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하노이, 2단계 정부 모델 시행 준비 완료…7월 1일 정식 가동

-126개 새 코뮌·동 간판 교체·시설 이전 작업 마무리 수도 하노이시가 오는 7월 1일 2단계 정부 모델 시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29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최근 며칠간 하노이 시내 각 코뮌과 동 청사에서는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새 간판을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하이바쯩군의 하이바쯩동은 기존 여러 동을 통합해 새로 설립됐다. 딴쑤언군의 신설 동은 2단계 정부 모델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까우저이군에서는 기존 군청사가 까우저이동 청사로 바뀌고, 동다군에서는 동다동 간판 설치 작업이 마무리됐다. 타이호군의 신설 타이호동은 면적 10.56㎢, 인구 9만4천여명 규모다. 투리엠동 청사 간판도 새로 교체됐다. 29일 오전 호안끼엠군 공무원들은 남은 문서와 장비를 꾸아남동 신설 청사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쳤다. 계획에 따르면 7월 1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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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베트남서 교원 워크숍…”한국어 통번역에 AI 활용”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최현승)은 베트남 호찌민 힐튼 사이공 호텔에서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한국어 통번역 역량을 강화하는 ‘세종학당 교원 연수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 내 19개 세종학당의 교원과 현지 한국어 교육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통번역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통번역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베트남 내 한국어 통번역 과정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과 맞춤형 훈련 모형 실습이 이뤄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교육 현장에서의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과 AI 기반 통번역 기술 활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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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센 “태국 총리 물러나야…탁신이 태국 국왕 모욕”

-‘통화 유출 불신임 위기’ 패통탄 총리 정부 흔들기 태국과 국경 분쟁 중인 캄보디아의 실권자인 훈 센 상원의장이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물러나야 한다면서 태국 정부 흔들기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AFP 통신에 따르면 훈 센 의장은 이날 TV 연설에서 “주변국, 특히 캄보디아와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 총리가 태국에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훈 센 의장은 또 자신이 패통탄 총리와 통화한 내용이 유출된 데 대해 “태국 총리가 어떻게 그들의 국가에 추악한 짓을 저질렀는지 태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그는 국경 분쟁과 관련해 패통탄 총리와 17분간 통화한 뒤 이 내용을 자국 정치인 약 80명과 공유, 사실상 유포시켰다. 통화에서 패통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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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어방송, 29일 부산·호찌민 자매도시 30주년 특집 방송

부산영어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부산시와 베트남 호찌민시 자매도시 체결 30주년을 기념해 ‘헬로 베트남’ 특집 방송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은 부산시와 호찌민시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 교류와 협력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안 프엉 란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와 인터뷰에서 두 도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배양수 부산외국어대학교 베트남학과 교수가 두 도시의 자매도시 체결 이후 경제 변화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부산에서 유학한 뒤 호찌민시 방송대학교 한국어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쩐 민 꾸이 교수와 부산에 거주하는 호찌민시 출신 유학생들의 학업 및 직장 생활 경험을 공유한다. 부산영어방송은 FM 90.5(기장·정관·녹산 지역은 FM 103.3)와 부산영어방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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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트남 랜드마크 판다…1.5조+α 현금화

-롯데센터 하노이·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순차 매각 추진 롯데그룹이 베트남 랜드마크 부동산 매각을 추진한다고 더구루지가 25일 보도했다. 지난해 말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이후 그룹 차원에서 ‘총자산 183조원, 연매출 80조원’을 강조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신용등급 하향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등의 우려가 여전하자 해외 자산 매각 카드를 추가로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베트남에 있는 롯데센터 하노이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산 매각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신 부사장이 앞으로 롯데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만큼 전략적 리밸런싱에 직접 나서는 것은 당연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둔 매각 자문사 선정은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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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여객기 2대, 하노이 공항서 충돌…수백명 항공편 취소

-승객 386명 모두 무사 택시웨이 교차로에서 발생…민항당 사고 원인 조사 착수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소속 여객기 2대가 27일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지상 활주 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북부공항관리공단이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 23분경 호찌민시(Ho Chi Minh City)행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 중이던 보잉 787-9 드림라이너(Boeing 787-9 Dreamliner·기체번호 VN-A863)의 우측 날개 끝이 디엔비엔(Dien Bien)행 대기 중이던 에어버스 A321(Airbus A321·기체번호 VN-A338)의 꼬리 부분과 충돌했다. 사고는 택시웨이 S3과 S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날씨는 맑았고 시야도 양호한 상태였다고 공항 관계자는 전했다. 충돌로 보잉기 날개 끝 부분이 손상되고 에어버스기 수직안정판에 찢어진 부분이 생겼다. 활주로에는 두 항공기에서 떨어진 파편들이 흩어졌다. 두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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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낭아시아영화제 29일 개막…규모·프로그램 대폭 확대

-100편 이상 초청, 200회 상영 베트남 다낭(Da Nang)이 아시아 영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3회 다낭아시아국제영화제(Da Nang Asian Film Festival·DANAFF)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7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올해 영화제는 작년보다 규모와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총 100편 이상의 영화가 초청되며 상영 횟수는 200회에 달한다. 다낭을 아시아 영화 교류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새롭게 신설된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Panorama of Asian Cinema)’ 섹션이다. 최근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아시아 영화들과 세계 최초 공개작들을 엄선해 상영한다. 일본,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6개국 11편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 영화 비평가상’도 처음 신설돼 영화제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영화의 예술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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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호찌민시로부터 ‘3년 만에’ 세금 전액 환급 받았다!

-2021년 이후 누적된 305억원 상당 부가가치세 삼성전자가 호찌민시로부터 약 3년간 지연됐던 수백억원 규모의 세금을 전액 환급받았다고 더구루지가 26일 보도했다. 현금 유동성 확보와 함께 베트남 내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베트남 일간지 ‘뚜오이쩨(Tuoi Tre)’에 따르면 김년호 베트남 코참(한국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은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호찌민 가전복합단지(SEHC)가 부가가치세(VAT) 환급금 약 5820억 동(약 305억원)을 전액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 기간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4년 9월까지다. 삼성전자는 이 기간 중 수출가공업체(EPE)로 전환되며 발생한 세금 환급금을 수차례 요청해왔지만, 명확한 처리 시한을 받지 못한 채 답보 상태에 놓여 있었다. 오랜 기간 지연됐던 환급 문제는 지난 3월 호찌민시와 삼성 간 고위급 대화를 계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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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벌집 같았다”…도하공항 35시간 악몽

-이란 미사일에 영공 폐쇄, 베트남 관광객 16시간 여행이 50시간으로 독일에서 베트남으로 가던 베트남인 관광객이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카타르 도하공항에서 35시간 동안 발목이 묶이는 악몽을 겪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귀띠에우(Quy Thieu·35)씨는 지난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호찌민시행 카타르항공편에 탑승했다. 원래 도하 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서 2시간 경유하는 16시간 여행 일정이었지만 50시간의 기나긴 여정이 됐다. 띠에우씨는 “도하까지는 정상적으로 도착했다. 현지시간 오후 5시에 착륙했고 다음 항공편은 오후 7시50분 출발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시간이 가까워져도 탑승 안내도, 공지도 없었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뉴스를 확인해보라는 메시지를 보내와서야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같은 날 이란은 이스라엘의 핵시설 공습에 미국이 가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카타르와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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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몬스터 주의!….밤새 에너지 드링크 마신 21세 대학생 병원행

-하노이 대학생, 다리 부종·구토로 응급실행…신장 기능 20% 이하 베트남에서 야간 학습을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과도하게 마신 21세 대학생이 심각한 신장 손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소재 대학 4학년인 이 학생은 학업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했고, 때로는 밤샘 공부를 위해 진통제까지 복용했다. 피로와 소변량 감소 증상이 나타났지만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 이후 다리 부종과 지속적인 구토, 극심한 피로 증상이 악화되자 룸메이트가 그를 박마이병원(Bach Mai Hospital) 응급실로 데려갔다. 내분비당뇨병과의 즈엉 민 투안(Duong Minh Tuan) 의사는 환자의 신장 기능이 2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투안 의사는 “학생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 특히 에너지 드링크 남용이 심각한 신장 손상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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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만명 학생의 수능

-베트남 수능 고교 졸업시험 시작…새 교육과정 첫 적용에 1.5일 단축…문학엔 교과서 밖 문제도 베트남에서 116만명의 고등학생이 26일 전국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응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시험은 두 가지 교육과정이 동시 적용되고 문학에 교과서 외 내용이 포함되는 등 여러 변화가 도입된 첫 시험이다. 시험은 1.5일간 진행돼 최근 10년 중 가장 짧다. 응시생 대부분은 2018년 도입된 새 교육과정을 따르는 첫 졸업생들이다. 구 교육과정(2006년)을 따르는 학생은 2만6700명이다. 이들에게는 기존처럼 교과서 내용으로만 문학 시험이 출제된다. 올해 시험은 수학과 문학이 필수고, 외국어·역사·물리·화학·생물·지리·경제법률교육·정보학·기술 중에서 선택과목을 고른다. 두 교육과정이 섞이면서 감독관 교육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새 교육과정 학생은 지리 지도책을 시험장에 가져갈 수 없지만, 구 교육과정 학생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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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교육 무상화 전면 시작!

-공립교육 무상화 즉시 시행…사립학교생도 정부 보조금 지원 베트남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공립학교 수업료를 없애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놨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국회는 이날 이 공교육 무상화 관련법안을 통과시켜서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모든 베트남 어린이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새 정책으로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평생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들은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도 정부가 보조금을 준다. 보조금 규모는 지방 당국이 정하되 실제 수업료를 넘을 수는 없다. 베트남 국적자는 물론 시민권을 아직 못 받은 베트남계 거주자도 혜택을 받는다. 정부는 이 정책이 단순히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을 넘어 미래 세대에 대한 국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람(To Lam) 공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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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미국과 상호관세 개시 이전 무역협상 타결 예상”

-“트럼프 행정부와 자주 소통…공급망 등 다각화 노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기간 종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트남이 남은 기간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찐 총리는 전날 중국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행사에서 앞으로 “2주 안에 (협상)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관세 문제에서 미 행정부와 자주 소통하고 있다면서 “베트남과 미국은 관세에 대해 깊은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낼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과 미국 소비자, 그리고 베트남 등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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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군 험담 통화 유출’ 태국 패통탄 총리 불신임 위기

-연립정부 탈퇴한 품짜이타이당, 불신임안 발의 결의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의 통화 유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의회 불신임 투표에 직면하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주 연립정부에서 탈퇴해 야당이 된 품짜이타이당은 패통탄 총리 불신임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전날 밝혔다. 품짜이타이당은 다음 달 3일 본회의가 열리면 불신임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현 정부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었던 아누틴 찬위라꾼이 이끄는 품짜이타이당 소속 하원 의원은 69명이다. 품짜이타이당 이탈로 패통탄 총리가 대표인 프아타이당을 중심으로 한 연정은 가까스로 하원 과반 의석을 확보한 상태다. 태국법에 따르면 하원 의원 5분의 1 이상이 불신임안을 발의할 수 있으며,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불신임안이 통과된다. 패통탄 총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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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베트남인 50명 이집트로 피난

-대사관 협력으로 안전 대피…일부 이미 본국 귀환 베트남 주이스라엘 대사관이 주이집트 대사관과 협력해 베트남 시민 50여명을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2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이들 중 일부는 이미 베트남으로 돌아왔고, 나머지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하기 위한 필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분쟁지역에 갇힌 베트남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주이스라엘 베트남 대사관은 즉시 관련 국내 기관과 현지 당국, 주이집트 베트남 대사관과 협력해 필요한 보호 조치를 취하고 베트남 국민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며 위험 지역에서 대피를 지원했다. 외교부는 지역 정세가 복잡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대사관이 분쟁지역에 남아 있는 베트남 시민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대사관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현지 당국과 외교부, 대사관의 지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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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말기 신부전이라니…” 베트남 젊은이 신장병 급증

-밀크티·야식·밤샘 생활이 부른 비극…투석 환자 15%가 35세 미만 베트남에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젊은층 신부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밀크티와 야식, 밤샘 생활에 익숙한 2030세대가 ‘침묵의 살인자’ 신장병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의과대학병원 병실에서 의사는 23세 대학생 두이(Duy)에게 냉정하게 말했다. “말기 신부전입니다. 즉시 투석을 시작해야 합니다.” 두이는 목이 메인 채 응우옌 반 탄(Nguyen Van Thanh) 신장내과 부과장에게 말했다. “전 아직 20대예요. 담배도 안 피워요. 그냥 식사와 수면이 불규칙할 뿐인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요.” 탄 부과장은 충격에 빠진 젊은이에게 설명했다. “질병 발견이 늦었고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아 신장 기능을 잃었습니다. 이제 투석이나 이식만이 살 길입니다.” 두이는 1년 전 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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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 주면 440억원 변상하겠다”

-베트남 부패 건설업체 회장, 법정서 토지 2300필지 제시 대규모 부패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체 회장이 자신이 국가에 끼친 1조1640억 베트남동(440억원) 손실을 5일 내에 모두 변상할 수 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 인민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푹손그룹(Phuc Son Group) 회장 응우옌 반 하우(Nguyen Van Hau·44)는 “토지 2300필지를 제공해 손실을 보상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우는 “가족이 자산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탄원서를 당국에 여러 차례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2300필지 중 196필지만 팔아도 정부 손실 전액을 충당할 수 있다”며 “허가만 받으면 4~5일 내에 가족이 상황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검찰에 따르면 당국은 이미 하우로부터 부동산 1419건, 은행계좌 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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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기름 수만톤 식용유로 둔갑 판매

-냣민 식품회사, OFOOD 브랜드로 유통…”공중보건 위협” 사료용 기름 수만톤이 식용유로 둔갑해 전국 식당과 공장에 유통된 대규모 식품안전 스캔들이 발각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식품안전청(Department of Food Safety)은 전날 흥옌성(Hung Yen) 경찰이 대규모 가짜 기름 제조업체를 적발한 후 전국에 경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냣민 식품생산수출입회사(Nhat Minh Food Production and Import-Export Company)가 사료용 저급 식물성 기름을 수입한 뒤 OFOOD 브랜드로 재포장해 식용유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품안전청 관계자는 “이 가짜 식용유는 공중보건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사료용 기름은 보통 조잡하고 정제되지 않았으며 인체에 안전하지 않은 독소와 불순물,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 장기간 섭취하면 중독과 장기 손상, 독소 축적, 만성질환 위험 증가를 일으킬 수 있다. 당국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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