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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베트남 집값 너무 비싸 못 사’…부인은 정착 권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8월 28일 인터뷰에서 베트남 생활 2년여에 걸친 사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부인과 가족이 베트남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정착을 권유하고 있지만, 높은 집값 때문에 주택 구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ASEAN컵 2026 결승 2차전이 열린 하노이(Hà Nội) 미딘(Mỹ Đình) 경기장을 직접 찾아 남다른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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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범운항 팬스타 아크로호, 북극해 진입 임박

국내 컨테이너선으로는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조만간 북극 해역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약 8일간 북극해를 운항한 뒤 다음 달 9일 영국에 기항할 계획이며, 저온과 해빙 등 악조건이 변수로 꼽힌다. 지난 10년간 북극해 선박 사고의 절반은 기계 피해 및 고장으로 집계돼 안전 운항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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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미’부터 BTS까지 K팝 100년…식민지 설움 딛고 희망 노래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사의 찬미'를 발표한 이후 한국 대중음악은 1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일제 강점기의 설움을 딛고 광복 후 미8군쇼를 통해 고유의 음악적 토대를 닦았으며, 남진·나훈아의 라이벌 시대와 조용필의 전성기를 거쳐 BTS라는 월드스타를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궤적은 곧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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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빈홈스 600ha 복합 신도시, 주거 유형 다양화

빈홈스(Vinhomes)가 하노이 남부에 추진 중인 600헥타르 규모의 복합 신도시 프로젝트에는 이주정착용 주택, 사회주택, 상업용 주택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투자금액은 111조 1,370억 동(VND)에 달하며, 완공 이후 10만 5,000명 이상의 주거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29일 Bình Minh·Tam Hưng 일대에서 착공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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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국제봉사자 100명, 취약계층 재난 대피 주택 건립

베트남 다낭(Đà Nẵng)에서 100명 이상의 국제 자원봉사자들이 '베트남 스페셜 빌드 2026' 프로그램 일환으로 빈곤 가정을 위한 재난 내구성 주택 건립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Que Son 및 Que Son Trung 마을 공사 현장에서 수 주에 걸쳐 현지 가족들과 함께 모르타르 혼합, 모래 체질, 자재 운반, 벽돌 쌓기 작업을 진행했다. 완공된 주택은 지난 금요일 입주 가정에 공식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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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현장 목격한 베트남 여성, 실종 교민 소식 전해

2026년 8월 26일 네팔 북부를 강타한 돌발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서 16년간 거주해 온 베트남 교민이 참혹한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네팔 주재 베트남 협회 회장인 보 티 낌 끄엉(Vo Thi Kim Cuong)은 현지 당국이 군과 경찰을 피해 지역에 투입해 구조·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홍수로 행방불명된 베트남 교민의 최신 소식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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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도로·버스정류장에 ‘미니 정원’ 조성

호찌민(Hồ Chí Minh)시가 주요 도심 도로와 버스정류장을 '미니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당국은 이번 사업을 도시 경관을 재편하고 시민들이 자연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단계로 설명했다. 수목은 고목·중목·저목 3단계 구조로 배치되며 화훼 식물과 결합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녹지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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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환상도로 1호선 전 구간 조기 개통 촉구

또 럼(Tô Lâm)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8월 29일 하노이(Hà Nội) 환상도로(Vành đai) 1호선 Hoàng Cầu~Voi Phục 구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공사 조기 완료를 통해 전 구간을 빠르게 개통할 것을 촉구하며, 해당 노선이 하노이 도심 교통 혼잡 해소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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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토지 분할 최소 면적 규정 발표… 주거지 최소 36㎡부터

호찌민시(TP.HCM)가 주거용 토지 분필(필지 분할) 허용 기준으로 최소 36㎡를 규정했다. 시는 지역 특성에 따라 총 5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상이한 최소 면적 기준을 적용한다. 이번 규정은 도시 내 토지 거래 및 개발 질서 확립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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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성층권 3만m 낙하 후 정상 작동…기네스 기록 수립

낙하산 없이 성층권 약 3만 607m 상공에서 떨어뜨린 아이폰 17 프로가 완전히 작동하는 상태로 회수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실험은 대만의 케이스 제조업체 라이노실드(RhinoShield)가 영국 항공우주 기업 센트 인투 스페이스(Sent Into Space)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기네스 측은 지난 8월 26일 공식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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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공동방위조약 3개국, 이스탄불서 첫 전략회의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파키스탄 3개국이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조약'에 따라 설립된 전략정치국방위원회의 첫 회의가 31일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이 위원회는 각국 외무장관·국방장관·군 참모총장으로 구성되며, 역내 안보 현안과 방위산업 협력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수니파 이슬람 3국의 이번 조약은 미국 주도의 기존 중동 안보 질서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안보 대응 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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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축구 귀화 영웅들, 2026 아세안컵 우승의 주역으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선수들이 2026 아세안컵 우승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브라질 출신 삼인방 응우옌 쑤언 선(Nguyen Xuan Son), 도 호앙 헨(Do Hoang Hen), 응우옌 따이 록(Nguyen Tai Loc)과 슬로바키아 출신 골키퍼 레 장 파트릭(Le Giang Patrik)은 '붉은 유니폼'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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