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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인도주의 책임 다한다”… 베트남 공안부, 연쇄 대지진 강타한 베네수엘라에 구조대 전격 파견

베네수엘라 북부를 덮친 대규모 연쇄 지진으로 전례 없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베트남 정부가 생존자 수색과 재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안부 소속 정예 구조 대원들을 현지에 긴급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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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세금 보완신고 기한 10년→5년으로 단축

오는 7월 1일부터 세금관리법(108/2025/QH15)이 공식 발효되면서 납세자의 세금 보완신고 가능 기한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대폭 단축된다. 개인사업자와 기업 모두 해당 규정의 적용을 받으며, 오류가 발생한 신고 기간의 신고서 제출 마감일로부터 5년 이내에만 보완신고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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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용시설 한국인, 샴푸통에 마약 밀반입

캄보디아 이민청 수용시설에 억류된 한국인들이 샴푸통 등에 마약을 숨겨 반입한 뒤 투약하는 실태가 드러났다. 좁은 방에 15명 이상이 뒤엉켜 생활하고, 도시락에서 개미가 나오는 등 열악한 환경도 폭로됐다. 수용자들은 뒷돈을 주고 휴대전화를 구해 내부 실상을 외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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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계엄 때 불법구금 김종필…장녀에 1억4천만원 국가배상

1980년 비상계엄 당시 전두환 신군부에 불법 구금돼 재산 강제 헌납 등 인권침해를 당한 고(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장녀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법원은 국가가 장녀 김예리씨에게 1억4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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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 수용자, 사법주권 한계 속 인권 딜레마

캄보디아에 수감된 한국인 범죄자들이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용자들은 영사 조력이 미흡하다고 호소하는 반면,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현지 당국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범죄자라도 기본적 인권은 보장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사실관계 파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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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회의 개최 실적 세계 22위·아시아 7위

부산시가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25년도 국제회의 개최 실적 평가에서 세계 22위, 아시아 7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국제컨벤션협회(ICCA) 평가에서도 세계 49위, 아시아 12위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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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물류기업 실적 양극화…Gemadept·하이퐁항 급성장, VSC·HAH·Viettel Post 부진

MB증권(MBS)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5월 베트남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중국+1'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 다수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들이 베트남 생산 거점을 확대하면서 항만 물동량이 급증했다. 반면 물류 기업별 수익성은 뚜렷한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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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텔 포스트, 한국에 AGV 로봇 수출…시간당 1,000개 처리

베트남 국방부 산하 통신 대기업 비엔텔(Viettel)의 물류 계열사인 비엔텔포스트(Viettel Post)가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한 첨단 물류 자동화 로봇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화 및 로봇 도입률이 가장 높은 까다로운 한국 물류 시장에서 베트남산 고신뢰성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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