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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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식 마산그룹, 자회사 지분 가치가 시총 상회

베트남 증권시장에서 모회사의 시가총액이 자회사 지분 가치 합계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역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마산그룹(MSN)이 대표적 사례로, 2026년 8월 12일 기준 마산의 시가총액은 약 98조 동으로 자회사 Masan Consumer(MCH) 시가총액의 5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이 보유한 MCH, MSR, MML, WinCommerce, Techcombank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의 총가치는 그룹 시가총액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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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주 이익 급증…분양 부진에도 수익 개선

2026년 상반기 베트남 부동산 기업들 사이에서 주목할 만한 현상이 포착됐다. Phát Đạt(PDR), Khang Điền(KDH), Novaland(NVL) 등 주요 기업들이 주택 분양 실적이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수익보다 이연 매출 인식, 원가 절감 등 구조적 요인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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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은행, 대형 프로젝트 협조융자 확대 추진

베트남 국가은행(NHNN)이 수백조 동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조융자(신디케이트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은행 및 신용기관 시스템과의 회의에서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신용공여 강화와 자본시장 육성을 통한 은행 중장기 대출 부담 완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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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식 2026년 ‘변수 多’…드래곤 캐피탈 CEO “우리도 어렵다”

베트남 자산운용사 드래곤캐피탈(Dragon Capital)의 레 안 투언(Lê Anh Tuấn) 총괄이 올해 베트남 증시에 변수가 많아 펀드 운용사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량주 중심의 선별 투자와 적립식 투자(DCA) 전략을 권고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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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철강 호아팟, 남부 거점 공장 착공…연산 70만 톤 규모

베트남 최대 철강기업 호아팟(Hòa Phát)이 2026년 7월 남부 롱안(Long An) 지역에 연산 70만 톤 규모의 제철·압연 공장을 착공한다. 이는 베트남 남부 시장 전체 소비량의 약 5분의 1에 달하는 생산능력으로, 호아팟이 경쟁사 Pomina·Vina Kyoei의 안방에 대형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간 호아팟은 Dung Quất 등 기존 생산기지에서 남부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왔으나, 이번 공장 건설로 남부 현지 생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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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식 외국인, 555억 동 순매도 전환…VN지수 28포인트 급락

8월 13일 베트남 증시는 장 후반 강한 매도 압력이 유입되며 급락세로 마감했다. VN지수는 28포인트 하락한 1,766포인트에 장을 마쳤으며, 호찌민증권거래소(HoSE) 체결 규모는 약 1조 6,300억 동에 그쳐 저조한 유동성이 지속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555억 동 순매도로 돌아서며 시장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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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2026년 매출 332조 동 돌파… 국가 재정·인프라 구축 이끈다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국가 납세 1위 기업으로 도약한 가운데, 인프라·산업·사회공헌 전반에서 베트남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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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삼성·폭스콘 유치…올 7개월 FDI 27억 달러 돌파

삼성과 폭스콘 등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한 베트남 박닌(Bắc Ninh)성이 2026년 7개월간 27억3,000만 달러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신규 승인 프로젝트와 증액 조정 프로젝트를 합산한 환산 투자액은 138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박닌성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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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사우디·파키스탄, 메카방위조약 따라 연합훈련 추진

튀르키예가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과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조약에 따라 세 나라가 향후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튀르키예 국방부 대변인은 지휘소·야전 훈련을 시작으로 육·해·공 및 방공, 무인 시스템을 포괄하는 연합훈련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약은 미국 주도의 기존 중동 안보 질서에서 벗어나 역내 안보 불안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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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중국 불법 환적’ 보고서…한국도 위험국 거론

미국 백악관이 중국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국을 경유해 고율 관세를 우회하는 이른바 '그림자 환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불법 환적 규모는 연간 최대 3,030억 달러(약 43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경기 반도체 벨트가 중국산 집적회로의 유통 경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목하며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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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중국산 상품 40여개국 통해 불법 관세회피 지적…한국도 포함

미국 백악관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중국산 제품의 불법 환적을 통한 관세 회피가 이뤄지고 있다며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다.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은 '거대한 환적 사기' 보고서를 통해 연간 최대 3,030억 달러 규모의 불법 환적이 발생하고 있다고 추산했다. 한국은 캐나다, 유럽연합(EU), 일본, 멕시코 등과 함께 불법 환적 위험이 혼재될 수 있는 국가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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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공항서 ‘UFO’ 소동으로 항공기 ‘또’ 지연 속출… 알고 보니 LED 연

지난 13일 밤 호찌민(Hồ Chí Minh) 떤선녓(Tan Son Nhat) 공항 인근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가 목격돼 여러 항공편이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국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정체는 LED 조명이 달린 대형 연 3개로 밝혀졌다. 안전이 확인된 후 항공기 운항은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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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호주 미성년자 SNS 계정 75만개 비활성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플랫폼스(메타)가 호주의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법'에 따라 해당 연령대 소유로 추정되는 계정 75만6천개를 비활성화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메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인스타그램 계정 46만2천개, 페이스북 계정 29만4천개의 접근을 차단했다. 한편 호주 인터넷 규제 당국은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 운영사들이 법 준수 조처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며 집행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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