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전역의 풍작으로 두리안 가격이 수년 만에 최저치 수치로 급락한 가운데, '무상킹(Musang King)'을 제치고 최고급 품종으로 떠오른 '흑자(블랙쏜·Black Thorn)' 두리안을 노린 전문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Read More »유엔,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 2척 침몰 조사
유엔난민기구(UNHCR)가 미얀마에서 탈출한 로힝야족 난민 보트 2척이 침몰했다는 보고를 조사 중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보트들은 지난달 말 미얀마 서부 라카인(Rakhine)주를 출발해 벵골만에서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UNHCR은 인명 피해 규모와 침몰 위치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들어 로힝야족 난민 5,400여 명이 배를 타고 탈출했지만, 그중 약 540명이 사망·실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 »병역법 위반 혐의 송민호, 법정 증인 출석…’무단결근 연차로 위장’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무단 이탈 혐의와 관련해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법정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무단으로 결근하고 이를 연차로 꾸몄다고 진술했다.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나온 증언으로, 송민호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Read More »“북한에도 헌팅포차 있나요?”…숏폼 스며든 탈북청년 ‘찐 일상’
최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탈북민 크리에이터들이 전하는 북한의 생생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ad More »디오픈 총상금 1,750만 달러·우승 상금 320만 달러 확정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R&A는 15일(한국시간) 올해 디오픈 총상금을 1,750만 달러(약 260억 원), 우승 상금을 320만 달러(약 47억 8,000만 원)로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총상금 50만 달러, 우승 상금 10만 달러 인상된 수치로, 다른 메이저 대회에 비해 소폭 인상에 그쳤다.
Read More »트럼프, 유타 국립보호지역 300만 에이커 축소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타주 내셔널 모뉴먼트(국립 보호지역) 면적을 약 300만 에이커(약 1만2,140㎢) 축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보호지역의 크기는 기존의 10%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보호 해제 구역에서는 석유 시추 및 우라늄 광산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원주민 단체와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Read More »농산물 유통비 절감…산지가·소비자가 격차 해소 추진
상추 가격 급등으로 식당들이 쌈 채소 제공을 중단하고 농민들은 수확을 포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온라인 도매 확대 등을 통해 농산물 유통 비용을 10%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산지 가격과 소비자 가격 간 최대 7배에 달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Read More »방콕 술집 화재 사망자 30명으로 증가…위중 24명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술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위독한 부상자가 24명에 달해 희생자 규모가 더 커질 우려가 제기된다. 태국 경찰청장은 비상구 폐쇄 등 업소 측 과실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최저임금 1만700원 결정…경제계, 영세사업체 어려움 우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경제계가 영세사업체의 부담 가중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음식업계는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했으며, 한국경영자총협회도 결정 직후 유감 입장을 밝혔다.
Read More »몬순 우기 남아시아 폭우 피해…파키스탄서 9명 사망
몬순 우기를 맞은 남아시아 각지에서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파키스탄 북서부에서는 주택 붕괴로 9명이 숨졌으며, 방글라데시에서는 사망자가 54명으로 늘었다. 인도에서도 산사태와 건물 붕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Read More »넷플릭스 비영어 쇼 ‘김부장’ 2주 연속 글로벌 1위
납치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액션물 '김부장'이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에서 2주 연속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참교육' 등 한국 콘텐츠 4편이 동시에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Read More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태국서 254억원 수출상담 성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WHX 방콕 2026'과 연계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총 1,694만 달러(약 254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10개 사가 참가해 341만 달러(약 51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으며, 동남아 대형 유통사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일·두바이 중심의 기존 해외 마케팅에서 벗어나 동남아 신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
Read More »중국 여성, 홍수 속 반려견 포기 않고 목숨 건 구조
급류 속에서 벽에 매달린 채 반려견을 놓지 않은 중국 여성의 영상이 웨이보(Weibo)에서 확산됐다. 태풍 마이삭(Maysak)이 몰고 온 폭우로 중국 광시(Guangxi)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여성은 약 2분 뒤 현지 주민들이 내민 대나무 장대 덕분에 반려견과 함께 구조됐다.
Read More »타지키스탄, 러 연료 수입 막히자 국내 에너지 탐사 재개…CNPC 투입
러시아산 연료 수입이 차단된 타지키스탄이 자국 내 원유·가스 매장지 탐사에 다시 나섰다. 중국 국영 에너지 기업 CNPC가 탐사를 맡았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중국의 수익보다 중앙아시아 영향력 확대를 겨냥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Read More »엔비디아 H200 중국 출하 시작…주가 4% 급등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현지시간 14일 의회 청문회에서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 H200이 중국에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상무부 차관은 출하 수량이 '매우 적다'고 밝혔으며, 향후 반도체·AI 분야에 추가 규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약 4% 상승했다.
Read More »트럼프 “이란과 대화했다…내주까지 합의 안되면 발전소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까지 이란과 종전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하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하면서도 합의 불발 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백악관에서 이라크 총리와 회담을 마친 직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 »SK온·현대차 합작 HSBMA, 미국 조지아주서 전기차 배터리 양산 개시
SK온과 현대차그룹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HSBMA가 미국 조지아주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현지 전기차 공장에 배터리 납품을 개시했다. 양사는 각각 5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해 이 법인을 설립했으며, 연간 3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Read More »서초구, 재산세 납부의 달 맞아 납세편의서비스 운영
서울 서초구가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야간 민원 서비스, 카카오톡 미납 알림, 선택등기 우편 발송 등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납부 기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세무행정 야간 민원 창구가 운영되며, 기한 임박 납세자에게는 스마트폰 알림톡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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