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7일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사업’ 20명 참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국내에 정착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부모들이 딸과 손주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 하노이 한-베트남가족협회는 오는 17∼27일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10가정의 부모 20명이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사업’으로 방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노이한인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베트남 하노이 및 호찌민에 거주하는 친정 부모들은 17일 밤에 출국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후 과거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를 돌아본 뒤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에 참석한다. 이들은 19일부터 딸이 사는 가정을 방문해 사위 및 손자·손녀와 함께 지낸 뒤 27일 출국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친정 부모와의 만남을 …
Read More »美中, 제네바합의 이행 프레임워크 합의…”희토류 등 수출제한 해제될것”
-런던서 이틀간 2차 고위급 회담…”트럼프·시진핑이 승인하면 시행”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간 진행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 1차 회담에서의 합의를 이행할 프레임워크(틀)를 도출하는 데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승인하면 시행될 예정으로, 세계 1·2위 경제대국 사이의 무역·통상 마찰이 잦아드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 후 취재진에 “중국과 제네바 합의와 양국 정상간 통화 내용을 이행할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트닉 장관은 또 이번 프레임워크가 제네바 합의에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중국의 핵심광물·희토류 수출 통제 및 최근 도입된 미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 …
Read More »호찌민시 폭우로 일부 지역 1m 침수…쓰레기가 배수구 막아
-빈탄군 추반안 거리 등 허리까지 물 차올라…열대저기압 영향 계속 호찌민시에 10일 저녁 수 시간 동안 폭우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이 거의 1m 깊이로 침수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었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오후 5시부터 빈탄(Binh Thanh)군, 고밥(Go Vap)군, 투득(Thu Duc)시 등 호찌민시 여러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오후 6시경에는 빈탄군의 딘보린(Dinh Bo Linh), 추반안(Chu Van An) 거리, 투득 시장 주변 등이 부분적으로 침수됐다. 추반안 거리 일부 골목은 성인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다. 고지대에서 내려온 물이 쓰레기, 비닐봉지, 관상식물 등을 함께 쓸어내려와 배수구를 막았다. 일부 주민들은 막대기를 사용해 물길을 뚫어야 했다. 많은 집들이 판자와 철근으로 문을 막았지만 물이 여전히 집 안으로 들어와 …
Read More »호찌민시 도심 상가주택 ‘임차인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임대료 인하에도 공실 속출
-전자상거래 확산·쇼핑몰 선호로 수요 급감…코로나 이전 대비 10~20% 하락 호찌민시 도심 지역 상가주택(townhouse) 임대 시장이 집주인들이 임대료를 대폭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지난 5월 말 팜티하이(Pham Thi Hai)씨의 레스토랑 체인은 장기간 운영 부진 끝에 3군과 11군에 임차한 2개 매장을 폐점했다. 이 중 3군 까익망탕탐(Cach Mang Thang Tam) 거리의 230㎡ 공간은 월 임대료가 1억9000만동이었다. 하이씨는 “집주인이 임대료를 추가로 인하하는 데 동의했지만 침체된 사업 상황에서 막대한 고정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매장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며 “10군 같은 거리의 더 작은 공간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군 남끼코이응이아(Nam Ky Khoi Nghia) 거리에서는 패션 브랜드가 거의 2년간 임차했던 상가주택이 4월부터 …
Read More »퀄컴, 베트남에 AI 연구개발센터 개소…”글로벌 혁신 가치사슬 강화”
-하노이·호찌민에 과학자·연구진 배치…스마트폰·자동차·IoT 등 AI 솔루션 개발 미국 반도체 대기업 퀄컴(Qualcomm)이 10일 베트남에 새로운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근무하는 과학자, 연구원, AI 전문가 팀으로 구성된 이 새로운 시설은 퀄컴의 글로벌 AI 연구 그룹의 일부를 형성한다. 스마트폰, 개인용 컴퓨터, 확장현실(XR), 자동차 기술, 사물인터넷(IoT) 등에 응용되는 최첨단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 솔루션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레 쑤안 딘(Le Xuan Dinh) 과학기술부 차관은 AI R&D 센터 개소를 상호 관심 분야에서 베트남과 미국 간 기술 협력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설립이 베트남 IT 인력의 잠재력과 역량에 대한 퀄컴의 신뢰를 반영하는 동시에 양국 간 …
Read More »하노이 소매점 ‘폐업 러시’…새 세금정책·위조품 단속에 ‘줄줄이 폐점’
-쭈아복 거리 800m 구간 대부분 문 닫아…”코로나 때 같다” 한산 수도 하노이에서 전자상거래 확산과 세금 인상, 정부의 위조품 단속 강화로 소매점들이 대거 문을 닫는 ‘폐업 러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1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시내 패션 상품의 대표적 쇼핑가인 쭈아복(Chua Boc) 거리는 800m 구간에 수십 개 매장이 밀집해 쇼핑객들로 붐비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으면서 최근 몇 달간 조용해졌다. 거리 곳곳에는 ‘임대’ 간판이 흔한 풍경이 됐고,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때간을 연상시킨다. 과거에는 상업적으로 너무 활기차서 소매업자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 경쟁해야 했던 곳이다. 이 거리의 임대료는 ㎡당 월 100만동(38달러) 수준이다. 인근 팜응옥타익(Pham Ngoc Thach) 거리에서도 대규모 점포 폐쇄가 …
Read More »베트남, 노인의학 전공자에 장학금 지원 추진…급속 고령화 대비
-60세 이상 1420만명→2030년 1800만명 전망…전문 의료인력 1800명 불과 보건부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노인의학(geriatrics) 전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 제안은 12일까지 공개 검토와 의견 수렴을 받고 있는 인구법안(Population Bill)에 포함됐다.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의 60세 이상 인구는 약 1420만명이며, 2030년에는 18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2038년에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고령화는 인구 관리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경제성장, 사회복지, 노동력, 인프라 설계, 특히 의료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평균 기대수명은 74.7세로 높지만 건강 상태는 좋지 않아 사람들이 14년간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노인들은 고혈압, 심혈관 …
Read More »베트남 중부 열대저기압 폭우 강타…수요일 태풍 발달 가능성
-호앙사 제도 동남쪽 360㎞ 지점 위치…중부 지역 최대 450㎜ 폭우 예상 중부와 남중부 지방에 열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폭우가 예상되며, 이 저기압이 수요일 태풍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11일 기상당국이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화요일 오후 기준으로 열대저기압이 호앙사(Hoang Sa·파라셀) 제도 동남쪽 약 360㎞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61㎞이며 돌풍은 시속 75~88㎞에 달한다. 예보에 따르면 이 저기압은 수요일 풍속 시속 62~74㎞의 태풍으로 강화되며 서북서쪽으로 시속 5~10㎞로 이동할 전망이다. 목요일 오후 1시까지 더욱 강화되면서 방향을 유지한 채 시속 10㎞ 정도로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도 이 시스템이 태풍으로 발달해 중국 하이난섬(Hainan Island) 방향으로 북서쪽으로 계속 …
Read More »WB, 관세전쟁속 올 세계성장률 2.3%로 하향…美 ‘반토막’ 예상
-“전세계 경제주체 70%의 전망치 하향…무역협상 타결시 반등 가능” 세계은행(WB)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영향 속에 올해 전세계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recession)를 제외하고는 최저인 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특히 세계은행은 관세 드라이브를 시작한 미국이 작년 대비 ‘반토막’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관련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하향한 2.3%로 조정했다. 전세계 성장률 2.3%가 현실화하면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두차례의 경기침체기를 제외하고는 2008년 이래 최저치가 된다고 세계은행은 소개했다. 또한 전세계 경제 주체의 70%에 대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고 …
Read More »호찌민 소재 영국식 레스토랑 ‘더 알비온’, 미슐랭 가이드 2025 선정
-미슐랭 스타 셰프 커크 웨스터웨이 첫 해외 진출작…”모던 브리티시 요리의 새 지평” 베트남 호찌민시에 자리한 영국식 레스토랑 ‘더 알비온 바이 커크 웨스터웨이(The Albion by Kirk Westaway)’가 권위 있는 ‘2025 미슐랭 가이드 하노이|호찌민시|다낭’ 편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엠겔러리 측에서 공개했다. ‘미슐랭 셀렉티드(Michelin Selected)’ 부문에 데뷔한 더 알비온은 베트남의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다이닝 신(scene)을 대표하는 저명한 요리 전문점 명단에 합류했다. 호텔 데 아르 사이공 엠갤러리 컬렉션(Hôtel des Arts Saigon – MGallery Collection) 23층에 위치한 더 알비온은 미슐랭 스타 셰프 커크 웨스터웨이(Kirk Westaway)가 헤드 셰프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e)와 협업해 선보인 첫 해외 진출작이다. 2024년 말 문을 연 이후 호찌민시에서 모던 브리티시 요리의 새로운 명소로 …
Read More »미슐랭 1스타 아쿠나, ‘흙에서 바다까지’ 베트남 정수 담은 신메뉴 선보여
-센다이 와규·빈딘 스패너 크랩 등 활용…390만동 6코스 테이스팅 호찌민시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아쿠나(Akuna)가 베트남의 흙에서 바다까지의 정수를 담은 새로운 요리들로 메뉴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발표했다. 샘 아이스벳(Sam Aisbett) 셰프가 이끄는 아쿠나는 사이공강의 180도 전망을 자랑하며, 일상적인 베트남 식재료와 맛을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끌어올린 요리로 유명하다. 아이스벳 셰프는 “베트남에는 일반적인 시장 농산물부터 희귀한 제철 어획물까지 너무나 많은 아름다움이 있다”며 “셰프로서 매 순간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고 영감을 받는 것만큼 흥미진진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6코스 테이스팅 메뉴의 주요 신메뉴로는 빈딘(Binh Dinh)성 해역에서 잡힌 스패너 크랩을 활용한 요리가 있다. 어부들이 희귀성 때문에 귀하게 여기는 이 게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아쿠나에서는 게살을 소금물에 가볍게 …
Read More »호찌민 아쿠나 레스토랑, 2년 연속 미슐랭 1스타 유지
-샘 아이스벳 셰프가 이끄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트남 식재료로 세계적 인정 호찌민시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아쿠나(Akuna)가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1스타를 유지했다. 5일 저녁 열린 하노이·호찌민·다낭 미슐랭 가이드 시상식에서 아쿠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스타를 받으며 베트남 최고 수준의 고급 레스토랑임을 재확인했다. 아쿠나는 2023년 7월 개업한 지 불과 1년여 만인 2024년 첫 미슐랭 스타를 획득했으며, 이번 2년 연속 스타 유지로 베트남 파인다이닝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레스토랑을 이끄는 샘 아이스벳(Sam Aisbett) 셰프는 “2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유지하게 된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베트남 식재료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파인다이닝의 경계를 넓히는 우리의 시도가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아쿠나는 호찌민시 1군에 위치해 사이공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한다. …
Read More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 6차 공식협상…시장개방 협상 논의
정부가 아세안 2위 경제 대국이자 한국 기업들의 진출 관심이 높은 태국과의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6차 공식 협상에 나선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3일까지 서울에서 한·태국 EPA 제6차 공식 협상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측 노건기 통상교섭실장과 태국 측 이음사와스디쿨 상무부 통상교섭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 협상단 약 80여명이 협상에 참여한다. 양측은 총 10개 분야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상품·서비스 분야에서 시장 개방 협상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투자, 디지털, 금융, 통신, 원산지 등 협상에서는 밀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협정 문안에 대한 입장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태국과 다층적이고 상호호혜적인 EPA 체결을 통해 양국 간 시장 접근 개선, 통상 규범 및 경제 협력을 한 …
Read More »인니 “EU와 이달 FTA 체결”…美관세에 무역 다변화 속도
-9년 협상 끝 타결 임박…”4년 내 대EU 수출 50% 증가 전망” 동남아시아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달 내로 EU와의 FTA 협정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와 EU는 해결되지 않은 사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이달 안에 실질적 협상 결과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EU로 수출하는 제품 80%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되고, 비관세 장벽도 철폐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 인도네시아산 신발, 의류, 팜유, 수산물의 유럽 시장 수출 접근 확대를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를랑가 장관은 인도네시아 내 …
Read More »‘국경 충돌’ 태국·캄보디아, 분쟁지역 병력 감축 합의
-태국 총리 “조속한 양국 관계 정상화 위해 다각적 논의” 태국과 캄보디아가 지난달 발생한 국경 충돌 이후 고조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분쟁 지역 병력 감축에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캄보디아 정부와 국경 지역 대치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분쟁 지역 병력을 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전날 말했다. 패통탄 총리는 오는 14일 양국 간 추가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양국 관계를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국방부도 “양국 군이 충돌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위치로 병력을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의 아버지인 훈 센 전 총리(현 상원의장)는 “상호 이해를 통한 병력 조정은 대규모 무력 충돌을 …
Read More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제2의 차이나 쇼크 오나
-저가제품 과잉수출 우려 트럼프발 무역전쟁 와중에 중국의 과잉 생산이 아시아 국가들에 또 다른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최근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미중 무역전쟁에 내수 부진이 겹친 중국의 저가 제품들이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CNBC는 과잉 생산으로 “중국의 생산자 물가는 2년 이상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영역에 머물러 있고 소비자 물가 상승은 거의 제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이 제조업 강화에 나서면서 과잉 생산 여파가 전 세계 시장에 미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세계 경제는 이른바 ‘차이나 쇼크’를 경험했다. 값싼 중국산 제품의 …
Read More »어부들, 표류 이틀째 태국·캄보디아 선원 8명 구조
-임시 뗏목 타고 바다 떠돌다 발견…공급선 침몰로 1명 실종 베트남 남부 해역에서 표류하던 태국·캄보디아 선원 8명이 이틀간의 고생 끝에 베트남 어부들에게 구조됐다고 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남성 6명, 여성 2명으로 구성된 조난자들은 7일 정오쯤 베트남 남부 혼코아이섬(Hon Khoai Island) 남동쪽 약 70해리(130㎞) 지점에서 당반필(Dang Van Phil·39) 선장이 조업 중이던 베트남 어선에 발견됐다. 필사적으로 손을 흔들어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을 발견한 필 선장은 즉시 선주와 칸호이 국경수비대(Khanh Hoi Border Guard Station)에 신고했다. 당국의 지시에 따라 그는 배를 조종해 생존자들을 구조했다. 9일 이들은 칸호이의 베트남 국경수비대에 인계됐으며, 음식과 의료 지원을 받았다. 응우옌탄하이(Nguyen Thanh Hai) 중령에 따르면 이들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는 현재 안정적이다. 생존자들은 당국에 …
Read More »베트남 기차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여름 성수기 주말 매진 속출
-하노이-다낭 침대칸 동나…올여름 62만장 판매로 전년比 10% 급증 하노이와 중부·남부 인기 관광지를 연결하는 기차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가격 정책과 서비스 개선으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말 침대칸이 줄줄이 매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노이 거주하는 투민(Thu Minh)씨는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다낭(Da Nang)으로 떠날 기차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다가 많은 열차가 만석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운행 중인 9개 열차 중 SE17은 침대칸 2석만 남아있었고 SE11은 3석뿐이었다. 응에안(Nghe An)성과 꽝빈(Quang Binh)성으로 가는 열차들도 침대칸이 거의 남지 않았으며 일부 열차는 완전히 매진됐다. 민씨는 “6월 기차표가 이렇게 구하기 어려울 줄 몰랐다”며 “우리 가족은 여행을 다음 달로 미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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