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대마 합법국’ 태국, 향락용은 제한한다…규제 강화 추진

  ‘대마 합법국’ 태국이 대마 관련 규제 강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향락 목적의 대마 이용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연합뉴스가 16일 현지언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16일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촌난 시깨우 보건부 장관은 대마를 오용하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대마법 초안’을 대폭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적 이익과 건강 중 건강을 최우선에 뒀다”며 대마를 향락용으로 사용하는 허점을 막기 위해 더욱 엄격한 조치를 법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다음 달 내각 승인을 거쳐 발의될 예정이다. 아시아권 최초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은 지난해 6월부터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 특히 지난 정권은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며 대마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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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상용화, 현장은 아직 의문부호

-르반판 교수 강연, 농장 질병상황 따라 효능·부작용 달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이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됐지만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돈에서는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할 만큼 유산 부작용이 뚜렷한데다 농장 현장에서의 효과나 부작용에 아직 물음표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당초 3개사로 알려졌던 베트남의 ASF 백신 제조사 중 한 곳은 이미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국립농업대학 르반판 교수(prof. Le Van Phan)는 15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돼지수의사회 2023년 연례세미나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고 15일 데일리벳지가 보도했다  르반판 교수팀은 2019년 2월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ASF를 분리한 연구진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르반판 교수팀의 첫 검출 이후 7개월여만에 베트남 전역으로 ASF가 확산됐다. 르반판 교수는 “베트남은 ASF를 관리하기 매우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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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내 에어비앤비 열풍 ‘끝’?

-엘레베이터 대기시간부터, 수면방해까지….아파트 주민들 불만 고조 아파트 단지에 에어비앤비 게스트가 늘어나면서 건물내 부대 서비스가 과부하되고 심야 소음이 수면을 방해하는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4군에 위치한 마스터리 밀레니엄 아파트에는 주말이면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며칠만 머무는 관광객이다. 이곳 거주자 투(Thu)씨는 평일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5분만 기다리면 되지만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15~20분으로 늘어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관광객들로 인하여 건물 7층에 있는 수영장은 주말이면 외국인들로 가득 차서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 수영 강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헬스장도 상시 만원이다. 이 단지의 주민인 훙(Hung)씨은 방문객들이 새벽 2시까지 큰 소리를 내어 소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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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베이에 무슨 일이?

– “자연유산 훼손” 반발로 ‘시끌’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베트남 유명 관광지 할롱베이가 무분별한 개발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14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하롱베이에서는 최근 해외 관광객을 끌어모은다는 목표하에 대규모 관광단지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 과정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완충지대를 침범하거나 환경오염 및 경관 훼손이 마구 자행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난 것이다. 현지에선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13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할롱베이 인근 지역 개발 문제를 두고 베트남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발단은 지난 5일 베트남 국영 신문 티엔퐁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다. 여기에는 바다 위 우뚝 솟은 석회암 봉우리 사이를 흙으로 메우고 있는 공사 현장 모습이 담겼다. 간척지 위엔 여러 대의 굴착기와 컨테이너가 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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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몽골·美… 해외로 번지는 ‘한국 빼빼로데이’

–밸런타인데이처럼 ‘기념일’ 돼…편의점 등서 판매량 50% 늘기도 매년 11월11일 롯데웰푸드의 인기 제품인 ‘빼빼로’를 선물하는 이른바 ‘빼빼로데이’ 문화가 해외에도 널리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필리핀·몽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부터 미국까지 퍼지는 추세라고 13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지난 1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도 20~30대 젊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진 반한(Vanhanh) 쇼핑몰. 이곳에서 롯데웰푸드가 연 빼빼로 팝업스토어에선 이날 준비한 빼빼로박스 100박스가 반나절 만에 다 팔렸다. 지난 달 26일 문을 연 이 팝업스토어에선 그간 빼빼로만 1700여박스가 팔렸다. 같은 날인 11일 필리핀에서도 편의점을 비롯한 각종 유통매장에서 빼빼로가 전년 같은 날보다 50% 가량 더 많이 팔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시작된 빼빼로데이가 이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연인 사이에 챙겨야하는 ‘기념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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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도 집 못 사”…베트남 청년들도 ‘이 현상’ 확산….낮은 봉급으로 인하여 열심히 일하는 것에 의문 제기

  최근 베트남에서 낮은 임금과 높은 집값 등의 이유로 노동 의욕을 상실한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지가 12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높은 집값과 생활비로 불안해하는 일부 베트남 청년들이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해당 기사에서는 이를 ‘탕핑족’이라고 표현했다. 탕핑족이란 중국에서 시작된 신조어로, 열심히 해도 대가가 없는 사회에서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만 하고 누워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베트남 청년 사이에서는 ‘일이 지겨우시죠?’라는 가입 질문에 동의하면 들어갈 수 있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인기다. 회원 수는 약 83만명에 이른다. 이 페이지에서 청년들은 낮은 월급을 받은 통장 사진과 직장 상사, 동료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한다. 영국의 부동산컨설팅회사 세빌스가 지난 7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 가구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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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가정신 최하위권…실패 두려워해”

-베트남은 세계 최고로 조사 한국의 기업가정신이 여전히 세계 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글로벌 건강전문기업 암웨이가 세계기업가정신주간(13∼19일)을 맞아 13일 발표한 2023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가정신을 나타내는 주요 항목인 ‘사업을 시작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약 40%만이 ‘그렇다’라고 응답해 15개 조사국 중 최하위권인 13위를 기록했다. 독일(29%), 일본(22%)보다는 높지만, 전 세계 평균(58%)에는 크게 못 미친다. 조사 대상국 대부분인 아시아로 한정하면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인구 대국인 중국(77%)과 인도(76%)를 비롯해 신흥 성장국으로 꼽히는 베트남(88%), 태국(74%), 말레이시아(70%)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역내 경쟁국인 싱가포르(54%), 대만(54%)도 글로벌 평균에 근접했다. 한국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9%)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장벽으로 인식된다고 답했다. 중국(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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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언 당서기 “삼성전자 유치로 박닌성 성공할수 있었다”

–”한국기업 언제나 웰컴” 응우옌 안 뚜언(Nguyen Anh Tuan) 베트남 박닌성 당서기가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여개 ‘한국 기업 교류간담회’를 가졌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10일 보도했다. 뚜언 당서기는 환영사에서 “기업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이다. 박닌성은 지방정부에서 가장 큰 산업지역으로 하이테크 전국 1위 지역이다. 반도체-칩 생산, 바이오(의학과 화장품), 생태계를 갖춘 신도시, 도로-메트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물류 등 5가지 투자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적 환경도 최고다. 하노이로 30km로 육로 이동 가능하고, 노이비공항에 32km, 하이퐁 항구에서 110km로 접근성이 좋다. 에너지, 녹색성장, 디지털 등 국내외 기업들이 관심이 큰 지역이다”고 덧붙였다. “기업과 함께 성공하는 것이 박닌성의 방향”이라는 말을 강조한 그는 “대사관과 함께 지속적인 기업협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 박닌성에 많이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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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참전했다 美 시민된 한인도 미군과 같은 의료혜택 받는다

한국군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한인도 미국 정부가 미군 참전용사에 제공하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주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 보훈법'(Korean American VALOR Act)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 법은 1962년 1월 9일부터 1975년 5월 7일 사이에, 또는 보훈장관이 정한 기간에 한국군 소속으로 베트남에서 복무한 미국 시민권자에게 미군 참전용사와 동등한 보훈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미국법은 보훈부가 1·2차 세계대전에서 함께 싸운 동맹국 참전용사 출신 시민권자에게 이미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있는 데 여기에 한국군 베트남 참전용사가 추가된 것이다. 다만 의료지원에는 상호주의 원칙을 제공하고 해당국과 관련 비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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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에 도박빚 지게 하고 감금한 베트남인들 구속기소

동포에게 도박 빚을 지게 하고, 돈을 갚으라며 협박하고 때린 베트남인들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30대 A씨 등 베트남 국적 3명을 동포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감금)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4일 베트남 국적 동포 B(34)씨의 원룸에 찾아가 B씨를 이틀 동안 집 안에 감금한 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B씨가 불법체류자여서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 도박을 하도록 부추겨 빚을 지게 만든 뒤 돈을 갚으라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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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요 관광지에 中경찰 배치 추진

  태국 정부가 주요 관광도시에 중국 경찰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중국 관광객을 안심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지만, 이를 두고 ‘주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3일 현지 매체 네이션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타빠니 끼얏파이분 태국관광청장은 중국에서 파견된 경찰이 주요 관광지에서 태국 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타빠니 청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세타 타위신 총리가 태국을 떠나기에 앞서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열린 회의 직후 취재진에 이같이 전했다. 이 회의는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안전 우려를 불식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타빠니 청장은 “중국 경찰을 배치하는 것은 태국이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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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협력업체 폭스콘, 첫 인공위성 발사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인공위성을 발사하면서 우주 산업에도 뛰어들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자체 제작한 저지구 궤도 위성 시제품 2기를 스페이스X 발사체에 탑재해 쏘아 올렸다. 폭스콘이 대만중앙대학과 공동 개발한 해당 위성은 배낭 정도 크기에 9kg 정도 무게이며, 카메라와 통신장비 등을 탑재했다. 520km 고도에서 지구 궤도를 96분마다 돌도록 설계되어 있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 위탁생산업체로 유명하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등의 업황 부진 속에 대체 사업 발굴에 시급히 나서고 있으며, 위성 분야에서도 위탁생산 모델을 성공시키고 싶어 한다는 게 블룸버그 설명이다. 그런 만큼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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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매진되던 베트남, 트루시에호는 표가 안 팔려서 한숨

 “그때가 좋았지”. 베트남 언론이 박항서 감독 시절과 완전히 달리진 축구 열기에 한숨을 내쉬었다고 OSEN지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라오동’지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필립 트루시에 베트남 감독은 친선전이 아니라 첫 공식 A매치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전임 박항서 감독 시절과 달리 축구 열기는 차갑다. 트루시에 체제로 기대치가 낮다”라고 우려했다.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오는 21일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서 이라크 대표팀과 격돌한다. 이 경기는 지난 1월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트루시에 감독의 첫 공식 데뷔전이다. 단 여론은 차갑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 동안 3경기를 가져서 전패했다. 중국전 0-2 패, 우즈베키스탄전 0-2 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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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5배 많은 소득”…베트남 커피나무 싹 갈아엎게 한 ‘이 과일’

-中 수출로 고소득…커피 대신 두리안 재배 최근 중국에서 열대과일 두리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커피를 재배하던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농부들이 너나없이 커피나무를 갈아엎고 두리안 재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중국 수출길이 막힐 경우 지역경제가 단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험을 경고했다고 아시아경제지가 12일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부스타 커피를 생산해 전 세계로 수출하던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가 두리안 산지로 급격히 바뀌고 있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베트남의 두리안 대규모 수출을 허가하자 소득을 늘리려는 농부들이 앞다퉈 커피 대신 두리안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커피나무를 모두 없앤 26세 농부 베 둑 후인은 “같은 재배 면적이면 두리안이 커피보다 5배 많은 소득을 안겨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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