More »“베트남 첨단기술 도약!”…CT그룹, 한국에 드론 5000대 수출
-또 람 방한서 에어빌리티와 계약…300kg 적재 대형드론, 현지화율 85% 베트남 대기업 CT그룹(CT Group)이 한국에 대형 무인항공기(드론) 5000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해 베트남 첨단제조업 분야의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CT그룹과 한국 드론기술업체 에어빌리티(Airbility) 간 이번 계약은 CT그룹 첫 수출 계약으로, 12일 서울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경제포럼에서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김민석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CT그룹 대변인은 “회사가 핵심 기술을 습득해 다양한 성능의 무인항공기 모델 16종을 개발했으며 상업적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 CT UAV가 생산하는 대형 수송용 드론은 60~300kg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현지화율이 85%에 달한다. 회사는 또한 반도체 기술과 네트워크 기반 위치식별 시스템을 통합한 인공지능(AI) 기반 무인항공기도 …
Read More »뱀부항공, 전 회장 복귀·신임 CEO 임명…구조조정 속 경영진 대폭 교체
-레타이샘 부회장→회장 승진, 항공업계 30년 베테랑 쯔엉프엉탄 CEO 발탁 베트남 제 2의 민간항공사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이 구조조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전 회장을 복귀시키고 새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는 경영진 대폭 교체를 단행했다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뱀부항공은 이날 레타이샘(Le Thai Sam) 부회장이 개인적 사유로 사임한 르엉호아이남(Luong Hoai Nam) 회장의 후임으로 회장직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샘은 2022년 뱀부항공의 최대 주주가 됐으며 2023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후 부회장으로 물러났다가 이번에 다시 회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그는 부동산 개발업체 FLC가 뱀부항공을 매각한 후 항공사의 대대적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영 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뱀부항공은 또한 항공업계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 쯔엉프엉탄(Truong Phuong Thanh)을 새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
Read More »“베트남을 한국 MICE 최고 목적지로!”…사이공투어리스트, 한국과 전략적 협력 강화
-또 람 서기장 방한 계기로 KTO·베트남항공과 3자 협력 베트남 최대 관광기업 사이공투어리스트그룹(Saigontourist Group)이 또 람(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한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의 MICE(회의·인센티브·컨벤션·전시) 관광협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발표했다고 뚜오이쩨지가 보도했다. 팜후이빈(Phạm Huy Bình) 사이공투어리스트그룹 회장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경제포럼에서 “베트남을 한국 고급 MICE 관광의 최고 목적지로 만들겠다”며 “올해 한국에서 수백개 MICE 단체를 유치해 수십억 달러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팜 회장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베트남의 최대 관광시장으로 2024년 460만명 이상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김민석(Kim Min Seok) 한국 총리는 경제포럼에서 “베트남을 찾는 국제관광객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고 언급했다. 팜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지리적 근접성, 5시간 비행시간, 저렴한 항공료, 한국 …
Read More »호찌민시 “동남아 무역 허브 되겠다”…4개 자유무역지대 설립 추진
-껀지오·까이멥하 등 총 5000헥타르 규모…항만·철도 연계로 ‘스마트 물류 클러스터’ 조성 호찌민(Ho Chi Minh)시가 동남아시아 최고 국제무역 관문으로 도약하기 위해 4개 자유무역지대(FTZ)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산업통상청(Department of Industry and Trade)이 발표한 자유무역지대 연구 프로젝트 이행 보고서에 따르면 4개 자유무역지대는 항만 인프라의 입지적 장점을 최적으로 활용해 해양경제, 물류, 도시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까이멥-티바이-껀지오(Cai Mep – Thi Vai – Can Gio)에 빅데이터로 운영되는 스마트 항만과 물류 클러스터를 구축해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배출량을 줄여 동남아시아 최고의 국제무역 관문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껀지오(Can Gio) 자유무역지대는 껀지오 국제중계항만 프로젝트와 간라이(Ganh Rai)만 연계 지역에 1000~2000헥타르 규모로 계획됐다. 이는 껀지오가 중요한 해상 항로와 직접 연결되는 …
Read More »‘美에너지 구매 약속’ 베트남, 미국산 원유 수입 개시
-베트남 기업, WTI 100만 배럴 구매…작년 12월 이후 첫 미국산 도입 미국산 에너지 구매 등을 통해 대미 무역흑자를 축소하기로 약속한 베트남이 미국산 원유 수입을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기업 빈선 정유·석유화학은 11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0만 배럴을 사들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는 베트남의 올해 첫 미국산 원유 구매다. 원자재 정보업체 케이플러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이 가장 최근 미국산 원유를 수입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다. 이 회사는 스위스의 다국적 원자재 거래기업 머큐리아로부터 원유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그간 주로 쿠웨이트, 브루나이, 리비아 등지에서 원유를 도입해왔다. 하지만 올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로부터 46% 고율 관세 예고를 받은 뒤 무역 협상을 …
Read More »“돈 안 갚는다고 칼로 찔러 죽여라”…베트남계 호주·미국인 살인교사 재판
-SNS로 폭행조 모집해 1500만동 지급 약속…피해자 가슴·어깨 2차례 피습 후 사망 베트남계 호주인과 미국인이 채무자를 폭행하라고 사람들을 고용했다가 그가 숨지게 된 사건의 재판이 열렸다고 1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Ho Chi Minh)시 인민법원 가정청소년재판부는 12일 베트남계 호주인 꽈크 켄 치(Quach Ken Chee·48)와 베트남계 미국인 딘 크리스티나 프엉 티(Dinh Christina Phuong Thi·30), 공범 4명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피고 중 2명은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다. 검찰에 따르면 치는 2021년 티와 틴(Thinh)이라는 남성을 만났다. 2023년 중반 틴이 돈을 빌리고 반복적으로 갚지 않자 치가 티에게 “교훈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티는 페이스북에서 그룹을 찾아 틴을 폭행하라고 1050만동(약 410달러)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가벼운 상처만 입자 치는 티에게 “피를 흘리게” …
Read More »“50년 전 그날이 떠올라”…1978년 베트남 항공기 납치 실제 승무원, 영화 시사회 참석
-‘하늘에서의 결투’ 시사회서 당시 기장·승무원 증언…”52분간 생사 갈림길” 1978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항공기 납치 사건의 실제 승무원들이 이를 소재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고 12일 발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인민경찰영화사가 제작한 ‘하늘에서의 결투(Tử chiến trên không)’ 시사회가 12일 오후 호찌민(Ho Chi Minh)시에서 열렸으며, 당시 항공기 승무원 4명이 초청됐다. 이 영화는 1978년 6월 28일 다낭(Da Nang)공항에서 호찌민시로 향하던 베트남민항 DC4 501편이 납치범들에게 납치당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당시 기장이었던 팜쭝남(Pham Trung Nam·76)은 “거의 50년이 지났지만 그 사건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한다”며 “항공기가 이륙 8분 후 고도 3000m에 도달했을 때 납치범들이 행동을 개시했다”고 회상했다. 팜 기장은 “갑자기 조종실 문 밖에서 두드리는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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