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내년 초 인도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인도의 무역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쿼드 정상회의도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루비오 장관은 전했다.
Read More »카카오 기프티콘 환불 기준 개편…5만원 초과 시 95% 지급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사용되는 모바일 상품권의 환불·관리 규정을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편한다. 오는 8월부터 5만원을 초과하는 모바일 상품권은 유효기간 만료 후 구매가의 95%를 환불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포인트로 환불을 선택할 경우 수수료 없이 100% 지급된다. 카카오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환불 정책 개편안을 발표했다.
Read More »영하 한파 속 영아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베트남인 유학생, 1심서 징역 10년 중형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야외에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12월 동국대 인근 건물 밖에 종이가방에 담긴 채 발견된 신생아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신생아를 추위에 방치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판단했다.
Read More »서리풀지구 2만호 공급 추진, 주민 협의는 ‘난항’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에서 마을 존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공공주택 공급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에서 정부가 주민 요구를 어느 수준까지 수용할지 주목된다.
Read More »이란 전쟁, 북한 핵 능력 강화 부추겨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정국과 이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의 무력 충돌 악순환을 지켜본 북한이 자국의 핵무력 강화만이 외부의 군사 공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 수단이라는 판단을 굳히고 핵 고도화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Read More »라스베이거스, 미국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도시
미국인들이 살고 싶은 도시 9위로 꼽은 라스베이거스가 실제 생활 여건 지표에서는 248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393개 광역도시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순위 보고서에서 평판과 실제 간의 격차가 가장 큰 도시로 지목됐다.
Read More »아세안, 미얀마와 외교장관 회의…5개 평화 합의 이행 촉구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들이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약 5년여 만에 처음으로 미얀마 외교장관과 직접 대면 회의를 갖고 평화를 위한 5개 합의 항목 이행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태국 방콕에서 12일(현지시간) 비공식 형식으로 열렸으며, 미얀마 측은 아웅산 수치 고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주장했다.
Read More »남중국해 판결 10주년, 미·일 등 14개국 ‘중국 영유권 근거없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관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 10주년을 맞아 미국·일본·필리핀 등 14개국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중국의 남중국해 광범위한 해양 영유권 주장에 법적 근거가 없다는 2016년 중재 판결을 재확인하며, 불안을 초래하거나 일방적인 행동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Read More »트럼프, 이란과 휴전 파기…호르무즈 공격이 결정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임시 휴전 합의를 전격 파기하고 초강경 군사 보복 정국으로 선회한 결정적 배경은 이란 측이 미국의 신규 남단 항로를 이용하던 민간 상선들을 기습 공격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Read More »인천 빌라서 이웃 흉기로 찌른 60대 긴급체포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부산시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극지 해기사 양성과정 건의
전재수 부산시장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하고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한 극지 해기사 양성 과정 운영을 건의했다. 양측은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력과 노동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했으며, 산재 예방을 위한 공조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Read More »“무상킹 꺾은 귀한 몸”… 말레이시아 두리안 가격 폭락 속 ‘흑자(Black Thorn)’ 절도 기승
말레이시아 전역의 풍작으로 두리안 가격이 수년 만에 최저치 수치로 급락한 가운데, '무상킹(Musang King)'을 제치고 최고급 품종으로 떠오른 '흑자(블랙쏜·Black Thorn)' 두리안을 노린 전문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Read More »유엔,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 2척 침몰 조사
유엔난민기구(UNHCR)가 미얀마에서 탈출한 로힝야족 난민 보트 2척이 침몰했다는 보고를 조사 중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보트들은 지난달 말 미얀마 서부 라카인(Rakhine)주를 출발해 벵골만에서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UNHCR은 인명 피해 규모와 침몰 위치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들어 로힝야족 난민 5,400여 명이 배를 타고 탈출했지만, 그중 약 540명이 사망·실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 »병역법 위반 혐의 송민호, 법정 증인 출석…’무단결근 연차로 위장’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무단 이탈 혐의와 관련해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법정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무단으로 결근하고 이를 연차로 꾸몄다고 진술했다.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나온 증언으로, 송민호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Read More »“북한에도 헌팅포차 있나요?”…숏폼 스며든 탈북청년 ‘찐 일상’
최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탈북민 크리에이터들이 전하는 북한의 생생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ad More »디오픈 총상금 1,750만 달러·우승 상금 320만 달러 확정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R&A는 15일(한국시간) 올해 디오픈 총상금을 1,750만 달러(약 260억 원), 우승 상금을 320만 달러(약 47억 8,000만 원)로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총상금 50만 달러, 우승 상금 10만 달러 인상된 수치로, 다른 메이저 대회에 비해 소폭 인상에 그쳤다.
Read More »트럼프, 유타 국립보호지역 300만 에이커 축소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타주 내셔널 모뉴먼트(국립 보호지역) 면적을 약 300만 에이커(약 1만2,140㎢) 축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보호지역의 크기는 기존의 10%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보호 해제 구역에서는 석유 시추 및 우라늄 광산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원주민 단체와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Read More »농산물 유통비 절감…산지가·소비자가 격차 해소 추진
상추 가격 급등으로 식당들이 쌈 채소 제공을 중단하고 농민들은 수확을 포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온라인 도매 확대 등을 통해 농산물 유통 비용을 10%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산지 가격과 소비자 가격 간 최대 7배에 달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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