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 재무부, 잉여 국유지·건물 2026년 내 처리 완료 지시

베트남 재무부가 행정기관 개편 이후 남은 잉여 국유 건물·토지의 처리를 올해 안에 완료하도록 각 부처·지방에 공문을 발송했다. 일부 중앙 부처와 지방의 처리 진도가 더디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잉여 토지와 시설은 의료·교육·문화·체육·사회복지 등 공공 목적에 우선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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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시장 유동성 저하… “적정 가격·실수요 상품·법령 절차 단축이 해법”

베트남 남부 부동산 시장이 공급 회복에도 불구하고 거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정 분양가 책정, 중저가 상품 공급 확대, 유연한 결제 정책, 법적 장벽 해소를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2026년 상반기 전국 신규 공급 약 9만8,000가구 중 실제 거래는 4만8,000가구(흡수율 4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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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반미 맛집, 1인 3개 한정 판매에도 긴 줄

베트남 중부 후에(Huế) 시에서 1인당 3개로 구매를 제한하는 반미(bánh mì) 가게가 개업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수십 명이 줄을 서고, 하루 판매 물량이 수백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는 '탄꼬(Thanh Co) 반미'로, 구매 제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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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라이성, 국제관광객 유치에 38억 동 투입

베트남 자라이(Gia Lai)성이 2026~2027년 국제관광객 유치를 위해 약 38억 동(미화 약 36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책정했다. 성 정부는 푸캇(Phu Cat) 공항에 국제 전세편 취항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전세편 1편당 2억 동(약 7,7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2025년 자라이성을 방문한 관광객은 1,240만 명에 달했으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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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오스·태국, 하루에 세 나라 육로 여행기

호찌민(Hồ Chí Minh)에서 출발해 베트남 중부 꽝찌(Quảng Trị)성을 거쳐 라오스, 태국까지 하루 만에 세 나라를 육로로 횡단하는 여행 코스가 주목받고 있다. '하루 세 끼를 세 나라에서'라는 콘셉트로 알려진 이 루트는 베트남 동하에서 아침을, 라오스 사완나켓에서 점심을, 태국 묵다한에서 저녁을 즐기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약 350킬로미터, 5시간 이상의 육로 이동으로 완성되는 이색 국경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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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 41년 만에 9월 기록적 폭우 침수 피해

베트남 응에안성(Nghệ An) 빈(Vinh) 시가 41년 만에 9월 기록적 폭우를 기록하며 도심 곳곳이 침수됐다. 9월 19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쏟아진 폭우로 주요 도로와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고 차량이 고립되는 피해가 속출했다.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는 이번 강우량이 41년 만의 최고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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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주재 프랑스 총영사 관저 연례 개방… 대기자 1만2천 명 몰려 인기

호찌민(Hồ Chí Minh)시의 프랑스 총영사 관저가 유럽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하루 한 번씩 일반에 공개되는 행사에 무려 1만 2,000명의 대기자가 몰려 큰 관심을 끌었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관저 개방 프로그램은 매년 단 하루만 운영되며, 평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유서 깊은 빌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희귀한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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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동성 교량 둔덕 유실로 주민 35명 고립… 인명 피해는 없어

베트남 럼동(Lâm Đồng)성에서 교량 교각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35명이 고립됐다. 19일 오후 2시 30분경 D'Ran 지역 교량에 급격히 불어난 물이 유입되면서 생활용 교량의 교각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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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센공원 추석 축제, 20회 맞이해 사랑과 꿈 이어가

호찌민(Hồ Chí Minh)시 대표 테마파크 담센(Đầm Sen)공원에서 제20회 추석 축제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호찌민시 인민의회 부의장 등 시 지도부와 사이공투어리스트(Saigontourist) 그룹 임원, 타인니엔(Thanh Niên) 신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년의 역사를 이어온 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전통 명절의 추억과 꿈을 선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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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 회장 쩐흥후이, 옥스퍼드 유학 공개…재계 유명인 즉각 댓글

ACB(아시아상업은행) 회장 쩐흥후이(Trần Hùng Huy)가 9월 19일 저녁 자신의 SNS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3년 전 이날 딸을 런던으로 데려가 입학시켰는데, 3년 후엔 내가 옥스퍼드에서 공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에는 베트남 재계 유명인 Cường Đô La가 곧바로 댓글을 달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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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감사원, Phú Minh Vina사 관련 4건 형사고발 건의

베트남 정부감사원이 폐기물 관리·운반·처리 법규 위반과 관련해 Phú Minh Vina 기업에 대한 감사 결론을 9월 18일 기밀 해제했다. 감사원은 이 기업과 관련된 4건의 사안에 대해 형사고발을 건의했으며, 총책임자와 관계 기관에 대한 행정 처분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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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PV파워, 응에안성 60조 동 규모 ‘뀐랍 LNG 발전’ 합작사 설립

한국 재벌 SK이노베이션과 베트남 국영 에너지 기업 PV파워, 응에안성 제당업체 NASU가 합작법인 '꾸잉랍(Quỳnh Lập) LNG 전력 주식회사'를 공식 설립했다. 이 합작사는 응에안(Nghệ An)성에 약 6만 트릴리온 동(60,000억 동) 규모의 LNG 열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총 규모 74억 달러의 SK이노베이션이 지분 34%를 보유하며, PV파워는 51%의 최대주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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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개인소득세 환급 후 수개월 만에 체납 통보 날벼락

베트남에서 개인소득세를 직접 정산·납부한 납세자가 환급금을 수령한 지 수개월 만에 세금 체납 통보를 받는 황당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납세자는 4월 말 111,111동(VND)을 납부해 정산을 마쳤으나, 5월 7일 하노이(Hà Nội) 세무당국으로부터 379,798동의 환급 결정을 받고 이를 수령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체납 통보를 받아 납세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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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금 펀드 SPDR, 금값 반등에 10톤 근접 순매수

세계 최대 금 펀드인 SPDR Gold Trust가 9월 18일 세션에서 4.3톤을 순매수하며 보유량을 1,067톤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총 매입량이 10톤에 육박했다. 글로벌 금값이 3주 연속 하락 후 반등한 가운데 이루어진 적극적 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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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기록적 폭염…중부·남부 심각한 가뭄 직면

베트남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는 9월 19일 엘니뇨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현재 엘니뇨 현상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둘째 주 기준 NINO 3.4 해역의 해수면 온도 편차(SSTA)가 약 2도까지 상승해 '매우 강한 강도' 기준에 도달했다. 엘니뇨는 2026년 연말까지 최고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베트남 중부와 남부 지역은 심각한 가뭄과 극심한 폭염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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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거래 공증 의무 유지…정부, 토지법 개정안 완성 지시

베트남 정부가 결의 제278호를 통해 토지 사용권 양도 거래에 대한 공증 의무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정부는 농업·환경부(Bộ NN-MT)에 토지법 개정안을 조속히 완성해 9월 21일 이전에 국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공증 의무 유지는 법적 분쟁 예방과 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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