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Đà Nẵng)시 까우도(Cau Do) 정수장에서 방사성 수질 오염 사고 대응 훈련이 2026년 8월 27일 실시됐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르면, 정수 처리 구역에서 가상의 방사성 오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됐다.
정수장 직원이 점검 중 이상한 표식이 새겨진 금속 물체를 발견했으며, 주변에는 흰색 분말과 정체불명의 금속 알갱이 여러 개가 흩어져 있었다. 해당 물체가 방사성 물질일 가능성을 의심한 정수장 측은 즉시 배수를 중단하고 해당 구역을 격리하는 한편, 하류 처리조로 이어지는 밸브를 폐쇄했다.
이번 다낭 방사성 수질 오염 대응 훈련은 핵·방사선 사고 발생 시 관계 기관의 초기 대응 능력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