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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연합회, HCMC Export 2025 개막식 참석

3월 27일, 호치민시에서 2025 베트남 우수 수출상품 박람회(HCMC Export 2025)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호치민시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기업 750개와 25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 200여 개사가 참가해 베트남 수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NGUYEN VAN DUNG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김년호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한국 기업들의 참가 부스를 둘러보며 네트워킹을 펼쳤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코참 회원사들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농수산물, 가공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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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소속단체장 간담회 개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회장 박희영)은 2025년 3월 27일 호치민 한인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각 체육 단체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영 회장을 비롯해 25명의 임원진과 축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택견, 유도 등 다양한 종목의 협회장 및 관계자 약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 일정 계획을 공유하며, 체육회 운영 방향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희영 회장은 “각 체육 종목의 대회 및 행사 일정을 함께 공유하며, 교민 사회의 활발한 체육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해 선수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각 체육 단체장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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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빈증 코참, 제18차 정기 총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3월 28일, 빈증성에 위치한 TWIN DOVES GOLF CLUB에서 **빈증 한인 상공 협의회(이하 빈증 코참)**의 제18차 정기 총회 및 제13대 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빈증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유병하 영사, 김진우 회장, 이봉희 수석1 부회장, 강형식 수석2 부회장, 박진구 명예회장, 김원식 명예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사 1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홍승현 감사의 2024년도 회계 결산 보고와 2025년도 예산 집행 계획 승인에 이어, 2025년도 자체 활동 계획(안)이 승인 및 의결되었다. 특히, 제13대 신임 회장으로는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김진우 회장이 연임되었으며, 감사 역시 홍승현 감사가 연임으로 결정되었다.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유병하 영사는 축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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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베트남 남부지역 한국건설사 협회, 2025년 제1회 정기회의 성황리에 개최

지난 3월 25일,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 건설사들의 대표적인 모임인 베트남 남부지역 한국건설사 협회(KCCA)의 2025년도 제1회 정기회의가 호찌민시 2군에 위치한 드마리스 뷔페식당에서 개최되었다. 본 회의는 제16대 회장단과 운영진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였으며,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상아 영사, KOTRA 호치민무역관 정준규 관장, 유명식 명예회장, SGI서울보증 왕재명 부장 등 주요 인사와 40여 회원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회의에서는 제15대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연임으로 제16대 KCCA를 이끌어갈 이순혁 회장의 취임 인사와 새로운 운영진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또한, 신규 회원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순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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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세계가 주목하는 APEC 2025 KOREA, 경주에서 펼쳐질 역사적인 기회

2025년, 대한민국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신라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가 세계 경제의 중심 무대로 떠오르며, 단순한 국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GDP 60% 이상을 차지하는 21개 경제 강국이 경주에 모여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논의한다. 특히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의 헌신적인 노력은 이번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42개국 116명의 자문위원들은 자발적으로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치며, 민간 외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과 태국 주요 도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주 APEC을 알리는 적극적인 행보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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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국국제학교 김명환 교장

양적 성장 이룬 KIS의 ‘질적 도약’ 준비하는 미래 교육 설계자 베트남 호치민한국국제학교(이하 KIS)에서 한 해가 시작되는 3월, 학부모 총회에서 김명환 교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에 대한 경고를 던졌다. 교장실에 놓인 대형 모니터에는 문해력 진단 결과가 찬찬히 열거되어 있었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이 기초 문해력 부족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이 없으면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자기 권리와 의무를 제대로 향유할 수 없죠. 민주시민이 아닌 겁니다.” 김 교장은 단호하게 말했다. “그래서 저는 기초학력을 다른 말로 ‘인권’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깨우쳐주는 것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김명환 교장(48)은 교육 현장에서 이미 잘 알려진 문제를 직시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서울시 교육청 소속으로 지난 2월 K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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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털 청소 전쟁

효과적인 관리법으로 평화를 찾는 방법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은 행복하지만, 반려동물이 흘리는 털과의 전쟁은 가히 끝없는 싸움이다. 아침마다 정장에 붙은 털을 떼느라 전전긍긍하고, 주말이면 집안 구석구석 쌓인 털더미를 치우느라 휴일이 반납되는 일상. 그러나 이제 좀 더 스마트한 방법으로 ‘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 방법을 이번호 펫 스토리에서 알아봤다! 효율적인 털 관리의 시작, 빨래 전 건조가 답이다 반려동물 털 관리의 핵심 방법 중 하나는 세탁 전 건조기 활용이다. 세탁 전 건조기에 옷을 15분간 돌리는 것만으로도 옷에 붙은 털의 상당량을 제거할 수 있다. 건조기 필터에 쌓인 털을 확인하면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이 방법이 효과적인 이유는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따뜻한 공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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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하노이공대 “아시아 공학계열 100대 강호로”… 전략산업 핵심축 육성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과학기술대(HUST)를 2045년까지 아시아 100대 명문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정부는 레탄롱 부총리가 하노이공대의 장기 발전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하노이공대를 공학기술 분야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도약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은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반도체, 로봇자동화, 첨단소재 등 베트남의 전략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교수진의 85%를 박사급으로 채우고, 이 중 30%는 정교수급으로 끌어올린다. 외국인 석학도 10%까지 확보한다. 전체 교육과정 4분의 1 이상은 영어로 진행된다. 하노이공대는 2030년까지 전략산업 분야 엔지니어와 석·박사 8천명 이상을 배출하고, 교수 1인당 연간 1.6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는 목표도 세웠다. 매년 특허 25~30건을 등록하고, 연구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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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對中관세 125%로 올리며 韓 비롯 70여개국은 90일 유예

-상호관세 시행 13시간여만에 전격 발표…中빼고 모두 10% 기본관세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국가별 상호관세가 시작된 지 13시간여 만에 중국에 대한 관세는 125%로 올리면서 중국을 뺀 다른 국가에는 국가별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 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104%에서 21% 포인트를 더 높이는 대신 대(對)미국 관세·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한 협상에 나선 한국을 비롯한 70여개국에 대해서는 한시적이지만 관세율을 전격적으로 낮춘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도 90일간은 기존 25%에서 10%로 낮아지게 됐다. 다만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25% 품목별 관세는 그대로 유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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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지진·美관세 ‘3중고’…미얀마 핵심산업 봉제업 위기

군부 쿠데타 이후 사실상 붕괴 상황에 처한 미얀마 핵심 산업 의류봉제업이 강진에 이어 미국의 상호관세까지 ‘3중고’에 시달리며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의류제조업협회(MGMA)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국 상호관세 부과가 50만명 이상 고용된 미얀마 의류봉제업에 상당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얀마가 처한 위기 상황에 추가되는 관세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기업들을 더 취약하게 할 것”이라며 미국에 관세율 인하를 요청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강진은 미얀마 산업계와 지역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미얀마에 상호관세율 44%를 적용했다. 의류봉제업은 한때 최소 70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미얀마 주력 산업이다. 쿠데타 이후 미얀마 경제가 위기에 처하면서 의류봉제업 종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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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의장국 말레이, 트럼프 관세에 ‘회원국 단일대오’ 촉구

-안와르 총리 “인구·경제력 가진 아세안이 굳건히 함께해야”  미국의 상호관세로 세계 경제가 출렁이는 가운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 말레이시아가 회원국의 ‘단일대오’를 촉구했다고 9일 보도했다.  8일 AF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6억4천만 인구와 세계 최고 수준 경제력을 가진 아세안이 굳건히 함께해야 한다”고 전날 국제회의 등에서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정치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상호관세 문제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향후 협상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회원국이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질서가 흐트러지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아세안에 더 의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와르 총리는 미국의 관세 책정 방식에 결함이 있고 근거가 약하다고도 지적했다. 다만 그는 협의 여지가 남아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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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엄포에 중국 맞불

-‘관세 쓰나미’ 폭풍전야 전세계 패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쟁국부터 동맹국을 가리지않고 쏘아올린 상호관세 발효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치대로 미국은 지난 5일부터 전세계 국가에 기본관세 10%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다 한국(25%), 중국(34%)을 비롯해 미국이 이른바 ‘최악 침해국’으로 분류한 국가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오는 9일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과녁의 한가운데 세운 중국은 디데이를 하루 앞둔 8일 상무부 담화문에서 “미국이 만약 격상한 관세 조치를 이행하면 중국은 단호히 반격(反制) 조치를 취해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며 강대강 맞불 관세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씨를 던진 이번 관세 전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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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쇼핑몰, 공실률 증가로 어려움 겪어…..황금 입지에도 외면받는 상업시설 늘어나

수도 하노이의 주요 쇼핑몰들이 상당수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였던 이들 시설은 현재 방문객 급감과 높은 공실률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딴쑤안구(Thanh Xuan District)의 아르테미스 쇼핑센터(Artemis Shopping Center)는 네 개 주요 도로와 접한 최상의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공실 상태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애비슨영(Avison Young)에 따르면 이 시설의 소매 공간 점유율은 45%에 그치며, 대부분 건물 전면부 은행들이 차지하고 있다. 2018년 개장한 까우저이구(Cau Giay District)의 디스커버리 콤플렉스(Discovery Complex)는 더욱 심각해 공실률이 80%에 달한다. 기차역 인근이라는 유리한 위치에도 1층과 최상층 두 개 층에만 일부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나머지 층의 시설은 가동조차 되지 않고 있다. 운영사인 킨도 TCI 그룹(Ki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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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美에너지·농산물 더 수입”…필리핀, 관세 인하 검토

미국의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게 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태국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국산 수입 확대 방침을 재차 밝혔다. 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국산 에너지, 항공기, 농산물 수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패통탄 총리는 피아치 춘하와치라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무역 문제를 논의하며 ‘태국은 미국에 대한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이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상호관세가 태국 전자제품, 가공식품, 농산물 수출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수입 장벽 완화, 태국을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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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관세 면제설 ‘모락’…..”삼성 기댈 곳은 전 세계 공장”

미국 트럼프 정부가 발표한 전례 없는 상호관세 부과에 애플과 삼성전자를 양대 축으로 하는 스마트폰 제조업계도 직격탄을 맞으면서 대처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생산업계는 트럼프의 상호관세 ‘폭탄’이 현실화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미국 정부가 막대한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지렛대로 삼은 뒤 ‘엄포’에 그칠 가능성에도 무게를 싣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특히 고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한 중국·동남아 지역에서 생산하는 생필품의 가격이 급상승했을 때 미국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럼에도 상호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정보통신업계에서 대두되는 시나리오는 자국 보호주의를 빌미로 트럼프 정부가 애플에만 관세 면제 혜택을 줄 가능성이다. 로이터통신은 분석가들을 인용해 중국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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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호주·동남아 증시 줄줄이 하락장

-“월요일의 피바다”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한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해 7일 인도와 동남아시아, 호주 등의 주식시장 대표 지수와 종목들도 크게 하락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날 인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니프티50 지수와 BSE 센섹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23%, 2.98% 하락한 채 장마감됐다. 두 지수 모두 장중 한때 5% 넘게 하락했다. 특히 인도 대표 자동차 회사인 타타모터스 주가는 이날만 장중 10%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전거래일 대비 5.56% 하락 마감했다. 타타 모터스는 영국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재규어 랜드로버(JLR)의 모회사다. JLR의 매출은 타타 모터스 전체 수익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미국은 JLR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한다. 증권사 CLSA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 정책으로 2025∼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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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덮친 ‘트럼프 관세’

-삼성전기·LG이노텍도 ‘초긴장’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트럼프발 상호관세’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업체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라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세트(완제품)업체의 관세 부담이 부품 단가 인하 압력과 공급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 고객사들이 관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경쟁 업체로 옮겨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오는 9일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인건비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베트남은 46%라는 높은 수준의 관세율이 책정됐다. 이뿐 아니라 캄보디아(49%), 방글라데시(37%), 태국(36%), 인도네시아(32%) 등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 고율 관세가 매겨졌다. 동남아에 생산 거점을 둔 기업들의 ‘우회 수출’을 막겠다는 의도가 깔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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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2차대전 후 4번째 폭락”

-서머스 전 美재무 경고  미국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역사상 미국 경제에 가한 가장 큰 자해”라면서 “(정책이) 전환될 때까지 우리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3∼4일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10.5% 급락한 것에 주목했다. 이번 급락이 1987년 10월 ‘블랙 먼데이'(-26.4%),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13.9%), 2008년 11월 금융위기(-12.4%) 당시에 이어 2거래일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4번째로 큰 하락률이라는 것이다. 서머스 전 장관은 “3∼4일 봤던 것과 같이 시장에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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