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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열대저기압 폭우 강타…수요일 태풍 발달 가능성

-호앙사 제도 동남쪽 360㎞ 지점 위치…중부 지역 최대 450㎜ 폭우 예상 중부와 남중부 지방에 열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폭우가 예상되며, 이 저기압이 수요일 태풍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11일 기상당국이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화요일 오후 기준으로 열대저기압이 호앙사(Hoang Sa·파라셀) 제도 동남쪽 약 360㎞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61㎞이며 돌풍은 시속 75~88㎞에 달한다. 예보에 따르면 이 저기압은 수요일 풍속 시속 62~74㎞의 태풍으로 강화되며 서북서쪽으로 시속 5~10㎞로 이동할 전망이다. 목요일 오후 1시까지 더욱 강화되면서 방향을 유지한 채 시속 10㎞ 정도로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도 이 시스템이 태풍으로 발달해 중국 하이난섬(Hainan Island) 방향으로 북서쪽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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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관세전쟁속 올 세계성장률 2.3%로 하향…美 ‘반토막’ 예상

-“전세계 경제주체 70%의 전망치 하향…무역협상 타결시 반등 가능” 세계은행(WB)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영향 속에 올해 전세계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기(recession)를 제외하고는 최저인 2.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특히 세계은행은 관세 드라이브를 시작한 미국이 작년 대비 ‘반토막’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높아진 무역 관련 긴장과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 포인트 하향한 2.3%로 조정했다. 전세계 성장률 2.3%가 현실화하면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두차례의 경기침체기를 제외하고는 2008년 이래 최저치가 된다고 세계은행은 소개했다. 또한 전세계 경제 주체의 70%에 대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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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소재 영국식 레스토랑 ‘더 알비온’, 미슐랭 가이드 2025 선정

-미슐랭 스타 셰프 커크 웨스터웨이 첫 해외 진출작…”모던 브리티시 요리의 새 지평” 베트남 호찌민시에 자리한 영국식 레스토랑 ‘더 알비온 바이 커크 웨스터웨이(The Albion by Kirk Westaway)’가 권위 있는 ‘2025 미슐랭 가이드 하노이|호찌민시|다낭’ 편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엠겔러리 측에서 공개했다.  ‘미슐랭 셀렉티드(Michelin Selected)’ 부문에 데뷔한 더 알비온은 베트남의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다이닝 신(scene)을 대표하는 저명한 요리 전문점 명단에 합류했다. 호텔 데 아르 사이공 엠갤러리 컬렉션(Hôtel des Arts Saigon – MGallery Collection) 23층에 위치한 더 알비온은 미슐랭 스타 셰프 커크 웨스터웨이(Kirk Westaway)가 헤드 셰프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e)와 협업해 선보인 첫 해외 진출작이다. 2024년 말 문을 연 이후 호찌민시에서 모던 브리티시 요리의 새로운 명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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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1스타 아쿠나, ‘흙에서 바다까지’ 베트남 정수 담은 신메뉴 선보여

-센다이 와규·빈딘 스패너 크랩 등 활용…390만동 6코스 테이스팅 호찌민시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아쿠나(Akuna)가 베트남의 흙에서 바다까지의 정수를 담은 새로운 요리들로 메뉴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발표했다. 샘 아이스벳(Sam Aisbett) 셰프가 이끄는 아쿠나는 사이공강의 180도 전망을 자랑하며, 일상적인 베트남 식재료와 맛을 파인다이닝 수준으로 끌어올린 요리로 유명하다. 아이스벳 셰프는 “베트남에는 일반적인 시장 농산물부터 희귀한 제철 어획물까지 너무나 많은 아름다움이 있다”며 “셰프로서 매 순간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고 영감을 받는 것만큼 흥미진진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6코스 테이스팅 메뉴의 주요 신메뉴로는 빈딘(Binh Dinh)성 해역에서 잡힌 스패너 크랩을 활용한 요리가 있다. 어부들이 희귀성 때문에 귀하게 여기는 이 게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아쿠나에서는 게살을 소금물에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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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terview – NIP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영훈 호치민 IT센터장

베트남이 한국기업들에게 ‘제2의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면서 진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교민 인구가 늘어나자 마치 입술에는 입술이, 후추에는 소금이 어울리듯 수많은 한국의 정부기관과 공기업들이 앞다투어 베트남에 둥지를 틀었다. 대사관, 영사관 같은 외교기관부터 기업 투자를 돕는 KOTRA, 각 지방자치단체의 베트남 사무소까지 기관도 다양하고 목적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최근 신짜오베트남 레이더에 정체불명의 단체가 포착됐다. 하는 일을 콕 집어 설명하기 어려운, 그러나 묘하게 존재감 있는 기관이다. 호치민시 1군 M-Plaza 15층. 겉보기엔 평범한 오피스 공간이지만, 이곳에는 11개의 한국 IT기업들이 마치 비밀 아지트처럼 모여 있다. 간판에 적힌 ‘NIPA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호치민 IT지원센터’라는 긴 이름만으로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짐작하기 어렵다. “우리는 뒤에서 몰래 기업을 돕는 기관입니다.” 김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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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제13회 통일골든벨 베트남 예선 대회 개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는 5월 31일 토요일 10:00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년 제13회 통일골든벨 베트남협의회 예선 대회를 개최하였다.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미래,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유정동)가 주관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베트남 호치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한인 청소년 행사로써 청소년들에게 동아시아의 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는 대회이다. 협의회 조희성 간사의 1부 공식일정 사회와 유정동 미래.교육분과위원장의 2부 사회로 시작한 골든벨 본 행사는 1부 국민의례와 신동민 협의회장의 개회사 그리고 2부 대회공지사항 전달과 골든벨 퀴즈대회, 패자부활전, 최종 결선 그리고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동민 회장은 민주평통 소개와 역할 그리고 베트남협의회 주니어평통 활동소개와 함께 인사말에서 “통일골든벨 대회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남북관계,평화통일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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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 코참연합회, KOTRA와 함께 진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현장 소통의 가교 역할 강화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연합회, 회장 김년호)는 지난 5월 28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지형 부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김동진 해외투자과장의 베트남 호치민 방문에 맞추어 개최된 ‘진출기업 간담회’에 참여하여,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OTRA 호치민 무역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코참연합회 김년호 회장을 비롯해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조영제 상무관, KOTRA 호치민 무역관 정준규 관장, 김태균 부관장이 참석했다. 특히 베트남 내 주요 제조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 기업 측에서는 여행용 가방 및 캠핑용 텐트를 제조하는 트리머스의 백수영 대표이사, 신발 및 스포츠 백팩을 생산하는 가나안의 박상규 상무, 나이키 OEM 신발을 제조하는 창신의 엄성욱 상무,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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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제11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 해외 처음으로 호찌민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호찌민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가 열려서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호찌민에서 개최됐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이런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가 개최돼 바로 신청했어요. 아이한테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을 꼭 갖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지난 5월 24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위치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 참가 학생의 학부모 반응이다. 2017년에 제1회대를 시작한 SWTO의 첫 해외대회가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되었다. 제11회 SWTO는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도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각)부터 서울을 비롯한 한국내 11개 도시, 12개 고사장과 동시에 시작했다. 호찌민 SWTO는 전자신문·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공동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호치민IT지원센터·에듀플러스·씬짜오베트남 등 후원, 이티에듀·서울교대 주관으로 진행했다. 호찌민 SWTO는 개최 전부터 한인 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현지 개최기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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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호치민에서 성공적인 입학설명회 개최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인 유타대학교의 아시아캠퍼스(UAC)가 지난 5월 27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호치민시 소재 르네상스 국제학교(Renaissance International School Saigon) 도서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진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거주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다양한 학부 및 석사 과정, 인천 송도에 위치한 캠퍼스 환경, 그리고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본교 캠퍼스와의 연계 프로그램 등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한국에서 공부하며 미국 유타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회계학, 커뮤니케이션학,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영화영상예술학, 게임학, 정보시스템학, 심리학, 도시생태학 등 다양한 학부 전공(B.S./B.A.)을 제공한다. 이 중 게임학은 프린스턴 리뷰 2025에서 세계 공립대학 1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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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News – 트럼프, 하버드대 유학생 비자 제한 발표 및 12개국 국민 입국 금지

– 미얀마 · 아프간 등 완전 차단… 라오스 등 7개국 부분 제한 · 반이스라엘 시위 압박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위험한 외국인으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한다”며 특정 국가들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CNA가 5일 보도했다. 포고문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 미얀마(Myanmar), 차드(Chad), 콩고(Congo), 적도기니(Equatorial Guinea), 에리트레아(Eritrea), 아이티(Haiti), 이란(Iran), 리비아(Libya), 소말리아(Somalia), 수단(Sudan), 예멘(Yemen)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완전히 제한한다. 또한 부룬디(Burundi), 쿠바(Cuba), 라오스(Laos), 시에라리온(Sierra Leone), 토고(Togo), 투르크메니스탄 (Turkmenistan), 베네수엘라 (Venezuela) 등 7개국 국민의 입국은 부분적으로 제한된다. 백악관은 완전 입국 금지 대상 국가들이 “심사와 검증 면에서 결함이 있고 미국에 매우 높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이 조치는 동부시간 6월 9일 오전 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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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고양이부터 늑대 닮은 묘종까지…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고양이들

자연발생종부터 인공교배종까지… 독특한 외모와 성격으로 주목 반려동물 시장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고양이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페르시안(Persian)이나 러시안 블루(Russian Blue), 먼치킨(Munchkin) 등 잘 알려진 품종 외에도 세상에는 극히 희귀하고 독특한 고양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털이 없거나 다리가 짧은 특이한 외모부터 늑대를 닮은 야성적 품종까지, 국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희귀 고양이 품종들을 소개한다. 1. 라팜(LaPerm) – 천연 파마를 한 듯한 곱슬털 고양이 미국에서 자연 돌연변이로 발견된 라팜은 온몸이 곱슬곱슬한 털로 뒤덮인 독특한 외모를 자랑한다. 1997년 국제고양이애호가협회(CFA)로부터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새끼 때는 털이 없이 태어나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곱슬털이 자라난다는 것이다. 외견상 털이 뻣뻣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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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트럼프는 유학생을 타깃으로 하는가

‘반엘리트 정치’VS 저항하는 교육의 대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를 향해 전방위적 공격을 퍼붓고 있다. 40억 달러 규모의 연방 보조금 취소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 등록 금지, 기부금 면세 혜택 박탈까지 위협하며 사실상 대학 재원을 완전히 차단하려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하버드 때리기’는 단순한 반유대주의 척결이 아닌, 치밀하게 계산된 정치 전략의 산물이다. 하버드가 저항의 상징이 된 이유 트럼프 행정부가 수많은 명문대 중 하버드를 집중 타깃으로 삼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등 다른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들이 행정부 요구에 일부 굴복하며 타협점을 찾는 모습을 보인 반면, 하버드는 정면으로 맞섰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유대주의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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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 – 왜 ‘러닝’은 MZ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운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이 된 한국의 러닝 열풍, 그 이면을 파헤치다 금요일 밤 9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치킨과 맥주를 앞에 두고 일주일의 피로를 달래고 있을 시간, 서울 여의도공원에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영하 6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60여 명의 20-30대가 얇은 러닝복 차림으로 몸을 풀고 있는 것이다. 한때 ‘헬스장 가야지’ 하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뛰어야지’다. 네이버에서 ‘러닝’을 검색하면 341만 개, ‘런스타그램’을 검색하면 114만 개의 게시물이 쏟아진다. 웬만한 아이돌 팬덤보다 활발한 수치다. 그런데 이 열풍, 진짜 지속될까? 10년 전 요가 열풍도, 코로나 시기 골프 열풍도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는데 말이다. 하지만 러닝은 뭔가 다르다. “러닝하는 사람 vs 안 하는 사람” 새로운 구분법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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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우유 vs 동물성 우유, 건강 논쟁

아몬드·귀리·콩 우유 등 식물성 우유 시장 가공 과정서 필수 아미노산 손실·발암물질 검출 논란 최근 몇 년간 국내외에서 식물성 우유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아몬드, 귀리, 콩, 쌀 등을 원료로 한 식물성 음료들이 기존 동물성 우유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며 건강 식품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제 연구진들의 분석 결과, 식물성 우유가 반드시 건강에 더 좋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동물권 고려한 선택지로 급부상 전 세계적으로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지만, 최근 들어 식물성 우유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식물성 음료 선택이 하나의 트렌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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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olumn – 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

우리는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직장(너무 크면 들어가기 어려우며, 스트레스가 심할것이고, 너무 작으면 급여가 작아 생활이 힘들 거니까)에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손을 잡으면 전기가 ‘찌리릿’하고 통하고, 말이 잘 통하는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아들딸 구별없이 하나에서 둘 낳아서 키우며, 퇴직 전에 자식들 결혼시키고, 정년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넉넉한 연금을 받으며 건강한 몸으로 평균 연령만큼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렵냐?’ 라는 말을 자주, 아주 자주 하며 살게 됩니다. 일단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으니, 인생은 시작 부터가 뽑기입니다. 어렸을때는 눈코입의 생김새부터 배열 상태, 뼈의 길이를 가지고 부모님 원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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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Interview – KGS 국제학교 호치민 정영오 교장 인터뷰

● 수업의 70%를 영어로 진행, 교사 1인당 학생 수 6.0명의 소수정예 교육 ● 한국 교육의 체계성과 국제 교육의 창의성을 융합한 독창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KGS 호치민의 리더는 누구인가? “처음엔 토플 100점 넘는 학생이 고작 두 명이었어요. 지금은 10명이 넘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교육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KGS 국제학교(Korea Global School). 2021년 9월 개교한 지 4년도 채 안 됐지만, 벌써 토플 118점·SAT 1580점·AP 8과목 이수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는 학생이 나왔다. 대체 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KGS 호치민의 설립부터 성장을 이끌고 있는 정영오 교장을 만나, 학교의 성공 비결과 교육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진심을 담은 융합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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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서 목격한 ‘AI 전쟁’의 실체

폭스콘·엔비디아 손잡고 제조업 혁명 선언…”3년 걸리던 일 매시간 처리” 대만 타이베이(Taipei)에서 21일 막을 내린 아시아 최대 기술박람회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는 인공지능(AI)이 이미 모든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음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8만㎡ 전시장 곳곳에서 ‘AI’ 간판을 걸지 않은 부스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반도체 대기업부터 무명 스타트업까지 모든 참가업체가 AI 기술 통합을 앞세워 제품을 선보였다. AI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진행형 비즈니스 도구가 됐다는 방증이다. 폭스콘 회장 “젠슨 황과 그린 그림 한 장이 시작” 이번 컴퓨텍스의 백미는 단연 폭스콘(Foxconn) 영 리우(Young Liu) 회장의 기조연설이었다. 그는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NVIDIA) CEO와 함께 손으로 그린 그림 한 장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며 1년 반간의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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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의 미래: ESS를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실증 기반 운영 노하우의 힘: 베트남 시장 리스크 관리와 지속 성장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베트남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뿐 아니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SS는 베트남 전력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시장 초기 단계인 만큼,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기회뿐 아니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리스크 요소 또한 상존한다. 베트남 ESS 산업은 지금,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1. 성장 가능성: 제도적 기반 위에 열린 시장 기회 베트남 정부는 PDP8(국가전력개발계획)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 체계와 스마트그리드,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직접전력구매계약(DPPA) 도입과 전기법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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