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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강자 ‘하이퐁항(PHP)’, 강제 이전에 빛바랜 왕좌…4천200억 동 프로젝트로 탈환 성공

과거 도심 개발과 강제 이전 여파로 후발 주자들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던 베트남 북부 항만 업계의 '노장' 하이퐁항 주식회사(PHP)가 4조 2천억 동(한화 약 2천27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신항만 프로젝트를 앞세워 하이퐁 지역 왕좌를 화려하게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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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없이 하루 종일 외출”……마스터카드 지사장, 베트남 ‘모바일 온리’ 라이프스타일 찬사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디지털 결제 시장으로 부상하며 '지갑이 필요 없는 모바일 온리(Mobile-only)' 라이프스타일을 빠르게 정착시키고 있다는 글로벌 금융 거물의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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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명예로운 사회 돼야”…베트남 ‘숨은 달러 억만장자’ 10여 명 더 있다

베트남에 달러 억만장자가 10명 이상 '은둔' 상태로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민간 대기업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계기로 이들이 공개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진단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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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남북 고속철도 보상비 10.8조 동 추산…“올해 예산 미요청, 내년 국비 9.6조 동 건의”

사업비 670억 달러(한화 약 92조 원)가 투입되는 베트남의 국책 사업 '남중국 고속철도(남북 고속철도)' 프로젝트와 관련해, 종착지인 호찌민시 구간의 부지 보상 및 이주 대책 비용이 약 10조 8천억 동(한화 약 5천8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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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 신공항 건설 현장, ‘180일 밤낮’ 총력전 전격 돌입…2026년 말 개통 청신호

베트남 국책 사업이자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항공 허브를 목표로 하는 동나이성 롱탄 국제공항(롱탄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가 초대형 현대식 공항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2026년 말 정식 개항을 위한 마지막 전력 질주(라스트 스퍼트) 단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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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 빈홈스 ‘금-주택 교환’ 프로그램에 경고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이 빈그룹 산하 빈홈스(Vinhomes·VHM)의 금(金) 활용 부동산 거래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중앙은행은 빈홈스 측에 관련 프로그램 시행 시 신용기관법·외환법령·시행령 등 관련 법령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당국은 금의 결제 수단화 및 금 투기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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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10년 디지털 전환 결실…국민 전원 10만 동 지원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베트남 정부가 8월 혁명 80주년 및 건국기념일을 맞아 국민 계좌에 10만 동(100,000 VND)씩 송금하는 대규모 디지털 복지 지급을 실시했다. 28개 은행이 주야로 운영되며 수천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고, 전국적으로 1조 동 이상이 지급됐다. 이번 사례는 베트남 은행권이 10년간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의 성과를 검증하는 전례 없는 '실전 테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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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그룹 쯔엉 자 빈 회장 파격 선언…“기술 박사 학위 취득 시 최대 5억 동 지원”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 그룹(Chủ tịch Trương Gia Bình)이 임직원들의 첨단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박사 학위 취득자에게 전사적으로 인당 최대 5억 동(한화 약 2천70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보상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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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국도 1A호선 확장 위해 하노이역-응옥호이 철도 노선 조기 이전 건의

팜 녓 부엉(Phạm Nhật Vượng) 회장이 이끄는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 빈그룹(Vingroup)이 하노이 도심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초대형 국도 확장 사업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하노이역에서 응옥호이(Ngọc Hồi) 구간의 기존 철도 노선을 조기 이전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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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Group, 순이익 86조 동 목표…Vinhomes 넘어서나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 Sunshine Group(종목코드: KSF)이 86조 동(86,000 tỷ đồng)의 순이익을 목표로 내걸며 시장 최대 규모 기업인 Vinhomes를 위협하고 있다. 2025년 Sunshine Homes 합병 이후 매출과 세전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8배, 11배 급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대형 시행사들을 잇따라 편입하며 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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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랜드, 3억 달러 규모 해외 전환사채 미지급금 면제 및 계약 조건 변경 요청

베트남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노바랜드(No Va Land Investment Group·종목코드 NVL)가 자사가 발행해 유통 중인 3억 달러(한화 약 4천100억 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와 관련해 채권자들에게 미지급금에 대한 면제 및 계약 조항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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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reen, 새 대표이사 선임…15만 충전소 운영 체제 변화

억만장자 Phạm Nhật Vượng이 설립한 전기차 충전소 운영기업 브이그린(V-Green)이 응우옌 아인 뀐(Nguyễn Anh Quỳnh)을 신임 대표이사 겸 법인 대표자로 선임했다. 응우옌 아인 뀐 신임 대표는 동남아시아, 유럽, 호주 등지에서 약 20년간 자동차 및 지원산업 분야의 경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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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베일’ 벗은 선박·교육 거물 오투투이 회장, ACB 은행 지분 확대하며 금융권 전면 부각

베트남·캐나다 이중국적 여성 사업가 응오투투이(Ngô Thu Thúy)가 ACB 은행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해상 석유 운송 전문기업 아우락(Âu Lạc) 주식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평소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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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C 그룹 창업주 찐 반 뀌엣, 브랜드 공식 마스코트 ‘베 사오 사인’ 공개…“신뢰와 도약 상징”

FLC 그룹의 찐반꾸옛(Trịnh Văn Quyết) 회장이 5월 29일 밤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FLC 브랜드의 공식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마스코트의 이름은 '베사오산(Bé Sao Xanh)'으로, 별은 열망을, 파란색은 신뢰를, 미소는 진실함과 친근함을 상징한다고 회장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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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연맹, 차기 전당대회 후 2027년 지역별 최저임금 인상 강력 요구 예고

노동계의 최상위 조직인 베트남노동총연맹(VGCL)이 이달 초 개최되는 제14차 전국노동조합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노동자 실태조사 자료를 총집계해 내년도 지역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국가임금위원회에 강력히 건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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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브랜드로 알았는데…알고 보면 중국 소유인 전자제품 기업들

베트남 소비자들이 흔히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서구권 및 선진국 브랜드로 오인하고 사용하는 대형 글로벌 가전·IT 브랜드 중 상당수가 사실은 중국 자본에 통째로 인수되었거나 처음부터 중국에 뿌리를 둔 '국가대표급' 중국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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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콤뱅크·아그리뱅크, 1일부터 5억 동 이상 고액 송금 시 ‘분할 이체’ 금지

국영 상업은행인 비엣콤뱅크(Vietcombank)와 아그리뱅크(Agribank)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오늘(1일)부터 건당 5억 동(한화 약 2천700만 원) 이상의 고액 자금 거래 시 중앙은행이 직접 관리하는 금융망을 거치도록 강제하는 새 규정을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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