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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조직 ‘2차 풍선효과’…중앙아시아 한인사회 치안 비상

동남아시아 대규모 단속을 피해 한국인 스캠 조직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거점을 이전·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 동포사회와 재외공관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카자흐 합동작전으로 스캠 일당이 검거됐지만, 조직 전원이 소탕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재외공관들은 긴급 안전 공지를 잇따라 발표했으며, 카자흐 한인회는 '코리안데스크' 설치를 청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치안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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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입 합격선 공개…약 8만 3천명 지원한 대학은

베트남 호찌민시 소재 Trường ĐH Công Thương(공상대학교)가 2026학년도 대학 입시 합격선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졸업시험 성적 기준 합격 커트라인은 16~23점으로 나타났으며, 이 대학에는 약 8만 3,000명의 수험생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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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밀워키 이적 후 번트 안타로 MLB 복귀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직후 메이저리그(MLB) 빅리그 무대에 복귀해 번트 안타로 첫 출루에 성공했다. 지난 5일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팀에서 방출된 배지환은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첫 타석에서 즉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정후는 타율이 다시 2할대로 떨어졌으며, 김하성은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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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만혼 증가…결혼 평균 연령 27.3세로 높아져

베트남에서 결혼을 늦추는 청년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베트남의 미혼 인구는 약 2,000만 명에 달하며, 초혼 평균 연령은 27.3세까지 상승했다. 교육·취업·주거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만혼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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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까마귀 접촉 정전…폭염 속 1천 가구 피해

폭염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한 가운데 부산에서 까마귀 접촉으로 인한 정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9일 부산 북구 구포동에서 981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전날에도 같은 원인으로 인근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국전력은 조류 접촉에 의한 사고로 파악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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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LIV 골프 뉴욕 대회 공동 5위…한국 선수 최고 성적

안병훈이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송영한도 9위로 첫 톱10에 진입했다. 개인전 우승은 토미 니만이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고, 욘 람은 3년 연속 개인전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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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큰손’ Dragon Capital·SSI·VinaCapital 9개 펀드, 6,000억 동 이상 투자 손실

Dragon Capital, SSIAM, VinaCapital 소속 9개 펀드의 운용 자산 총액이 2025년 말 4만 7,721억 동에서 2026년 7월 31일 기준 4만 1,107억 동으로 6,600억 동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투자 활동으로 인한 자산 가치 감소분은 약 6,015억 동에 달하며, 순자금 유출은 약 600억 동 수준에 그쳤다. 7월에는 다수의 펀드가 특정 블루칩 종목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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