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미군 증강·영구 통제권 합의 발표

트럼프, 그린란드 미군 증강·영구 통제권 합의 발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9. 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북극권의 전략적 요충지인 그린란드에 자국 병력을 증강 배치하고 영구적 통제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은 그린란드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확보했으며, 미군 주둔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미국에 적대적인 세력은 그린란드에 기지를 설치하거나 병력을 주둔시키거나 투자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덴마크 총리는 미국 및 그린란드 측과 다음 주 북극·북대서양 안보 강화를 위한 합의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그린란드 전략적 확보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그린란드는 북극 항로와 군사 요충지로서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 미국이 오랫동안 영향력 확대를 모색해 온 지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그린란드 인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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