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11일 양자회담을 갖는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회담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무역·경제 협력과 군사 장비 공급 문제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S-400 방공시스템 공급 이행과 스텔스 전투기 Su-57 판매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Read More »네팔 수해 한국 구호대, 실종자 요청지역 도보·드론 수색…성과 없어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벌이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8일(현지시간) 한국인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한 지역에서 도보 및 드론 수색을 집중 시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KDRT는 이날 네팔군과 함께 헬기 2대를 이용해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으로 이동,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파워하우스와 옐로브리지 인근을 수색했다. KDRT 소방청 구조본부장은 "지형적 접근 제한 앞에서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Read More »호찌민 통넛병원, 간이식 네트워크 첫 성공 사례 달성
호찌민(Hồ Chí Minh) 통넛병원(Thong Nhat Hospital)이 간이식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첫 번째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08군중앙병원의 전문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수술은 간암과 간경변을 앓던 50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생체 공여자는 환자의 29세 남동생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Read More »“터무니없이 싼 유명 브랜드 신발은 짝퉁”… 베트남서 모조품 기승
베트남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신발을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들이 적발되고 있다. 칸호아(Khánh Hòa)성 당국은 최근 한 매장에 약 1,9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가짜 신발 180켤레를 폐기 처분했다. 전문가들은 정품 브랜드 신발 두 켤레를 50달러에 살 수 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Read More »베트남 축구, 한국인 감독 흥하고 일본인 감독 고전하는 까닭은… “유연성과 적응력 차이”
베트남 축구에서 한국인 감독들이 잇따라 성과를 거두는 반면, 일본인 감독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출신 이케우치 유타카 감독은 U19·U20 대표팀에서 연이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거취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박항서, 김상식 등 한국인 감독들은 베트남 축구를 이끌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남긴 것으로 평가받는다.
Read More »베트남 근로자, 해외취업에 최대 4800달러 지불…”임금 4.5개월치”
출처: 베트남뉴스 날짜: 2026. 9. 9. 베트남 이주근로자가 해외 일자리를 얻기 위해 지불하는 평균 비용이 2021년 1억6490만 동(6300달러)에서 지난해 1억2570만 동(4800달러)으로 23.8% 줄었다. 이 같은 결과는 화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공개된 ‘해외취업을 위해 베트남 근로자가 부담하는 비용 심층분석 보고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 통계지표 10.7.1’ 보고서에 담겼다. 이 보고서는 베트남 국가통계청(NSO)이 2025년 노동력 조사와 2025년 이주근로자 심층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조사와 분석에는 국제이주기구(IOM)의 기술 지원을, 자금은 유럽연합(EU)과 스웨덴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 워크숍에서는 각 부처와 유엔 기구, 개발 파트너 등 관련 기관 전문가와 대표들이 공식 노동이주 통계가 정책 수립과 노동이주 거버넌스 강화, 이주근로자 보호, 그리고 베트남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점검에 하는 역할을 논의했다. 보고서에 …
Read More »베트남, 전자·반도체 ‘수출 훨훨’ 나는데…600억달러 무역적자 그늘
출처: 베트남뉴스 날짜: 2026. 9. 9. 베트남 정부가 전자·반도체 부문의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수입이 수출을 계속 앞지르자 국내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팜자뚝(Pham Gia Tuc) 부총리는 각 부처와 기관에 전자·반도체 부문 기업들의 건의를 신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하며,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베트남의 무역수지를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팜자뚝 부총리는 화요일 베트남전자산업협회 및 주요 전자·반도체 수출입 기업 대표들과 가진 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전자 부문은 2026년 1~8월 강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컴퓨터와 전자제품, 휴대전화 및 부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난 약 1010억 달러로 추정됐다. 휴대전화 생산은 9000만 대로 추정됐고 휴대전화 부품 수출은 약 120억 달러로 늘었다. 이 수치는 베트남이 최종 조립에서 부품 제조로 점차 …
Read More »세계로 뻗는 하늘길…베트남 공항 3곳, 아·태 ‘연결성 개선’ 최상위권
출처: 베트남뉴스 날짜: 2026. 9. 9. 베트남공항공사(ACV)가 운영하는 국제공항 3곳인 떤선녓, 노이바이, 다낭이 각자의 여객 규모 부문에서 항공 연결성이 가장 크게 개선된 공항으로 꼽혔다. 이 결과는 국제공항협의회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부(ACI APAC & MID)가 발표한 최신 항공연결성지수(Air Connectivity Index) 보고서에 담겼다. ACI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항공연결성지수는 네트워크 규모와 운항 빈도, 목적지의 경제적 비중, 항공기 기종·국내외 노선·경유 횟수·항공동맹 가입 여부 등에 따른 연결의 질과 효율성을 통해 공항의 연결성을 측정하는 승객 중심의 분석 도구다. ACI 분류에 따르면 노이바이와 떤선녓은 연간 여객 2500만~4000만명 부문에서, 다낭은 500만~1500만명 부문에서 각각 가장 개선된 공항에 이름을 올렸다. 세 공항이 모두 선도 공항으로 인정받은 것은 지역 항공 네트워크에서 …
Read More »재월 한국교민사 재조명…“1992년 수교 이전의 뿌리까지 기록해야”
출처: 자체 취재 날짜: 2026. 9. 9. 베트남 한인사회의 역사를 1992년 한·베 수교 이후에만 한정하지 않고, 오랜 한·베 교류의 역사와 근대 한국인의 베트남 정착, 사이공 한인사회의 형성, 1975년 사이공 함락 이후 잔류 교민들의 삶까지 폭넓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베트남남부한국NGO협의회(오덕 회장)와 VDF(이규준 회장)가 주최하고 K300지역연구팀이 주관한 「재월(在越) 한국 교민사 재조명」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호찌민시 민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황성원 고문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베 교류의 역사적 흔적과 근현대 한국인의 베트남 정착 과정을 살펴보고, 특히 1960~70년대 사이공 한인사회와 1975년 사이공 함락 이후 잔류·억류 교민들의 생활상을 중심으로 재월 한국교민사의 흐름을 설명했다. 황 고문은 조선시대 조완벽의 베트남 …
Read More »비엣젯, 특가 항공권 이벤트…이코노미 ‘0동’·국제선 디럭스 22% 할인
출처: 베트남뉴스 날짜: 2026. 9. 9. 비엣젯이 일부 국내선과 국제선을 대상으로 세금·수수료를 제외한 이코노미(Eco) 항공권을 0동부터, 국제선 디럭스(Deluxe) 항공권을 22%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승객은 비엣젯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0동 이코노미 항공권은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고, 국제선 디럭스 항공권 22% 할인은 세금·수수료를 제외하고 프로모션 코드 ‘SALE99’로 적용된다. 이 혜택은 2026년 9월 10일부터 2027년 9월 10일까지의 항공편에 적용된다고 비엣젯은 설명했다. 비엣젯은 2026년 말과 2027년 초에 걸쳐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노이와 프라하·알마티·타이난, 하노이 및 호찌민시와 세부·클라크, 호찌민시와 치앙마이·서부 시드니 공항, 다낭과 오사카를 잇는 노선이 새로 추가된다.
Read More »베트남 Viettel Post, 배송 넘어 국경 간 물류로 전환
베트남 국영 통신그룹 계열 물류기업 비에텔포스트(Viettel Post)가 2026년 상반기 순매출 10조 3,000억 동(약 3억 9,5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 전체 매출 증가율은 완만하지만, 핵심 물류 부문 매출이 40% 가까이 급증하며 사업 구조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 비에텔포스트는 다낭(Đà Nẵng) 물류센터 등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하며 국경 간 물류 사업으로 본격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Read More »쩐탄만 베트남 국회의장, 주한 교민 간담회… “한-베트남 첨단기술 협력 강화”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회의장이 공식 방한 중 한국 내 베트남 교민 사회와 만남을 가졌다. 국회의장은 한국 내 베트남 커뮤니티가 양국 관계에서 갈수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외동포들이 현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동시에 조국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Read More »개학 전야에도 ‘교과서 구하기 전쟁’… 호찌민 서점가 북새통
베트남 호찌민(TP.HCM)에서 2026~2027학년도 개학식이 열린 5일에도 서점마다 교과서를 찾는 학부모들로 붐볐다. 개학 전날인 6일에도 시내 주요 서점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교과서를 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열 곳 가까운 서점을 돌아다녀도 자녀의 교과서를 다 구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Read More »아파트 용도 위반 시 최대 1억 3천만 동 과태료
베트남 정부가 아파트를 주거 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과하는 과태료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올린 1억~1억 3천만 동(100~130 million VND)으로 상향했다. 이는 건설·주택 개발·부동산 거래 분야 행정 위반 처벌에 관한 Nghị định 339호에 따른 조치로, 지난 8월 26일부터 시행됐다.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거래량 60~70% 급감…다수 프로젝트 연말로 분양 연기
7월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 다수 부문의 거래량이 전월 대비 60~70% 감소하며 약세 매수세가 지속됐다. 높은 주택 가격과 대출 비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다수의 개발 사업자들이 신규 분양 일정을 연말로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기내 분만 20분…쩌러이병원 의사의 숨막히는 응급 출산
베트남 쩌러이(Chợ Rẫy) 병원 소속 의사가 덴마크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임신 30주 산모의 분만을 성공적으로 도왔다. 착륙까지 약 3시간이 남은 새벽 1시, 의사는 약 20분 만에 다른 의료진과 협력해 산모와 신생아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냈다.
Read More »호찌민 다수 초등학교, 9월 7일부터 급식 미실시
호찌민(TP.HCM) 시내 다수 초등학교가 새 학기 개학일인 9월 7일부터 교내 급식(반트루)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학교 급식 식품 안전 강화를 지시한 총리 지침에 따른 것으로, 해당 학교들은 학부모에게 별도 공지를 발송했다.
Read More »레민흥 총리 “베트남-일본 협력, 지자체·기업·시민이 중심되어야”
베트남 외교부와 후에(Huế)시, 주베트남 일본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2026 베트남-일본 지자체 협력 포럼'이 9월 5일부터 6일까지 후에시 송흐엉(Sông Hương) 극장에서 개최됐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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