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 업무 코뮌급 이관…7월 1일 본격 시행 앞두고 18일간 테스트 호찌민시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을 시범 운영하며 구급 일부 업무를 코뮌급으로 이관한다고 9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열린 각급 행정단위 정리·재편 및 2단계 지방정부 모델 구축 이행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됐다. 호찌민시는 7월 1일 법적 문서 효력 발생 후 즉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구급에서 코뮌급으로 기능과 업무를 이관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기존 투득시(Thu Duc City) 당위원회와 구·코뮌·동·읍 활동 종료 결정을 내리는 동시에 새로운 행정단위에 따른 새 당 조직을 설립한다. 2025~2030년 임기 코뮌·동급 당위원회 지도 인사 완료도 시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재편 후 각급의 조국전선(Fatherland Front)과 …
Read More »노바랜드, 부채위기…1조3000억동 “못 갚겠다”
-이미 2년 연장했는데 재연장 추진…”2026년까지 현금흐름 부족” 베트남 대형 부동산업체 노바랜드그룹(Novaland Group·NVL)이 만기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1조3000억동 규모 채권의 상환 연기를 또다시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노바랜드 이사회는 채권의 만기일 변경을 위해 채권자들의 의견을 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채권자 1명당 1표의 투표권이 주어지며, 의견 수렴 기간은 6월부터 7월까지다. 이 채권은 2022년 노바랜드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것으로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 상장돼 있다. 액면가 10만동으로 총 가치는 1조3000억동에 달한다. 해당 부채는 채권(8000억동) 조기 상환과 탄논부동산투자회사(Thanh Nhon Real Estate Investment Company Limited) 자본금 출자를 위해 조달됐다. 고정금리는 처음 4회 이자 지급 기간 동안 연 9.5%이며, 이후 기간에는 변동금리 + 연 3.28%가 적용된다. 이 …
Read More »UOB “베트남 2분기 6.1% 성장”…미-베 무역협상 결과 촉각
-수출 호조세 지속되지만 관세정책 불확실성으로 신중 전망 싱가포르 UOB은행(United Overseas Bank)이 베트남-미국 무역협상 결과를 신중히 기다리며 베트남의 2분기 경제성장률을 6.1%로 전망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UOB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수출 모멘텀이 지난달 상당히 좋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396억달러를 기록해 2024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올해 1~5월 총 상품 수출액은 1800억달러를 넘어 14% 증가했다. UOB는 협상을 촉진하기 위한 미국의 90일 상호관세 유예로 경제활동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이 싱가포르 은행은 베트남 전망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경제가 무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수출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90%를 차지하고, 이 중 미국 시장이 총 매출의 약 30%를 …
Read More »다낭, 에미레이트 노선 개통으로 중동 부자들 ‘모셔오기’ 작전
-두바이-방콕-다낭 주 4회 운항…할랄 음식점·기도실까지 완비 다낭시가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Airlines)의 두바이 직항 노선 개통을 계기로 럭셔리 관광과 할랄 서비스 수요가 높은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방콕(태국)-다낭(베트남)을 연결하는 국제노선이 6월 2일 공식 개통됐다. 에미레이트항공이 운항하는 이 노선은 주 4회 운항된다. 다낭 문화체육관광청 탄반브엉(Tan Van Vuong) 부청장에 따르면 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 지출을 하는 중동 할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다낭에는 4만6000개 객실을 보유한 1290개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이 중 4성급과 5성급 호텔 111곳이 2만2000개 객실을 제공한다. 많은 고급 호텔과 리조트들이 IHG, 아코르(Accor), 힐튼(Hilton) 같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관리를 받고 있다. 다낭은 8000개의 음식점과 카페를 보유하고 있으며, …
Read More »인기 맛집 5곳 “미슐랭서 쫓겨났다”…빕구르망 명단 탈락
-돈덕·쏘이밧 등 2년 연속 선정됐던 식당들 제외…사장들 “당황스럽다” 베트남의 인기 레스토랑 5곳이 미슐랭 가이드 2025년판에서 제외되면서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5일 다낭에서 열린 미슐랭 가이드 발표식에서 돈덕 올드 쿼터(Don Duck Old Quarter), 포호아 파스퇴르(Pho Hoa Pasteur), 딤투탁(Dim Tu Tac), 쏘이밧(Xoi Bat), 몬비엣(Mon Viet) 등 5개 식당이 “합리적 가격의 좋은 음식”을 인정하는 빕구르망(Bib Gourmand) 카테고리에서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하노이 돈덕 올드 쿼터의 셰프 겸 사장 도반끼엠(Do Van Kiem)은 “행사 초청장을 받지 못했지만 주최 측이 놓쳤을 거라 생각하고 다낭에 왔다”며 “우리 레스토랑이 제외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돈덕은 2년 연속 빕구르망에 선정됐었다. 끼엠은 그 기간 고객이 30% 이상 …
Read More »하노이, 6월 9일부터 건설허가 100% 온라인 신청 전환
-개인주택부터 특수공사까지 5단계 분류…연말까지 수수료 면제 하노이시가 6월 9일부터 건설·수리·보수 허가를 포함한 건설 분야 모든 행정절차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행정서비스센터(Hanoi Public Administration Service Center)는 건설 분야 절차에 대해 100% 온라인 신청 접수와 완전한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절차에는 건설허가 발급, 수리·보수, 건설허가 조정, 연장 등이 포함된다. 개인주택, 특수공사, 1~4급 공사가 이번 온라인 절차 대상이다. 규정에 따르면 건설공사는 규모와 구조를 기준으로 5단계로 분류된다. 특수공사는 높이 200m 이상, 50층 이상이며, 4급 공사는 높이 6m 미만, 1층, 총 바닥면적 1000㎡ 미만으로 가장 작은 규모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개인과 기업은 올해 말까지 수수료가 면제되고 결과 배송비(회당 2만6000동)도 지원받는다. 규정상 단독주택 건설허가 발급 …
Read More »FLC 전 회장 찐반꾸엣, 주식조작 피해보상 9600만달러 완납
-아내가 14억동 추가 제출…6월 17일 항소심 앞두고 “성의 표현” 주식 조작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FLC 전 회장 찐반꾸엣(Trinh Van Quyet)이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보상금 2조5천억동(9600만달러)을 완납했다고 8일 밝혔다. 꾸엣의 아내는 6월 5일 하노이 민사판결집행청에 마지막 남은 1조4천억동을 제출했다. 이는 6월 17일 예정된 꾸엣의 항소심 재판을 약 2주 앞둔 시점이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작년 8월 꾸엣에게 자산 사기 전유와 주식 조작 혐의로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범행을 도운 두 여동생 찐티민후에(Trinh Thi Minh Hue)와 찐티투이응아(Trinh Thi Thuy Nga)는 각각 14년과 8년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모두 감형과 보상금 감액을 요구하며 항소했다. 꾸엣의 아내 레티응옥디엡(Le Thi Ngoc Diep)은 항소법원에 보낸 서신에서 현금 …
Read More »베트남 새우업체들 “억울하다”…미국 35% 덤핑세 직격탄
-19년 만에 최고 세율 폭탄…STAPIMEX “계산 오류 아니냐” 반발 미국 상무부(DOC)가 베트남 새우 수출업체 24곳에 35%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토요일 발표된 미 상무부의 19차 행정심사 결과로, 2023년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베트남산 냉동 온수 새우 수입을 대상으로 한다. VASEP에 따르면 상무부는 통투안(Thong Thuan) 회사와 캄란(Cam Ranh) 지점이 공정가격 이하로 새우를 판매하지 않았다고 판정해 덤핑 마진을 0%로 책정했다. 하지만 스타피멕스(STAPIMEX)에는 35.29%의 높은 예비 덤핑세를 부과했다. 이 세율은 의무응답업체로 선정되지 않은 개별세율 지위의 22개 다른 업체에도 적용됐다. 이는 의무응답업체 세율의 가중평균을 사용하는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것이다. VASEP과 해당 업체들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예비세율에 …
Read More »‘美상호관세 46%’ 베트남, 美농산물 4조원 구매 협약
-3차 무역협상 앞두고 대표단 방미…MOU 20건 체결 미국과 무역 협상 중인 베트남이 4조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8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30억 달러(약 4조845억원) 규모 미국 농산물 구매에 관한 업무협약(MOU) 20건을 체결했다고 전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도 득 주이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이 이끄는 50개 베트남 기업 대표단은 이 기간 미국 아이오와, 오하이오, 메릴랜드, 워싱턴 등을 방문해 옥수수, 밀, 대두박(대두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 등 농산물 구매 MOU를 연이어 체결했다. 애초 베트남 대표단은 방미 기간 총 20억 달러(2조7천230억원) 규모 농산물 구매 협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수입 규모는 더 커졌다. 농업환경부는 성명에서 …
Read More »도쿄 경찰, 베트남 테마 바 단속…외국인 유학생 불법 고용 혐의
-학생비자로 유흥업소 근무 금지된 여성들 아오자이 입고 접객 도쿄 경찰이 무허가 영업과 외국인 유학생 불법 고용 혐의로 베트남 테마 바를 단속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도쿄도 경시청은 4일 바 매니저 람 응우옌(Lam Nguyen·30)과 직원 히엔 딘(Hien Dinh·24)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도쿄 분쿄구(Bunkyo Ward)에서 여성 직원들이 남성 고객을 상대로 호스티스 형태의 접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허가 걸스바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LAM’이라는 이름의 이 바는 학생비자로 일본에 입국한 여러 젊은 여성들을 고용했다. 학생비자는 유흥업 관련 일자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보도에 따르면 직원들은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ao dai)’를 입고 거리에서 손님을 끌거나 카운터에서 음료를 서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일본 방송사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딘은 …
Read More »하노이, 2030년 대중교통 100% 친환경차 전환…민간차량까지 확대
-시내버스 2500대 전기차 교체 목표…택시·승차공유 차량도 단계적 전환 하노이시가 2030년까지 대중교통 버스를 100% 친환경 에너지 차량으로 전환한 뒤 택시, 승차공유 차량, 민간 차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 같은 발표는 5일 빈버스 에코 교통서비스(VinBus Eco Transport Services)가 운영하는 새로운 전기버스 노선 개통식에서 나왔다. 응우옌 만 꾸옌(Nguyen Manh Quyen) 하노이 부시장은 행사에서 화석연료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로드맵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대기오염과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약 2500대에 달하는 시내버스 100%가 전기와 기타 친환경 에너지로 운행된다. 하노이시는 빈버스 같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버스의 20% 이상이 청정에너지로 운행되면서 2026년 …
Read More »베트남항공, 싱가포르·방콕 노선 증편…여름 성수기 수요 대응
-호찌민-싱가포르 주 18편·호찌민-방콕 하루 5편으로 확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2025년 여름 성수기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호찌민시 출발 주요 국제노선을 증편한다고 6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싱가포르 노선의 경우 6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월·수·금·토요일에 각각 1편씩 추가 운항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이 노선에서 주당 총 18편을 운항하게 된다. 호찌민-방콕 노선은 8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하루 1편을 추가 투입해 일일 총 5편으로 늘린다. 이번 증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여행 수요가 본격 회복되면서 동남아시아 역내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와 방콕은 베트남인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관광·비즈니스 목적지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여행 수요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특히 동남아 역내 단거리 …
Read More »호찌민시 공무원 절반 이상 “더 좋은 기회 있으면 그만두겠다”
-구조조정 대상 아닌데도 54% 이직 의사…저임금·업무부담 불만 호찌민시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 절반 이상이 더 나은 기회가 있으면 현재 직장을 그만둘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개발연구원(HIDS)이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각 부서·지청·구·코뮌·동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5만6500여명 응답자 중 간부 54%, 공무원 43%, 공공근로자 34%가 이직 의사를 밝혔다. 응답자의 91%는 구조조정 대상이 아닌 인력으로, 선출직이나 임명직 간부, 행정 전문 공무원, 공공서비스 기관 근무자들이었다. 3개 그룹 중 간부의 이직 의사가 54%로 가장 높았고, 전체적으로는 36.3%가 공직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HIDS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공직을 떠나려는 이유로는 낮은 소득, 높은 업무 스트레스, 건강과 나이 문제 등이 꼽혔다. 응답자 …
Read More »베트남, 7월부터 새 행정구역 운영…성·시 34개·코뮌 3321개로 통폐합
-또 람 서기장 “인력·시설 준비 완료시 신행정단위 조기 가동” 지시 베트남 정치국은 행정구역 재편을 통해 7월 1일부터 새로운 성급 및 코뮌급 행정단위를 운영할 수 있다고 6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열린 정치국 회의에서 또 람(To Lam) 서기장은 성급 행정단위 재편 정책의 지속적 통일과 인력·시설·장비·운영수단이 완비된 지역에서 코뮌급 단위 통합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국은 성·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가 2025년 총 급여 규모 관리를 지휘하고, 급여체계를 간소화하며 직원·공무원·공공근로자 구조조정을 추진하도록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각 지역은 재편 과정에서 총 급여 규모와 배정된 구조를 늘리지 않는 원칙 하에 정부·당·대중조직 간 급여 할당량을 능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는 2단계 정부 모델에 따른 것이다. 성·시는 중앙조직위원회에 전보 직위 …
Read More »하노이 상점 80% 셧다운…새 세금정책에 ‘몰래장사’ 기승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로 소상공인 반발…”벌금 무서워 문 닫았다” 하노이 시내 상점 80%가 문을 걸어 잠그고 일부는 ‘몰래장사’에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6월부터 시행된 새 세금정책 때문이다. 6일 하노이 중심가 호안끼엠(Hoan Kiem)구 항낭-항다오(Hang Ngang-Hang Dao) 거리는 설날처럼 한산했다. 평소 북적이던 상가들이 죄다 셔터를 내린 탓이다. 옷을 사러 나온 응옥 란(Ngoc Lan·35)씨는 “반쯤 열린 문틈으로 주인이 손짓해서 몸을 구부려 들어갔다”며 “마치 도둑질하듯 물건을 사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가게 주인은 손님이 나가자마자 문을 다시 닫으며 “세무조사가 무서워서 며칠간 문 닫고 있다”고 말했다. 신발을 사려던 란씨는 더 곤란했다. 신발가게들이 모조리 문을 닫아버린 것. 결국 메신저로 사장에게 연락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 같은 날 잠옷을 사러 온 …
Read More »호찌민시 지하철 프로젝트에 대기업들 줄줄이 관심…500㎞ 네트워크 구축 가속화
-빈그룹·가무다·비엣젯 등 민간기업 참여 확산…20년 내 12개 노선 완공 목표 호찌민시의 지하철 프로젝트에 대기업들이 줄줄이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20년 내 500㎞가 넘는 지하철 네트워크 구축이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다이둥코퍼레이션(Dai Dung Corporation), 건설공사 1호 주식회사(CC1),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이 DCH라는 파트너십을 구성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도시철도 프로젝트 EPC(설계·조달·시공) 총괄 계약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제안했다. DCH는 지하철 2호선(벤탄-탐르엉/Ben Thanh-Tham Luong), 투티엠-롱탄 철도선(Thu Thiem-Long Thanh), 빈즈엉 신도시-수오이티엔 선(Binh Duong New City-Suoi Tien) 등 3개 주요 철도 노선 연구 및 투자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빈그룹(Vingroup)은 시 중심부와 껀저섬(Can Gio) 지구를 연결하는 약 102조3천700억 동(40억9천만 달러) 규모의 지하철 노선 건설을 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했다. 48.5㎞ 구간의 …
Read More »호찌민시, 매년 4월 30일 ‘평화축제’ 개최 추진…관광객 유치 목표
-2~4주간 불꽃놀이·드론쇼·스포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호찌민시가 매년 4월 30일부터 시작하는 ‘평화축제(Festival of Peace)’를 개최해 평화를 기념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산하 국가기관인 호찌민시 개발연구원(HIDS)이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2~4주간 지속될 예정인 이 축제는 불꽃놀이, 드론 디스플레이, 스포츠 행사, 거리 공연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HIDS는 ‘평화축제’라는 명칭이 명확성과 폭넓은 어필을 위해 선택됐다고 설명했다. 축제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념 활동에 중점을 둔 정부 주관 공식 행사와 민간 투자자들이 조직하는 대중 축제다. 대중 행사는 관광 진흥, 예술적 창의성,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시내 중심가에 국한되지 않고 사이공 리버사이드 파크(Saigon Riverside Park), 껀저(Can …
Read More »베트남 6개 대학, 세계 상위 10% 진입…다낭 뜨이탄대 969위로 선두
-세계대학순위센터(CWUR) 2025년 발표, 전년 대비 61계단 상승 베트남 6개 대학이 지난 2일 발표된 2025년 세계대학순위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CWUR) 순위에서 전 세계 상위 10%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다낭(Da Nang) 소재 뜨이탄대학교(Duy Tan University)로 969위를 차지했다. 이는 평가 대상 2만1천400여개 대학 중 상위 4.6%에 해당하는 성과다. 뜨이탄대는 전년 대비 61계단 상승하며 베트남 대학 중 유일하게 1천위 안에 진입했다. 똔득탕대학교(Ton Duc Thang University)는 1천55위로 14계단 상승했으며, 하노이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와 호찌민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는 각각 72계단, 114계단 대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1천200위권 밖에 머물렀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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