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55km 떨어진 대양 한복판에 위치한 '프라잉 팬 타워(Frying Pan Tower)'가 전 세계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위험하고 아찔한 숙박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식인 상어가 서식하는 거친 바다 위 24m 높이에 고립된 이 건물은 과거 수많은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해 '대서양의 공동묘지'라 불리던 해역에 자리 잡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건강보험, PET/CT 촬영 적용 암종 확대 추진
베트남 보건부가 건강보험(BHYT) 적용 범위를 PET/CT 촬영 및 암 지표 검사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새 통달(Thông tư) 초안을 마련했다. 비소세포 폐암·식도암 등 추가 암종에 대해 보험 급여를 적용함으로써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보건부는 오는 7월 9일까지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Read More »대만, 발암물질 기준치 4배 초과 콩기름 대규모 회수
대만 식품의약품관리국(TFDA)이 Chung Lien Oils사의 콩기름 제품에서 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BaP)이 허용 기준치의 4배를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대규모 회수에 나섰다. 해당 원료를 공급받은 3개 브랜드가 즉각 회수 절차를 가동했으며, 당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257개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또한 타이베이, 신베이, 타이중 등 주요 도시 당국은 해당 콩기름을 급식에 사용한 학교 100여 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Read More »뇌졸중·심근경색 예방하는 물 마시기 최적 시간
잠자는 동안 호흡과 발한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기상 직후 신체는 심각한 탈수 상태에 빠진다. 전문의들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상당수가 기상 후 30분 이내에 발생한다고 경고하며, 올바른 수분 보충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Read More »마그네슘 보충 식이요법…견과류·채소 섭취로 하루 권장량 충족
다양한 채소 섭취와 견과류·요구르트 조합, 알코올·탄산음료 제한 등을 통해 매일 충분한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다. 성인의 하루 마그네슘 권장 섭취량은 310~420mg이지만, 불균형한 식단으로 인해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식품 선택과 조합으로 마그네슘 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
Read More »베트남 뉴스: 27세 여성, 9년 연인의 배신 충격에 환각·자해…중증 우울증 진단
하노이(Hà Nội)의 한 27세 여성이 9년간 사귄 남자친구의 배신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게 된 충격으로 환각 증세와 자해 행동을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정밀 검사 결과 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임산부 전용 약물과 심리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Read More »PNJ 주가 이틀 연속 하한가 후 회장 남동생 주식 30만 주 매수 등록
PNJ(주식회사 푸뉴언(Phú Nhuận) 금은보석) 이사회 의장의 남동생인 까오 응옥 주이(Cao Ngọc Duy)가 PNJ 주식 30만 주 매수를 등록했다. 이는 PNJ 주가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직후 이뤄진 것으로, 투자자 간담회 당시 예고한 내용과 일치한다. 매수 예정 기간은 2025년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Read More »베트남 증시, 외국인 2800억 동 순매도 폭증…VIC 집중 매도
7월 6일 베트남 증권시장이 한 주를 부진하게 출발했다. VN-Index는 한때 3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가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여 약 19포인트 하락한 1,843.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체 시장에서 2,822억 동(2,822 tỷ đồng) 이상을 순매도해 시장의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Read More »“베트남, 이제 FDI를 골라 받는다”…양보다 ‘경제에 스며드는 투자’로
도이머이(Đổi Mới) 40년을 지나 베트남 경제가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혁신·지속가능 성장 모델로 전환하면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역할을 보는 시각도 바뀌고 있다. 빠르게 왔다 빠르게 빠져나가는 '흐름'이 아니라, 공급망을 거쳐 운영 표준을 쌓고 베트남 기업의 역량을 키우며 혁신과 녹색·디지털 전환을 살찌우는, 경제에 깊이 스며드는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Read More »빈그룹, ‘세계 최대’ 훙브엉 경기장 돔 건설에 대이융 선정… 수만 톤 철강재 공급망 확정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이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하는 훙브엉 경기장의 초대형 철골 지붕 조립 공정을 앞두고 현지 대형 구조물 기업인 대이융(Đại Dũng) 그룹을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간(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 350m 이상, 최고 높이 120m에 달하는 초고난도 공정으로 수만 톤의 특수 철강재가 투입될 예정이어서 원자재 공급망의 출처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동 자본 10년간 3.5배…비엣콤뱅크 업계 선두로
베트남 27개 상업은행의 등록자본 총액이 지난 10년간 26조600억 동에서 92조2,000억 동 규모로 3.5배 이상 증가했다. 주식 배당, 사모 발행, 기존 주주 대상 공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본 확충이 이뤄졌으며, 비엣콤뱅크(Vietcombank)가 업계 선두로 올라섰다. 일부 민간 은행은 10년 만에 자본 규모가 10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국영은행과 민간은행을 막론한 자본 확대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Read More »베트남 최강 콜센터의 변신…AI로 고객 경험 관리, 연 수천억 동 매출
베트남 최대 통신기업 비엣텔(Viettel)의 고객서비스 자회사 Viettel Customer Service가 '욕먹는 직업'으로 불리던 콜센터에서 AI 기반 고객경험 관리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연 매출 수천억 동 규모로 성장한 이 회사는 현재 해외 진출까지 추진 중이다.
Read More »호찌민증권거래소 2분기 주식 중개 점유율 발표… VPS 22분기 만에 최저치, SSI·TCBS 맹추격
호찌민(Hồ Chí Minh) 증권거래소(HoSE)가 2026년 2분기 주식 및 펀드증서 위탁매매 거래대금 점유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VPS가 1위를 유지했으나 점유율은 22개 분기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SSI와 TCBS가 빠르게 뒤를 추격하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최대 원유 공급국 쿠웨이트, 생산량 회복 낭보
베트남 최대 원유 공급국인 쿠웨이트가 6월 들어 원유 생산량을 대폭 회복했다. 미국·이란 임시 휴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이 정상화되면서 생산량이 5월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대기업 몰린 떠이닌성, 5,300ha 규모 복합도시 개발 승인
베트남 떠이닌(Tây Ninh)성 인민위원회가 5,374ha 규모의 'Thạnh Đức 도시·서비스·산업 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을 승인했다. 이 단지는 성 최대 규모의 도시·산업 복합개발로, 빈홈스(Vinhomes), 에코파크(Ecopark), T&T그룹 등 주요 대형 건설·부동산 기업들이 이미 진출한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2035년까지의 개발 계획을 담은 이번 마스터플랜은 첨단산업·디지털 기술·청정에너지 산업 유치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Read More »베트남 수도권 순환도로 5호선, 349km 7개 성·시 관통 착공 추진
베트남 정부가 수도권 순환도로 5호선(Vành đai 5 - Vùng Thủ đô) 사업 투자 준비에 본격 나섰다. 총연장 약 349km로 하노이(Hà Nội)를 비롯한 7개 성·시를 관통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4일 Phạm Gia Túc 상임 부총리가 건설부 및 관련 부처, 7개 지방 지도부와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Read More »베트남 관광객 부산 급증…부산관광공사·다낭시 MOU 체결
부산관광공사가 베트남 다낭(Đà Nẵng)시 문화체육관광국과 양 도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1분기 다낭발 김해국제공항 입국 베트남인은 5,36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8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다낭 노선 운항편도 350편에서 531편으로 늘었다. 양 기관은 공동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직항노선 활성화 등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Read More »호주·피지 방위동맹 체결…태평양 중국 견제망 구축 가속
호주가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와 '평화대양동맹'을 체결하며 태평양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안보 협력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국은 상호 방위 의무와 함께 향후 10년간 약 10억 호주달러(약 1조600억원) 규모의 경제·안보 협력 패키지도 합의했다. 중국이 남태평양에서 전략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한 가운데 뉴질랜드도 동맹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