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안전요원 멍 때려” 늦장 대응 분통 유명 휴양지 냐짱(나트랑)의 한 리조트 앞바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족 측이 구조 과정에서 리조트 측이 미숙한 대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고 조선일보가 1일 보도했다. 지난 27일 한 국내 여행 커뮤니티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여동생의 남편(제부)이 가족 여행 중 리조트에서 익사 사고로 이틀 전 사망했다. 리조트는 여기 카페에서도 인기 많은 곳이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리조트에서 방범카메라 공개를 거부해 경찰서까지 가서 난리 친 끝에 겨우 열람했다”며 “급격히 거세진 파도로 제부가 튜브 하나에 겨우 의지해서 떠내려가는 20분간 안전 요원은 멍 때리고 앉아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 후 가라앉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했지만, …
Read More »총리 “신용성장 한도제 조기 폐지하라”
-시장 메커니즘 전환 지시…경제성장 8% 달성에 필수 베트남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베트남 국가은행(State Bank)에 신용성장 관리의 행정적 도구를 조속히 철폐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따르도록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팜민찐 총리는 3일 오후 사회경제 발전에 관한 정부-지방 회의에서 국가은행이 각 은행에 신용한도를 배정하는 방식의 행정적 도구를 조속히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신 이 기관은 시장 메커니즘으로 관리 방식을 전환하고 신용 안전 통제를 위한 기준을 개발해 7월 중 총리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신용목표(신용한도) 배정 메커니즘은 지난 10년간 국가은행이 대출 품질을 통제하고 금리, 통화공급량,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이 도구는 현재 ‘요청-허가’ 메커니즘을 만들어 일부 …
Read More »당 총서기 “디지털 전환이 새 행정체계 중추신경계”
-또람(To Lam) 총서기, 과학기술·혁신 강화 지시 베트남 공산당 또람(To Lam) 총서기가 디지털 전환을 새로운 2단계 행정체계의 ‘중추신경계’로 만들어야 한다며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람 총서기는 2일 하노이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발전 중앙지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과제를 설정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도위원회는 지난 6개월간 결의 제57호(Resolution No. 57-NQ/TW) 이행 과정에서 정치체계 전반에 걸쳐 인식과 행동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국회는 과학기술혁신법(Law on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과 디지털기술산업법(Law on the Digital Technology Industry) 등 두 개의 기본법을 통과시켜 인공지능(AI), 반도체, 빅데이터 등 고부가가치 분야 발전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러한 …
Read More »베트남 “동해 정세 면밀 모니터링…적절한 조치 취할 것”
-중국선박 베트남 EEZ 불법조사 관련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 베트남 당국이 동해(남중국해)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국제법과 베트남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합법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팜투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선박이 베트남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대륙붕에서 불법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정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베트남국영통신(VNA)이 보도했다. 팜투항 대변인은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라 설정된 베트남의 배타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 베트남의 허가 없이 외국이 실시하는 모든 연구 및 조사활동은 베트남의 주권적 권리와 관할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계속해서 일방적인 해양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베트남이 자국 해역에서의 주권 수호 의지를 재확인한 …
Read More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율 적은 서한 보낼 것”
– 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앞두고 ‘합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4일(현지시간)부터 각국에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3일 밝혔다고 아시아경제지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를 방문하기 위해 워싱턴D.C.를 출발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마도 내일(4일)부터 일부 서한을 하루에 10개국씩 여러 나라에 보낼 것”이라며 “서한에는 미국과 거래할 때 그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적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베트남 외) 두어 건의 다른 합의가 있는데, 내 생각은 관세를 적은 서한을 발송하는 것”이라며 “그게 훨씬 쉽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오는 8일 상호관세 유예 기간 만료 전에 각국에 대해 책정한 상호관세율을 통보할 것이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막판 유예 연장 가능성도 일각에서 …
Read More »트럼프(Trump) 메가 법안, 美의회 최종 통과
-감세·국경장벽·부채한도 상향 등 핵심 공약 담아… 4일 백악관서 서명식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핵심 국정과제를 집약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이 3일(현지시간) 연방의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조선일보가 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목표로 한 독립기념일(7월 4일) 서명 일정에 맞춰 법안이 처리되면서, 4일 오후 5시 백악관에서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상원 수정안에 대한 재의결을 실시해 찬성 218표, 반대 214표로 법안을 가결시켰다. 민주당 의원 212명이 전원 반대했고, 공화당에서는 토마스 매시(Thomas Massie·켄터키), 브라이언 피츠패트릭(Brian Fitzpatrick·펜실베이니아) 의원만 반대표를 던졌다. 법안 처리 과정은 험난했다. 하원 규칙위원회가 법안 상정 절차를 마련하는 데만 12시간이 소요됐고, 절차 표결도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
Read More »남롱그룹, 껀터시에 사회주택 671세대 착공
-2030년까지 6만 세대 개발 목표…”3S 원칙” 적용 베트남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 남롱그룹(Nam Long Group)이 껀터(Can Tho)시에서 사회주택 671세대 착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남롱그룹은 지난 6월 25일 껀터시에서 ‘E홈즈(EHomeS)’ 브랜드 사회주택 671세대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껀터시 지방정부와 껀터 건설청, 남롱 관계자, 총 시공사인 남강(Nam Khang)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롱그룹은 베트남 정부의 사회주택 공급 정책에 발맞춰 2030년까지 6만 세대의 사회주택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껀터시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E홈즈는 절약(saving), 스마트(smart), 사회적(social) 등 ‘3S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된 저렴한 주택 브랜드다. 베트남 인구의 광범위한 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E홈즈는 약 5000세대로 확대됐으며, 입주민들에게 …
Read More »다낭서 한국·아세안 관광 라운드테이블 성료
-3일간 관광협력 촉진 방안 논의…결과 아세안+3에 보고 예정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간 관광협력 강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2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Da Nang)에서 개막했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두이탄대학교(Duy Tan University) 동남아시아관광개발센터(Southeast Asia Tourism Development Center·SATDC)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김근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호 안 퐁(Ho An Pho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마르티니 모하마드 파함(Martini Mohammad Paham) 인도네시아 관광부 차관보 등 각국의 관광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 관광시장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상호 관광객 증대 및 관광 상품 다양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
Read More »남성 2명, 해외동포 겨냥 사기로 520억동 편취…체포
-미국·호주 거주 베트남인 대상 가짜 대출 사기 은행 직원을 사칭해 미국과 호주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을 상대로 대출 사기를 벌인 남성 2명이 체포됐다고 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람동(Lam Dong)성 경찰은 1일 사기 혐의로 트란 푸옥 빈(Tran Phuoc Vinh·25)과 쯔엉 반 토(Truong Van Tho·24)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 모두 후에(Hue)시 출신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빈은 온라인 사기 전과자로, 올해 초 출소한 후 람동성으로 이주해 토와 함께 사기 조직을 꾸렸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여러 개의 페이스북(Facebook) 계정을 만들어 은행 직원으로 가장하고 간편 대출 광고를 게시했다. 주요 타깃은 급전이 필요한 해외 거주 베트남인들이었다. 피해자들에게는 위조된 서류를 제시하며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료와 세금을 중간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고 …
Read More »BNK부산은행,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엽제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베사모)’에 지원금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고 파이낸셜 뉴스가 보도했다. 베사모는 베트남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전달된 지원금은 고엽제 중증 피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과 취약계층 생활·구호 물품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강석래 부행장은 “자발적으로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베사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을 통해 피해 가정이 희망을 갖고 양국의 교류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미얀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의류 기부 캠페인 ‘BNK해피쉐어링’을 실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
Read More »베트남, 한국산 마사지 크림 전국 리콜 명령…”성분 허위 신고”
-등록서류와 실제 성분·용도 달라….화장품 신고증명서 취소 베트남 보건부가 한국산 마사지 크림의 성분과 용도가 등록 서류와 다르다며 전국 리콜을 명령했다고 3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의약품관리청은 전날 성명을 통해 “데잠브르 더마 사이언스 하이 프리퀀시 크림 프로페셔널(Désembre Derma Science High Frequency Cream Professional)” 제품에 대해 전국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의약품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하노이 유통업체에 대한 점검에서 제품의 실제 성분과 광고 용도가 등록 서류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크림은 고주파 마사지용 제품으로 지방 분해, 근육 긴장 완화, 혈액순환 개선, 수분 균형 조절,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내세우며 온라인에서 1㎏들이 한 통에 100만 동(약 5만3000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
Read More »트럼프, 베트남과 무역합의 전격 타결…관세 46%→20% 대폭 인하
-아시아 국가와 첫 무역협정·중국 우회수출엔 40% 관세 유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과 무역합의를 전격 타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 전 세계에 부과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 유예 만료(8일)를 앞두고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첫 무역협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대화 후 베트남과 무역합의를 했다”며 “양국이 협력하는 위대한 합의”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베트남산 상품에 부과하던 관세율을 기존 46%에서 20%로 대폭 인하한다. 반면 베트남을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환적 상품에 대해서는 40%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이는 중국이 고율 관세를 피해 베트남을 통해 미국으로 우회 수출하는 ‘원산지 세탁’을 차단하려는 …
Read More »두리안 농가 ‘절망’…㎏당 1달러로 폭락
-중국 수입 규제 강화로 가격 3분의 1 토막 베트남 메콩델타(Mekong Delta) 지역 두리안 농가들이 가격 폭락으로 절망에 빠져 있다. 중국의 수입 규제 강화로 농장 출하가가 ㎏당 3만동(1.15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생산비도 못 건지는 상황이라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티엔장성(Tien Giang Province) 까이러이현(Cai Lay District)에서 20년간 3000㎡ 규모로 두리안을 키워온 응우옌탄빈(Nguyen Thanh Binh) 씨는 최근 리6(Ri6)과 몬통(Monthong) 품종 9톤을 이 가격에 팔아 겨우 3000만동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이고 수익은 1년 농사에 비해 말이 안 된다”며 “수확 후 나무 영양 공급에 주당 100만동, 개화 시기엔 그 두 배를 써야 한다”고 토로했다. 두리안 관리비는 ㎏당 2만8000-3만8000동에 달해 현재 판매가로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
Read More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서 AI 부정행위 적발…하노이 학생 2명 입건
– 휴대폰으로 문제 촬영 후 StudyX·Gemini 활용해 답안 작성 하노이(Hanoi) 경찰이 지난달 26-27일 실시된 고등학교 졸업시험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남학생 2명을 ‘기밀정보 누설’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한 학생은 26일 수학 시험 중 휴대폰을 시험장에 몰래 반입해 시험지를 촬영한 뒤 StudyX 앱에 업로드해 답을 구했다. 적발되기 전까지 2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다. 이 학생은 다음날 화학·물리 시험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첫날 적발됐음에도 감독관이 퇴장 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수사 확대 과정에서 다른 남학생도 휴대폰으로 수학·역사·영어 시험지를 촬영해 AI 애플리케이션 Gemini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학생은 감독관에 의해 발각돼 시험이 중단됐다. …
Read More »베트남 新지도부 ‘7080세대 약진’
-34개 성시 통합 후 당서기 50%가 70년대생…대학원 학위 82% 넘어 베트남이 63개 성시를 34개로 통합하면서 새로 임명된 지방 지도부가 젊어지고 고학력화됐지만 여성 참여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30일 전국 각 성시에서 동시에 열린 신임 지도부 임명식에서 공개된 인사 현황에 따르면 34명의 성시 당서기 중 17명(50%)이 1970년대생 7X세대로 구성됐다. 평균 연령은 55세로 통합 전과 동일하지만 45-54세 비중이 크게 늘었다. 최연소 당서기는 1978년생 레꾸옥퐁(Le Quoc Phong) 동탑성(Dong Thap Province) 당서기(47세)다. 청년동맹 출신으로 2020년 10월부터 성 당서기를 맡고 있다. 최고령은 응우옌반넨(Nguyen Van Nen)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당서기(68세)로, 빈즈엉성(Binh Duong Province)·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Province)과 통합된 신(新) 호찌민시(면적 6777㎢, 인구 1400만명)를 …
Read More »다낭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집중소개…14편 상영
-임권택 감독 평생공로상 수상 주베트남 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은 베트남 다낭시에서 진행되는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DAFF 2025)에 주빈국으로 공식 참여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다낭아시안영화제에서 대사관·문화원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포커스 온 코리안 시네마(Focus on Korean Cinema)’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 총 14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작품 중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은행나무 침대’의 강제규 감독, ‘그들도 우리처럼’의 박광수 감독은 베트남을 방문, 현지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 김한민 감독, 문소리 배우, 박성웅 배우 등 한국 영화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최 측은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임권택 감독을 선정했으며,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
Read More »트럼프 “일부국가 美와 무역 못할수도”
-“상호관세 유예연장 생각 안해”…”다수국가에 관세율 적은 간단한 서한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1일 거듭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상호관세 유예를 연장할지에 대해 질문받자 “아니다. 나는 그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나는 많은 나라들에 (상호관세율 등을 적시한)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일본에 대해 “우리는 일본을 상대해 왔는데, 나는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하겠다. 일본과는 합의를 할지 의문시된다”고 밝힌 뒤 “그들은 매우 터프(tough·협상에서 완고함을 의미)하다”며 “그들은 매우 잘못 길들여졌다(spoiled)”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일본을 사랑하고 새 …
Read More »베트남 항공당국, 하노이 공항 충돌사고 후 안전 강화 지시
-여름 성수기·악천후 대비 긴급 지침…조종사·관제사 안전수칙 준수 강조 베트남 민항총국(CAAV)이 지난달 27일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사고를 받아 전국 항공업계에 항공안전 강화 조치를 긴급 지시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민항국은 여름 성수기와 뇌우 등 악천후에 대비해 항공안전 조치를 강화하라는 긴급 지침을 항공업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오후 노이바이 공항에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 중이던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소속 보잉 787기가 디엔비엔(Dien Bien)행 출발 대기 중이던 에어버스 321기 꼬리 부분과 택시웨이 S와 S3 교차로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항공기와 조종사 4명이 운항 정지됐으며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는 항공사고 평가 5단계 중 2단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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