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발리 비자 규정 강화…외국인 인플루언서 추방·입국 금지 경고

세계적인 여행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관광 비자로 입국해 유료 콘텐츠를 제작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에 대한 비자 규정 단속을 강화했다. 당국은 관광 비자로 상업적 콘텐츠를 제작할 경우 추방 또는 영구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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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우옌 왕조 국보 옥좌 훼손…남성 징역 3년 6개월

베트남 중부 후에(Huế) 왕궁에 전시된 응우옌(Nguyễn) 왕조 옥좌를 훼손한 남성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Ho Van Phuong으로 확인된 피의자는 지난 5월 24일 왕궁 입장권을 구매한 뒤 보호 장벽을 넘어 옥좌에 올라앉아 팔걸이를 부수는 등 국보 문화재를 파손했다. 이날 보안 요원에 의해 15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7월 9일 '고의 재물 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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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장례식장 마스크 남성…모즈타바 추측 확산

이란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인물이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일 수 있다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으나, 이란 당국은 공식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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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학교수 수능 감독 투입, ‘상징적 조치’에 그치나

베트남에서 고등학교 졸업시험(우리의 수능에 해당)에 대학 강사를 감독관으로 투입하는 제도가 실질적 효과를 발휘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9년 전 박닌성(Bắc Ninh)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사건은 당시 감독 역할을 맡은 대학 강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적발에 나선 사례로 기록됐다. 그러나 현재의 감독 체계가 단순히 '상징적'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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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부정행위 근절, 개혁 방향은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2026년 고등학교 졸업시험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Trường THPT chuyên Tuyên Quang(뚜옌꽝 특목고) 시험장에서 감독 부정 사건이 발생한 뒤, 지방 점검과 함께 각 성 교육청에 향후 시험 운영 개선안 마련이 요구됐다. 전문가들은 복수의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방에 위임하는 현행 시험 체계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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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국 또 폭염…에펠탑 조기 폐장·투르드프랑스 단축

5월부터 이어진 이상 기온으로 두 차례 기록적 폭염을 겪은 유럽이 또다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파리 에펠탑이 조기 폐장에 들어갔고, 루브르·오르세 등 주요 명소도 단축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도 로키산맥 일부 지역 기온이 43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약 4,400만 명이 폭염 영향권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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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에어 항공기, 비행 중 창문 이탈…승객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갈 뻔

그리스에서 독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Ryanair) 항공기에서 비행 중 창문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한 명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갈 뻔했다. 주변 승객들이 즉각 그를 잡아당겨 구조했으며, 해당 승객은 마찰 화상을 입고 입원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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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선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12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불법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외세의 간섭과 호르무즈 해협 내 불법 통항에 맞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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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일본 남부 강타…항공편 1,200편 결항·대만 수천 명 대피

태풍 바비(Bavi)가 일본 최남단 사키시마 제도를 강타하며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가운데 대만으로 북상하고 있다. 당국은 홍수와 산사태 위험 경보를 발령했으며, 항공편 약 1,200편이 결항됐다. 대만에서는 수천 명이 대피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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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부패 스타 검사, 집서 400억대 금괴·현금 발견 후 사임

인도네시아 반부패 수사를 이끌어온 페브리 아드리안샤 검찰청 특수범죄수사부 차장검사가 자택 압수수색에서 금괴 74㎏과 수백억 원 상당의 현금이 발견된 뒤 전격 사임했다. 경찰은 자카르타 안팎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총 약 2,630만 달러(약 395억 원) 규모의 자산을 발견했으며, 부패·자금세탁 혐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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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연합게시판, 혐오·외설 논란

대학생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이 이달 초 전국 단위 '연합게시판'을 개설했으나, 혐오 표현과 외설적 만남 유도 글이 난무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익명성을 악용한 극단적 주장과 학벌 서열화 발언이 잇따라 게재되자 이용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운영사 측은 유해물 필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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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몽골 나담 축제 주빈 참석…활쏘기 체험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명절 나담 축제에 한국 정상 최초로 공식 주빈으로 참석했다. 이 대통령이 쏜 화살은 과녁을 넘겨 뒤편 벽에 꽂혔으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등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혜경 여사도 활쏘기 체험에 동참했으며, 이 대통령 부부는 환송 오찬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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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뉴질랜드, 양국 관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인도와 뉴질랜드가 1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공동성명을 통해 안보·경제 등 여러 분야의 협력 강화를 합의했다. 양국은 2030년까지 무역량을 두 배로 늘리는 로드맵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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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7 대비 15만㎡ 규모 컨벤션센터 내부 공개

베트남이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연면적 15만2,166㎡ 규모의 대형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상 4층·지하 1층으로 설계된 이 시설은 외교·경제·문화 분야의 고위급 국제행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베트남 정부는 해당 컨벤션센터를 APEC 2027의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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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회생 사태로 본 방송 외주제작 구조 논란

JTBC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계기로 국내 방송 제작 생태계와 외주 제작 구조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외주제작 성장을 이끌어온 '순수 외주제' 제도의 보완 필요성과 함께, 프리랜서·협력업체 보호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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