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비강 분사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이 진행된다고 Vnexpress지가 4월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나짱 파스퇴르연구소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비강 스프레이 백신 임상 시험 참가자 3천명을 모집 중이다. 임상 참가자 모집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없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사람이 대상이다. 시험 대상 백신은 중국산이라고 이 연구소 관계자는 전했다. 임상 참가자들은 2주 간격으로 실제 백신 또는 플라시보(위약)가 투약된다. 베트남에서 비강 분사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스퇴르연구소의 찐 티 빅 투이 교육·연구관리센터장은 “베트남과 콜롬비아, 필리핀, 남아공,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부스터샷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Read More »태국, 확진자 급증에…. “최대축제 송끄란 ‘물싸움’ 금지”
허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태국 ‘물 축제’ 송끄란 연휴 기간의 물싸움이 결국 금지됐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번 태국당국의 조치는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사태가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국 정부 코로나19상황관리센터(CCSA)는2일 실시된 기자회견을통해 13∼15일 송끄란 연휴 기간 부처상에 물을 붓거나, 어른들의 손에 축수를 붓는 전통 의식들은 허용된다고 전날 밝혔다. 문화 행사나 콘서트를 하거나 행진 등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관심사인 물싸움은 금지된다고 CCSA는 발표했다. CCSA는 또 서로의 얼굴에 분이나 밀가루를 바르는 행위, 거품 파티도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송끄란 기간 태국 전역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하던 놀이들이었다. 이 때문에 ‘배낭족 성지’라 불리는 방콕 카오산 로드 상인연합회 …
Read More »WHO “혼합변이 XE, 전염력 더 높을수도”…영·대만·태국 발견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B.1.1.529)과 그 하위 변이 BA.2(스텔스 오미크론)가 혼합된 ‘XE 변이’가 전염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4월 3일 보도했다. XE 변이는 1월 중순 영국에서 최초 감염이 보고된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대만에서도 유럽을 경유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2일 NBC 방송 등에 따르면 WHO는 지난달 29일 낸 주간 역학 보고서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BA.2가 합쳐진 새 혼합형 변이가 1월 19일 영국에서 최초 등장했다며 이를 ‘XE’로 명명했다. WHO는 “초기 연구에서는 XE가 BA.2보다 10% 정도 ‘감염 증가율 우위'(community growth rate advantage)를 보였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보고서 작성 시점까지 약 600건의 감염 사례가 파악됐다며, 중증도·전파력 등 차별화되는 특성이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10년을 더 사는 방법
한 3-4년전쯤인가 봅니다. 베트남에서 혼자 지내던 시절이 있었죠. 방이 3개나 되는 넓은 아파트에서 혼자 지내는 것이 갑자기 낯설어지던 때였죠. 밤에 잠도 안오는데 그냥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고, 누구를 만나기도 내키지 않던 시기, 아마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인지할 정도의 세월을 보낸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별로 사는게 재미있다고 느껴지지 않던 시절이었죠. 그때 우연히, 친구가 준 새끼 검은 고양이를 하나 얻어서 키웠는데, 엄청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키워보았던, 번잡스럽던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의 쿨한 독립성은 저의 게으름을 채워주면서도 반려동물로부터의 위로를 동시에 갖게 하는 참으로 괜찮은 한 수였습니다. 별다른 대화도 없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몸을 비비며 살았죠. 고양이가 집사의 몸을 비벼 대거나, 집사의 푹신한 배를 발로 꾹꾹 눌러대는 모습은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행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키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반려동물은 가능하시다면, 무조건 키우는것이 삶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반려동물을 키운 후 부터 불면증 현상이 완화되었습니다. 묘하게 잠이 들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개나 고양이의 털을 만져주고 있을 동안에 느끼는 편안함은 수면제 못지 않은 효과를 내는 듯합니다. 그리고 혼잠이 외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넓은 집에 나혼자가 아니라 나를 신뢰하는 누군가, 그것이 비록 동물이긴하지만, 함께 숨쉬고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상당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반려동물의 사랑은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역시 주인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를 줍니다. 주인의 외모를 평가하지도 않고, 돈이 적고 많음도 사랑의 조건이 되지 않지요. 설사 내가 사랑을 덜 주어도 반려동물은 무조건 사랑을 줍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이 주는 주인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는,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내 손길이 없으며 살아갈 수 없는 생명이 있다는 책임감을 가져다 줍니다. 그런 책임감은 하루를 살아가는 이유를 하나 더 보태줍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끝까지 이 생명을 책임 질 각오가 되어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내 아이처럼 돌보고, 그리고 나 또한 그에게 의지하며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는 거죠. 많은 연구에서 밝혀낸 것인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10년은 더 장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그들과 교감을 통해 생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산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축복을 인간의 사랑으로부터 이루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서로의 사랑에 대한 기대가 갈등을 만들고, 의심을 부르며 사랑으로부터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려동물과의 사랑은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없이 그저 주기만 하는 절대 사랑입니다. 그런 순수한 사랑에서 얻는 미소가 우리 수명을 길게하는 듯합니다. 인간과의 사랑에 대한 대안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과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울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사랑을 만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사랑의 갈등으로 고뇌가 깊으신 분들, 반려동물과의 사랑으로 부터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반려자를 얻는 셈이 되는 거지요. 모두 사랑으로 장수를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Read More »04월 02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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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베트남인 삶의질 향상, 평균 기대수명 73.7세 돌파
-남부지방 76.5세를 기록, 북부 5개성 65.8세 기록 베트남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73.7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유엔개발계획(UNDP)의 2016~2020년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HDI)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73.7세로 조사됐다. 이중 남부지방 호찌민, 동나이성이76.5세로 가장 높았고,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도 76.4세의 기대수명을 기록했다. 이외 기대수명이 높은 지역은 다낭시 76.3세, 띠엔장성 76.1세, 껀터시 76세, 벤쩨성), 롱안성, 빈롱성 75.6세, 허우장성, 하노이시 75.5세 순으로 주로 소득과 기대수명간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줬다. 한편 기대수명이 가장 낮은 하위 5개 지역은 북부지방에 위치한 라이쩌우성 65.8세, 중부 고원지대 꼰뚬성 66.8세, 하장성, 디엔비엔성 67.8세, 꽝찌성 68세 등으로 주로 소득이 낮은 산간지역이었다. 기대수명이 73세를 넘긴 반면 건강수명은 약 64세로 차이가 매우 큰편이었다. 이로 인하여 기대수명의 증가는 …
Read More »FLC그룹 회장 구속 영향, 베트남민항총국(CAAV)뱀부항공 대상 안전모니터랑 강화
베트남 부동산·호텔·항공 대기업인 FLC그룹 찐 반 뀌엣(Trinh Van Quyet)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전격구속되자 최대 계열사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으로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민항총국(CAAV)은 뱀부항공에 대한 모니터링을 최대 6개월간 강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CAAV측은 뀌엣 회장의 구속 다음날인 30일 뱀부항공 경영진과 긴급회의를 가졌으며, 이날 회의에서 호 밍 떤(Ho Minh Tan) CAAV 부국장은 “규정에 따라 항공기 유지보수, 운항, 직원훈련 등 뱀부항공의 항공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안전운항 및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고, 뀌엣 회장의 경영활동에서 권한이 없음을 확인하고, 당 떳 탕 (Dang Tat Thang) 뱀부항공 대표의 책임을 강조했다. 2021년 기준으로 뱀부항공은 현재 29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연말부터 일부기종의 리스 계약이 종료되어, 경영난으로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수송에 …
Read More »싱가포르에도 고유가 등 파장… 전기요금 10프로 인상
싱가포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원유 및 천연가스의 국제가격 상승의 여파로 전기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스트레이츠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전기·가스 공급업체인 SP그룹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h(킬로와트시·시긴당킬로와트) 당 전기요금이 세금을 제외하고 기존 25.44 센트에서 27.94센트로 약 10% 오른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따라 한 달 평균 349㎾h 전력을 사용하는 방 4개짜리 아파트의 경우, 세금을 제외하고 월간 평균 전기 요금이 8.73 싱가포르 달러(약 7천800원)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룹측은 밝혔다. 이는 이전 분기와 비교해 거의 두 배가량 늘어나는 것이라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SG그룹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의한 전세계적인 가스 및 원유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Read More »태국, 1일부터 PCR 음성 결과서 없이 입국 가능
4월1일부터 사전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서를 구비하지 않고서도 태국 입국이 가능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동남아 각국이 2년이 넘는 코로나19 사태로 고사 위기에 빠졌던 관광업을 되살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입국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처다. 이에 따라 무격리 입국, 샌드박스, 격리 입국 등 어떤 제도를 이용하더라도 출국 72시간 이내 실시한 사전 PCR 음성 결과서를 구비할 필요가 없게 됐다. 사전 PCR 음성 결과서 구비는 폐지됐지만, 입국 당일 PCR 검사는 유지된다. 또 입국 5일째에는 방문객 스스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호텔측에 제출해야 한다고 수마니 와차라신 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대변인이 전날 밝혔다. 샌드박스(Sandbox) 제도를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도 이날부터는 샌드박시 실시 지역에 머물러야 하는 기간이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 …
Read More »한주필 칼럼- 주말에는 무엇을 하나요?
주말입니다. 무거운 삶의 행로를 끊임없이 걸어야 하는 우리에게 주말이 주는 무게는 상당하지요. 무엇보다 일로부터의 자유라는 기대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이 험한 세상에 일주일마다 이렇게 삶의 위로를 주는 날이 있다는 것은 진짜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Thank God! 그런데 그런 주말에 주로 뭘하고 지내시나요? 예전에는 이런 질문에 ‘독서’가 항상 자리를 차지하곤 했는데, 요즘은 아마도 고정 멤버는 아닐 듯합니다. 그만큼 요즘은 독서가 우리 일상에서 좀 멀어진 듯합니다. 오늘은 독서에 대한 얘기를 해보지요. 어느 영화에 보니 시간이 돈으로 행세하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시간을 많이 갖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인데, 이거 흥미로운 시각입니다. 많은 시간을 가진 사람이 잘사는 세상이죠. 그건 우리의 삶에도 …
Read More »04월 01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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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한국 – 베트남 격리지정국 해제
-한국-베트남간 2년 2개월만에 자유 이동 가능 대한민국 정부가 4월 1일부터 베트남 등 3개국에 적용하기로 했던 ‘격리면제 제외국’ 지정을 철회했다고 연합뉴스가 3월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1일부터 ‘격리면제 제외국’ 지정을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신종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각국의 변이 발생 위험도 등을 모니터링해 매달 격리면제 제외국가를 지정해 왔다. 격리면제 제외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7일간 격리해야 했다. 이달 격리면제 제외국가는 미얀마,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4개국이고, 다음달에는 베트남,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3개국이 지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4월 격리면제 제외국 지정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당국은 “국가별 위험도 분석과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치를 …
Read More »아시아 대 개방의 날,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전면개방
지난 2년간 국경문을 꽁꽁 닫았던 아시아 국가들이 전면 재개방을 시작하기 시작했다고 31일 스트레이츠 타임즈와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동남아시아 최대 국경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간의 우드랜드(Woodland) 국경이 개방되어 밤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말레이시아로 들어가는 차량과 인파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말레이시아는 4월부터 엔데믹(주기적 유행병)으로 전환하면서 2차 이상 접종자의 무격리 입국을 전면 허용하고 각종 상업 활동을 정상화한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의 공항과 육로 국경은 다음날부터 여행객과 외국인 노동자가 쏟아져 들어올 것으로 보고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지 이민청장과 국경 경찰은 24시간 출입국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도 기존의VTL(백신안전여행통로)를 철폐하고 4월 1일 부터PCR검사서와 백신증명서만 있으면 자유 입국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한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기존에 …
Read More »베트남, 롱탄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 추진
베트남 정부가 호찌민시 탄손낫 국제공항(Tan Son Nhat)의 과부하를 해소하고, 건설중인 롱탄신공항(Long Thanh)의 교통 엑세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객 철도 2개 노선을 건설하기로 계획했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건설될 철도 노선은 비엔호아-붕따우(Bien Hoa-Vung Tau) 구간 철도 및 투티엠-롱탄신공항(Thu Thiem-Long Thanh) 경전철로 2025년 이전에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레 반 탄(Le Van Thanh) 부총리가 서명한 이들 철도건설보고서를 교통운송부, 호찌민시, 동나이성(Dong Nai),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에 전달해 사업성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 이중 비엔호아-붕따우 철도는 짱범역(Trang Bom)부터 까이멥티바이항(Cai Mep-Thi Vai)까지 길이 84km로 예상 사업비는 50조동(21억8760만달러) 이 예상되며, 호찌민시 철도계획에 포함된 연장 38km인 투티엠-롱탄신공항 경전철은 투득시(Thu Duc) 투티엠역부터 롱탄국제공항까지로 예상 사업비 40조5000억동(17억7190만달러)이다. 두 철도가 롱탄신공항과 연결되면 남부 핵심경제권역의 …
Read More »베트남, 우크라이나 거주 교민 철수 완료
-5200명 인접국 대피, 1700명 본국 귀국 베트남 외교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교민 철수를 완료했다고 3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200명의 교민이 우크라이나 인접국으로 대피했고, 1700명은 정부가 마련한 특별전세기편으로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베트남 해외교민 전문 언론인 월드앤베트남리포트(World and Vietnam Report)지 “우크라이나에서 발급한 유효한 서류를 가지고 있는 교민들중 대다수가 인접국으로 피신했다”며 “남을 사람 외 대피는 기본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와의 전투가 가장 치열한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는 교민중 60명이 대피했고 17명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주재 베트남대사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현지 당국과 적십자사 및 해외기관들과 협력해 교민 대피와 귀국에 필요한 추가 지원을 계속 제공 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기준으로 …
Read More »캄보디아도 부자 승계가나?
– 훈센 총리 장남 훈 마넷, 미래 총리 후보로 지명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권력 대물림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고 4월 1일 연합뉴스가 현지언론 크메르 타임즈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1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69) 총리는 전날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장남인 훈 마넷은 언제든 총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자신은 총리 후보로 나서고 아들은 일종의 ‘예비 후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비 후보는 총선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예방책이라고 부연했다. 훈센 총리는 “혹시라도 내가 갑자기 죽는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누가 나를 대신할 것인가”라면서 “승계를 미리 준비해야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훈센은 지난해 12월 2일 시아누크빌에서 연설을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묘한 갑질
한국정부가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입국자 격리 면제 제외국가에서 베트남을 제외시킨다고 어제, 총영사관 뉴스가 나왔습니다. 무슨 장난을 하시나 싶네요. 장난이라도 참 손해보는 장난이네요. 욕은 욕대로 다 듣고 시행 하루 전날 시행 취소를 선언하니 스스로 자신들의 일처리가 신중하지 못했다는 자백을 한 셈입니다. 좀 부끄러운 줄 아셔야겠네요. 그래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다행이다 싶습니다. 조석변이 정부 정책에 가슴이 콩닥거리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재미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정부에서 나오는 모든 정책이 원숭이들의 불평을 피하기위해 취하는 조삼모사와는 달라야 합니다. 사전에 충분히 숙고되어 국민들의 정부 정책이라면 믿고 따를 만 하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정책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게 되면 순발력이 좋다는 칭찬보다 이에 따른 부작용을 부를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 선동가들에게 이런 조석변이 정부 정책은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반정부 선동가들은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정책을 흔들며 짐짓 국민의 스트레스를 위로하는 듯 국민을 선동합니다. 결국 정부 스스로 정치적으로 입지를 좁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뿐입니다. 일단 어제 발표로 사람에 대한 입국제한은 풀었지만, 베트남 항공사에 대한 운행 제한은 차별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며 베트남 측에서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 대한항공은 베트남 운행을 주 20회로 하고 있는데, 베트남항공은 한국의 보건기준을 채우지 못했다며 주 2회만 허락합니다. 그나마 승객도 60%만 채울 것을 허락했습니다. 베트남 항공은 당연히 이런 차별적 대우에 분노합니다. 베트남 항공은 자국정부에 한국 국적기에 대하여 상호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즉 자신들이 받는 대우만큼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주 2회만 허락하고 승객도 60%로 제한하라는 것이죠. 대한민국 정부 좀 이상합니다. 갑자기 왜 베트남에 갑질을 시연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방역 조치에 대한 성적은 베트남이 훨씬 양호한데 말입니다. 사실 요즘 한국은 좀 심각합니다. 하루에 환자가 여전히 30만을 넘고 심하면 하루에 3-500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바람에 장례를 위한 화장이 일주일씩 미뤄질 정도로 심각하게 많은 사망자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한국에서 도는 코로나는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다른 나라는 이미 다 거치고 난 과정인데 한국은 이제야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정말 알 길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초기에 한국에서 너무 잡아 두었다고 뒤늦게 보복을 하는 것도 아닐 텐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언제까지 지속될 지 대한민국 정부는 밝혀야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일반 감기정도의 수준이라는데, 왜 한국만 중증환자가 양산되는 지 좀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요즘 언론도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다뤄야 하는데 관심이 없는 듯 보이지 않습니다. 주로 새로운 출범을 준비하는 새정부의 어려움만 다루는 듯하니 그들의 관심은 확실히 국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만 집중되어 있는 듯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한국은 아직도 환난 속에 있습니다. 격리가 면제되었다고 함부로 들어오다가 베트남과는 달리 중증 코로나에 시달릴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베트남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코로나 치료약이 쉽게 구해지지 않는다고 불평을 토로하는 입국자를 봤습니다. 베트남에서 비상약을 구해와야 하나요? 문 정부 막판이라 그런가요, 좀 더 치밀한 국정이 필요해 보이는 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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