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권사 ABS(Chứng khoán An Bình)가 발표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주식시장이 7월 말 조정 국면 이후 다수의 긍정적 신호를 맞이하고 있다. 상장 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와 외국인 자금 유입 재개, 통화정책 완화 기조 등이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Read More »꽝응아이성, 썬그룹 6,700억 동 프로젝트 부지 수용 속도 높여
베트남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이 Măng Đen 지역 썬그룹(Sun Group)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부지 수용 및 이주민 보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규모 6,700억 동에 달하는 1호 도시개발구역 사업의 신속한 부지 인도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보상위원회가 7월 중 주민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어떠한 반대 의견도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베트남 캐슈넛 수출, 7개월간 29억 달러…캄보디아산 원료 수입 급증
베트남 통계청의 2026년 7월 경제·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7월 베트남의 캐슈넛 수출액은 약 2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반면 캐슈넛 수입액은 약 32억 달러로 10% 늘어, 수입이 수출을 약 3억 달러 상회했다. 수입 증가율은 수출 증가율의 약 3배에 달해 원료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빈메탈 하띤 초대형 철강공장, 폐수서 소금 만드는 기술 적용
억만장자 팜낫브엉(Phạm Nhật Vượng)이 이끄는 빈메탈(VinMetal)이 하띤성(Hà Tĩnh) 철강 공장 프로젝트의 환경허가 신청 보고서를 공개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8조 원(약 8만 트릴리온 동)에 달하며, 연간 500만 톤의 철강 생산이 목표다. 특히 산업 폐수를 소금으로 전환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폐수 무방류를 실현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Read More »토지 등록 미이행 시 최대 300만 동 과태료…21일 후 시행
오는 8월 31일부터 토지 행정 분야에 대한 행정처벌 규정이 시행된다. 토지 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토지 사용자는 최대 300만 동(약 3백만 동)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농업환경부가 발행한 통합 문서 제73호에 따른 조치다.
Read More »빈스페이스, 스페이스X와 위성 발사 계약 체결
베트남 억만장자 Phạm Nhật Vượng이 이끄는 빈그룹(Vingroup) 계열사 빈스페이스(VinSpace)가 2026년 8월 11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와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빈스페이스의 위성은 2027년 2분기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 라이드셰어(Transporter Rideshare)' 프로그램을 통해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빈스페이스의 장기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Read More »하노이 홍강 대로 등 대형 개발사업, 절차 기한 연장 검토
하노이시 인민위원회(HĐND)가 수도법 제36조 제6항에 따른 주요 프로젝트의 절차 기한 연장을 위한 결의안 초안을 오는 8월 10일 임시 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Vinhomes, FPT, Đại Quang Minh·THACO·Hòa Phát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초대형 개발사업들이 착공 요건을 기한 내에 충족하지 못해 연장 대상으로 올라왔다.
Read More »‘하도급에서 총괄 시공사로’… 베트남 건설사, 메가 프로젝트 접수하며 재도약
과거 해외 글로벌 건설사들의 하도급이나 인력 공급 역할에 머물던 베트남 현지 건설기업들이 수십조 동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총괄 시공사(EPC)로 대거 부상하며 시장 지위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Read More »빈스피드, 호찌민 도심 23/9 공원에 지하 4층 복합단지 조성 추진
베트남의 빈스피드 고속철도 투자개발 주식회사(VinSpeed)가 호찌민시 도심 핵심부인 23/9 공원(Công viên 23/9) 일대에 지하 4층 규모의 대형 상업·주차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Read More »대만 인구 2,323만명…31개월 연속 감소, 초고령 사회 진입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대만의 인구가 3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대만 인구는 2,323만5,00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만2,934명 줄었으며, 매일 평균 282명씩 감소하는 셈이다.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2배 이상 웃도는 등 인구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Read More »아태기후센터, 강한 엘니뇨 발달 전망·이상기후 공동 대응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가 APEC 회원경제체 기상청 관계자들과 엘니뇨 전망을 공유하고 이상기후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PCC는 지난 6일 베트남을 포함한 10개 APEC 회원체 기상청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 8~10월 사이 강한 엘니뇨가 발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ad More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후보에 여성 최초 단수 지명
임기를 2년 남기고 갑작스럽게 사임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의 후임으로 여성이 처음 지명될 전망이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현재 총재 대행을 맡고 있는 데스트리 다마얀티(62) 수석 부총재를 차기 총재 단수 후보로 지명했다. 의회 승인 절차만 남겨둔 가운데, 중앙은행 독립성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Read More »중앙아 5개국, 시르다리야강 자동 수량계측 시스템 구축 합의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는 중앙아시아 5개국이 시르다리야강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자동 수량계측 시스템 구축에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대표들이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주에서 회동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실무진은 다음 달 말까지 구성될 전망이다. 이번 합의는 수자원 갈등 대신 협력을 선택한 중대한 외교적 진전으로 평가된다.
Read More »베트남 해변서 실종된 중국인 관광객 수색…현지 주민들 자발적 동참
닥락성 뚜이호아(Tuy Hòa) 해안에서 파도에 쓸려 실종된 27세 중국인 남성을 찾기 위해 현지 주민들과 구조당국이 사흘째 총력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Read More »하노이 여성 오토바이 막은 외국인 남성, 경찰 조사
하노이에서 혼자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여성들을 막아서며 호텔에 가자고 요구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외국인 남성에 대해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Read More »중국 지도부, 베이다이허 회의서 대만 지방선거 개입 방침 확정
중국 최고 지도부가 오는 11월 28일 치러지는 대만 지방선거에 개입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대만 국가안보 관계자가 주장했다. 이 방침은 중국 전·현직 지도자들이 여름철 비공개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AI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등을 동원해 대만 내 친중 세력을 지원하고 특정 지역 선거에 개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Read More »베트남 애니 ‘울푸’ 제작사, 영국 법원 전 세계 삭제 명령에 “브랜드 미래 영향 없어”
영국 법원이 베트남의 유명 아동용 애니메이션 '울푸(Wolfoo)'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동영상 삭제를 명령한 가운데, 제작사인 에스커넥트(SConnect) 측은 판결을 준수하되 브랜드의 미래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Read More »베트남 커피 수출, 물량 증가에도 단가 하락…고부가가치 전환 모색
베트남의 2026년 상반기 커피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05만 톤을 기록했으나, 평균 단가 하락으로 수출액은 13.8% 감소한 48억 달러에 그쳤다. 국제 커피 선물 가격은 8월 5일 기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국내 커피 현물 가격도 소폭 올랐다. 베트남 당국은 로부스타 원두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가공 커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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