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정부가 유학생 및 졸업후 취업비자 소지자의 동반 가족 입국을 제한하는 비자 제도 개혁안을 발표한 가운데,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 유학생들은 해당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니 버크(Tony Burke) 호주 내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편법 체류 연장(비자 호핑)을 막기 위해 학생 비자 소지자의 동반 가족 제한 및 비자 전환 조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이민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에서 아세안 회원국과 태평양 도서국 출신 유학생, 박사 과정 이수자 등은 동반 가족 제한 조치의 예외 대상으로 지정되어 베트남 국적 학생들은 기존과 같이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족을 동반할 수 있게 된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개편이 외국인 유학생을 배척하려는 것이 아니라 비자의 본래 목적에 맞게 단기 체류를 관리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호주 정부는 편법 체류 가능성이 높은 비자 발급은 엄격히 제한하는 대신, 보건·건설·교육·농업 등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전문 기술 분야의 비자 심사는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명확한 학업 계획과 전문 기술을 갖춘 베트남 유학생 및 인재들에게는 지속적인 호주 진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