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도 무격리 입국 전면 재개 예정 -미얀마도 국제선 운항 재개 -브루나이,라오스를 제외한 모든 국가 재개방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국가들이 속속 전면 무격리 입국을 시행하면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현지 방문이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태국은 입국 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지 제출까지 폐지하는 등 과감한 ‘빗장 풀기’에 나서면서 동남아 주변국들의 관광객 유치 경쟁도 한층 가열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우선 인도네시아가 빠른 시일 내에 재개방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일 산디아가 우노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발리 등에서 무격리 입국을 시험 시행한 결과가 좋아 전국으로 확대한다”며 PCR 검사만으로 입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디아가 장관은 최근의 코로나19 …
Read More »동남아 전체가 열렸다.
옛수도 후에에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2년만에 돌아왔다.
베트남 옛 수도 후에에 2년만에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방문을 했다고 후에시 당국이 2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후에시 관광국장 짠 후 뚜이 지앙( Tran Huu Thuy Giang)씨는 최근 2년만에 판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관광객 16명이 뜨아띤 후에성과 후에시를 방문했으며,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후에성과, 후에 왕궁 박물관에서 공연을 관람했으며, 민망황제, 뚜득, 카이딘 황제의 묘와, 베트남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가 태어난 왕궁을 구경했다고 전했다. 시 당국은 2년만의 첫 외국인 방문을 계기로 시의 관광업이 다시 부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옛 수도인 후에는 유네스코 유산인 후에 황궁과 더불어, 응웬왕조의 유산이 온 도시에 분포하여, 교토, 경주 같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다. …
Read More »베트남도 러시아 손절하나?
-베트남 항공, 25일 부터 하노이-모스크바 운항 잠정중단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오는 25일부터 하노이-모스크바 노선 운항을 잠정중단을 발표했다고 2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3일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모스크바 노선 운항 중단은 항공기보험 문제 및 정세변화로 인한 러시아행 항공편 운항과 관련된 절차, 요구사항, 규정 등의 명확하게 검토하기 위하여 임시로 내려지는 조치하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측은 최대한 이른 시일내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베트남 및 러시아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은 환불하거나 운항이 재개되면 다른 항공편으로 무료로 갈아탈 수 있다. 베트남에서 현재 유일하게 러시아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베트남항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여전히 모스크바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2022.03.23
Read More »03월 22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데일리 뉴스를 클릭하시면 바로 PDF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ad More »한주필 칼럼 – 무가치한 전쟁
행복한 이야기를 늘 썼으면 좋겠습니다. 늘 희망찬 얘기들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뜻하는 바가 생각대로, 기대대로 이루어지고, 세상은 평화롭고, 인간관계에서는 서로를 시기하지 아니하고, 단지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인간의 본질상 다툼은 피할 수 없는 가 봅니다. 에덴의 동산에서 제일 먼저 일어난 인간사의 사건이 살인이었으니 어쩌면 인간은 태초부터 서로 다투고 죽이는 일이 운명처럼 심어진 것인 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인간 다툼의 최정점이 전쟁이죠. 예전 전쟁은 목적이 있었고 결과도 있었습니다. 식량을 확보하거나 자신의 종족을 더욱 번성하기 위함이라는 목적이 있었지만, 요즘의 전쟁은 뭐가 목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눈에 잡히지도 않는 이념이나 권력 아니면 돈? 아무튼, 최근에 그렇게 목적이 불투명한 전쟁은 시작되었고, 그 피해는 아무 잘못도, 아무런 욕심도 부리지 않은 그저 평범한 시민들에게만 돌아갑니다. 왜? 전쟁의 대가를 무고한 국민들이 치러야 합니까? 세상은 너무 부조리합니다. 인권이 나아졌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여전히 일반 국민들은 전쟁을 일으킨 자들의 눈에는 소모품일 따름입니다. 나라도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지요. 자신의 국민을 위한다고 남의 국민에게 폭탄을 퍼붓는 인간도 아니지만, 나라 지킨다는 이유를 내세워 자신의 권좌를 위해 국민에게 남아서 같이 싸우다 죽자는 측도 잘한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숭고한 정신이긴 하지만, 모든 국민이 그래야 한다고 강요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제로 출국을 막고 총을 쥐여줄 일은 아닌 듯합니다. 자신들의 권세를 위한 싸움이라면 그렇게 고집하는 두 지도자가 단판을 붙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이 멋지지 않나요? 꿈을 꾸며 삽니다. 진짜 의문이 듭니다. 그들이 영토를 확장시키거나 훌륭하게 방어하거나 그리하여 그 결과로 목숨을 건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어떤 것인가요? 과연 국민들은 목숨을 건 응당의 대가를 기대할 수 있나요? 다 부질없는 수작입니다. 여전히 국민은 살기가 힘들고 정치인들은 배를 불리며 삽니다. 세상에 가장 악한 자들의 형상은 바로 국민들을 전쟁의 사지로 몰아낸 정치인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한민족은 세상에서 가장 우매한 민족입니다. 6.25로 민간인 기백만이 죽어 나가는 어처구니없는 전쟁을 치루었지만 왜 전쟁을 했는지조차 모릅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이 국민만 죽는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렇게 국민 3백만을 죽이고 나서 전쟁 전과 똑같이 38선을 기준으로 나라는 분단되었고, 이념은 여전히 충돌 중입니다. 정말 멍청한 전쟁을 치른 것을 깨닫고 계시긴 한가요? 3백만의 생명을 바친 전쟁으로 얻은 것은 황폐한 국토와 세계 최빈곤의 굶주림이 전부였습니다. 그 잘난 이념조차 한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무가치한 전쟁이 한국전쟁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 무가치한 전쟁의 대가를 아직도 치르고 삽니다. 누가 한국전쟁으로 얻는 교훈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십시오. 3백만의 생명을 버릴 만큼 마땅한 댓가가 있었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겪은 전쟁으로 교훈을 얻지 못했다면 이제는 남들의 전쟁에서라도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가치한 전쟁의 반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한민족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의문입니다.
Read More »관광업계 회복의 문제
-주요 아시아국가 부재가 관광 회복의 문제로 떠올라 3월 15일 부로 베트남이 재개방을 했지만, 팬데믹 이전 주요 인바운드 시장이었던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이 부재하여, 베트남 관광업 회복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16일 부로, 베트남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2019년 수준으로 입국절차를 복귀시키고, 외국인의 입국 시 코로나 검사서만 제출하면 격리를 면제해주는 조치를 취했으나. 업계에서는 이러한 정부의 과감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관광 인바운드 시장의 최대 고객이었던 동아시아 4개국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이 아직도 폐쇄적인 출입국 정책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 업계가 기대하는 만큼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웬 부 깍 후이 …
Read More »꼰다오섬 공항 9개월간 업그레이드로 폐쇄 유력
허니문 관광지로 유명한 꼰다오 섬의 공항이 금년 4월부터 내년 초까지 최소 9개월간 공항 시설 증축으로 인하여 폐쇄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민항총국은 최근 교통운수부에 송신한 보고문을 통해 꼰다오 공항의 약 1억 6700만 달러 규모의 공항 업그레이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활주로 폭을 45미터로 늘리고, 새로운 유도로 건설과 그리고 현재 건설된 유도로의 강화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항 내 주기장도 확대되어 최대 8대의 항공기 동시수용과 더불어 내부 관제교통 시설 정비, 유류시설을 추가로 정비할 예정이라고 민항총국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꼰다오섬은 2023년 초부터 현재 프로펠러기 혹은 엠브레어나 개인용 제트기만 들어갈 수 있는 공항에서 베트남의 대부분 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는 에어버스 A320, A321기종을 수용 할 수 …
Read More »사료·밀 국제가격 급등에 동남아도 물가 잡기 안간힘
우크라이나 사태로 밀과 사료 등의 국제가격이 급등하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보조금 지원과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이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즈지의 기사를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내달 2일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 이슬람교 금식성월 라마단과 최대 명절 이둘 피트리를 앞두고 물가 안정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이 기간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만 올해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더 빠르고, 가파르게 물가가 오르고 있다. 밀 등 세계적인 곡물 생산국으로 특히 해바라기씨유 최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출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들 곡물의 국제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팜유 국제가격 상승에 이어 올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값이 더 오르자 최대 …
Read More »03월 21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데일리 뉴스를 클릭하시면 바로 PDF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ad More »4월 1일부터 베트남 출발-> 한국 입국 시 격리유지 유력
– 질병청, 베트남을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과 함께 방역강화국가로 18일 확정 – 방역강화국 시행은 4월 1일부터 –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 내 백신접종자는 격리면제 – 4월 1일부터는 백신접종여부 상관없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오는 모든 여객은 7일 격리대상 정부가 베트남을 대상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그리고 교민 카톡방에서 3월 20일 저녁부터 다음달 1일부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공문이 입수됐다. 아울러 1339번으로 상담을 받은 교민들의 수기가 카톡을 통하여 공유되면서 4월 1일 부터 베트남 출발 한국 입국 여객의 일괄적인 격리유지가 확실해 지면서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인기 여행지인 만큼 산업계와 여행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
Read More »베트남, “장바구니 물가 빨간불 켜졌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부가가치세(VAT) 10%에서 8%대로 낮춰 시행했는데도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 등 치솟은 물가에 “VAT 감면 효과를 느낄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21일 보도했다. 아세안데일리지는 현지 매체 Vnexpress지가 지난 16일 자체적으로 조사한 물가 현황에 인용하여 물가 상승 체감온도를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에서 통제하는 주요 생필품 9개 중 삼겹살을 제외하고 작년 3월 대비 △백설탕 67% △휘발유(RON 95) 48% △가스 35% △액젓 28% △라면 28% △식용유 23% △맥주 13% 등 7개 제품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상승했다. 쌀은 한 자릿수대인 6.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식용유의 경우 원재료 가격이 작년 대비 120% 및 올해 연초 대비 30% 인상, 맥주는 원재료인 밀 가격이 연초 대비 10~20% 인상되며 …
Read More »소수민족 납치혼 근절 촉구
주로 북부지역에 거주하고있는 흐몽족(Hmong)내에서 성행하고 있는 납치혼 풍습에 대하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정부에 악습 근절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이름으로 발표된 서한에서 “일부 지역에서 납치혼이 성행하고 있고, 이러한 풍습은 용납될 수 없으며, 베트남이 추구하는 문화적 가치와 반대된다고” 규정하면서, 이러한 납치혼 풍습이 흐몽족의 좋은 가치를 망가트린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러한 서한지시는 지난 달 (2월) 16세 흐몽족 소녀가 18세 청년들에게 납치당한 뒤 경찰에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에 대한 추가 대책으로 진행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장(Ha Giang)성 파비(Pa Vi)마을 한복판에서 발생한 위 사건은16세 소녀가 다수의 18세 남성에게 끌려가면서 저항도 하지 못한채 끌려가다가 이 사건을 본 공안에 의하여 구조된 …
Read More »인천공항공사,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공항방역 컨설팅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베트남 푸꾸옥 공항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대응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월 17일 아시아경제지가 보도했다. 공사는 지난 8일 공사 회의실에서 ‘베트남 푸꾸옥 공항 컨설팅 종료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었다.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컨설팅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11월 하노이 공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천공항 K-공항방역 컨설팅’에 만족한 베트남공항공단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아·태지역 최초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방역인증 획득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 ▲스마트방역 인프라 구축 등 인천공항 방역 우수사례와 공항방역 국제기준을 토대로 자체 개발한 해외공항 컨설팅 프로그램인 ‘안전보건회랑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K-공항방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한국인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 위주로 …
Read More »현대차·기아, 주요해외법인 지난해 흑자
-공장가동률 개선 -베트남공장과 국내공장까지 포함 현대차의 지난해 전체 공장 합산 가동률은 94.1%기록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주요 해외법인들이 공장가동률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다고 아시아 경제가 21일 보도했다. 3월 21일 현대차가 최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공장 법인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370억원이다. 전년 1조19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미국공자은 지난 2019년에도 2282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3년 만의 흑자전환이다. 이와 함께 브라질 법인도 지난해 4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661억원과 47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과 브라질이 흑자로 전환하면서 주요 법인들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판매를 담당하는 미국법인이 1조285억원이었으며 인도법인(4374억원), 체코공장(4175억원), 터키법인(1985억원), 러시아공장(1721억원), 캐나다법인(1179억원), 호주법인(281억원), 유럽법인(114억원) 등의 순으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해외 실적 호조는 판매 믹스 및 …
Read More »미얀마, 2년여 만에 국제선 항공 운항 재개
쿠데타 발발 13개월이 넘어가는 미얀마가 내달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위원장을 맡은 코로나19 통제 중앙위원회가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 말부터 발효 중인 국제선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 해제를 전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제 시점은 내달 17일이다. 중앙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 숫자가 매우 감소했다면서, 국제선 운항 재개는 관광업을 발전시키고 외국인들이 입국을 용이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미얀마가 시노팜 백신을 생산하는 중국의약그룹의 협력 아래 코로나19 백신 국내 생산에 성공했다는 군정 발표 며칠 만에 나왔다. 군정은 내달부터 시작하는 2022-2023 회계연도 기간 국내에서 생산하는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봄은 왔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마도 자신의 생이 너무 힘들었다는 자기 연민에서 나온 감성이긴 할 테지만 큰 위로가 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이렇게 차오르면 문득 이제는 그만, 하는 감정이 때때로 밀려옵니다. 이제는 정말 아무 염려 없이 평화로운 마음을 음미하며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너무 큰 기대를 품은 듯합니다. 그래도 매번 잠이 들 때마다 의식 없는 깊은 잠에 빠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제 그만 안 일어나도 좋을만한 깊은 잠 말입니다. 매년 가을날 색 바랜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문뜩 곰돌이처럼 동면을 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한 3개월 푹 잠자고 일어나서 새싹이 움트는 새 세상을 만나기를 꿈꾸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우내 그렇게 깊이 잠들고 싶었습니다. 백 년의 세월을 견디시는 모친의 수발을 들고 있는 아들은 그런 마음이 불손하게 여겨집니다. 모친도 스스로 편히 쉬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지요. 늘 이승의 종말을 곁에 두고 지내시는 모친의 시간이 아파서 소리 내 외쳐봅니다. 신이여, 무엇을 더 바라나이까? 자리에 누운 이들에게는 잔인하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뒷마당에 자리한 매화와 산수유는 벌써 그 수줍은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 뜨락에서 15년이 넘도록 자란 제법 큰 목련 나무에는 가지 가지마다 큼직한 봉우리들이 개화를 준비합니다. 봄꽃이 수줍게 보이는 이유는 잎도 없이 꽃이 먼저 피기 때문인가 봅니다. 시종이 나갈 채비를 마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서둘러 봄볕 맞이 나온 성급한 어린 공주와 같은 자태입니다. 찬 서리에 하얗게 덮여 겨울을 보낸 대지에는, 서리 녹은 생명수로 깨어난 푸름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봄이 옵니다. 겨우내 쌓은 어두운 시름을 따뜻한 봄볕으로 녹여 주소서. 베트남에 있으면 이런 맛을 모르지요. 봄이라며 말은 하지만 피부를 자극하는 봄바람은 없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봄 풍경을 그리는 게 독자들과 괜한 괴리감을 만드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고국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리한 베트남의 풍경을 가끔 씻어 낼 수 있다면 그 또한 유의미한 일이 될 듯합니다. 이 봄에는 꿈을 꾸세요. 귀를 열고 대지의 숨 소리를 들어보세요. 눈을 감고 아지랑이 피어나는 향기를 느껴보세요. 발을 벗고 수줍게 감싸도는 어린 풀의 애무를 즐겨보세요. 봄에는 꿈이 피어납니다. 겨우내 품었던 푸르른 희망의 꿈, 말입니다.
Read More »03월 19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데일리 뉴스를 클릭하시면 바로 PDF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ad More »다낭에 국제선 항공편이 돌아온다
– 3월 27일 태국, 싱가포르를 시작 – 4월 부터는 한국 저가항공사 대거 취항 예정 다낭에 국제선 항공편이 복귀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미 싱가포르 항공이 1일 1편 취항을 시작했고, 타이비엣젯도 다낭-방콕편을 재개한 상황이지만, 다낭시 관광국에 따르면 9개 항공사가 10개 노선 재개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동남아시아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방콕-다낭, 쿠알라품프르-다낭 노선의 취항이 확정됐으며, 싱가포르행 항공편도 제트스타아시아가 4월 10일, 베트남 항공이 4월 15일 재취항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다낭의 최대 국제선 노선이었던 인천-다낭 노선도 다음달 부터 비엣젯, 제주항공, 진에어가 재개 의사를 밝혔으며, 부산-다낭노선도 에어부산의 재취항이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낭의 코로나 팬데믹 이전 국제선 노선은 총 31개 였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