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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야간경제, 수십 년째 제자리… “계획 부재가 원인”

-“2010년과 별반 차이 없어”…홍콩·도쿄·방콕 등과 대조적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야간경제가 수십 년째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독자들의 의견을 받은 기사를 통해 공개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이 야간경제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분석이다. Vnexpress지 독자들은 호찌민시의 야간경제 발전이 체계적인 계획 부재로 인해 제한적인 활동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응우어이냐꾸에(Nguoi Nha Que)라는 필명의 한 독자는 “베트남에서 거의 7년을 살면서 보니 2010년과 비교해 사이공의 야간경제는 여전히 정체돼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10여 년 전만 해도 사이공에 돌아올 때마다 도시는 이미 밤에 활기가 넘쳤다. 새벽 3시 이전에는 일부 지역이 낮보다도 더 붐볐다”며 “서양 관광객들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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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한은행 대출잔액 6.5조, 전년비 26%나 늘어

-개인 대출 3.8조·기업 대출 2.7조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의 대출 잔액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6일 신한베트남은행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대출 잔액은 48억 달러(약 6조5100억원)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전체 대출 잔액 중 주택담보·자동차 등 개인 고객 대출이 28억 달러(약 3조8000억원), 기업 고객 대출이 20억 달러(약 2조7100억원)에 달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억7850만 달러(약 2400억원), 총 자산은 84억700만 달러(약 11조4370억원)로 집계됐다. 자기자본비율(CAR)은 21.25%, 부실채권(NPL)비율은 0.47%를 각각 나타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93년 사무소 설립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2009년 법인으로 전환 후 현지 은행을 인수하며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더구루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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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 성 부주석, 한국인 주도 불법카지노서 700만달러 도박 연루

-하노이 풀만호텔 킹클럽서 95회 참여…총 141명 기소 북부 푸토(Phu Tho)성 호다이중(Ho Dai Dung) 전 부주석이 재직 중 하노이의 고급 풀만호텔(Pullman Hotel)에서 운영된 불법 카지노에서 700만 달러(약 95억원) 이상을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이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해임된 호다이중 전 부주석은 2024년 6월 22일 공안부가 풀만호텔의 킹클럽(King Club)을 급습해 적발된 141명의 기업인 및 공직자 중 한 명이다. 킹클럽은 비즈니스 클럽으로 위장한 불법 카지노였다. 호다이중 전 부주석과 응오응옥득(Ngo Ngoc Duc) 전 호아빈(Hoa Binh)시 당서기를 포함한 136명은 도박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모두 하노이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지하 카지노는 고위 공직자와 공무원, 부유한 기업가들이 거액을 거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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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응우옌탄선 신임 상무이사 임명

-딘비엣푸옹 후임…창립 멤버로 30년 항공업계 경험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 Aviation Joint Stock Company)이 응우옌탄선(Nguyen Thanh Son)을 신임 상무이사(managing director)로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선 신임 상무이사는 딘비엣푸옹(Dinh Viet Phuong) 전 상무이사의 후임으로, 비엣젯의 차세대 발전 단계를 이끌게 된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비엣젯에 따르면 선 상무이사는 회사 창립 초기부터 합류해 혁신적인 사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항공업계 전반의 성장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 선 상무이사는 경영학 석사(Master’s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와 항공경제학 학사(Bachelor’s degree in Aviation Economics)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항공업계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새로운 세대의 지적이고 비전 있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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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넓히는 K-편의점…GS25 베트남·CU 중앙아시아서 판 키운다

-내수 시장 포화…’K-편의점’ 글로벌 브랜드화는 ‘생존 전략’ K-편의점이 글로벌 영토 확장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아시아와 중동을 넘어 편의점의 본고장인 북미에도 깃발을 꽂으며 글로벌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내수 시장 포화와 성장 정체에 직면한 편의점 업계가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라고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BGF리테일은 오는 10월 미국 하와이에 CU 첫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다. 이미 올해 1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5월에는 하와이 현지 기업 ‘WKF’의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하와이는 아시아계 인구 비중이 높고, 한식과 한국 문화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으로, CU는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김밥, 라면 등 K-푸드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미국에서 탄생하고 일본에서 성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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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베트남 응에안성 3개월 만에 재방문..LNG발전 협력 구체화되나

-뀐랍·탄호아 LNG 발전사업 참여 논의 SK이노베이션 E&S가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와 3개월 만에 또 만났다. 뀐랍과 응이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3일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유영욱 SK이노베이션 E&S 글로벌사업개발실장(부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풍 탄 빈(Phung Thanh Vinh)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동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15일 뀐랍 LNG 발전사업을 논의하기 만난 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응에안성 산업무역부를 비롯해 관련 부처 관계자들도 배석했다.  유 부사장은 이날 뀐랍 LNG와 응이손 LNG 발전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튿날인 3일 탄호아성 인민위원회와도 만나 응이손 LNG 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련의 미팅들로 수렴된 의견을 종합해 베트남 중앙 정부·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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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베트남서 잇달아 새 상품 출시

-스테디 컴패니언 유니버셜 보험 등 3종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신규 보험 상품으로 ‘스테디 컴패니언 유니버셜 보험’, ‘100대 중대질병보험’, ‘상해위험 동반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28일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에 따르면, 스테디 컴패니언 유니버셜 보험은 포괄적인 보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계약 유지 보너스와 특별 보너스를 결합해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이 자산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0대 중대질병보험은 초기·후기 중대질병을 보장한다. 총 보장 범위는 보험금의 200% 이상이다. 또한 질병 진단시 보험금의 2%를 정신적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상해위험 동반자보험은 폭넓은 보장 범위로 상해 위험에 대한 보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고로 인한 병원비 지급 범위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고로 사망 시 보험금의 최대 300%까지 지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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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아파트 화재로 8명 사망…어린이 2명 포함

-5층 건물 1층서 발화해 전면부 휩싸여…오전 1시 진화 완료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푸토호아(Phu Tho Hoa) 코뮌의 5층 아파트 건물에서 일요일 밤늦게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8명이 숨졌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화재는 6일 오후 10시경 독랍(Doc Lap) 빌딩 1층 아파트에서 시작됐다. 이웃들이 휴대용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지만 실패했고, 화재는 빠르게 번져 건물 전면부를 휩쌌다. 다수의 구급차와 소방차,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급파됐다. 4지역응급구조대(Region 4 Emergency and Rescue Team)에 따르면 성인 6명과 어린이 2명 등 8명의 사망자가 1층에서 발견돼 빈흥호아(Binh Hung Hoa) 영안실로 이송됐다. 사망자들은 두 가족 출신으로, 이 중 4명은 38세와 40세 부부와 7세, 11세 자녀들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소방관들은 월요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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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웃음가스 과다복용으로 길거리 의식불명

-호찌민 시내서 발견된 44세 남성…13일 치료 후 회복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시내에서 아산화질소(nitrous oxide), 일명 웃음가스를 과다복용한 44세 한국인 남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Vnexpress지 5일 보도했다. 115인민병원(115 People’s Hospital) 의료진은 이날 이 남성이 심각한 의식 혼란 상태로 입원했다며 “환자는 지속적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고 자신과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비자발적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초기 검사 결과 급성 신장 손상 징후도 발견됐다. 병원 측은 환자가 자신의 병력을 설명할 수 없고 언어 장벽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환자의 국적을 확인한 후 병원은 115응급센터(115 Emergency Center)와 한국총영사관(South Korean Consulate)과 협력해 신원을 파악하고 가족에게 연락했다. 의료진은 뇌감염, 대사장애, 두부외상, 뇌졸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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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텔 비밀도박장 운영 한국인 일당 기소·수배

-베트남 정부 고위층 등 고객 130여명 무더기 적발 하노이 고급 호텔에서 불법 비밀 도박장을 운영한 한국인과 이곳에서 거액의 도박을 한 베트남 정부 고위층 등이 무더기로 적발돼 기소됐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베트남 검찰은 지난 4일 한국인 3명과 베트남인 2명 등 5명을 도박 조직 혐의로, 베트남인 고객 136명을 도박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 또 달아난 도박장 총책 한국인 A씨를 수배했다. A씨 등은 하노이의 한 유명 호텔에서 외국인 대상 비즈니스 클럽으로 위장한 불법 카지노를 고위 공무원·부유한 기업가 등 베트남인 대상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자 기록 조사 결과 붙잡힌 고객들은 지난해 2월 초순∼6월 하순 사이에만 이 곳에서 슬롯머신, 룰렛, 바카라 등에 약 1억1천140만 달러(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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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또 중국인 납치사건…”미얀마 사기조직 인신매매돼 구출”

-23세 남성, 취업 사기 피해…중국 대사관, 고수익 해외 취업 경고  태국에서 중국인이 납치돼 온라인 사기 조직에 넘어간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에서 잡지 사진 촬영 일을 하기로 한 중국인 1명이 납치됐다가 구출됐다. 주태국 중국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여러 기관의 협력으로 납치된 중국인을 구출했다고 밝히며 고임금을 미끼로 하는 해외 취업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중국대사관은 구출된 중국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23세 남성이 지난달 초 태국에 도착한 뒤 미얀마로 인신매매됐다고 보도했다. 그의 여동생이 미얀마에서 걸려 온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은 뒤 중국과 태국 당국에 신고했다. 앞서 태국에서 올해 초 중국 배우 왕싱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사건으로 국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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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총상금 6억5천만동 주식투자대회 개최

-7월7일~9월26일 12주간…4개 리그 나눠 상위 10명 시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KIS베트남(KIS Vietnam)이 총상금 6억5300만 동(약 3500만원) 규모의 주식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KIS투자 대회 시즌 3’으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7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되며, 참가자의 투자 역량 강화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회는 순자산가치(NAV) 기준에 따라 4개 리그로 나뉜다. 시작 리그(NAV 1000만 동 미만), 상급 리그(1000만~1억 동 미만), 도전 리그(1억~10억 동 미만), 초고수 리그(10억 동 이상) 등이다. 각 리그에서 대회 기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상위 10명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초고수 리그 1위에게는 혼다 SH 125i 오토바이가, 도전 리그 1위에게는 혼다 리드 ABS(Honda Lead ABS) 오토바이가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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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업체 대표, 사료용 기름 수만t 식용유로 판매 혐의 체포

-닛민식품 당티푸옹 대표 등 3명 구속…”건강 피해 규모 아직 파악 안 돼” 동물 사료용 기름 수만 톤을 식용유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가 체포됐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응우옌꽉토안(Nguyen Quoc Toan) 공안부 대변인은 4일 기자회견에서 닛민식품생산수입수출(Nhat Minh Food Production and Import-Export) 당티푸옹(Dang Thi Phuong) 대표를 대규모 밀수 및 가짜 식용유 유통 조직의 일환으로 위조상품 생산·유통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민푸식품수입수출 주식회사(Minh Phu Food Import-Export JSC)와 안즈엉생산무역회사(An Duong Production and Trading Company)를 운영하는 응우옌쭝낭(Nguyen Trong Nang)과 안흥푸옥수입수출무역회사(An Hung Phuoc Import-Export Trading Company) 및 푸옥탄농업수입수출회사(Phuoc Thanh Agricultural Import-Export Company) 대표 도티응옥마이(Do Thi Ngoc Mai) 등 2명도 밀수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 토안 대변인은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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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거주 베트남인 유치 위해 법적 문호 개방

-국적법·과학기술혁신법 개정으로 이중국적 허용·투자 장벽 제거 베트남이 해외거주 베트남인(OV)과 고급 인재 유치를 위해 새로운 법적 경로를 열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4일 공개했다.  응우옌쭝끼엔(Nguyen Trung Kien) 외교부 해외베트남인국가위원회(State Committee for Overseas Vietnamese) 위원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최근 통과시킨 베트남국적법(Law on Vietnamese Nationality) 개정안과 과학기술혁신법(Law on Science – Technology and Innovation)이 해외거주 베트남인들의 투자와 사업, 전문성 기여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개정된 국적법의 핵심은 조국 건설과 수호에 상당한 기여를 한 해외거주 베트남인과 그 후손들이 거주, 언어 능력, 재정 보증을 입증하지 않고도 베트남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한 것이다. 이들은 해외 베트남 외교공관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중국적 유지를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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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韓기업들…美협상 타결에 “다른 국가·품목별 관세 관건”

-“10%대 관세율 기대했는데…인도 등이 더 낮게 나오면 문제” 미국과 베트남이 베트남산 상품에 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무역 협상을 타결하자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둔 한국 기업들은 향후 다른 국가의 협상 결과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기업들은 대체로 10%대 관세율을 기대했던 데 비해 결과가 높게 나왔다면서 인도 등의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생산기지로서 베트남의 입지가 상당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게다가 아직 미지수인 반도체, 스마트폰 등 품목별 관세가 큰 불확실성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번 타결로 미국과 베트남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베트남산 상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미국산 상품에는 관세를 매기지 않기로 합의했다. 지난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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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리조트서 韓관광객 익사

-유족 “안전요원 멍 때려” 늦장 대응 분통 유명 휴양지 냐짱(나트랑)의 한 리조트 앞바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족 측이 구조 과정에서 리조트 측이 미숙한 대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고 조선일보가 1일 보도했다.  지난 27일 한 국내 여행 커뮤니티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여동생의 남편(제부)이 가족 여행 중 리조트에서 익사 사고로 이틀 전 사망했다. 리조트는 여기 카페에서도 인기 많은 곳이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리조트에서 방범카메라 공개를 거부해 경찰서까지 가서 난리 친 끝에 겨우 열람했다”며 “급격히 거세진 파도로 제부가 튜브 하나에 겨우 의지해서 떠내려가는 20분간 안전 요원은 멍 때리고 앉아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 후 가라앉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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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신용성장 한도제 조기 폐지하라”

-시장 메커니즘 전환 지시…경제성장 8% 달성에 필수 베트남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베트남 국가은행(State Bank)에 신용성장 관리의 행정적 도구를 조속히 철폐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따르도록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팜민찐 총리는 3일 오후 사회경제 발전에 관한 정부-지방 회의에서 국가은행이 각 은행에 신용한도를 배정하는 방식의 행정적 도구를 조속히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신 이 기관은 시장 메커니즘으로 관리 방식을 전환하고 신용 안전 통제를 위한 기준을 개발해 7월 중 총리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신용목표(신용한도) 배정 메커니즘은 지난 10년간 국가은행이 대출 품질을 통제하고 금리, 통화공급량,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이 도구는 현재 ‘요청-허가’ 메커니즘을 만들어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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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총서기 “디지털 전환이 새 행정체계 중추신경계”

-또람(To Lam) 총서기, 과학기술·혁신 강화 지시 베트남 공산당 또람(To Lam) 총서기가 디지털 전환을 새로운 2단계 행정체계의 ‘중추신경계’로 만들어야 한다며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람 총서기는 2일 하노이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발전 중앙지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과제를 설정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도위원회는 지난 6개월간 결의 제57호(Resolution No. 57-NQ/TW) 이행 과정에서 정치체계 전반에 걸쳐 인식과 행동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고했다. 국회는 과학기술혁신법(Law on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과 디지털기술산업법(Law on the Digital Technology Industry) 등 두 개의 기본법을 통과시켜 인공지능(AI), 반도체, 빅데이터 등 고부가가치 분야 발전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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