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가 퇴임 후 한은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돼 매달 700만원(연 8,400만원)의 자문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은은 고문 활동과 관련한 보고서·회의록 등 자문 기록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 의원이 국회 설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한은 측은 '민감한 사안'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Read More »호주, 유학생 동반 가족 제한서 베트남·ASEAN 예외 인정
호주 정부가 대부분의 유학생 및 졸업 후 취업비자 소지자에 대해 가족 동반을 제한하는 새로운 이민제도 개혁안을 발표한 가운데, 베트남 여권 소지자는 일부 조건 충족 시 가족 동반이 허용되는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호주가 유학생을 외면하는 것으로 해석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Read More »호주, 정부 청사 내 스마트 안경 착용 금지 검토
호주 정부가 보안 및 사생활 침해 우려를 이유로 정부 청사 내 스마트 안경 착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케이티 갤러거 공공서비스부 장관은 카메라 녹화 기능이 있는 스마트 안경의 청사 내 사용 금지 방안에 대해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자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가 시행될 경우 지방 정부 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에도 선례가 될 전망이다.
Read More »국제기능올림픽 한국 대표단, 상하이서 20번째 종합우승 도전
제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은 산업기계 등 50개 직종에 56명을 파견해 통산 20번째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웹 기술 직종의 손현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해당 직종 5회 연속 금메달 기록이 수립된다.
Read More »6·25 미군 전투기 74년 만에 양양 앞바다서 발견
한국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전투기 잔해가 74년 만에 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1952년 눈보라 속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콜세어(Corsair) 전투기로, CNN이 집중 보도하며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미군실종자확인국(DPAA)이 조종사 유해 수색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AI가 질문 보완하는 시대…프롬프트 엔지니어 입지 변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사용자의 불완전한 지시를 스스로 보완하고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어내는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한때 '억대 연봉 신종 직업'으로 주목받았던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특정 단어 조합으로 원하는 답을 끌어내는 이른바 '프롬프트 비법'의 중요성은 줄어드는 반면, 질문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고 AI의 답변을 검증하는 능력이 부각되는 추세다. 프롬프트 작성 역량은 별도 전문 직무가 아닌 모든 직군의 기본 소양으로 흡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ad More »필리핀 고교 총기난사, 학생 최소 3명 사망·8명 부상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소재 고등학교에서 10대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부모 소유의 9mm 권총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석 달간 필리핀에서 발생한 세 번째 학교 총격 사건이다.
Read More »트럼프, 그린란드 미군 증강·영구 통제권 합의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그린란드에 자국 병력을 증강 배치하고 영구적 통제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 세력이 그린란드에 기지를 설치하거나 병력을 주둔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덴마크 총리도 미국·그린란드와 북극·북대서양 안보 강화를 위한 합의를 다음 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군사 개입 시사…후티 반군 대응
파키스탄이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에 맞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시사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물리적으로 사우디와 함께 침략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 3국간 방위협정이 시험대에 오를지 주목된다.
Read More »주유소 기름값 18주 연속 하락…최고가격제로 1,800원대 유지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정부의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18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격은 1,800원대를 유지하며 소폭 내림세를 이어갔다.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100원을 추가 인하하며, 다음 주에는 하락폭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Read More »베트남 축구, ASIAD 2026 8강 진출 조건은
우즈베키스탄이 쿠웨이트를 2-0으로 꺾으면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C조 최종전에서 패하지만 않으면 ASIAD 2026 8강 진출을 확정짓게 됐다. 현재 베트남은 필리핀을 2-0으로 꺾고 승점 4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최종전은 9월 22일 하노이(Hà Nội) 시간 기준 낮 12시에 동시 진행된다.
Read More »‘캐리어가 안실렸어요’…인천국제공항 위탁수하물 미탑재 속출
세계 최고 수준의 수하물처리시스템을 갖춘 인천국제공항에서 최근 위탁수하물 미탑재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달 4일과 10일 제2터미널에서 항공기 9대에 걸쳐 수하물 26개가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보안검색 인력 부족에 따른 검색 지연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피해를 입은 항공사들이 구제를 요청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Read More »러시아, 즈비아긴체프 감독에 ‘스파이’ 낙인…우크라전 비판 영화 연출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룬 영화를 연출한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에게 '스파이'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즈비아긴체프 감독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미노타우로스' 등을 연출한 인물로, 러시아 당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전쟁에 비판적인 예술인에 대한 러시아 당국의 탄압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것이다.
Read More »베트남 U23 감독 ‘선수들이 검은 옷 입으라 했다’
베트남 U23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Đinh Hồng Vinh가 2026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C조 2차전 필리핀전(2-0 승)에서 검은 상의를 착용한 이유를 밝혔다.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1-1로 비긴 베트남은 이날 볼 점유율 67%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 74분과 87분에 골을 터뜨려 승리를 가져갔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이번 조별리그 2경기 연속 검은 유니폼 징크스 논란으로도 주목받았다.
Read More »한성숙 총리, 태릉지구 주택공급 현장 점검…”차질없이 추진”
한성숙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노원구 태릉지구를 방문해 주택공급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번 사업이 국민 신뢰의 가늠자라고 강조하며 철저한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사업 일정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점도 거듭 밝혔다.
Read More »딥페이크 피해 교사들 “솜방망이 처벌” 호소…10대 제자에 최대 징역 2년
인천 지역 교사들이 제자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권 침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법원은 해당 10대 학생들에게 최대 징역 2년을 선고했으나, 피해 교사들은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낮다며 강력한 선례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스승의 날 함께 사진을 찍은 제자가 가해자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Read More »호찌민 폭풍우 속 가로수 가지 낙하…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베트남 호찌민(Hồ Chí Minh)시에서 지난 18일 저녁 폭풍우로 인해 부러진 가로수 가지가 오토바이를 덮쳐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아내를 퇴근길에 태우고 가던 중 변을 당했으며, 부부 모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남편은 끝내 사망했다.
Read More »차은우 도청 혐의 50대 여성 경찰 수사
서울 용산경찰서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도청한 혐의로 50대 여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해당 여성은 차은우를 겨냥한 테이블 도청 장치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