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업환경부가 토지 행정 절차 처리 과정에서 브로커(이른바 '꼬')에 의존하는 관행을 근절하도록 각 성·시 인민위원회에 공문을 발송했다. 일부 언론과 여론에 따르면, 일반 시민이 토지 서류를 제출하면 여러 차례 반려되고 처리가 지연되는 반면, 브로커에게 위임하면 신속히 처리되는 사례가 잇따라 지적됐다. 농업환경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주민 대상 토지 관련 법령 홍보 등 다각적인 개선책 시행을 촉구했다.
Read More »베트남 총서기장·국가주석 또럼, 프랑스 교민 사회 면담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럼(Tô Lâm)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는 기간 현지 교민 사회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럼 총서기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가장 긍정적인 발전 단계에서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발전 단계에서 베트남-프랑스 관계가 더 높은 수준,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Read More »베트남·프랑스, 원자력·반도체 핵심기술 협력 추진
베트남이 프랑스와 손잡고 원자력 및 반도체 분야 핵심 기술 자립화에 나섰다. 베트남 최고 지도자가 프랑스 원자력·대체에너지위원회를 방문해 양국 간 전략적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자력, 반도체, 양자기술, 인공지능 등 전략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및 인력 양성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Read More »개인 단독주택 건축허가 면제 요건과 조건 총정리
베트남 건설법 2025에 따라 7층 미만, 연면적 500㎡ 미만의 개인 단독주택은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건축허가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역사문화 유적지구, 화재위험 지역, 국경·해안·섬 지역 등 특정 구역에 해당하는 경우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규정은 2025년 건설법 제44조 및 제46조에 근거한다.
Read More »베트남 중부 4개 성·시 폭우 강타…일부 지역 800mm 초과
베트남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에 따르면 9월 11일 하띤(Hà Tĩnh)성과 후에(Huế)~다낭(Đà Nẵng) 일대에 강우와 뇌우가 발생했다. 일부 관측소에서는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만 100mm를 넘는 강수량이 기록됐다. 11일 저녁부터 12일까지 하띤~다낭 및 꽝응아이(Quảng Ngãi)성 동부 지역에 추가 폭우가 예보됐다.
Read More »건설부, TOD·대학 인근에 임대주택 부지 확보 추진
베트남 건설부가 주택법 개정안에 임대주택 전용 용지 확보 조항을 신설했다. 대중교통 중심 개발구역(TOD)·대학교 인근 등을 우선 입지로 지정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총 투자 규모는 약 8조 6,597억 동(86,597억 동)으로, 민간 자본이 86%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Read More »11월 ‘베트남 문화의 날’ 4일 연휴 추진… 2027년 설 연휴 7일안 제출
베트남 내무부가 오는 11월 24일 '베트남 문화의 날'을 4일 연속 휴일로 만들기 위한 근무일 교환 방안을 총리에게 상신했다. 내무부 부국장 Nguyễn Thị Quyên은 관계 부처와 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공무원과 공직자는 11월 23일(월)의 근무일을 11월 28일(토)로 이전하게 된다.
Read More »베트남 주식 외국인 투자자, 1,575억 동 순매도…주간 결산
9월 첫째 주(7~11일) 베트남 증시는 개장과 동시에 강한 하락 압력을 받으며 1,870포인트 선을 빠르게 내줬다. 이후 업종별 자금 흐름 분화가 이어지며 지수는 추가 하락해 VN지수는 전주 대비 57.87포인트(-3.12%) 하락한 1,795.21포인트로 한 주를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5거래일 누적 1,575억 동 순매도를 기록하며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Read More »베트남 중부 기후 맞춤 정원 품은 빌라 설계
베트남 중부 지방의 강한 햇볕과 바람에 대응하기 위해 정원을 건물 곳곳에 배치한 빌라가 주목받고 있다. 개방형 공간과 능동적 차양 설계를 통해 젊은 가족을 위한 밝고 통풍이 잘 되는 주거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Read More »베트남·프랑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공동선언 채택
베트남과 프랑스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또 라임(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파리 공식 방문을 계기로 양국 지도자가 2년 만에 세 번째 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14개 우선 협력 분야를 확인하고 양자 구조적 프로젝트를 통한 관계 강화를 촉구했다.
Read More »호찌민 최대 지하차도 침수로 통제…2km 교통 마비
베트남 호찌민(Hồ Chí Minh)시 최대 교차로인 안푸(An Phu) 입체교차로의 지하차도가 침수로 인해 임시 폐쇄되면서 금요일 오전 인근 도로 2km 이상이 극심한 교통 정체에 빠졌다. 당국은 신속한 배수 작업에 나섰으나 출근 시간대와 겹쳐 혼잡이 가중됐다. 이 지하차도가 침수로 통제된 것은 2026년 2월 개통 이후 두 번째다.
Read More »호찌민, 올해 최다 강수량 기록 후 추가 폭우·만조 경보… 침수 피해 우려
호찌민시(Hồ Chí Minh)에 9월 13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기간은 음력 8월 초 최고 만조 시기와 겹쳐 심각한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남부수문기상대는 11일 저녁부터 강우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Read More »CIA, 9·11 테러 경고 문서 기밀 해제…수차례 경고에도 참사 발생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9·11 테러 24주기인 9월 11일, 빌 클린턴·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100여 쪽 분량의 일일 정보 보고서를 공개했다. 기밀 해제된 문서에는 알카에다의 미국 공격 의도에 관한 수차례의 경고가 담겨 있었지만, 2001년 9·11 테러는 결국 발생했다. CIA가 대통령 보고용 정보 문서를 공개한 것은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결정으로 평가된다.
Read More »베트남 신학기 교과서 품귀에 학부모들 발동동… 제본·컬러인쇄·필기까지 총동원
베트남에서 새 학년이 시작됐음에도 교과서를 구하지 못한 학부모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도시 친척에게 부탁하거나 컬러 인쇄·복사, 심지어 손으로 베껴 쓰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다. 교과서 공급 부족 사태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학부모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Read More »서양 관광객, 젓가락으로 쌀국수 먹다 애먹는 영상 화제
베트남 호찌민(Hồ Chí Minh)의 한 쌀국수 식당에서 서양 관광객이 젓가락으로 면을 집지 못해 쩔쩔매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약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캐나다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케본 왓(Kevon Watt)이 촬영한 이 영상은 그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쌀국수를 맛보는 과정을 담았다.
Read More »호찌민 통일궁서 즐기는 ‘문화·음식 연계 쇼’… 90분 코스에 최대 180만 동
베트남 호찌민시의 대표 사적지인 통일궁(독립궁) 부지 내에서 베트남 전통 공연과 3대 지역 음식을 결합해 즐기는 고가의 문화·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Read More »바덴산 관광객 조난 7시간 만에 구조
베트남 떠이닌(Tây Ninh)성 바덴산(núi Bà Đen)에서 23세 남성 관광객이 출입 금지 구역으로 혼자 진입했다가 길을 잃었다.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즉시 수색에 나서 약 7시간 만에 해당 관광객을 발견, 안전하게 하산시켰다.
Read More »다낭시, 손짜 반도 무허가 트레킹 투어 경고… 무이응에 사고 후 단속 강화
다낭(Đà Nẵng) 선짜(Sơn Trà) 반도·해변 관광관리위원회가 선짜 특수산림 내 무허가 트레킹 투어 참가를 자제할 것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권고했다. 지난 8월 8일 Mũi Nghê 지역에서 무허가 트레킹 도중 파도에 4명이 휩쓸려 2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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