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Hồ Chí Minh)시 소재 통녓병원(Thong Nhat Hospital)이 하노이 군중앙병원 108의 지원을 받아 사상 첫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간암과 B·C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을 앓던 50대 남성이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수술은 2026년 8월 22일 두 병원 전문의들이 공동으로 집도해 약 8시간 만에 완료됐다.
Read More »베트남 최연소 여성 과학박사 레홍번 교수, 체코서 별세
베트남 수학계의 대표적 여성 과학자인 레홍번(Lê Hồng Vân) 교수가 향년 65세로 별세했다. 그는 베트남 여성으로서 역대 최연소인 28세에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수학자로, 타계 직전까지 논문을 투고하는 등 평생을 연구에 헌신했다. 베트남 수학계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동문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Read More »쩐탄만 베트남 국회의장, 몽골 교민 간담회… “항공·철도 연결 및 교역 확대”
몽골을 방문 중인 쩐탄만(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회의장이 주몽골 베트남 대사관 직원 및 교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교역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Read More »호찌민 학교 급식 QR코드 스캔…식단·식재료 원산지 즉시 확인
호찌민(TP.HCM) 초등학교에서 QR코드를 활용한 급식 투명화 시스템이 도입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당일 급식 사진과 식재료 원산지, 납품 업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호찌민시는 올해 신학기부터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희귀 맹금류 발견…Đắk Lắk서 미얀마수리부엉이 구조
베트남 닥락(Đắk Lắk)성에서 희귀 보호종인 미얀마 diều hoa(diều hoa Miến Điện)가 주민에 의해 발견돼 당국에 인계됐다. 현지 경찰은 해당 개체를 닥락성 코끼리보전·동물구조·산림보호관리센터에 이송해 자연 방사 전까지 구조·보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Read More »하노이 의대 매치 데이, 산부인과 15번째 선택에서 마감
하노이 의과대학이 2026년도 전공의 51기 매치 데이를 개최한 결과, 산부인과 전공이 가장 인기 있는 선택으로 떠올랐다. 상위 15명의 지원자 중 10명이 산부인과를 선택했으며, 최우수 합격자를 포함한 상위 3명 모두 산부인과를 골랐다.
Read More »하노이 시당 검사위, 뇌물 수수 전직 간부 2명 당적 박탈
하노이(Hà Nội) 시당 검사위원회가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뇌물 수수 혐의가 확인된 전직 지역 간부 2명의 당적을 박탈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23명의 당원 및 간부에 대한 징계 처분이 결정됐다. 베트남 정치 당국의 반부패 기조 속에 하노이시 차원의 내부 감찰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Read More »네팔 대홍수, 한국인 9명 실종 지역 도보수색 협조 입장 선회
네팔 정부가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도보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앞서 네팔군은 안전을 이유로 도보 수색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한-네팔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수용으로 선회했다. 한편 이날 헬기 3대를 동원한 발전소 인근 수색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Read More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美 관세 리스크·광산 붕괴 겹악재
국제 구리 가격이 미국의 관세 확대 전망과 구리광산 조업 차질이 겹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선물은 한때 톤당 1만4,533달러까지 치솟아 올해 1월 세운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최근 12개월간 구리 가격은 47% 상승했다.
Read More »네팔 대홍수 13일째 국가 애도의 날…한국인 9명 실종 지역 도보 수색 협조
네팔 정부가 대규모 홍수 발생 13일째인 7일(현지시간)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해 관공서에 조기가 내걸리고 저녁에는 촛불 추모식이 거행됐다. 한편 네팔 정부는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산악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도보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Read More »트럼프, 연휴 기간 SNS에 AI 밈 도배…자랑·조롱·지명 변경 총망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휴 기간 동안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AI 생성 이미지를 대거 게시하며 자화자찬과 타국 조롱, 지명 변경 주장 등을 쏟아냈다. '뉴멕시코→뉴아메리카' 개명 사진부터 로봇에 둘러싸인 초현실적 이미지까지 다양한 밈이 잇달아 올라왔다. 나치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빚은 우주군 제복 이미지도 포함됐다.
Read More »베트남 최장 해상교량 윤곽 드러나…육상·해상 말뚝 420개 완료
베트남 최장 해상교량인 혼코아이(Hòn Khoai) 섬 연결 도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8월 착공된 이 교량은 총연장 18km 이상, 총투자액 2조 5,700억 동(25,700 tỷ đồng) 이상 규모로, 현재까지 육상·해상 구간에 걸쳐 말뚝 420개가 완료됐다. 이 프로젝트는 고속도로와 혼코아이 항만을 연결해 해양경제 발전과 국방·안보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Read More »러시아, 수천 톤 보유에도 7개월 연속 금 순매도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는 추세 속에서 러시아는 7개월 연속 금을 순매도하며 역행하고 있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7월에만 6톤을 추가 매도해 올해 1~7월 누적 순매도량은 50톤에 달한다. 러시아는 여전히 약 2,277톤의 금을 보유해 세계 최대 금 보유국 반열에 올라 있다.
Read More »베트남동 93조 규모 껀저-붕따우 해저터널·교량 프로젝트 착공
호찌민(Hồ Chí Minh)시가 총 93조 동(VND) 규모의 껀저(Cần Giờ)-붕따우(Vũng Tàu) 연결 해상 교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8km 이상의 교량과 3km 길이의 해저 침매터널을 포함하는 복합 노선으로, 빈그룹(Vingroup) 계열사들이 PPP·BT 방식으로 시행한다. 현재 페리에 의존하는 껀저~붕따우 구간을 육상 직결 노선으로 전환해 베트남 최고의 해상 교통 체험 코스가 될 전망이다.
Read More »코로나19 비극 딛고 일어선 5년… 다낭 ‘희망학교’ 고아들의 홀로서기
베트남을 쓸고 간 코로나19 대유행 발생 5년이 지난 가운데, 감염병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들이 다낭 '희망학교(Trường Hy Vọng)'에서 슬픔을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Read More »베트남 배우 홍다오 “어려운 역할 도전 즐겨”… 영화 ‘렌흐엉’ 출연
베트남 배우 홍다오(Hồng Đào)가 영화 '레흐엉(Lên hương)'에서 관(棺) 사업주 역할을 맡은 이유로 자신에 대한 도전 의지를 꼽았다. 미국에서 귀국해 9월 7일 시사회에 참석한 홍다오는 아직 연기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선택 기준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Khương Ngọc 감독 작품이다.
Read More »베트남 기술혁신 대출이자 50% 지원…연 최대 6% 한도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기술혁신기금이 기계 설비 현대화 및 신기술 도입을 위해 대출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이자의 50%를 보조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연간 보조 한도는 6%이며, 최대 5년간 지원된다. 2026년 1차 신청 마감은 9월 20일이다.
Read More »하노이 호안끼엠호 재개발 구상… “고건축과 현대의 조화로 수도의 심장 조성”
하노이시가 수도의 중심지인 호안끼엠(Hồ Gươm) 호수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도시 정비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고건축 보존과 현대적 공간 개발의 조화를 골자로 한 종합 구상이 발표됐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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