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법 통과에도 그간 시행 안 돼…”영토 지키기 위한 것” 태국과 국경 갈등을 벌이는 캄보디아가 내년부터 징병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1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중부 캄퐁츠낭주 왕실 헌병 훈련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2026년부터 징병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캄보디아 의회는 2006년 18∼30세 사이의 모든 국민에게 18개월간 군 복무를 의무화하는 징병법을 통과시켰지만 그동안 시행되지는 않고 있었다. 훈 마네트 총리는 국경 지역에서 태국과 충돌한 것을 거론한 뒤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하나의 교훈”이라며 “군을 재검토하고 평가하며 개혁 목표를 설정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무 기간을 기존 법안에 명시된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하고, 국방 예산도 증액하겠다며 “우리 군의 목표는 …
Read More »베트남-라오스 국립공원, 유네스코 국경초월 세계유산 인정
-퐁나케방-힌남노 국립공원으로 확장…베트남 첫 국경간 세계유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가 베트남 중부 퐁나케방 국립공원(Phong Nha – Ke Bang National Park)을 확장해 라오스 캄무안성(Khammouane Province)의 힌남노 국립공원(Hin Nam No National Park)을 포함시키는 국경초월 세계자연유산으로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프랑스 파리(Paris)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일요일 내려졌다. 조정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은 공식적으로 “퐁나케방 국립공원과 힌남노 국립공원(Phong Nha – Ke Bang National Park and Hin Nam No National Park)”으로 명명됐다. 공동 추천 서류는 베트남과 라오스 정부가 2024년 2월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베트남은 이제 9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 중에는 할롱베이-깟바 군도(Ha Long Bay – Cat Ba Archipelago)와 옌뜨-빈응이엠-꼰손, 끼엡박 기념물 및 경관 복합체(Complex of Yen …
Read More »구글, 베트남서 프리미엄 AI 울트라 구독서비스 출시
-월 600만 동(230달러)…76개국 확대 출시의 일환 구글(Google)이 베트남에서 월 600만 동(230달러)의 프리미엄 AI 구독서비스 ‘AI 울트라(AI Ultra)’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11일 발표된 76개국 확대 출시의 일환으로, 구글의 가장 강력한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베트남 사용자들은 첫 달에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 울트라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구글의 최고급 패키지로, 가장 진보된 AI 도구들에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월 49만 동의 AI 프로(AI Pro) 플랜에 추가된 서비스다. 이 패키지에는 이메일과 드라이브(Drive)용 30TB 저장공간, 2.5 프로 딥씽크(2.5 Pro Deep Think) 모델 같은 고급 기능을 갖춘 제미나이(Gemini) 챗봇 접근권, 베오3(Veo 3) 도구를 이용한 비디오 생성 기능이 …
Read More »베트남 CMC, 호찌민시에 2억5000만달러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
-초기 30MW 용량, 120MW까지 확장…2026년 착공 예정 베트남 기술기업 CMC코퍼레이션(CMC Corporation)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 2억5000만 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14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CMC는 사이공하이테크파크관리위원회(Saigon Hi-Tech Park Management Board)가 이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초기 30MW 용량으로 시작해 120MW까지 확장 가능하다. 데이터센터는 CMC의 디지털 및 AI 전환 추진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로, 2026년 착공 예정이며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고 호찌민시를 주요 디지털 인프라 허브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센터는 AI 서비스(AI-as-a-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 단계부터 재생에너지 솔루션과 친환경 기준을 통합할 계획이다. 베트남 기술 대기업인 CMC는 이 프로젝트를 …
Read More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 후 기업들 세무절차 혼란 가중
-2단계 정부 시행 10일째…시스템 오류로 송장 발행 수동 처리 베트남이 7월 1일 행정구역을 63개 성·시에서 34개로 개편하고 2단계 정부를 시행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기업들이 세무 관련 온라인 행정절차에서 시스템 오류를 겪으며 혼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의 한 소비재 제조업체 관계자는 성·시 합병 직후 전자송장 시스템에서 새로운 행정구역에 따른 주소를 즉시 업데이트했지만 실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새 주소를 적시에 업데이트하지 않은 고객들의 경우 회계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자동으로 동기화되지 않아 송장을 발행할 때마다 회계담당자가 수동으로 확인하고 비교해야 한다”며 “하루 1000장 이상의 송장을 발행하는데 주소 차이로 인해 수동 조정을 해야 한다면 거의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하노이의 소규모 …
Read More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협상하다 일방통보 받은 국가들 당황…구리·의약품 등 품목 관세로 확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계의 무역판도를 뒤흔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실무 당국자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관세율과 부과시기, 품목 등을 놓고 반대급부를 제시하며 치열한 막판협상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각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기습 관세서한에 당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결과물 자체보다 자신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잘 이용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가장 최근에 관세서한을 수신한 교역 파트너는 미국의 최대 교역상대인 유럽연합(EU)과 멕시코다. 트럼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나란히 30%의 상호관세를 내달 1일부터 부과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
Read More »EU·인도네시아 “FTA 진전 위한 정치적 합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 진전을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야심 찬 FTA에 대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점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변동성이 만나는 때 우리와 같은 파트너들은 함께 더 가까이 가야 한다”며 “그래서 오늘 파트너십에 중대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라보워 대통령도 이번 합의에 대해 “돌파구”라며 “10년간 협상 끝에 우리는 FTA인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유럽을 대단히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면서도 “미국은 언제나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리더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EU와 2016년부터 FTA 협상을 …
Read More »롯데마트, 베트남 쇼핑앱 19위…선구매 후결제 경쟁력↑
-시밀러웹 조사 결과 베트남 내 ‘쇼핑앱 톱50’ 포함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쇼핑앱 톱 50’에 들며 엄지족들을 사로 잡고 있다. 쇼핑앱 순위가 높다는 것은 해당 앱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용자 트래픽과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로,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8일 디지털 분석 서비스 업체인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4일 기준 베트남 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쇼핑앱 순위 19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쇼핑앱에서는 28위를 기록했다. 시밀러웹은 앱 다운로드 수와 월별 순 방문자 수MAU), 월별 스크린뷰(SV)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시밀러웹 순위가 높을수록 앱 방문자가 많고, 인기가 높으며, 해당 분야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
Read More »국영석유회사 “피지코 전 대표 기소, 그룹과 무관”
-“피지코 전 대표 기소, 페트로리멕스 이익에 영향 없어” 베트남 손해보험사 피지코(PJICO) 임원진이 뇌물 범죄에 휘말린 가운데, 모그룹인 베트남 국영석유사 ‘베트남석유그룹(Petrolimex·페트로리멕스)’이 선긋기에 나섰다고 더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페트로리멕스는 9일(현지시간) 호찌민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다오 남 하이 전(前) 피지코 대표의 기소는 그룹 활동과 관련이 없으며, 주주들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 결정에 따라 다오 남 하이 전 대표의 이사회 임원 자격도 정지했다”며 “수사 기관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현행 주식 시장 규정에 따라 정보 공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베트남 공안부 부패·경제범죄·밀수수사국은 다오 남 하이 전 대표와 응우옌 티 흐엉 지앙 현(現) 대표 등 피지코 경영진 9명을 뇌물 수수 …
Read More »‘베트남 공략’ 결심한 신한투자증권, AI 인력 모집까지
-현지법인에 AI·LLM 특화 엔지니어 채용 신한투자증권이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과 대형 언어 모델(LLM) 특화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다고 더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증권베트남(Shiinhan Securities Vietnam)은 최근 채용 플랫폼을 통해 △LLM·자연어처리(NLP) 기반 모델 개발·최적화 △데이터 파이프라인·인프라 구축 △AI 모델 배포·통합 △타부서와 협업·프로젝트 주도 △기술 문서화와 커뮤니케이션 등의 엔지니어 선발에 나섰다. 이 같은 기술 인력 채용은 최근 신한투자증권이 해외사업 구조조정을 거치며 베트남에 화력을 집중하는 전략적 행보와 맞물린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중국·미국·인도네시아 법인 철수 또는 축소를 단행한 반면 베트남 법인에는 총 7000만 달러(약 960억 원) 규모의 신용공여를 집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지 영업령 강화와 확장을 위한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더구루 2025.07.10
Read More »건설부 장관, 호찌민 환상순환도로 3호선 12월 개통 지시
-떠이닌성 구간 78% 완성…락치미에우 2교는 96.5% 진행 베트남 짠홍민(Tran Hong Minh) 건설부 장관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환상순환도로 3호선(Ring Road 3)의 떠이닌성(Tay Ninh) 구간을 12월 19일 이전에 기술적으로 개통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짠홍민 장관은 12일 오전 떠이닌성 미옌(My Yen) 코뮌에서 호찌민시-쭝르엉고속도로(Ho Chi Minh City – Trung Luong Expressway)와 벤럭-롱탄고속도로(Ben Luc – Long Thanh Expressway) 교차점 환상순환도로 3호선 프로젝트 현장조사 및 진행 상황 보고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짠홍민 장관은 “이는 2025년 운영에 투입하기 위해 일정에 맞춰 완공되어야 하는 핵심 국가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지도부는 정부가 요구하는 진행 이정표에 따라 프로젝트 완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
Read More »K은행, 동남아 진출은 좋은데 못 받은 돈은 어쩌나
-현지 NPL 비율 인도네시아 7.82%, 캄보디아 6.15% 동남아 시장에 적극 진출했던 국내 은행들이 돈을 떼일 위기에 놓였다. 현지 고금리와 경기 둔화, 정치 불확실성, 미국발 수출 관세 부과까지 겹치면서 리스크가 악화되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12일 보도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계 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NPL(고정이하여신) 비율은 7.82%, 캄보디아는 6.1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평균(0.54%)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작년 10월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무상급식, 저소득층 주택 300만채 공급, 최저임금 7% 인상 등의 정책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현지 화폐인 루피아는 최근 몇 달 사이 10% 이상 가치가 하락했다. 캄보디아는 그동안 경제 규모 대비 금융업 성장성이 크다는 판단에 …
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기업 2800곳 시장 복귀…76% 급증
-신규 설립도 2500곳 증가…FDI 투자 2.4배 늘어 베트남에서 올해 상반기 약 2800개의 부동산 기업이 시장에 복귀해 전년 동기 대비 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General Statistics Office)에 따르면 부동산 기업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장에는 약 2800개 기업이 운영을 재개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신규 설립된 부동산 기업의 수와 등록자본도 급격히 증가했다. 이 중 2500개 이상 기업이 신규 설립됐으며 자본 규모는 184조 동을 넘어 각각 15%, 20% 증가했다. 평균적으로 매월 약 430개의 부동산 기업이 새로 설립되고 있다. 반면 운영을 일시 중단한 기업은 3100개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응우옌반딘(Nguyen …
Read More »김상식 감독, 동남아 U23 대회 앞두고 해외계 베트남 선수 제외
-부이 알렉스 등 5명 탈락…최종 23명 명단 확정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2025년 동남아시아 U23 대회를 앞두고 해외계 베트남 선수 부이 알렉스(Bui Alex) 등 5명을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2005년 체코 프라하(Prague)에서 베트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부이 알렉스는 키 178cm의 공격수로 체코 3부리그 보헤미안스 프라하 1905(Bohemians Praha 1905)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부이 알렉스는 6월 29일부터 바리아-붕따우(Ba Ria – Vung Tau)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과 함께 훈련해왔다. 좋은 기술적 능력을 보여줬지만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팀동료들과의 첫 훈련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호흡을 맞추지 못해 다른 선수들과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상식 감독은 이날 최종 …
Read More »총리, 하노이 환상순환도로 1호선 내 가솔린 오토바이 금지 지시
-2026년 7월부터 시행…2030년까지 저배출구역 전시 확대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하노이에 2026년 7월부터 환상순환도로 1호선(Ring Road 1) 내에서 가솔린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하고 2030년까지 저배출구역을 전시로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총리는 12일 발표한 환경오염 방지 및 해결을 위한 긴급하고 근본적인 과제에 관한 지시 제20호(Directive 20)를 통해 하노이에 개인과 기관의 차량 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시행해 2026년 7월 1일까지 환상순환도로 1호선 내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더 이상 운행하지 않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2028년 1월 1일부터는 가솔린 오토바이와 스쿠터 금지에 더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개인 자동차도 환상순환도로 1호선과 2호선 내에서 제한되며, 2030년까지는 환상순환도로 3호선 내 모든 화석연료 개인 차량에 적용된다. 하노이시는 2025년 3분기 중 …
Read More »”베트남, 내수 의존 말고 한국 수출 모델 배워야”
-테크콤뱅크 CEO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 재편해야” 베트남이 경제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 한국의 수출 모델을 배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고 더구루지가 13일 보도했다. 옌스 로트너 테크콤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테크콤뱅크 투자 컨퍼런스 2025’에서 “베트남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면서 “젊은 인구와 디지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인공지능·전자상거래·첨단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를 재편하면 10% 경제 성장률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트너 CEO는 또 “베트남은 내수에 의존하기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성공적인 수출 모델을 배워야 한다”면서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법적 제도를 잘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1조2000억 달러(약 1650조원)에 이르는 투자 …
Read More »美국무 “아태지역 동반자관계 안 버린다…강화·발전 원해”
-루비오, ‘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 달래기 시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관세 부과 압박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반자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에서 이들 장관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미국 대외정책의 초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같은 동반자 관계를 “우리는 버릴 뜻이 없다”면서 오히려 강화·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다수 아세안 회원국 상대로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과 관련해 아세안의 우려를 달래려고 애썼다. 그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 때문에 인도·태평양 지역에 무관심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왜냐면 이번 세기와 향후 50년의 이야기는 주로 이 …
Read More »‘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 외교장관들 “일방적 관세 우려”
-루비오 “엄청난 美무역적자 해결 위해 관세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20∼40%의 고율 ‘관세폭탄’을 얻어맞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의 외교장관들이 함께 모여 일방적인 관세를 우려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들과 만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관세’의 필요성을 역설한 반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미국 관세의 부당함을 부각하면서 아세안을 중국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애썼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11일(현지시간) “세계 무역 긴장 고조와 국제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특히 역효과를 낳고 세계 경제 분열을 심화할 위험이 있으며 아세안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복잡한 도전을 제기하는 관세 관련 일방적 조치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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