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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게 꼼꼼하게 Marie’s Beauty] 기능성 화장품, 진짜’기능’을 하는걸까?

  글. 유도경 rtyoo1106@naver.com 피부가 번들번들하고 투명한 우유빛깔을 자랑하는 이를 보면 ‘어쩜 피부가 저렇게 좋을까’ ‘뭐를 바르는 거지’ ‘내 피부는 왜 이러는거지’ 라며 본의 아니게 나와 비교를 하게 된다. 물론 피부는 태어 날 때부터 타고 나야 하는 것도 있지만 피부 관리,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피부를 관리하는가 여부에 따라 피부가 좋고 나쁨이 나뉘게 된다. 이번호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으로 구분되어, 값비싼 가격으로 판매 되는 기능성화장품. 대체 기능성 화장품이란 무엇이고 진짜 효능이 있을까?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어떤 화장품이 있는지 알아본다.   일반 화장품  vs  기능성 화장품 화장품에도 일반과 기능성 화장품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렇게 구분을 짓는 다는 것은 특별한 효능과 효과의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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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선생( 夢先生)의 짜오칼럼- 삼십 년

    직장생활이 올해로 30년을 넘겼습니다. 1992년 1월 1일자로 첫 사령장을 수령했을 때만해도 이 생활을 이토록 오래 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독립해서 아뜰리에를 꾸리며 나름의 건축관을 세워가리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삶은 계획한대로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했을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잠언의 말이 딱 맞습니다. 내 앞의 길이라고 해서 내 맘과 뜻과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사건을 겪고 마음과 생각이 변하면서 모든 길의 방향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유학을 고민하다 2, 3년 몸 담을 요량으로 대형조직설계회사를 들어간 것이 결국 이 자리에까지 이르렀으니까요. 마치 북경의 나비가 날개를 쳐서 일어난 바람이 LA에 허리케인이 되어 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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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문위원회, 외국인관광객 코로나 검사 중단 요청

– 관광경쟁력 확보차원 – 내국인처럼 양성반응시에만 격리 제안 베트남 관광자문위원회가 3월 15일 국가 전면 재개방을 앞두고 코로나 검사 요구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보건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을 동일하게 대우할 것”과 “많은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검사요건을 폐지”하고 있기 떄문에 관광 경쟁력을 위하여, 이들 국가들과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위원회 측은 12세 미만의 경우에도 보호자와 동일한 대우와 더불어, 입국 후 양성판정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만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숙소에서 격리하는 방안을 제안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내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검역 및 검사 요건이 면제되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 Luong Hoai Nam 관광자문위원장은 “관광전면 재개 시 주변국과 경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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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2% 폭락 후 아시아 증시 급등…일본 닛케이 4%

-러시아·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대화에 투자자들 기대감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폭등세가 다소 진정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대화 계획이 투자심리를 띄운 가운데 미국 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가 10일 급등했다. 일본 도쿄 증시가 약 4% 뛰어올라 아시아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서울과 상하이, 홍콩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972.87 포인트(3.94%) 급등한 25,690.40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04% 뛰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57.92포인트(2.21%) 오른 2,680.32에 마감하며 나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2.18%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3시 17분 현재 1.41% 상승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82% 올랐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1.10% 상승 마감했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의 레이 아트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소식으로 타협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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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정권교체의 실상.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 난지 5년만에 다시 보수우파로 정권이 넘어갔습니다. 선거를 마친 어젯밤 아무도 기대하기 싫은 초 접전을 펼치는 바람에 국민들이 밤을 세우며 마른 침을 삼켜야 했지요. 그리고 비록 1%도 안 되는 24만 표로 승부가 갈렸지만, 승자 독식의 정치방식에 따라 모든 권력은 표 차이에 관계없이 일단 이긴 측에 다 돌아갔습니다. 이번 선거는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선거가 말해주는, 선거에 담겨있는 시사점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지요. 제 개인적 분석입니다. 먼저 국민의 힘 당의 불화와 무능이 빚은 자충수입니다. 원래 쉬운 선거였습니다. 문정권의 지난 5년간의 혼밥 치적이 워낙 화려한 탓에 국민들은 이미 정권교체라는 생각을 당연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국민의 당에서 통합된 의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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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미국 정상회의 연기

이달말 열릴 예정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 지도자들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 회의가 연기됐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쁘락 소콘 외교장관은 미국과 아세안 정상회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회원국 지도자들이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해와 부득이하게 행사를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세안 회원국 지도자들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이달 28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다. 미 정부는 동남아에서 영향력을 확대중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 정상 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행사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사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월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불거진 미얀마 유혈사태와 관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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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도 윤석열 당선인 축전 보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0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푹 주석은 축전에서 “베트남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에 오르게 된 당선인께 깊은 진심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당선인의 지도력과 한국 정부 및 국민의 노력으로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이겨내는데 많은 성과를 내고 더욱 번영, 발전하며 지역과 세계에서 그 역할과 지위를 계속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푹 주석은 특히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22년은 수교 30주년를 맞는 해로 양국 모두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지난 2009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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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워머신그룹, 속짱성 롱푸화력발전소에서 철수하나?

– 미국의 금수조치 이후 2019년 2월 PVN에 EPC계약 해지 요구→PVN 거부로 양측 갈등 – 양측 가격차이 커 협상 난항→결국 새 계약자 찾을 듯 서방국가들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 여파가 베트남 대형건설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Vnexpress 지의 3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기업 파워머신그룹(Power Machines Group)이 남서부 속짱성(Soc Trang)에 투자중인 롱푸1화력발전소(Long Phu 1) 사업에서 철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롱푸1화력발전소 사업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파워머신그룹이 러시아 측은, 미국이 러시아의 에너지 및 자원 금수조치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베트남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PVN)에 EPC(설계, 조달, 시공) 계약 해지를 통보 한 것으로 전해졌다. PVN의 발전자회사 가운데 하나인 발전용량 1.2GW 규모의 롱푸1화력발전소는 2014년 파워머신그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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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산물 수출, 전년대비 51% 증가

베트남 해산물 수출 및 생산자 협회(VASEP)에 따르면 베트남의 1~2월 해산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메기와 참치 수출이 각각 93%와 83% 성장하여 3억 8,400만 달러와 1억 5,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새우와 오징어, 문어의 수출량 또한45% 증가했다. 베트남 수산물의 5대 시장은 CPTPP 11개국, 미국, EU, 중국, 한국이었다. 2월에만 수출량이 1월에 비해 44% 증가한 후 전년 대비 62% 증가한 수치이다. VASEP은 글로벌 해산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베트남 수산물 기업들이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와 중국에 이어 러시아가 세 번째로 많은 수산물을 수출국이다. Vnexpress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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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에서 배운다! 투자실무 가이드 (1)

    베트남은 우리나라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 국가입니다. 최근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필요성 증대 및 미-중 무역분쟁에 기인한 여러 위험에 대한 대비를 위하여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1992년 수교한 이래 양국 교역 규모는 29년간 141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92년 4.9억 달러 →’20년 691억 달러) 특히 내년 12월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럼 개최에 더불어, 2023년까지 교역 규모 천억 달러 달성을 위하여 양국 산업공동위를 중 심으로 교역 촉진을 위한 의제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바, 베트남과의 비즈니스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對베트남 투자를 살펴보면, 2000년대 농·식품, 의류·섬유와 같은 1차 산업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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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

-대한민국 최초의 비정치인 출신 대통령 등장 -오뚝이처럼 아슬아슬 하지만 험난했던 대선 여정 -0.73%차이 당선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0일 오전 6시 20분쯤 개표가 완료되면서 윤 당선인은 1639만4815표를 얻어 48.56%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3%, 1614만7738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73%포인트, 24만7077표에 불과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후 후보 간 최저 득표 차였다. 개표 중반까지 이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표율 51% 시점인 이날 오전 12시 30분쯤 윤 당선인이 처음으로 역전하면서 0.6~1.0%포인트 격차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개표율 95%를 넘어설 때까지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는 초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윤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해진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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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금주 내 리터 당3만동으로 인상 가능성 높아

가솔린가격이 사상최고치를 또 경신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석유업계관계자를 인용하여, 가솔린 RON92,95가격을 기준으로 이번주 내로 또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리터당 3만동이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석유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가격의 원인은 베트남 업체가 주로 석유를 거래하는 싱가포르 시장에서의 유가 가격이 배럴당 133달러에서 3월 8일을 기준으로 150달러를 기록하여 14년만에 최대 인상치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수입을 중단하면서 유가 가격을 더 치솟을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트남 실물경제에 이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호찌민시의 수입판매상들은 운송비가 치솟으면서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당국에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솔린가격은 RON95를 기준으로 약 26,830동을 기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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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당국 현재 방역조치 철폐 제안

– 사회기능 유지 – 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방역에 도움 안되 무의미 호찌민시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코로나-19 전염병 유행추세가 바뀌자,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자제를 철회할 것을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응웬 반 넨, 호찌민시 당 서기는, 수요일 9일 저녁에 열린 회의에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유일하게 적용할 만한 대비책은 손씻기 강조와, 마스크를 쓸 것을 권고하는 거 외에는, 다른 조치는 무의미 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회 기능이 재개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며, 학교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진단하고, “현재 보건부의 가이드라인을 계속 적용하면 시민들의 일상에 지장을 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 당국은 F1(밀접접촉자)의 출퇴근 과 관련하여, 보건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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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팜유 수출 규제 강화

-내수공급 의무비율 10%P 확대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식용유 파동과 관련해 팜유 수출업자의 내수 공급 의무 비율을 오는 10일부터 10% 포인트 올린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이번 조치로 수출 물량이 줄어들면서 국제가격 상승 등 파장이 예상된다. 이날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무하맛 룻피 무역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식용유 내수 유통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고, 시장 물량도 부족하다”며 내수공급비율을 30%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로 팜유 원유(CPO)와 파생상품 수출업자의 내수시장 공급의무는 10일부터 20%에서 30%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가격이 정상화될 때까지 수출 규제가 이어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상점에서 쉽게 식용유를 정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때까지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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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수염은 왜 길러!

코로나로 한동안 집에 갇혀 지내는 동안 아마도 많은 남자들이 본의 이건 아니건 간에 수염을 많이 길렀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했고 봉쇄가 끝난 후 만난 지인들의 얼굴에 잡초처럼 무성한 수염들을 많이 만났으니까요.  요즘도 다시 의도치 않게 수염이 길어지건 합니다. 한국에 와서 별로 외출할 기회도 없이 집에서 지내고 있으니 자연히 게을러지면서 수염을 깎는 일이 생략됩니다. 요즘의 수염은 게으름의 유산입니다. 그러다 집사람의 은근한 힐난에 못 이겨 다시 깍어 버리곤 하지만 이런 기회에 수염 한 번 길어보면 어떨까 하며 반항을 꿈꿉니다. 마나님이 방임만 해주신다면 해 볼만한 도전인데, 여자들 웬만해선 남자들 수염을 용납하지 않는 듯합니다. 팔순이 넘으신 매형도 가끔 장모님을 뵈러 저의 집으로 찾아오실 때면 늘 푸르른 턱을 자랑하십니다. 매일 면도 하시나보다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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